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충남의 미래 위해 힘차게 달려온 100일민선8기 힘쎈충남은 지난 100일 동안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확실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를 통해 100일 중점과제 34개 중 △베이밸리 메가시티 경기도와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해양수산부‧보령시‧민간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순항 △리브투게더 첫 사업 대상지 확정 △천안‧공주‧논산 부동산 조정지역 해제 등 31개를 완료하며에 대해 100일 목표를 달성하며,충남의 새로운 역사와 미래를 향한 큰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김태흠 지사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출범 100일 힘쎈충남 도정 보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지사는 그동안 추진해 온 주요 도정 과제로 △농어업의 스마트 미래 성장 산업화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신 경제산업지도 구축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등을 꺼냈다. 우선 농어업의 스마트 미래 성장 산업화 분야에서는 농업인 유입 및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농어업 기반 구축을 위해 △미래형 청년 농업인 육성 △청년 맞춤형 스마트팜 지원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간척지 첨단 양식단지 조성 등을 추진해왔다. 모두가 살고 싶은 농어촌 조성을 위해서는 농어촌 공간 재구조화 모델을 마련하고, 농어촌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선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지원했다. 민선8기 핵심 과제인 베이밸리 메가시티는 천안‧아산‧당진‧서산 등 충남 북부권과 평택‧안성‧화성‧오산 등 경기 남부권을 아우르는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수소경제 등 대한민국 4차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경제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대규모 계획이다. 그리고 내포혁신도시 완성을 위해서는 덕산온천 등 연접 지역으로의 발전 권역 확대를 모색하고, 1차 혁신도시 제외 지역부터 공공기관 이전을 우선 추진할 것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아갈 계획이다. 국제 해양레저 관광벨트 조성과 관련해서는 1조 1254억 원을 투입해 오섬 아일랜즈를 조성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지난 9월 해양수산부, 민간 기업과 맺었다. 국방국가산업 육성과 육군사관학교‧국방부 유치 추진을 통해 국방특화 클러스터도 조성 중이다. 문화명품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선 해미국제성지 세계 명소화 사업을 추진하고, 한국유교문화진흥원 문을 열며 유교문화 확산 기반을 마련했다. 백제문화 복합단지 및 체험마을 조성은 기본구상 수립에 들어가고, 워케이션 충남은 전문가 자문과 포럼, 기업 협약 체결을 통해 구체화 방안을 모색 중이다. 국가 탄소중립 경제 선도와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통한 신 경제산업지도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소도시 조성 사업 추진을 확정짓고, 그린수소 생산 수전해 부품 개발 지원 플랫폼은 사업 부지 매매계약 체결과 총 사업비 증액으로 추진 기반을 더 탄탄하게 다졌다. 탄소포집활용 소재 실증지원센터 구축,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 실증 기반 조성, LNG 냉열 활용 냉매물류단지 조성, 이차전지 기술 실증 평가 지원 플랫폼 구축으로 수소 등 신재생 에너지 육성을 본격화하고 있다. 천안·공주·논산 조정대상지역 해제, 충청지역 기반 지방은행 설립 추진, 충남신용보증재단 지점 확대 등으로 시장 지원 기반을 넓혀 나아가고 있다. 도는 또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위해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 △중증장애인 긴급 돌봄서비스 강화 △전동보장구 사용 장애인 보험료 지원 △지역 장애인 보건의료센터 지정 △1인 가구 생활안정 지원 강화 △자살 예방 체험 프로그램 운영 △폭력 피해 사회적 약자 긴급보호 강화 △학교 밖 등 위기 청소년 확대 지원 △섬 주민 이동권 확대 △어르신 일자리 통합지원센터 설치 등을 추진해왔다. 이와 함께 △서남부권 응급의료체계 강화 △4대 의료원 기능 강화 △도서지역 응급의료체계 강화 △농어촌 의료 서비스 개선 △지역 의대 설립 유치 및 대학병원 설치 △도시형 리브투게더 △남부권 공공 산후조리원 설치 △지방소멸대응기금 1722억 원 확보 등을 통해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일궈왔다. 김태흠 지사는 “도민과 함께라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확신한다”며 “힘쎈충남은 도민의 강한 성원을 바탕으로 도정의 현안을 해결하고 대한민국을 선도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
