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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생애복지 플랫폼 구축으로 "일류 복지도시" 조성한다▲ 광양시청 전경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2022년 전국 합계출산율이 0.78명(광양시 1.06명)으로 2015년 1.24명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반면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는 전체의 18.4%(광양시 14.7%)를 차지하는 등 저출산 고령화가 점차 심화되고 있다. 또한 생애주기별 겪는 문제로는 영유아기 보육 문제, 청소년기 학업 및 진로 문제, 청년기 취업·결혼·출산 문제, 중장년기의 은퇴 후 재취업 및 사회참여, 노년기 건강 및 경제문제 등 복잡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 생애주기별 복지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광양시는 민선8기 7대 추진전략 중 하나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플랫폼 완성”을 위해 태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일생이 행복한 일류 복지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2023년 7월 조직개편을 단행하여 생애복지업무를 전담하는 감동시대추진단(생애복지플랫폼팀)을 신설해 부서별로 산재한 복지정책을 생애주기 중심으로 유기적이고 촘촘하게 연결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신규시책 개발 등 태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촘촘하고 두터운 일련의 복지체계(플랫폼)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생애복지플랫폼 구축을 위한 5대 추진전략으로 ①추진 중인 복지정책 모니터링 및 개선 ②새로운 복지 수요에 부합하는 신규시책 개발 ③태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일련의 복지체계 구축 ④내게 필요한 스마트 홍보플랫폼 마련 ⑤일생이 행복한 “일류 복지도시” 브랜드 확립을 설정해 광양에 살면 광양시가 일생을 책임진다는 광양형 생애복지체계를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중앙부처의 선별적 복지정책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보편적 복지시책을 강화함으로써 선별적 복지와 보편적 복지의 조화를 추구하는 포용적 복지를 만들어 나간다. 또한 사전적 의미의 복지 분야 외에도 사회, 경제, 문화, 체육 등 시정 전반을 생애복지플랫폼 범주에 포함해 포괄적이고 촘촘한 복지서비스 펼쳐 나가게 된다. ◆ 행복한 임신, 건강한 출산 지원 강화 최근 사회적·환경적 영향으로 난임부부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광양시는 난임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난임부부의 심리적·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함으로써 행복한 임신, 건강한 출산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간다. 임신 전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전염성 질환 및 유전성 질환을 사전에 확인해 질병 조기진단을 물론 기형아 및 저체중아 출산을 줄이는 등 예방 가능한 질환을 적극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신혼(예비)부부 건강검진비 지원 ▲난임부부 진단검사비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임산부 산전 무료검진 지원 ▲임산부 구강 건강관리 지원 ▲임신부 영양제 지원 ▲20주 이상 임신부 교통비 지원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등을 통해 난임 지원 및 태아와 임산부의 건강관리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간다. ◆ 부모와 자녀가 모두 행복한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조성 광양시는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영유아의 돌봄, 건강, 놀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확대하여 부모가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 성장 과정에서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시기인 영유아를 광양시가 함께 키운다는 생각으로 연령대별·상황별로 겪게 되는 다양한 어려움에 대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를 키우는 행복감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시는 ▲산후조리비용 지원 