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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외국인도움센터와 경주시외국인자율방범대 개최 '먼나라 이웃나라 세계음식 문화축제'먼나라 이웃나라 셰계음식 문화축제 경주시외국인도움센터와 경주시외국인방범대는 2023년 11월 11일에 '먼나라 이웃나라 세계음식 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한국, 필리핀, 태국,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그리고 외국 국적 동포들이 참여하여 10개국의 15가지 음식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번 행사는 경주시외국인도움센터와 경주시외국인방범대가 오랜 기간 동안 이주민과 내국인 간의 문화 소통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온 가교 역할을 이어가며, 한국과 외국 간의 같음과 다름을 이해하고 소통하여 함께 융화되고 화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먼나라 이웃나라 셰계음식 문화축제 해당 행사에서는 이주민들이 각 나라의 전통 의상을 착용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서라벌풍문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다문화 어린이 댄스팀, 고려인 어르신 우산춤, 필리핀 이주 여성 가수와 베트남 이주 여성 가수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아올랐다. 또한, 배진석 도의원님, 최영기 시의원님, 최재필 시의원님, 각 단체장 및 많은 지역민과 지인들이 참석하여 응원해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응원 덕분에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이번 '먼나라 이웃나라 세계음식 문화축제'는 다양한 문화와 음식을 경험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자리였다. 앞으로도 경주시외국인도움센터와 경주시외국인방범대는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이주민과 내국인 간의 상호 이해와 문화 교류를 촉진할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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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볼, 한궁 등 생활체육대회로 어르신 활력증진 도모구미시는 10일 낙동강체육공원 게이트볼장과 족구장에서 3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장호 시장과 안주찬 시의회 의장, 양재경 대한노인회경북연합회 회장 등 기관단체장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65세 이상 남‧여 구미시지회 회원들이 참여해 게이트볼, 한궁 경기를 통해 활력을 재충전했다. 게이트볼 12팀, 한궁 17팀이 참여해 팀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으며, 각 경로당 회장과 회원들은 경기결과를 떠나 서로 응원하고 화합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에 어르신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행사를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건강백세 시대를 맞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여가활동과 다양한 노인복지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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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비안면, 찾아가는 이동세탁 서비스 실시의성군(군수 김주수) 비안면은 지난 9일 화신2리 경로당 앞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세탁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의성군자원봉사센터에서 이동세탁 차량을 지원하였고, 마을 이장님과 부녀회원들이 봉사자로 참여하여 취약계층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침구류 등을 수거, 세탁, 건조, 배달해주며 겨울 문턱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였다. 이동세탁 서비스를 이용한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여 직접 이불 세탁하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었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세탁, 건조후 집까지 가져다주니 너무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신영수 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와주신 여러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동세탁 서비스와 같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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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가을맞이 본청과 읍면동장 협력 회의▲ 광양시, 가을맞이 본청과 읍면동장 협력 회의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9일에 시청 상황실에서 정인화 시장 주재로 11월중 읍면동장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본청에서 읍면동에 공유가 필요한 주요 당면사항 및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읍면동에서는 주요 현안 추진사항을 보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본청에서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집중 홍보 및 단속 실시 ▲어르신 복지교통카드 시행 안내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비주택거주자 LH전세임대 지원사업 홍보 ▲’23-’24절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 홍보 ▲가을철 산불예방 및 홍보활동 철저 ▲수돗물 악취발생 원인, 고무호스 사용 자제 홍보 등 주요 현안을 전달했다. 읍면동에서는 산불예방 대책 추진상황을 비롯해 읍면동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는 각종 주민숙원사업 추진상황, 봉사단체와 업무협약 추진실적 및 활동계획, 임기만료에 다른 신임 이통장 임명 계획 등을 공유했다. ▲ 광양시, 가을맞이 본청과 읍면동장 협력 회의 정인화 광양시장은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해 무분별한 소각 행위를 금하는 등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 및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에 대한 각별한 경각심과 철저한 대응 태세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자원봉사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독거노인 등 대상자에게 봉사단체가 적절하게 연계되어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읍면동에서 적극 지원하고 격려하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본청과 