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9 (월)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겨울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1월 1일부터 오는 2025년 2월 28일까지 4개월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겨울철(12월~다음 연도 2월)에 연평균 764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는 연중 평균(연중 667건)보다 높은 수치이다.
겨울철 화재 사상자 수도 연중 평균 29.7명보다 많은 36.8명으로 많이 발생하므로 화재 예방에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
* 연도별 겨울철 화재 건수: ’19(627건)→’20(785건)→’21년(884건)→’22년(839건)→’23년(685건)
화재 원인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1.2%로 가장 높고 전기적 원인(19%), 미상(15.2%) 순이며, 부주의 화재의 세부 원인을 살펴보면 불씨 등 방치(20.8%)가 가장 높고, 쓰레기소각(18.9%), 담배꽁초(18.8%) 순으로 나타났다.
화재 장소별로 보면 주거시설이 가장 높고(25.9%), 기타(20.6%), 산업시설(18.4%) 순이며, 주거시설은 단독주택(753건), 공동주택(173건), 기타 주택(65건) 순으로 주거시설 중 단독주택의 화재 비율(76%)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주요 추진 사항에는 ▲새로운·대규모 위험 예방관리 강화 ▲안전한 겨울을 위한 분야별 대책 추진 ▲대국민 화재 안전 홍보 및 교육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 구축 ▲지역별 여건에 맞는 시책 등 5개 전략·15개 중점 추진 과제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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