확대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 ▲부모급여 확대 ▲아동수당 지급 ▲장난감 도서관 운영(4개소) ▲질병감염 아동 무료 돌봄 서비스 ▲광양 아이키움센터 운영(13개소) ▲어린이 체험프로그램비 지원 ▲어린이 문화공연비 지원 ▲어린이 1인1악기 예술교육 지원 ▲심야 어린이병원 지정·운영 ▲출산가정에 분만비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등을 추진해 보육 환경의 질을 높여 나가게 된다. ◆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교육복지 추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에 대해서는 미래 지향적인 교육정책을 추진하고 지역사회와 어우러지며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정책을 추진한다. 청소년들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창의 융합 인재 육성, 특기 적성 개발, 인성 함양, 학업성취도 증가를 통해 지역인재 양성에 노력한다. 또한 누구나 차별없이 공정하게 학습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해 나간다. 시는 ▲초등학교 입학 축하금 지원 확대 ▲지역아동센터 운영 지원(18개소) ▲초중고 수학여행비 지원 ▲초중고 100원 시내버스 운영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4개소) ▲영재교육원 발명교육센터 운영 ▲청소년 글로벌 인재양성 운영 ▲ 중고등학교 입학생·전학생 교복비 지원 ▲고3학생 자격증 취득비용 지원 ▲백운장학생 선발 및 장학금 지급 ▲광양학사(서울 공공기숙사) 운영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을 추진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청년층 취업·창업 및 주거지원으로 청년친화도시 조성 청년문제는 특정 분야에 국한된 문제가 아닌 각종 사회문제가 복합적으로 연결된 사안이므로 일시적 지원책보다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될 수 있도록 정책을 마련해 나간다. 청년일자리 및 주거, 문화복지, 참여·여가, 결혼·출산 등 청년층의 고민에 귀를 기울여 청년에게 힘이 되는 실질적인 복지정책을 펼쳐 청년 활력도시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시는 ▲광양 청년꿈터 운영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지원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 ▲청년 행정인턴 운영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 ▲힘내라! 청년 도서구입비 지원 ▲빈점포 활용 청년 사업가 육성 ▲미혼남녀 미팅행사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 ▲광양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 ▲신혼부부·다자녀 보금자리 지원 ▲광양청년(신혼부부) 행복타운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등을 통해 전남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광양에 활력을 불어넣을 시책을 추진해 나가게 된다. ◆ 5060 신중년을 위한 새로운 인생 설계 지원 은퇴 이후에도 자아를 실현하며 인생 후반전을 계획하는 중장년층 세대가 늘고 있다. 광양시는 인생 후반전에 돌입한 5060 신중년을 위한 맞춤형 복지정책도 꼼꼼히 챙겨 나간다. 전문역량과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중장년을 대상으로 새로운 일자리 지원, 사회참여 기회 확대 등 신중년을 위한 복지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중장년층의 삶의 질 향상에 한발 더 나아가게 된다. 시는 ▲광양시 신중년 일자리지원센터 운영 ▲신중년 희망일자리 장려금 지원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 ▲5064은퇴(예정자) 대상 생애 재설계 프로그램 운영 ▲50+ 신중년 인생아카데미 운영 ▲광양시 은퇴재능봉사단 운영 ▲경력단절 여성 취업 준비금 지원 ▲은퇴자 맞춤형 전원마을 조성 ▲50~64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무료지원 등을 통해 중장년층에 대한 복지정책을 확대해 나간다. ▲ 정인화 광양시장 ◆ 어르신을 위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 광양시는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14.7%로 전남도 내에서 노인 인구 비율이 가장 낮은 젊은 도시에 속하지만 기대 수명 중가 등으로 노인 인구 비율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광양시는 점차 증가하는 노년층에 대한 일자리사업 확대, 여가생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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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신공항 대구시 일방적 언론보도대구 민군공항 이전에 따른 핵심 시설은 민항터미널과 영외관사였다. 