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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민영화 이후 ‘YTN 머니콘 ’ 모바일 상품권 사업 , 티메프 사태 미정산 금만 123 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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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YTN 민영화 이후 ‘YTN 머니콘 ’ 모바일 상품권 사업 , 티메프 사태 미정산 금만 123 억 원

- 유진그룹 인수 후 올해 4 월 , YTN 회사 사업 분야에 선불업 등 모바일 상품권 사업 추가
- ‘YTN 머니콘 ’ 상품권 , 티메프 사태 미정산금액 123 억 원으로 소비자 피해 심각
- 이훈기 , “ 민영화 이후 , 보도전문방송 YTN 의 공정성과 공공성 무너진 대표 사례 ”


 

지난 2 월 방송통신위원회가 유진그룹을 YTN 의 최다액출자자로 승인한 이후 YTN 이 시작한 ‘YTN 머니콘 ’ 모바일 상품권 사업이 3 개월 만에 일명 ‘ 티메프 사태 ’ 로 123 억 원의 미정산 금액으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 인천 남동을 ,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 은 15 일 , YTN 이 올해 4 월부터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 ( 이하 , 선불업 ) 등을 사업목적에 포함하고 , 본격적인 모바일 상품권 판매를 시작한 것으로 YTN 의 공시자료를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


유진그룹 인수 전 YTN 은 방송채널사용사업 , 남산서울타워와 YTN 뉴스퀘어 임대 사업 , 온라인 콘텐츠 공급을 위한 온라인 사업 , 기타 행사 사업만을 해왔으나 , 

유진그룹이 인수한 후에 갑자기 수익성과 현금 유동성이 높은 상품권 사업에 뛰어든 것이다 .

 

특히 이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 제출받은 ‘ 티메프 입점 상품권사의 미정산 금액 현황 ’ 자료에 따르면 , YTN 은 사업을 시작한 지 3 개월 만에 티메프 사태로 123 억 원의 미정산 금액이 쌓였다 . 더구나 YTN 은 지급보증보험에도 가입하고 있지 않아 , ‘YTN 머니콘 ’ 소비자들의 피해가 막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

 

더욱 문제는 YTN 이 소비자들에게 일방적으로 ‘YTN 머니콘 ’ 모바일 상품권을 취소시키고 , 고객이 알아서 티메프에서 환불받으라고 문자로 통보한 점이다 . 


이에 대해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는 YTN 의 일방적인 고객 우롱과 피해사례가 계속 올라오고 있다 .

 

‘YTN 머니콘 ’ 피해자들은 티메프 사태를 보도하는 YTN 이 정작 자신들이 대표적인 미정산 상품권업체라는 점은 보도하지 않는 데 분노하고 있다 . 

또 그 피해를 소비자에게 전가하려는 행태에 대해 보도전문방송 YTN 의 신뢰성과 언론에 대한 불신의 목소리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훈기 의원은 “ 준공영 역할을 해온 보도전문방송국 YTN 이 민영화로 공적인 책임을 저버릴 때 ,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 ” 라며 , “ 방통위는 YTN 과 유진그룹이 어떤 근거와 경위로 갑자기 모바일 상품권 사업을 시작하게 됐고 , 막대한 기업 손실과 시청자인 소비자 피해를 만들었는지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 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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