인천 동구, 2022년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 개최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1일 송현근린공원에서‘2022년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오는 7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행사로 ‘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라는 슬로건 아래 남녀가 함께 일․가정의 조화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동구가족센터 퍼포먼스난타 자조모임인 “카라”의 난타 공연과 라틴댄스 챔피언 “김용&김문정” 부부의 스포츠댄스공연으로 그 시작을 알렸으며, 양성평등 실현에 앞장선 유공자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양성평등 메시지를 직접 작성해 나무에 거는 희망나무등 각종 체험부스와 여성회관 수강생 작품전시회, 성폭력 예방 및 각종 여성정책 홍보활동을 통해 행사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김찬진 구청장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계기로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배려와 존중을 통해 여성과 남성 모두가 행복한 동구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미추홀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황리 종료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와 미추홀구여성단체협의회는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7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주민과 함께 공감하는 양성평등도시 미추홀구’를 주제로 약 150여명 주민이 참석했다. 여성친화도시 비전 선포와 21세기 남녀평등헌장 낭독, 미추홀구 가족센터 다문화가족 공연 및 팝재즈 싱어송라이터 남달리 공연팀의 테마가 있는 문화공연, 여성 관련 공로 유공자 11명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구는 양성평등주간동안 성매매 예방 작품 전시, 남성 직원을 대상으로 한 요리교실, 기후와 성평등 특강, 원탁토론회, 인권영화 상영 등을 진행했다. 또 미추홀구 여성사회교육장교육생들 작품 전시 및 후원 물품 판매 수익금 약 33만 원을 학산나눔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가정과 사회에서 여성과 남성이 서로 간 차이를 이해하고 협력해 평등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동참해 달라”며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실현에 미추홀구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동경찰서, 전화금융사기 검거 기여 유공자에 표창장 전달영동경찰서장은 “정말 뜻깊은 일을 하셨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전화금융사기 사례가 전국적으로 지속 발생하고 있는 만큼 효과적인 범죄예방을 위해서는 모든 공동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 앞으로도 전화금융사기 범죄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6년만에 열린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성공적 마무리▲ 예천곤충축제가 열리는 한천체육공원 마지막날 풍경 8월 6일 개막해 8월 15일까지 10일간 열린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가 관람객 25만 명이 방문하며 성공적으로 폐막했다. 예천군이 주최하고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살아있는 곤충 세상속으로!’를 주제로 예천읍 시가지와 곤충생태원 일원에서 열렸으며, 코로나19로 6년만에 개최된 이번 축제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이 준비됐다. ▲ 살아있는 곤충을 만지며 체험할수 있는 곤충생태체험관 곤충생태원에서는 사슴벌레, 나비, 애벌레 등 살아있는 곤충 1만5천여 마리를 직접보고 만지며 체험할 수 있었고, 살아있는 곤충관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를 직접 만지고 관찰할 수 있었다. 모노레일을 타고 곤충생태원을 둘러볼 수 있었으며, 곤충테마놀이시설은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예천읍 시가지에서는 미디어아트로 꾸며진 곤충주제관, 다양한 파충류를 보고 만져볼 수 있는 파충류관, 플리마켓, 벅스난장, 한천체육공원에는 어린이물놀이장, 해병대보트체험, 활쏘기 체험, 메인무대에서는 마술쇼, 버스킹, 치맥페스티벌, 영화상영, 각종 공연 등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했다. ▲ 곤충을 테마로한 놀이시설인 곤충테마놀이시설 15일 폐막식에서는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추진 유공자에대한 시상, 김학동 예천군수의 폐회사, 김형동 국회의원과 용문면 출신인 최춘식 국회의원 축사, 최병욱 군의장의 폐막선언, 축하공연과 불꽃놀이로 축제의 막이 내렸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올해 축제를 통해오랜만에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 같다.”