이전부지 선정방식을 “주민숙의형”으로 채택하고, 주민투표 결과 비안·소보가 압도적 투표율과 찬성률로 이겼다. 그러나 군위군은 주민투표 결과에 불복하면서 민항터미널, 영외관사 등 핵심 인센티브를 모두 가져갔다. 의성군 공동합의문의 핵심은 “항공물류”이다. 군민들의 집단 반발 속에서도 공항 이전이 무산되는 것보다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해 양보하며, 대승적 차원에서 항공산업(항공물류, 정비산업단지)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하나만 바라보고 공동합의문을 받아들였다. 화물터미널 없는 항공물류는 생각할 수 없으며, 국내외 물류공항어디를 보더라도 화물터미널과 물류단지가 원거리에 배치된 곳이 없다는 사실을 수차례 건의 및 주장해왔다. 지난 2016부터 2020까지 이전부지 선정과정에서 수많은 갈등과 불복 의성군은 공동합의문에“의성군과 합의하여 추진한다”고 요구하였으나 이마저도 “협의”로 수정하여 받아들였다. 그러나 대구시는 지금까지 제대로 된 협의 없이 일방적 시설배치를하고 발표하였다. 이는 의성군민을 무시하는 처사이고 공동합의문정신을 위배하는 것이다. 대구시는 상호 신뢰의 원칙을 무너뜨리고 있다. 의성군의 정책방향 설정을 위한 내부 검토과정에있는 자료를 의성군의 사전 동의나 정식 절차 없이, 이를 대구시에 유리하게 언론에 활용하는 행위는 있을 수 없으며, 파렴치한 행위다. 대구시는 대구경북의 백년대계인 신공항을 정치 공항으로 만들려고하는가? 공동합의문에 따라 항공물류 활성화를 위해 화물터미널과 물류단지를의성군에 배치하여야 한다. 약속이 지켜지지 않으면 공항추진은 어려울 것이다. 대구시가 주장해 온“중남부권 중추공항”으로 유사시 인천공항을대체하는“경제물류공항”을 고민하고 제대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빈껍데기 공항이전 경북도지사가 책임져라’ ‘이주지역 주민들은 꾹꾹 참아왔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소음만’ ‘이럴려고 유치했나 우리는 고향땅에 살다가 죽겠다’ ‘도지사는 앞장서서 공항이전 백지화하라’ 한편, 같은 시각 경북도청에서는 의성군 비안면 이주지역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와 주민 200여명이‘경북도의 역할부재 규탄 및 생존권 사수’를 위한집회를 가졌다. 대책위는 대구시의 협의 없는 일방적인 공항이전 추진과 경북도의 소극적인 태도와 무관심으로 군위군을 내주면서 민항터미널·화물터미널·영외관사 등 좋은 것은 다 빼앗기고 군공항 소음만 남고, 생계대책도 없이 뭘 먹고사느냐며 이럴려고 공항유치 한게 아니다라며 반발했다. 집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빈껍데기 공항이전 반대’,‘생존권 박탈하는 공항중지’등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희생하는 주민앞에 도지사는 도대체 지금껏 뭘했냐며 불만을 성토했다. 이어 주민들은 북과 꽹가리를 치며, ‘의성군민 희생시켜 경북발전 의미없다’,‘미래없는 의성군, 도지사는 책임져라!’등 구호를 외치며 도청에서 신도시 시가지까지 가두행진을 벌였다. 김선동 대책위원장은 “이주지역 주민들은 의성군 발전을 위해 공항이전을찬성하고 꾹꾹 참아왔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좋은 것은 군위가다 가져가고 약속했던 화물터미널도 없고 소음만 온다하니 참담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생계대책에 대해서 주민들에게 어떠한 구체적 설명도 없고, 철저히 소외당하고 있다.”며, “이럴거면 도지사는 앞장서서 공항이전 백지화하라. 우리는 정든 고향땅에서 살다가 죽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의성군 봉양면에서 운영되고있는 현장소통상담실은 지역여론 및 주민요구에 따라 무기한 운영 폐쇄를 대구시에 요청하였으며, 대책위는 앞으로 대구시를 상대로 대대적인 집회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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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를 위한 생활 속 실천 홍보를 위해 새마을회에서 만든 비누 나눔물야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안수창·김순녀)가 지난 21일 물야면사무소 앞 주차장에서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개선과 미세플라스틱 저감 실천을 위한 친환경 세제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30여 명이 참석해 약 150명의 주민에게 새마을회에서 직접 만든 천연비누와 친환경 성분의 주방 세제를 나눠 주며 환경보호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새마을회에서는 친환경 에너지 발전소인 양수발전소의 봉화 유치를 위한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해 봉화가 친환경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지하는 뜻을 밝혔다. 