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청년, 울산을 그리다. 울산시 주관 청년활동경험지원사업 '울림'팀 야외 사진전 개최
[검경합동신문 이은습 기자]울산시에서 주관하는 2024년 청년활동경험지원사업 12개팀 중 하나인 '울림'(김상훈, 권동현, 박소라, 전치덕)팀에서 11월 22일 금요일 울산대학교 정문 인근에서 야외 사진전을 개최하였다.
먼저 '청년활동경험지원사업'은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여,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익 목적이나 지역 현안 해결에 기여하는 취지의 사업이다.
울림팀은 "울산 5개 구군의 숨은 명소를 찾아 포토 스팟존을 발굴하여 꿀잼도시 울산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등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해당 야외 사진전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 7~8월 현장 점검을 통해 팀 개별 맞춤형 조언(컨설팅)을 진행했으며, 10월에 중간보고회를 거쳐 위대한 울산의 청년들이 시정 발전에 기여하는 등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다" 라고 말했다.
이 날 청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야외 사진전에 직접 방문한 울산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 권순용 위원장은 울산의 숨은 명소들을 널리 알리고 이로 인해 탈울산을 막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꿀잼을 함께 공유하는 울산 청년들이 더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을 줄 수 있는 울림(김상훈, 권동현, 박소라, 전치덕)팀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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