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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0억원 규모 투자협약으로 새해 첫 단추서천군은 임인년 새해를 3개 기업과의 200억원 규모 투자협약으로 힘차게 시작한다. 서천군은 지난 20일 원수농공단지 입주기업인 ㈜코츠와 수입 육류 가공식품 제조기업인 A무역, 탈모 예방 제품을 개발하는 B의학연구소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원수농공단지에 입주한 향토기업인 ㈜코츠는 비금속광물에서 무기물질 기초 소재를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오는 2023년까지 52억원을 투자해 공장 부대시설을 증설할 예정이다. A무역은 해외 유명 브랜드의 육가공 제품을 국내에 유통하는 전문기업으로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오던 육가공 제품을 국내에서 가공해 유통할 계획이며,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내 3만2229㎡ 부지에 88억원을 투자해 육류 가공 공장을 신설한다. B의학연구소는 탈모 예방과 관련한 샴푸, 화장품 등을 연구, 생산하는 전문 바이오기업으로 미래 신성장동력인 해양바이오산업 클러스터에 들어올 예정이며,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내 6095㎡ 부지에 60억원을 투자해 연구개발 및 제품생산을 위한 공장을 신설한다. 서천군은 기업들의 투자가 완료되면 약 6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는 현재 1단계 산업용지의 83%가 분양되었으며, 잔여 산업용지에 대한 입주 문의가 계속되고 있어 올해 안으로 100% 분양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2022년 더욱 불안정해지는 국제정세 속에 기업들의 투자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 우량한 기업을 적극유치하고 산단 내 주거, 상업, 지원시설 용지를 활성화해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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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고 김상근 이사장 소외 계층 위한 물품 기부김천시는 지난 1월 20일 김천고 김상근 이사장의 소외 계층을 위한 기부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김상근 김천고 이사장이 대표로 재직하고 있는 ㈜대화씨앤에프의 화장품 2종(바디로션·크림) 4,800개(금6천2백만원 상당) 물품이 기부되었다. 김천시 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로 기부된 해당 물품은 관내 노인복지시설 42개소에 분배되었다. 김천시 감문면이 고향으로 송설 36회(고20회)인 김상근 이사장은 “설 연휴가 다가옴에 따라 고향의 소외 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의 온기라도 전달하고 싶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대에 김천 출신으로서 약소하나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김충섭 시장은 “고향을 잊지 않고 이렇게 큰 선물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아무리 자사의 제품이라 하더라도 결코 작지 않은 금액의 물품을 기부해주신 그 감사한 마음을 받들어 우리 사회의 여러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도움의 손길이 골고루 미칠 수 있도록 우리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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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설 명절 대비 과대포장 집중점검 시행원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 등 위반사항을 집중 점검한다. 전문 검사기관인 한국환경공단과 합동해 자체점검반을 편성하고 오는 1월 24일부터 28일까지 대형마트 및 준대규모 점포 20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대상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완구·벨트·지갑 등), 1차 식품(종합제품) 등 선물 세트류이며, 포장공간비율과 포장 횟수 기준 준수, 분리배출 표시 적정 표기 여부 위주로 점검한다. 먼저 과대포장 의심 제품에 대해 간이 측정을 하고,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되면 해당 제품의 제조회사에 전문기관 검사를 받도록 명령한다. 검사 명령을 이행하지 않거나 최종 검사 결과 과대포장으로 확인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포장에 분리배출 표시를 부적정하게 표시했을 시에도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된다. 관계자는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막고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제조·유통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며, “시민분들께 친환경적인 소비와 알맞은 분리배출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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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2년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태백시는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내방객과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 연휴를 보내고 생활불편 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2022년 설 연휴 기간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설 연휴기간동안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쓰레기대책 상황반과 처리반을 설치·운영해 생활·음식물쓰레기 민원, 무단투기 신고 등에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쾌적한 연휴를 위해 배출된 생활 쓰레기를 1월 29일, 1월 31일, 2월 2일에 집중 수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쓰레기 불법투기 우려지역 관리를 위해 주택가 뒷골목, 공한지, 놀이터 주변, 도로변 등 상습불법투기 지역에 대한 단속을 중점 실시한다. 