김순녀 물야면새마을부녀회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로 올해 주민들이 큰 피해를 보았으며 지금부터라도 환경보호를 지속해 실천해야 할 것이다.”며 “또한 친환경적인 에너지 발전소인 양수발전소가 봉화군에 유치되어 우리 군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행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정승욱 물야면장은 “환경을 보호하자는 좋은 취지를 주민들에게 전하기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모여주신 새마을회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친환경적인 제품에 관심을 두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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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과 인정의 언어 사용으로 추석절 가정폭력 예방다가오는 추석명절은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6일이 되었다. 바쁜 일상 탓에 자주 만나지 못했던 가족, 친·인척을 조금 더 여유롭게 볼 수 있다는 기대가 가득하다. ◦ 그러나, 경찰관인 나는 설레는 마음보다 걱정스런 마음이 앞선다.왜냐하면 이 시기에 가정폭력과 같은 관계성 범죄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싸움의 원인은 사소한 대화에서 시작된다. 오랜만에 만난 친척은 그동안의 안부를 물으며 서로 불편한 질문과 답변이 오고 가기도 한다. 대학진학과 취직, 결혼 등 당사자의 의지만으로 어쩔 수 없는질문들이 대부분이다. ◦ 또한, 술과 함께 맛있는 명절 음식을 먹으며 마음이 느긋해진 가족들은 옛 추억을 떠올리며 “그땐 그랬지.” 하며 폭소를 하기도 한다. 그러다, 누군가가 실언을 하기라도 하면 사소한 언쟁이 시작되어 결국에는 큰 싸움으로 번진다. ◦ 예를 들어, 지인 아들의 명문대 입학이나, 친구 며느리에 대한 칭찬은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듣는 이와의 비교로 느껴지고 그 동안 나름 최선을 다한 스스로가 인정받지 못했다는 섭섭한 감정이 생겨난다. ◦ 이렇듯, 명절은 존중과 인정의 언어가 더 많이 필요한 때이다. 인생에는 3가지가 없다고 한다. 공짜와 비밀이 없고, 정답이 없다. 나는 이 3가지 중 인생에 정답이 없다는 말에 크게 공감한다. 정답이 없으므로 우리는 타인의 인생을 존중하고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진달래꽃은 분홍색이어서, 개나리꽃은 노란색이어서 고운 빛깔이듯 사람의 인생도 특별한 이유없이 그대로 고운 것이다. ◦ 특히, 가족의 인정과 존중은 어려운 사회생활에서 큰 응원이 된다.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에게 구태의연하고 불편한 대화보다는, 존중과 인정의 언어로 힘을 실어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내 곁에 이렇게 나를 믿어주고 응원해 주는 든든한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일상생활로 복귀했을 때 우리는 다시 힘을 낼 수 있으니 말이다. ◦ 끝으로, 이번 추석은 의도적이라도 좋으니 존중과 인정의 언어를 많이 사용해보자. 사소한 대화가오랜만에 만난 가족간 범죄로 이어지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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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폭력 피해자 등, “망언중독병자 추천 ‘국힘’이 결자해지하라!” “김광동 파면, 기본법 개정, 당대표 면담 등 요구 외면하면, 낙선운동!”국가폭력 피해자 등, “망언중독병자 추천 ‘국힘’이 결자해지하라!” “김광동 파면, 기본법 개정, 당대표 면담 등 요구 외면하면, 낙선운동!” 1). 어제(8.31.) 오전 11시부터 약 30분 동안 여의도에 있는 ‘국민의힘’(이하 국힘) 당사 앞에서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이하 피학살자 유족회)가 국가폭력 피해단체와 관련단체 및 시민사회단체 등과 함께 지난 해 12월부터 제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화위) 제2대 위원장으로 일하고 있는 김광동 파면 등을 촉구하는 제3차 연속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 단체는 “망언중독병자 김광동을 추천한 ‘국힘’이 파면건의 등 집권여당답게 책임지고 결자해지하라!”고 요구하면서 그 핵심사유들을 적시한 뒤, “국민통합과 상생 등 윤 대통령 국정철학을 뒷받침해야 될 집권여당인 ‘국힘’이 그 뜻에 반하는 망언을 일삼으며 얼굴에 먹칠을 하고 있는 김광동을 파면하라고 대통령에게 정중하게 제안하라. ‘진화위’ 실체적 모습을 여과 없이 김기현 ‘국힘’ 당대표에게 전달하기 위해 유족회와 피해단체 등과의 면담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특히,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이하 기본법) 개정안 즉각 통과 등도 함께 촉구했다. 2).