며 “코로나19와 폭염, 뜻하지 않은 우천 등 궂은 날씨에도 축제를 즐겨주신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추후 축제 평가 및 결과보고회를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권기창 안동시장, 제77주년 광복절 애국선열 뜻기려권기창 안동시장은 15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겨레를 위해 헌신하신 애국선열들의 거룩한 뜻을 기렸다. 이날 경축식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배한철 도의회의장, 임종식 도교육감과 이동일 광복회 도지부장을 비롯해 지역 보훈단체장과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이 참석했다. 이날 경축식에서 독립유공자로 서훈된 故김명시(애국장), 故김종철(건국포장), 故최상익(건국포장), 故김두만(대통령표창), 故박두권(대통령표창), 故전운학(대통령표창) 선생의 유족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은 전국에서도 가장 먼저 독립운동이 시작되고, 가장 많은 유공자를 배출한 곳이며, 가장 많은 순국자가 나온 곳으로 손꼽힌다”라며 “독립을 위해 온몸을 바친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에 보답하고, 독립운동의 성지로서 지역민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법무부 독립유공자 후손 20명, 광복절 앞두고 '대한민국 국적' 취득(한동훈 법무부장관이 독립유공자 후손 대한민국 국적증서 수여식에서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기념촬영) 제77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계봉우(1995년 독립장) 선생 등 독립유공자 11명의 후손 20명이 11일 대한민국 국적증서를 받아 대한민국 국민으로 새출발한다. 법무부는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 그 후손이 대한민국 국민이 되는 자리를 축하하고자 이날 서울 서대문구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증서를 받은 20명의 국적은 카자흐스탄 9명, 중국 9명, 우즈베키스탄 1명, 러시아 1명이다. 이날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후손인 장호권 광복회장과 인요한 박사(대한민국 특별공로 특별귀화자 1호) 등이 함께 했다. 계봉우 선생의 증손 계에두아르드(47·남), 조명희(2019년 애국장) 선생의 현손 김나탈리아(24·여)와 강연상(1995년 애국장) 선생의 외증손 김유리(33·남) 등 20명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국적증서를 받았다. 독립유공자 후손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면 기존 외국국적을 포기하지 않고도 한국 국적을 함께 보유해 복수국적을 유지할 수 있다. 김유리씨는 "할아버지의 독립활동을 잊지 않고 기억해줘 감사하다"고 했고 김나탈리아씨는 "할아버지의 정신을 이어받아 부끄럽지 않은 후손으로,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동훈 법부부 장관은 "독립유공자 후손이 대한민국 국민이 누릴 수 있는 권리를 보장받고 한국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자격을 가지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
창원소방본부, ‘골든타임 119상’ 시민 유공자 표창장 수여왼쪽 : 양태영(남/45), 변재정(남/53), 문백관(남/53), 김규희(남/45)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현장에서 적극적인 대처로 대형화재 방지에 기여한 4명의 시민에게 ‘골든타임 119’ 상을 수여 하였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표창을 받은 유공 시민은 LG전자 스마트파크에 근무하고 있는 문백관(53/남), 김규희(45/남), 변재정(53/남), 양태영(45/남)씨 이다. 지난 22일 오후 3시 5분경 성산구 성산동 남창원역사거리에서 25톤 트럭에 화재가 발생하였다. 이들은 화재가 심상치 않다는 걸 감지하고 휴일 날 화재진압에 나선 박근형 소방장을 도와 LG전자 스마트 파크에 있던 옥외소화전을 이용하여 화재 초기 진압에 기여했다. 그리고 건물에 있던 소화기 2대를 지원하여 박 소방장이 초기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줬다. 이날 표창을 받은 문 씨는 “평소 소방시설 사용법에 미리 교육을 받아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당황하지 않고 초기 진압에 도움을 준 거 같다” 면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고 말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초기에 시민들의 활약이 대형화재로 가는 걸 막을 수 있다” 면서“자신의 위험을 무릎 쓰고 화재진압에 나서줘서 창원시민들이 안전할 수 있는 거 같아 뿌듯하고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고 말했다. #
-