시는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무단배출 하는 행위, 생활쓰레기 불법소각 행위, 차량을 이용한 무단투기 행위에 대해서는 1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과대포장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자원낭비의 방지를 위해 대형유통시설 등에서 판매되는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등 명절 기획상품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위반자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최성민 환경과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주민불편이 없도록 생활쓰레기 처리 방안을 추진하겠다”라며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쾌적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 함께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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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환경에서 생산·가공한 남원 농·특산품으로 고마운 마음 전하세요”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명절은 가족과 이웃의 정을 확인하는 날인 동시에 지난해를 뒤돌아보고, 평소 고마웠던 마음을 전하는 기회의 날이기도 하다. 이럴 때 주는 사람 부담 없고, 받는 사람 기분 좋은 남원 농․특산품 선물로 마음을 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올해는 관내 사회적 경제기업과 일반 기업이 청정 환경에서 생산․ 가공해 만든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명절세트를 마련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가심비(價心比) 좋은 남원 농·특산품들이 즐비하다. 마음과 정성을 담은 남원의 명절선물세트들을 소개한다. 남원시 사회적경제기업 설 선물세트 특선 선봬 남원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총 9개소가 참여한 명절세트 공동판매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협의회는 올해 건강한 로컬 농산물을 기반으로 지역순환경제에 이바지하기위해 한과, 떡, 전통기름류, 친환경화장품, 발효식초, 정육세트 등 23종의 설 선물 패키지를 구성했다. #우리 쌀 100% 정성스런 수제 간식 먼저 남원 지역 청정한 쌀로 만든 건강한 전통간식을 마련했다. 전통한과에 식이섬유가 풍부한 특용작물 야콘을 첨가해 만든인월 달오름마을의 야콘한과세트(20,000원, 택배비5,000원별도)를 비롯해 산내 지리산황치마을에서 만든 영양성분이 풍부한 현미찹쌀과 오분도미를 활용, 바삭한 식감의 수제누룽지가 그것. 또 주천 웅치마을에서 생산한 강정3종세트(25,000원/무료배송)도 옥수수와 들깨가 어우러져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예비사회적기업 (유)메밀꽃피는항아리에서 선보인 떡볶이세트는 100% 리얼 모짜렐라 치즈가래떡과 소스 일체형으로 구성된 만큼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리산의 청정한 기운을 담은 맞춤형 선물세트 올해도 국산 100%로 만들어진 전통 기름선물세트는 단연 인기만점이다. 아영면 흥부마을에서 다양한 가격대(28,500원~40,000원/무료배송)로 흥부드림 기름세트(참기름, 들기름, 생들기름) 3종을 구성했으며, 또 청정 지리산에서 채취한 야생화꿀과 아카시아꿀도 추천상품. (1병 55,000원/무료배송) 사회적기업 지리산처럼의 생들기름 스틱세트는 오메가3가 풍부한 생들기름을 휴대하며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간편식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이 찾는다. 지리산처럼에서 국내산 참깨 성분을 활용하여 개발한 바디스크럽과 로션, 마스크팩 3종으로 구성된 오일아리아세트도 있다. 이 제품은 국내 유수의 박람회와 해외에서 호평 받은 자연주의 비건화장품이어서 친환경제품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선물하기 좋다. 한편 남원 대표 지역특화상품인 부각과 추어탕 상품도 준비돼있다. 남원김부각협동조합에서는 손맛을 살린 김부각과 다시마 부각, 통김부각으로 2만원~3만원대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유기인증 받은 지주식김과 다시마, 압착유채유와 직접 구운 황토소금을 활용한 만든 만큼,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남원미꾸리추어탕협동조합에서는 100%국내산 미꾸라지와 미꾸리, 한식된장과 국내산 농산물로 정성스레 만든 미꾸리추어탕·남원추어탕 3종 세트를 판매한다. 레토르트 포장돼있는 만큼 가정에서 장기 보관이 가능하며, 초피가루도 별도로 곁들여져 보내지기 때문에 집에서도 남원의 전통 맛을 느낄 수 있다. 지리산 두류실‘검정콩발효 쾌청환’·‘행복한 하루 발효선식’ 이밖에도 관내 기업에서 정성스레 구성한 명절 선물세트도 있다. 국내산 콩(백태, 서목태)으로 청국장과 청국장 가공품, 식사대용선식을 생산하는 지리산 두류실이 설 명절 선물 세트로'행복한 하루(정가 4만원)'를 준비한 것. 행복한 하루는 검정콩발효 쾌청(200g) 2통으로 구성돼있으며, 택배비는 무료다. 휴대하기 좋게 봉지(한 박스 15개)에 담은 '검정콩 쾌청' 같은 경우는 2만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최근에 출시한 '행복한 하루 발효선식'(우리콩 발효선식 25g×30개)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영양성분과 기능성이 좋은 국내산 백태를 발효시켜, 만든 이 제품은 국내산 곡물을 쪄서 부드럽게 배합, 제품을 구성한 만큼 체내 흡수율도 좋다. '행복한 하루 발효선식' 역시 4만원에 판매된다. 택배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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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설 명절 제품 과대포장 집중점검충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자원재활용 촉진을 위해 과대포장 및 재포장 점검 여부 사항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형유통매장을 중심으로 오는 2월 4일까지 실시되며, 충주시와 한국환경공단의 합동점검으로 실시된다. 시는 명절 대비 판매량이 급증하는 건강기능식품류, 주류, 화장품류 등 명절 선물 세트 제품의 과대 포장과 제품의 재포장 행위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제품의 적정 포장 횟수는 의류는 1회, 그 외 모든 제품은 2회 이내이고, 포장공간비율의 경우 전체포장의 가공식품 15% 이하, 주류 10% 이하, 건강기능식품 15% 이하, 종합제품 25% 이하 등이다. 