이날 윤호상 ‘피학살자 유족회’ 상임대표의장은 “김광동이 민간인학살 진실규명보고서에 부역등급을 매기는 등 날로 더한 횡포를 부리고 있다”면서 “우리의 정당한 결자해지 요구를 묵살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민형사상 소송도 불사할 뿐만 아니라 내년 총선에서 낙선운동을 전개하겠다.”고 경고했다. 이어서 이자훈 ‘10.19 여순 항쟁 서울유족회’ 회장이 “윤석열 정부는 법치주의를 중시한다고 말하는데 기본법은 진실화해를 위해 만들어졌다. 입법취지상공정하고 정의로운 사람이 위원장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김광동은 가장 악질적이고 반역사적인 인간이다. 입법취지를 위반한 반민주적인 김광동 파면을 즉각 건의하라”고 발언했다. 3). 백경진 ‘(사)제주4.3범국민위원회’ 이사장도 “역사왜곡 등에 앞장선 김광동을 즉각 파면하라!”고 발언했다. 이어서 박남순 ‘충북청원유족회’ 상임대표는 특별지지발언에 나섰다. 이형숙 ‘추모연대 의문사진상규명특위’ 부위원장은 “진화위와 같은 기구가 만들어진 나라는 약 40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안다. 이중에서 가해자를 옹호하는 행동으로 세계적 진상규명흐름에 역행하는 위원장은 김광동 밖에 없을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우리나라 과거청산도 최소 UN권고수준을 지키는 것이어야 한다. 이런 취지로 최근 ‘진화위 정상화 네트워크’가 만들어졌다. 이 모임이 김광동 파면촉구 연대활동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4).이형숙 ‘추모연대 의문사진상규명 특위’ 부위원장이 연대발언을 하고 있다(첫줄 좌측부터 이정우, 박남순, 송운학, 윤호상, 백경진, 이형숙, 이자훈) 송운학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이하 촛불계승연대) 상임대표는 “누군가를 겨냥해서 양두구육이라고 말했다고 당대표까지 쫓아냈다. ‘국힘’에는 이런 사람들이 모여 있다. 겉으로는 국가폭력 피해자를 위하는 것처럼 ‘기본법’을 개정했다. 하지만, 이 법에는 숭숭 구멍이 뚫려 있다. 김광동은 그 허점을 악용하여 정신병자처럼 습관성 망언을 되풀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송운학 상임대표는 “현행 기본법에 따르면, 국가폭력을 은폐하도록 부추기고 진실화해를 방해하는 사람도 위원장이 될 수 있다. 양두구육 같은 기본법을 즉각 개정하라!”고 촉구하면서 “윤 대통령은 타임머신을 타고 해방 직후는 물론 멀리 일제강점기로 돌아간 듯 민심을 외면한 채 철 지난 이념전쟁을 벌이면서 독립운동 역사를 지우는 한편 자기와 다른 의견을 갖고 있는 국민을 반국가세력으로 적대시하는 등 갈라 쳐내느라 여념이 없다. 민생이 도탄에 빠지고 있다. 차기총선 엄중심판만이 답”이라고 역설했다. 5).송운학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 상임대표가 연대발언을 하고 있다(송운학 우측 첫줄부터 윤호상, 백경진, 이자훈) 이날 참석자는 약 20여 명에 달했고, 사회는 김선홍 ‘촛불계승연대’ 공동대표 겸 ‘행·의정감시네트워크’ 중앙회장이 담당했다. 윤호상 의장은 이정우 인천강화 유족과 김선희 ‘피학살자 유족회’ 대외협력위원장이 순차적으로 낭독한 기자회견문을 ‘국민의 힘’ 공보관실에 전달했다. 한편,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 등은 ‘피학살자 유족회’가 다음(Daum)에 개설한 카페에 올려져있고, 지난 6월 9일 영락교회 강연에서 민간인학살 피해보상을 폄하한 망언 등 진화위 설립취지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김광동 언행으로 촉발된 파면 등 촉구 제1차 및 제2차 기자회견은 지난 7월 18일 및 8월 17일 용산 대통령집무실 건너편에서 각각 열렸다. 참고로, ‘피학살자 유족회’가 올해 6월 15일부터 충무로역 근처에 있는 진화위 사무실 앞에서 폭염과 폭우 등에도 불구하고 펼쳐온 ‘김광동 파면촉구 1인 시위’는 지난 8월 30일자로 제54일차를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현재 국회에는 서영교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보상심의위 신설과 조사기간 2년 연장 등을 골자로 하는 기본법 일부개정 법률안 등 여러 개정안이 발의돼 계류돼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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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일 문화 교류 지지미 요리교실 개최한 치바한인회무더위로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요즘 거주지역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치바한인회는 2023년 8월29일 정찬섭 부회장 동생이 운영하는 고이와 치킨 나라에서 일•한 문화 교류 요리교실 행사 이벤트를 개최 하였다. 한국의 본고장 치킨 맛을 선보이면서, 한국 원조 신토불이 전통 한국식 지지미 부침전 요리교실을 준비 하였다고 양미영 치바 한인회 회장은 소식을 전해 주었다. 