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요즘 사회적으로 큰 이슈인 메타버스(배순민 소장), 빅데이터(서동민 박사), 포노사피엔스(최재붕 교수), 홍범도의 귀환(신주백 소장) 등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고등학생들이 교실에서 함께 체험하게 되는 온라인부스는 관내 9개 공공기관과 나래이음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인 ‘뭐하지도’ 진로 체험처 10개 네트워크와 함께 제작된 학습키트를 활용해 진행된다.
사전에 신청 받은 60여 개교에 10,000여 개의 키트를 배부해 학생들이 체험주제 영상을 보며 키트를 가지고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면서, 온라인 진로체험의 교육적 활용도를 높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로나19는 우리 생활방식을 온라인 중심으로 변화시켰으며, 변화된 세상에 맞게 적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찾아야 한다.”며, “이번 박람회 기간동안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을 크게 키우고, 주도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