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 정인화 시장, 산림소득과 직원들과의 소통의 장 마련 -
- 직원들, 창의적인 자기소개와 질문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조성 -
▲ (우) 정인화 시장 산림소득과 방문해 노고 격려, 최지인 주무관(좌)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22일 산림소득과 사무실에서 '광양시가 응원합니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산사태와 산불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부서인 산림소득과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행사에 참석해 산림소득과의 선제적이고 유기적인 재해 대응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시장은 장흥 부군수 시절 사자산 산불 진화에 나선 경험을 공유하며, 직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 (앞, 중앙) 정인화 시장 산림소득과 방문해 노고 격려 (산림소득과 직원들과 함께)
행사는 직원들이 본인들의 이름을 활용한 유머러스한 자기소개로 시작되었으며, 이어진 가위바위보 게임에서는 결재 슈퍼 패스권이 걸려 긴장감을 더했다. 참석한 직원들은 정 시장에게 자신의 어린 시절 꿈과 아침 루틴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정 시장은 대학 시절 소설가와 정치인 사이에서 고민했던 일화를 나누며, 매일 아침 새로운 아이디어를 상상하고 구체화하는 루틴을 설명했다.
▲ 정인화 시장 산림소득과 방문, 직원들과의 소통의 장 마련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인상 깊은 자기소개와 질문을 한 직원들에게 귀여운 굿즈가 제공되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정인화 시장은 “산림은 조성하고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하게 보존하고 관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시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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