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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 기동순찰1대, 제35회 화도진 축제 대비 불법카메라 점검인천경찰청(기동순찰1대)은 동인천역 북광장 일대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점검해 더 안전한 화도진 축제를 만들었다. 이번 점검은 제35회 화도진축제(5. 10. ~ 5. 12.)를 대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조치로 추진되었다. 인천경찰청기동순찰1대와 관할 서인 중부경찰서는축제 장소인 동인천역 북광장 일대 지하상가공중화장실 및 행사장 임시 설치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합동 점검하여 축제기간 중 혹시 모를 여성대상범죄 예방 활동을 펼쳐, 화도진 축제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인천경찰청 기동순찰1대 대장(경정 강동진)은 “화도진 축제를 찾는 시민들이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범죄 예방 활동에 노력하였으며, 앞으로도 인천경찰청 기동순찰1대는 가시적 순찰을 통한 적극적인 주민 친화적 대민활동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위한 법질서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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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첨단국방드론방위산업 홍보를 위한 2024년 박람회 참가포천시2024년 5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드론박람회에 참가한다. 2024 대한민국 드론박람회는 ‘드론으로 실현하는 세상 Drone come true!’를 주제로 국내외 관련 100여 개 기업이 참가, 드론 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드론쇼는 총 6,000여 대의 드론을 동원해 기네스 기록에 도전할 예정이다. 2024 국토교통부 드론실증도서구축사업 선정 지자체 자격으로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포천시는 기회발전특구와 연계한 첨단국방드론·첨단항공교통(AAM)산업과 드론실증도시구축사업 홍보관을 운영했다. 시는 민관군 첨단드론종합훈련센터, 드론시험평가지원센터, 첨단항공교통(AAM)실증사업 및 지원방안에 대한 향후 비전과 민군전용 시험장(Test-bed) 그리고 첨단드론·첨단항공교통(AAM)산업단지 조성계획을 설명했고 국내외 관련 기업들의 많은 관심이 모였다. 또한,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인 한탄강, 산정호수, 아트밸리 등 포천의 주요 관광지에서 시행하는 물류배송 드론실증사업, 실증사업 최초로 드론작전사령부와 함께 추진하는 군수품 드론 수송사업 등은 군 드론전력화를 위한 선도적인 시도라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 참가한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포천시의 2024 대한민국 드론박람회 참가는 포천시의 미래성장동력인 드론 산업 육성 전략을 많은 분들께 소개하는 자리”라며,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우리 시의 비전을 보여드리겠다. 포천시는 앞으로 드론, 더 나아가 첨단항공교통(AAM)산업이 성장할 기회의 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람회 대규모 회의(콘퍼런스) 2일 차인 10일에는 서정원 포천시 드론산업지원센터장이 민군협력 드론방산세미나에서 ‘전쟁사례와 연계한 드론전력화 허브기지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포천시미래성장동력인 드론 산업 육성으로 더욱 발전되고 행복한 도시로 변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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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정인화 광양시장, 시민과의 대화·경로당 방문 건의 현장 찾아 ‘밀착행정’ 펼쳐[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정인화 광양시장은 8일 광양의 문제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행정인 ‘5월 중 제1차 현장 소통의 날’을 열고 시민과의 대화·경로당 방문 등 시민과의 소통 행사 중 건의된 사업 현장을 찾아 밀착행정을 펼쳤다. 이날 정 시장은 ▲태인 연관단지 내 지원시설단지 주차장 조성 건의 현장 ▲배알도 수변공원 인공해변 조성 건의 현장 ▲진월 선포마을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현장 ▲진상 어치계곡 캠핑장 조성 건의 현장 ▲우산정수장 축대 안정성 확보 건의 현장 등 5개소를 방문했다. ▲ 정인화 시장, 건의 현장 ‘밀착행정’ 펼쳐 먼저 태인 연관단지 내 지원시설단지 주차장 조성 건의 현장을 찾아 2개 후보지의 면적 및 예상 주차 면수, 추정 사업비, 주변 교통량 등에 대한 자세한 보고를 받고 건의한 시민과 함께 현장을 둘러봤다. 정 시장은 후보지 2곳 모두 주차 면수를 고려할 때 투자 비용 대비 효용성이 떨어지고 인근에도 마땅한 부지가 없음을 양해를 구했다. 다음으로 배알도 수변공원 인공해변 조성 건의 현장을 찾아 모래유실 여부, 유속 흐름 및 홍수위 등 안전 제반사항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건의자 및 마을주민과 함께 배알도 해맞이 다리를 걸으며 현장을 세심히 살폈다. 