지역 활성화를 위하여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치바 한인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 행사로 한•일 문화 교류에 참여한 분들이 직접 지지미를 만드는 채험은 예상밖의 큰 성과로 많은분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면서 흐뭇하고 기뻤다고 한다. 치바 한인회 양미영 회장은 임직원 및 회원과 한•일 문화 교류 지지미굽기 체험에 참여한 많은분들에게 앵콜 행사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해 주었다. 양회장은 치바 한인회 이벤트 행사에 참석 및 준비 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인사 드린다고 전하면서 9/29일 제3회 앵콜 이벤트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살짝 정보도 말해 주었다. #치바한인회#고이와치킨나라#한•일문화교류#신토불이#한국본고장치킨#지지미#양미영회장#정찬섭부회장#일본검경합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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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공공외교 활성화 문화교류 요리교실 개최2023년 8월28일 월요일 (맑음) 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 / 시즈오카 한인회는 한일교류 활동으로 더위를 이겨내자의 테마로 요리교실준비를 하면서 특별 이벤트로 일본 시미즈 츨신으로 지역문화경제 활동하고있는 축구 선수 전 S-파레스 히라마츠 고해씨와 함께하는 상큼한 오이김치 이벤트행사를 개최 하였다. 무더위 찜통 열대야 현상으로 여름에 지친 건강을 위하여 체온을 내리고 더위를 잊게 하는 오이부추김치와 무우생채는 여름 무우라서 좀 매콤하여 설탕으로 매운맛을 잡았다. 또한 , 한국 옛날 가정식 전통 잡채를 만들었다. 부침전으로는 충남의 애호박지지미(즈키니 일본애호박)와, 발효 숙성시킨 신김치지지미, 치즈지지미,콩나물무침,고마츠나김치,등을 만들고 소고기 무우국을 준비하여 모두 함께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지바현 특산물 올해 첫 수확 한 귀한 땅콩이 시즈오카 한인회 사무실에 도착하였다. 지바 한인회 양미영 회장은 ‘약소하지만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어 드시라고‘ 첫 수확한 땅콩을 선물로 보내 주었다. 오늘 참가한 12명 모두에게 생땅콩을 나누어 주었고, 일부는 소금을 넣고 20분 동안 삶아서 함께 맛있게 먹었다. 지바 한인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회원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한일 교류 발전과 한일 관계가 상호 존중과 협력으로 소통하길 기원 합니다. #돌봄나눔봉사#한일문화교류#시즈오카한인회#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신토불이#오이부추김치#한국가정식전통잡채#무우생채#충남애호박전#김치지지미#무우소고기국#치즈지지미#시즈오카시미즈구#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일한우호협회#한국인생활상담센타#보란티어활동#UN/DGC/NGO/SD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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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완강기 사용법 안내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공동주택, 다중이용업소 등에서 화재발생 시 건물 외부로 대피할 수 있는 완강기 사용법을 안내한다. 완강기는 화재 또는 그에 준한 긴급 상황 발생 시 사용자의 몸무게에 따라 일정한 속도로 높은 층에서 지면으로 천천히 내려올 수 있게 만든 피난기구를 말한다. 사용법은 완강기 함에서 완강기를 꺼낸 후 완강기 고리를 지지대에 연결하고 돌려서 잠그기, 지지대를 창밖으로 밀고 릴을 밖으로 던지기, 완강기 벨트를 가슴 높이까지 착용한 후 조이고, 벽면에 손을 지지하면서 안전하게 내려가기 순으로 한다. 이길하 서장은 “완강기는 계단을 통한 대피가 불가능할 경우 사용할 수 있는 피난기구로, 완강기의 안전하고 정확한 사용만이 나와 우리 가족의 생명과 직결된다.”라며 “만일의 상황을 위해 완강기 사용법을 반드시 알아두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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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8월 25일 학내 70주년기념관 우석홀에서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열고 박사 25명, 석사 138명, 학부생 261명 등 424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학위수여식은 개식 및 국민의례, 남기창 교무처장의 학사보고, 이병운 총장 식사(式辭), 학사·석사·박사 학위 수여, 연구우수상 시상,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 전 과정은순천대방송국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되었다. ▲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박사 단체) 이날은 특히 우수 외국인 학위취득자들이 눈에 띄었다. 