점검 결과 적정 횟수 또는 공간 비율을 초과한 것으로 판단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전문기관에 포장검사를 받도록 명령하고 그 결과에 따라 위반 여부를 판단한다. 또한, 포장검사 명령을 불이행하거나 포장 기준 위반 제품의 제조자 등에게는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동철 자원순환과장은 “선물 과대 포장은 최근 늘어나는 플라스틱 문제와 더불어 자원의 낭비 및 쓰레기를 증가시키는 주요 원인이므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제품 출시부터 환경과 자원재활용을 염두에 두고 포장재를 제작하여 환경오염도 줄이고 자원도 절약할 수 있도록 제조 및 유통업체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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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체험하는 따뜻한 소비! 남원시사회적경제협의회 설명절선물세트 현장 판매 행사 개최남원시사회적경제협의회가 1월 20일, 남원 시청로비에서 설 명절 선물세트 현장 판매행사 ‘사회적경제마켓 쑥쑥자람’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남원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생산품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관내 9개 업체(달오름마을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웅치마을영농회, (유)메밀꽃피는항아리, 지리산구절초영농조합법인, 흥부마을영농조합법인, 지리산처럼영농조합법인, 남원김부각협동조합, 남원미꾸리추어탕협동조합)가 참여하였다. 남원시 사회적경제기업들은 농식품가공 및 체험·유통, 문화 및 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공공이익과 지역순환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들은 시청 각부서 구매담당자 및 사업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해당 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물품 상담을 하는 등 활발한 판촉활동을 펼쳤다. 가치와 품질을 동시에 담은 남원 사회적경제기업 설 선물세트는 예년보다 풍성한 23종 세트로 구성되어, 남원지역의 청정한 농산물을 가공한 전통 음식과 기름류, 발효식품, 보습케어 화장품, 정육세트와 특산품(김부각, 추어탕세트)이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남원시사회적경제협의체가 마련한 명절선물 특별 기획전을 축하한다”며 “사회적경제기업 물품 우선구매 참여를 통해 공공기관에서 윤리적 소비를 앞장서 실천하고, 기업들의 판로를 확대하며 지역 선순환 소비문화 조성에 적극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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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설 명절 맞이 과대포장 점검실시김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과대포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1월 19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김천지역 하나로마트, 이마트, 롯데마트,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점검품목인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완구·지갑·벨트), 1차식품(종합제품) 및 명절에 집중적으로 출시되는 선물 세트류의 포장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제품의 포장횟수는 2차 이내(의류는 1차)로 해야 하며, 포장공간비율 제품의 종류에 따라 10~35% 이하로 해야 한다. 포장 횟수와 포장 공간 비율 초과가 되는 경우 포장검사 명령을 하게 되며, 포장기준을 위반한 경우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명절이 다가오면 과대포장제품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겉포장이 화려한 선물 대신, 수수하더라도 실속 있는 선물을 주고받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단속에 힘쓰겠으며, 앞으로도 친환경 소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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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동구, ㈜앤에프코스 취약계층을 위한 소독제 세트 기부인천광역시 남동구는 최근 ㈜앤에프코스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소독제 세트 130박스(98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남동공단 내 위치한 ㈜앤에프코스는 2019년 설립 이후 자연 친화적 원재료를 이용한 비건 화장품을 연구·개발 및 제조하는 화장품 전문기업이다. 후원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앤에프코스 황지수 대표는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추운 시기를 보내시는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모든 이웃과 함께 이 시기를 극복하여 하루빨리 따뜻한 봄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오랜 시간 지속된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이러한 기부와 기업들의 사회 환원을 통해 많은 이웃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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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설 명절 포장제품 과대포장 집중 점검장흥군은 설 명절을 맞아 과대포장으로 인한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자원의 낭비를 막기 위해 집중 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선물용 주류, 제과류, 화장품류, 잡화류, 1차 식품 등을 대상으로 한다. 점검사항으로는 포장공간비율(품목별 10%~35% 이내) 준수 여부 등 포장방법 준수 여부 등이다. 준수사항 초과로 의심되는 제품에는 제조사와 수입업자 등에게 포장 검사명령이 내려지며 이행하지 않거나 검사결과 과대포장으로 판명될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과대포장은 많은 폐기물을 발생하고 자원을 낭비하는 행위인 만큼 지속적인 지도·점검할 계획”이라며 “군민들도 적정 포장된 제품을 구매해 환경보호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