정 시장은 용역을 통해 타당성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모래톱이 유실되지 않도록 석축을 쌓되 안전을 고려해 만조 홍수위보다 높게 조성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해맞이 다리 중간 쉼터 조성과 관련해 우선 구조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어떤 휴게시설을 설치할 것인지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진월 선포마을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현장을 방문해 용역 및 주민설명회 등 주민 의견 수렴 절차와 사업 추진계획, 건의사항 검토 결과에 대해 자세한 보고를 받았다. 정 시장은 선포마을에서 광영교까지의 산지부 1.2km를 우선 추진해달라는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산지부 공사를 먼저 추진하고,마을 앞 통과구간 도로 개설은 하천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영산강환경유역청과 긴밀히 협의할 것을 주문했다. 더불어 통행량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을 쪽 인도 확보를 지시했다. 진상면 어치계곡 내 캠핑장 조성 건의 현장을 찾아 어치마을 주민들과 함께 캠핑 사이트, 화장실, 관리동, 주차장 등 조성 현황과 주변 하천 수위 등 캠핑장 조성 전반에 대해 살폈다. ▲ 정인화 시장, 건의 현장 ‘밀착행정’ 펼쳐 정 시장은 캠핑장 부지가 하천구역 내에 위치해 폭우로 인한 범람으로 안전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하천기본계획 변경 협의가 어렵고 부지 협소 등으로 캠핑장 조성 추진이 어려움에 양해를 구했다. 대신 마을 주민들과 협의해 해당부지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할 것을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우산정수장 축대 안정성 확보 건의 현장을 찾아 급수를 중단한 후 47년이 지난 정수장 축대의 석축 및 비탈면 등 안전 제반 사항에 대해 현장을 걸으며 자세히 점검했다. 해당 정수장의 안정성 검토 용역 결과 석축 및 비탈면이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명됐지만, 안정성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구조안전 전문가를 초빙해 현장을 실사한 후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할 것을 주문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시민과의 대화, 경로당 방문 등 시민 소통 행사에서 건의된 현장을 찾아 건의한 시민과 함께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할 수 있었다”며 “시민의 의견 한 줄이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시민 일상에 보탬이 되는 현장 밀착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감동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매월 ‘현장 소통의 날’ 운영을 통해 시장이 직접 주요 사업장, 민생 의견수렴 현장 등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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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사찰 대상 관서장 현장점검강종태 성산소방서장, 전통 사찰을 대상으로 현장점검 및 화재 예방 컨설팅(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지난달 30일부터 이번 달 8일까지 관내 전통 사찰을 대상으로 현장점검 및 화재 예방 컨설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부처님오신날 전후 봉축 행사와 관련해 연등 설치, 촛불·전기·가스 등 화기 사용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지고 방문객 증가로 인한 안전사고가 예상됨에 따라 관내 전통 사찰인 성주사, 불곡사, 자비사를 방문해서 관계인 등에게 위험 요소 사전 제거를 당부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 관계인 자율안전 점검 및 화재 안전 조사를 통한 화재 취약 요인 사전 제거 ▲ 관서장 현장점검, 현지 적응훈련 등 취약 사찰 안전관리 강화 ▲ 화재 및 재난사례 전파 ▲ 사찰 관계자 시설물 안전관리 및 초기대처·대피요령 교육 등이다. 강종태 서장은 “전통 사찰은 목조건물로 이루어져 단시간에 대형 화재로 확대될 우려가 있으며, 근처 산림으로 화재가 번질 위험성이 크다”라며 “관계자분들도 화재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해 평소 소방시설의 철저한 유지·관리 등 화재 예방을 철저히 해 주라고 당부한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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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와 대우여객자동차(주) AI 영상인식기반 시내버스 전방과 내부에 인공지능 카메라 설치 교통사고 예방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와 대우여객자동차(주) AI 영상인식기반 시내버스 전방과 내부에 인공지능 카메라 설치 교통사고 예방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검경합동신문 이은습 기자]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본부장 김경식, 이하 TS)은 “대우여객자동차(주)(대표 김익기)와 5월 9일(목) 오전 11시에 대우여객자동차(주)본사 농소공영차고지에서 AI 영상인식기반 시내버스 전방과 내부에 인공지능 카메라 설치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혀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TS는 올해 대우여객자동차(주)와 함께 ‘AI 인공지능 카메라 안전운전 플랫폼을 활용한 노선버스 교통사고 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AI 영상인식 안전운전 플랫폼은 차량 전방과 내부에 인공지능 카메라를 장착해 머신러닝 운영(MLOps) 기술이 적용된 AI On-Device와 차량 ECU(Electronic Control Unit)를 통해 운전자의 행동, 차량의 운행행태 등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여 운전자의 위험운전행동을 인식하고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시스템이다. 