첨단부품소재공학과 라자벨 베라이덤학생은 인도 출신으로「지속가능한 에너지 저장 및 변환을 위한 기능성 전극 재료의 통합 인터페이스 설계」를 주제로 SCI급 국제학술지에 IF 3.6의 수준 높은 논문을 발표하고, 7편의논문을 최상위 SCI저널에 게재하여 하이브리드 슈퍼커패시터 분야에서 수준 높은 연구역량을 인정받아 우수졸업생으로 연구우수상을 대표 수상하였다. 또한, 튀르키예 출신 술탄 학생은 2021학년도 약학대학 박사과정에 입학하여 2년 반 만에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눈길을 끌었다. 술탄 학생은 「지의류 및 해양 유래 천연물이 암 진행 및 발모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논문을 집필하여 연구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순천대 이병운 총장은 “학위 취득을 위해 애써왔던 지난 시간은 여러분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삶을 위한 자양분이 되고, 위기의 순간에 무너지지 않게 지탱해 줄 뿌리가 될 것”이라며, “꿈을 크게 갖고 대학의 상징인 독수리처럼 높이 날아올라 멀리 바라보며 삶을 개척해 나가길 기원한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하고, 글로컬대학 본지정으로 대학의 위상을 한 층 더 높일 것을 약속했다. ▲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석사 단체) 순천대는 이날 행사장 주변에 포토존을 설치하고, 무료 커피 서비스를 준비하여 후기 학위취득자들과 캠퍼스를 찾은 가족들에게 축하와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한편, 순천대학교는 1982년 순천대학으로 개편을 인가받은 이래 현재까지 박사 615명, 석사6,073명, 학사 50,375명 등 총 57,06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학사 단체)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연구우수상을 받은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연구우수상(총장상)=최유리(식품공학과), 홍원호(식품공학과), 이효진(자원식물개발학과), 캠비스나(동물자원과학과), 나라(영어영문학과), 최철웅(전기공학과), 방혜련(신소재공학과), 조서희(우주항공공학과),김승철(물류학전공),순아이궈(물류학전공), 김은영(무역학전공), 심영도(농산업경제교육과), 술탄(약학과), 김종실(컴퓨터공학과), 이우(컴퓨터공학과), 라자벨 베라이덤(첨단부품소재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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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후보시절부터 손바닥에 왕(王)자를 새기고 돌아다닌 분이 대통령에 당선되어 취임한 지 벌써 15개월이 지나 15일째가 되는 날이다.참고자료 1 <송운학 여는 인사말> 오늘은 후보시절부터 손바닥에 왕(王)자를 새기고 돌아다닌 분이 대통령에 당선되어 취임한 지 벌써 15개월이 지나 15일째가 되는 날이다. 수사비밀을 지키고자 철통같은 보안이 유지되는 검찰조직 안에서 세상과 동떨어져 검사동일체라는 그럴듯한 미명 아래 철지난 상명하복을 생명처럼 지키고 당연시한 탓인지 윤 대통령은 민주국가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이 다수의견이다. 윤 대통령이 여의도 정치문법을 송두리째 위반하고 있다. 서울지검장과 검찰총장으로 재직하던 시절부터 입에 달고 다닌 법과 원칙, 공정과 상식, 정의 등은 일반 국민이 생각하는 의미와는 아주 먼 거리에 있다. 이것이 중론이다. 그럼에도 국회와 거대양당 등은 독재자가 아니라면, 그러한 언행을 할 수 없을 것만 같은 행정수반 앞에서 오직 단 하나 직접 선출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쩔쩔 매면서 얼마나 무기력한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사람마다 평가는 다를 수 있다. 한미일 블록강화,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묵인과 방관방조 등 윤 대통령이 만들어낼 미래 역시 결과를 알 수 없다. 하지만, 다수국민은 윤 대통령이 후안무치하고 뻔뻔한 언행을 일삼고 있다고 믿고 있다. 특히, 8.15광복절 경축사에서 자신과 견해를 달리하거나 평화와 인권 등을 위해 활동하는 사람들을 인권과 평화를 위장한 반국가세력이라고 매도하는 등 국민을 갈라 치고 있다. 그리하여, 윤 대통령이 최면상태에 빠져 자신이 왕(王)이라고 착각하고 있다고 의심하면서 적지 않은 국민이 퇴진과 탄핵까지 거론하고 있다. 다수국민은 탄핵이 성과보다 갈등과 분열야기 등 후유증이 더 컸다는 것을 이미 경험했다. 