읍면동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시정 현안을 함께 공유하며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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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읍지사협, 사랑의 연탄․난방유 나눔봉사 실시의성군(군수 김주수) 의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주형, 민간위원장 조상칠)는 지난 8일 관내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연탄·난방유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연탄·난방유 나눔’봉사는 작은 등대지기 성금모금 및 의성읍 지정 기탁금의 특화사업인 저소득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김주형 의성읍장을 비롯해 의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공무원 등 30명이 동참하였으며, 에너지 취약계층인 9가정에 연탄 및 난방유를 직접 전달하여 저소득층의 에너지 효율 개선에 기여하였다. 또한 기준이 모호하여 공적 지원을 받지 못했던 가구를 지원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개선에 기여하였다. 연탄을 지원받은 어르신은“난방비 부담에서 벗어나 한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연탄을 나르는 모습을 보고 이웃 간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주형 의성읍장은 “사랑의 연탄·난방유 나눔을 통해 한 가구라도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 다행이고 앞으로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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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마스크 2,500개 기부 Ifbb 비키니프로 최사라선수, 트롯가수 진해성 해성사랑 기부동참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마스크 2,500개 기부 Ifbb 비키니프로 최사라선수, 트롯가수 진해성 해성사랑 기부동참 IFBB 비키니모델 최사라 선수 90세 생신을 맞으신 할머니를 축하드리며 평생 나눔의 삶을 사신 할머니를 생각하며 어르신들을 위해 써 달라고 마스크 2,500개를 기부하였습니다. 중증치매를 앓고 계신 최사라 선수 할머니는 평생 나눔을 실천하신 모습을 자란 최사라 선수도 7년째 대회 상금의 일부를 나눔의 실천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살고 싶다고 합니다. 또한 12월에 할머니 생신을 맞이하여 뜻깊은 자리를 만들고자 최사라 선수 포징세미나를 개최하려고 계획중에 있다고 전해졌다, 선착순으로 소수의 선수들을 모집하고 세미나 수강료는 선수들과 함께 (전)남동구 청장이었으며 (현) 이강호이사장으로 계신 미래행복재단에 전액 기부를 하려고 합니다. 물론 최사라 선수의 이름이 아닌 선수들의 이름으로 선수들이 직접 기부를 하며 미래행복재단에서는 선수들에게 기부금영수증을 발행해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어려운 이웃들, 특히나 돈이 없어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에게 남모르게 장학금을 전달하셨던 할머니처럼 학생들에게 전달 될 것 입니다. 또한, 최사라 선수 어머니는 23년 전에 하늘로 간 남동생을 닮은 트로트가수 진해성의 찐팬으로 진해성가수의 팝 발라드 사랑에게 신곡발표를 축하하는 마음으로 같이 마스크 나눔에 동참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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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 김정희 부회장, 김국동 부회장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 김정희 부회장과 김국동 부회장이 7일 대구 EXCO에서 개최된 2023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각각 국민포장과 바르게 금장을 수상했다.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포장을 수상한 김정희 경상북도협의회 부회장은 2004년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 입회한 후, 울진군협의회 회장을 거쳐 현재 경상북도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정희 부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생활화하면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통한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 기초질서 확립과 안전 문화 정착 운동 전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영세 세입자 임대료 인하 운동에 동참했다. 그뿐만 아니라 바르게 경북 임원 최초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크게 인정받았다. 바르게 금장을 수상한 김국동 부회장은 2002년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 석포면위원회 회원으로 시작하여 봉화군 협의회 감사로 활동하며 지난 22년 동안 법질서 확립 캠페인 주도, 어려운 이웃돕기, 국토 대청결 운동 등에 적극 참여해 바르게 살기 운동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는 평소 기초 법질서 지키기, 에너지 절약, 녹색생활 실천 등 사회 기초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는 국민운동단체로 지난 7월 호우 피해 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재민에게 큰 희망을 전달했으며, 항상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어르신 목욕, 무료 급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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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단북면, on-동네 반딧불이 지원 사업 완료의성군(군수 김주수) 단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성태)는 지난 9월 26일부터 11월 7일까지 노인 및 장애인 50가구를 대상으로 LED리모컨 전등으로 교체하는 『On-동네 반딧불이 지원』사업을 완료하였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 이장들이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선정,LED 리모컨 전등을 교체, 어르신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일상생활의 편의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원사업 대상인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한번 일어나기도 힘들어 전등을 켜고 끄기가 불편했는데 리모컨으로 조절되니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성태 민간위원장은“주변 어르신 및 장애인들이 전등을 켜고 끌 때 침대에서 낙상사고를 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하여 이번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들이 안전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하고 전했다. 