이 플랫폼은 매월 운전자의 위험운전행동 데이터(법규위반 건수, 위험운전행동 건수, 법규위반 영상, 아차사고 영상 등)를 분석하여 운수회사 및 운전자에게 안전운전 리포트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노선버스 운전자의 위험운전을 실시간으로 관제·경고하고, 매월 위험운전 습관 교정교육을 시행함으로써 노선버스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사업은 5월에 인공지능 카메를 설치하고 6월 한달 간 블라인드 테스트(AI 영상 분석 장비를 장착 후 별도의 피드백 없이 운전습관을 분석하는 기간) 거쳐, 7월~11월(5개월)간 실제 운영될 예정이다. TS 울산본부 김경식 본부장은 “AI 인공지능 카메라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한 안전관리로 노선버스 교통사고 감소와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대우여객자동차(주)와 협력을 통해 노선버스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울산본부 #대우여객자동차(주) #AI인공지능카메라 #AI영상인식안전운전플랫폼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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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즐기러 포천에 오세요, 인문도시 주간 행사 개최포천시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다양한 인문도시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5월 8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는 5월 인문도시 주간 행사의 첫 번째 행사인 인문 아카데미 「김창옥의 힐링아지트」가 개최된다. 김창옥 소통전문가를 초청하게 된 배경에는 시민과의 활발한 ‘소통’이 있다. 시는 많은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강연을 만들기 위해 사전 설문 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포천시민이 가장 만나고 싶은 명사 1위를 차지한 김창옥 소통전문가를 강연자로 초청하게 됐다. 김창옥은 ‘토닥토닥, 소통학개론’이라는 주제로, 실생활에서 겪는 인간관계의 갈등과 갈등 해결을 위한 소통법에 대해 소개하며 올바른 소통의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5월 26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는 ‘포천 인문도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한 ‘포천 인문도시 페스티벌’은 ‘포천시 인문學숲 축제’와 ‘포천시 북 페스티벌’을 통합해 개최하는 축제다.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에게 인문, 평생학습, 책과 관련한 즐겁고 유익한 축제 콘텐츠를 제공한다. ‘포천 인문도시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연령의 참여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가족, 연인, 친구와 같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활동 프로그램과 시민 모두가 부담 없이 쉬고 즐길 수 있는 휴식과 치유의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개인의 성향에 맞는 인문이 무엇인지 탐색해 볼 수 있는 ‘인문 MBTI’와 ‘반려인문’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시는 올해 인문도시 포천을 구현하기 위한 계획으로 ‘반려인문’을 내세웠으며, 이번 행사의 ‘인문 MBTI’와 ‘반려인문’ 체험활동을 통해 나에게 맞는 ‘반려인문’을 탐색해보고 추후 진행되는 ‘시민 1인 1반려학습’을 위해 추진되는 인문 프로그램으로 인문력을 기를 수 있다. 지역 내 학습마을, 학습동아리, 인문학당 등에서 인문학습을 통해 얻은 성과를 발표하는 공연과 전시도 마련한다. 악기연주 공연 등 분야별로 다양하게 준비된 공연을 통해 시민이 주도하고 참여해 이뤄낸 ‘시민이 원하는 인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린다.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시민 생활 속에 인문학이 더 깊이 자리 잡고, 생동하는 인문도시를 구현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시민 모두가 인문과 함께 하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인문학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포천의 인문도시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운영 중인 인문학당, 인문학습동아리 외에도 반려인문 프로그램, 포천인문아카데미, 시민참여 인문 프로그램 등 다채롭고 유익한 인문 프로그램을 월별로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가정마다 행복이 넘치는 포천시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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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부처님오신날 대비 사찰 화재 안전 조사 실시전통 사찰인 성흥사 등 3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 조사(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관내 