그래서인지 아직은 퇴진운동 등이 대규모로 펼쳐지고 있지 않다. 탄핵이후 집권하면 좋을 것 같다고 신뢰를 주는 국민적 구심점 또는 정치세력도 불분명하다. 이토록 답답한 현실을 타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대안 중 하나를 제시함으로써 공론화시켜 토론 활성화 및 국민적 합의도출 등에 기여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함께 하는 참여단체 대표님들이 말씀하실 것이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말이 있다. 그것은 윤 대통령 운명과 무관하게, 또 차기총선 결과와 무관하게 무소불위 제왕적 대통령 권력을 견제·분산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하루 빨리 정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자료 2 <총리권한 관련 헌법조항> 제62조 ①국무총리ㆍ국무위원 또는 정부위원은 국회나 그 위원회에 출석하여 국정처리상황을 보고하거나 의견을 진술하고 질문에 응답할 수 있다. ②국회나 그 위원회의 요구가 있을 때에는 국무총리ㆍ국무위원 또는 정부위원은 출석ㆍ답변하여야 하며, 국무총리 또는 국무위원이 출석요구를 받은 때에는 국무위원 또는 정부위원으로 하여금 출석ㆍ답변하게 할 수 있다. 제71조 대통령이 궐위되거나 사고로 인하여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에는 국무총리, 법률이 정한 국무위원의 순서로 그 권한을 대행한다. 제82조 대통령의 국법상 행위는 문서로써 하며, 이 문서에는 국무총리와 관계 국무위원이 부서한다. 군사에 관한 것도 또한 같다. 제87조 ①국무위원은 국무총리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②국무위원은 국정에 관하여 대통령을 보좌하며, 국무회의의 구성원으로서 국정을 심의한다. ③국무총리는 국무위원의 해임을 대통령에게 건의할 수 있다. ④군인은 현역을 면한 후가 아니면 국무위원으로 임명될 수 없다. 1. 자유공모 분야(백화제방 부문)와 지정공모 분야(2개 부문) 경연잔치 병행 2. 지정공모 분야 2개 부문 1).7월 21일 신설, 차기총선 개혁의석 확보방안부문 상금 증액(20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 승자독식과 사표 방지 위한 선거·정당·정치자금법 등 전면개정 내용 제시하고, 그 가능성을 진단한 후 이에 입각하여 아래 3개 방안 중 택일 o 거대양당 혁신강화방안(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을 중심으로) o 반윤(尹)세력 연대협력방안 o 양당도전 대연합신당건설방안 2). 8월 22일 신설, 백해무익 독재유물 승자독식 대권견제·분산 방안부문(상금 200만원) : 개헌포함 책임총리제, 이원집정부제, 내각책임제, 지방분권제도, 직접민치제도 등 총망라 공개토론 3. 공모기간 연장 또는 추가공모: 2023. 10. 31. 정오까지 4. 위로금 : 동영상 응모가 아래 기준에 미달할 경우 경연잔치를 진행하지 않는 대신 (가칭) 국민제안TV (유 튜브)에 방송하는 조건으로 각각 위로금 30만원을 지급한다. 단, 동영상이 아닌 응모는 위로금을 15만원만 지급하며, 나머지 절반은 주최본부가 동영상 제작비로 사용하기로 한다. o 자유공모 분야 백화제방 부문 : 12개 o 지정공모 분야 2개 부문 : 각각 4개(총 8개) 5. 예선 o 자유공모분야 백화제방 부문은 최대 12개 제안을 선정하며, 12개를 초과하는 응모가 이루어질 경우, 약식심사를 실시할 수 있다. o 지정공모분야에서는 생략하기로 한다. 6. 자유공모분야 백화제방부문 경연단계별 응모 팀 수 및 상금 o 본선진출 : 최대 12개로 한정하며, 각각 30만원씩 포상 o 결선진출 : 최소 6개로 한정하며, 각각 30만원씩 추가 포상 o 최종결선진출 : 최소 3개로 한정하며, 금상 150만원, 은상 140만원, 동상 130만원을 포상 7. 지정공모분야 2개 부문 경연단계별 응모 팀 수 및 상금 o 본선진출 : 각각 최소 4개로 한정하며, 상금은 없다. o 결선진출 : 각각 최소 3개로 한정하며, 상금은 없다. o 최종결선진출 : 각각 최소 2개로 한정하며, 승리 팀에게만 각각 포상(개혁의석확보 부문 250만원, 대권견제·분산 부문 200만원) 8. 경연일정조정 등 o 본선 : 11월 1일 정오부터 개시, 백화제방 부문 포함, 최소 20개로 예상되는 제안을 하루 1개씩 유 튜브방송원칙(각각 10일씩 순차적으로 방영한 후 방문시청자수 확인, 비공개 전환). o 결선 : 12월 1일부터 개시, 본선에서 관심도(방문시청자수)가 높은 순서대로 백화제방 부문 6개, 나머지 부문은 최소 각 3개씩 총 12개 제안을 10일간 동시방영, 공감도 평가) o 최종결선 : 12월 12일부터 개시, 결선에서 공감도(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백화제방 부문 3개, 나머지 부문은 각 2개씩 총 7개 제안 호응도(모금액 기준) 평가, 모두 10일씩 동시방영(결선탈락제안은 비공개) o 12월 23일 최종결선 결과 및 시상식 일시, 장소 등 계획발표 9. 유 튜브 방송사 설립, 유 튜브용 동영상 제작 및 시상식 진행 등 자원봉사자 모집, 국민제안 경연잔치 시상금 등 모금행사(가능한 한 10월에 개최, ‘심청가’ 판소리와 현대음악 및 고전전통무용 결합), 국민제안 경연잔치 개최본부 등 조직편성 및 확대 등은 별도기획·홍보 등에 따라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