예산군, 2022년도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 업무보고 개최,예산군은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한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 업무보고를 개최했다. 군은 민선8기의 본격적인 출범에 따라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이라는 군정구호 아래 △군민중심 열린행정 △활력있는 지역경제 △오감만족 문화관광 △함께하는 나눔복지 △살고싶은 명품농촌 조성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지난 상반기 군은 행정안전부문에서 한국매니페스토 주관 공약이행 평가 최고등급 획득,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5년연속 우수기관 선정, 지방정부 정책대상 최우수상,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및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최우수 기관 선정, 국제안전도시 공인 인증 확정 등의 성과를 거뒀다. 문화·관광·교육 부문에서는 예당호 워터프론트 조성사업 착공, 충남 문화예술공모사업 5건 선정, 예산장터 삼국축제 제10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야생황새 번식 증가 및 황새공원 인공폭포·분수 조성, 윤봉길 의사 상해의거 90주년 기념행사 성료,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경제·산업·건설·교통 부문에서는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고용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및 창출 기반 조성, 농촌마을 정주여건 개선 및 기초 인프라 확충, 스마트 도시 구축 위한 기반 조성, 도시개발 및 원도심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등을 추진했다. 복지·보건·환경 부문에서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 보훈수당 지원, 노인여가시설 환경개선 위한 경로당 기능보강, 여성사회 참여 확대 및 권익 증진, 아동기본권 보장 통한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 코로나19 백신 단계별 접종률 제고 및 확산 차단, 진단부터 격리까지 신속대응으로 코로나19 감염발생 최소화, 상수도 시설 확충으로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 등의 성과를 올렸으며, 농업·산림·축산 부문에서는 원예산업종합계획 연차평가 도내 1위, 농가소득 증대 위한 안정적 농업환경 조성, 친환경재료 공급 등 건강한 먹거리 제공,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통한 산림보호 및 공익기능 증진, 도시공원 내 물놀이장 개장, 축산악취 개선공모사업 선정, 예당호 수산자원 회복 등을 위해 노력했다. 하반기 군은 민선8기 출범과 군수 공약사업 확정, 2030 예산군 중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2023년 정부예산 중점확보 총력, 더본외식산업개발원 연계 지역상생 프로젝트,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 출범, 제21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 개최, 예당호 모노레일·워터프론트·쉼하우스 준공, 대통령기 전국 조정대회 개최,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등 신규산업단지 조성, 예산군 폐기물처리(소각) 시설 설치, 벼 병해충 예방 항공공동방제,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삽교신역사 주변 도시개발사업,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예산정수장 확충사업 착공 등에 나설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그동안 민선6·7기를 지나면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둬온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하반기 계획된 다양한 업무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
영광군, 2022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영광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행정업무 체험을 통해 군정업무를 이해하고, 사회경험 기회 제공으로 직무역량 및 경제적 자립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2022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7월 5일부터 8일까지로 군청 별관 1층 영광군일자리지원센터(구 영광읍사무소)에 방문 및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영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방송통신대, 사이버대, 학점은행제 등의 학생과 영광군에서 실시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한 번이라도 참여한 사람(중도 포기자 포함)은 제외된다. 모집인원 40명 중 20명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자녀, 한부모가정, 다자녀(3자녀 이상) 가정 자녀를 우선 선발하고, 일반 선발 대상자 20명은 공개추첨을 통해 최종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7월 18일부터 8월 12일까지 4주간 군청 실·과·소 및 읍·면 등에서 행정사무와 현장업무 지원 인력으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