전치형 단북면장은“단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앞으로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전 주민을 대상으로 한 각종 서비스를 자체 발굴하여 많은 주민이 안전사고 없이 안전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보편적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하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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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새마을 페스티벌& 국제포럼」개최 -올해 처음 개최하는 새마을 페스티벌은 새마을운동의 중심지였던 경북을 위기에서 기회로 탈바꿈하고, 다음 세대가 선도적으로 지방시대를 이끌어갈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획한 축제다. 특히, 기성세대가 어린이들에게 새마을 후드티를 입혀줌으로써 새마을정신 계승과 세대 간 화합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는 스리랑카 마힌다 야파 아베와르다나 국회의장, 국회의원, 주한 스리랑카 대사 등 해외 내빈들이 많이 참석해 새마을 페스티벌이 국제행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자리를 빛냈다. 현재 새마을 시범마을 국가의 대부분이 지방정부 주도로 성과를 내고 있으나, 스리랑카는 정부 주도하에 ‘새마을, 새로운 국가’(New Village, New Country)라는 국가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스리랑카 정부 요청으로 지난 5월 이철우 도지사는 새마을운동을 통한 스리랑카 대변혁을 주제로 현지에서 특강을 했고, 스리랑카 국무총리는 새마을운동이 스리랑카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꼭 필요한 사업이며 새마을운동을 극찬하기도 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새마을의 과거와 미래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개막식(의장대 퍼포먼스 및 시대별 새마을 변천사) 시·군 홍보부스 운영 m 체험행사(새마을 줄다리기, 새마을 시낭송, 새마을 화합 장기자랑대회, 새마을 플래시몹) 부대행사(새마을 놀이터, 새마을 패션쇼, 어르신 구연동화, 공연) 기획전시 새마을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했다. 세대 간 화합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새마을 주역을 위해 환영하는 의장대 입장식을 시작으로 시군별 새마을회에서 기를 들고 입장하고, 뒤이어 시대별 새마을 변천사를 알 수 있는 행진이 이어졌다. 새마을 칠곡 대교초등학교 어린이합창단이 새마을 노래를 제창함으로써 행사의 서두를 알렸다. 새마을 광장에서는 새마을 놀이터와 체험부스를 양일간(11.3.~4) 운영하면서 전국 단위로 사전접수를 받아 협동정신을 발휘하는 새마을 줄다리기를 개최했다. 새로운 문화현상의 하나인 플래시몹을 새마을과 접목*하여 신선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새마을 캐릭터(새벽이와 마을이)를 활용한 사진촬영 부스가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테마촌에서는 장터국밥, 수육, 부추전, 두부김치 등을 판매하는 새마을 장터를 운영하고 옛날과자, 추억의 오락실 게임 등으로 과거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시대상을 재현함과 동시에 플리마켓을 운영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봉숭아학당 건물에서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새마을 이야기, 봉숭아 물들이기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새마을 알리기도 함께 진행됐다. 전시관 1층은 새마을 캐릭터 인형탈 체험 및 굿즈 전시, 2층은 새마을운동 태동관, 3층은 새마을운동 역사관으로 관람할 수 있는 동시에 곳곳에 스탬프를 설치해 총 200명에게 새마을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인기를 끌었다. 한편, 행사 기간 중 글로벌관 1층에서는 ‘지방시대, 새마을운동의 길’(Going Local, Saemaul Undong Wayforward) 을주제로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와 함께 2023 새마을 국제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특히, 개발도상국 도내 유학생과 새마을 청년포럼 150여 명이 참석하고 온라인으로 전 세계 마을 주민들과 정부 관계자 및 NGO 250여 명이 참석해 새마을운동에 관해 국내외에 홍보되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새마을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세대들의 참여와 관심․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새마을정신 프리즘으로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 새마을세계화사업이 세계 곳곳으로 확장되어 경북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한편 대내적으로는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경북의 지방시대를 표명하는 공식행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는 새마을운동의 종주도로서 2005년부터 해외 새마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새마을재단을 통해 국내외 새마을교육과 더불어 아시아·아프리카 16개국 77개 새마을시범마을, 새마을해외봉사단 현지파견 10개국 1,036명, 새마을포럼, 새마을해외연구소 4개소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며 새마을운동으로 인류공동 번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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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시내버스 이용[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 1일부터 광양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시내버스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는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시내버스 이용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6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을 위한 협의 완료, 10월 ‘광양시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관련 사업비도 확보했다. 앞서 시는 어르신 복지교통카드 발급을 위한 신청을 9월 20일부터 10월 6일까지 받았고, 신청 대상자 중 절반이 넘는 55%가 카드 제작 및 발급을 완료했다. 그 이후로도 상시 신청을 받아 발급을 진행하고 있다. ▲ 광양시청 전경 광양시 어르신 복지교통카드는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 및 발급 가능하다. 복지교통카드 소지자는 ㈜광양교통 시내버스만 무임으로 횟수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며, 순천교통(77, 777번)과 여수여객(610번) 노선은 이용이 불가하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관련 제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