전통 사찰인 성흥사 등 3개소를대상으로 화재 안전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 안전 조사는 부처님오신날 대비 다수의 인파가 사찰, 법당을 방문하고 연등 행사등 화기 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 및 안전사고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옥내소화전 설비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상태 확인 ▲촛불, 연등 등 화기취급 시 안전 수칙 준수 안내 ▲사찰 주변 위험물 등 화재 위험 요인 제거 ▲관계자 자율안전 점검체크리스트 작성 안내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전통 사찰의 경우 목조 구조가 많아 단기간에 최성기 화재로 커질 우려가있고 근처 산림으로 옮겨붙어 산불로 번질 위험성이 크다”라며“화재 예방을 위해 관계자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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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봉림중 전교생 대상 심폐 소생술 교육 시행의창구 봉림중학교 학생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7일 의창구 봉림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심정지 발생 시 지켜야 하는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게 시킬 수 있도록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실습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 소생술 교육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화재 시 대피 요령 ▲다매체 활용 119에 신고 방법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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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장애인 활동지원사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진해동부교회에서 장애인활동 지원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3일 오전 진해동부교회에서 장애인활동 지원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응급처치 교육은 장애인 돌봄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상황에 대비한 것으로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를 통해 안전사고 대응능력을 향상하게 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응급환자 발생 시 119에 신고 요령 및 초기 대처·대피법 교육▲애니 장비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교육 ▲자동심장충격기와 하임리히법 등 실습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통한 신고 요령 교육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재난 상황은 누구에게나 발생하고 그 상황에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라며“유사시 대처 능력이 다소 미흡한 장애인에 대해 활동지원사들이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응급상황에 적절하게 조치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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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무한돌봄센터, "무한 나눔운동, 전개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센터장 최서현)는 포천무한나눔운동(Beauty - Family 포천다솜이 운동)의 명칭을 「따사한 포천무한나눔 운동」으로 변경하고 새롭게 달라진 나눔 운동을 펼친다. 센터는 지난 2013년부터 포천시 관내 나눔문화의 확산을 위해 포천무한나눔운동(Beauty-Family 포천다솜이 운동)을 실천해왔다. 주요 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 다수의 나눔 협약 체결, 나눔 실천, 나눔 인증 현판 전달, 모금함 배부 및 회수 등이다. 올해 초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운영기관이 대한사회복지회로 변경되면서 나눔 운동 효과를 더욱 높이고 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변화를 추진했다. 먼저 나눔 운동의 명칭을 이해하기 쉽고 부르기 편하게 「따사한 포천무한나눔 운동」으로 변경했다. ‘따사한’은 ‘따뜻한 사랑을 한가득’의 줄임말이다. 또한, 나눔 인증 현판과 모금함 디자인을 개선해 나눔을 실천한 업체가 조금 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우수한 나눔을 실천한 업체에게는 센터장의 감사장을 전달하고 포천시에 표창 대상 업체로 추천하는 등 나눔 참여를 유도한다. 최서현 센터장은 “언론 보도,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포천무한나눔운동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새롭게 추진하는 포천무한나눔운동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라며, 나눠주신 따뜻한 사랑과 온기가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려운이웃과 함께 돌볼수있다는 나눔운동이 포천시의 행복함을 더해주는 시로 발전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