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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초등학교 다문화 입학생 예비학부모 취학설명회 개최경북교육청은 2022년 신규사업으로 초등학교 다문화 예비학부모 취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문화 예비학부모 취학설명회는 다문화 학부모들이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교육제도와 학교환경 및 교육과정 등에 대한 궁금증과 두려움을 해소시켜주고 초등학교 생활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자녀의 교육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도와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22년에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번 취학설명회는 2022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다문화 예비학부모 약 1,000명을 대상으로 2022년 1~2월 중에 23개 시군별로 실시하며, 교육지원청과 지역 가족센터와의 사전 조율을 통해 다문화가정 대상 홍보, 통역 지원 등 다양한 협조로 연계 추진 또는 공동개최 하게 된다. 취학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초등학교의 구성과 행사 ▲초등학교의 교육과정 ▲입학 전 준비사항 ▲선배 다문화 학부모와의 대화 등으로 구성되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로 번역된 연수교재를 배부하고, 소수 언어의 경우 통역가 지원 및 통역기 비치 등을 통해 원활한 소통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최원아 교육복지과장은 “2022년 처음으로 실시되는 초등학교 다문화 예비학부모 취학설명회를 통해 다문화 학부모들이 우리나라 교육제도와 초등학교의 교육과정 및 학교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자녀의 교육참여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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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민자 취・창업지원을 위한 ‘단체급식조리사’, ‘소잉디자이너’ 교육 참여자 모집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KB국민카드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이 함께하는 '다문화가정 자립지원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결혼이민자의 취・창업지원을 위한 ‘꿈길 프로젝트’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꿈길 프로젝트’를 통해 취・창업을 원하는 관내 결혼이민자의 취・창업자질 및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단체급식조리사양성과정’과 ‘소잉디자이너자격과정(2급)’교육을 진행한다. ‘단체급식조리사양성과정’은 취업을 원하는 관내 결혼이민자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2월 7일부터 3월 21일까지 취업을 위한 한식, 밑반찬, 특식메뉴(양식, 일식, 중식) 실습을 12회 진행하며, 실습을 통해 만든 메뉴로 시식회를 1회 실시하고, 교육수료 후 취업연계를 할 예정이다. 또한, ‘소잉디자이너자격과정(2급)’은 취업을 원하는 관내 결혼이민자 15명을 대상으로 2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소잉디자이너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이론 및 실습을 15회 진행하며, 완성작품으로 플리마켓을 실시하고, 교육수료 후 자격증 시험에 응시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단체급식조리사양성과정’과 ‘소잉디자이너자격과정(2급)’ 교육 모두 신청은 전화 및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매년 관내 거주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자립 도모 및 안정적인 한국생활 지원을 위한 결혼이민자 취・창업지원사업을 운영하여 구인・구직상담 및 면접동행, 취・창업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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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2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안내제천시가 2022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시책 홍보에 나섰다. 분아별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복지 분야에서는,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업 동기부여 및 경제적 지원을 위해 3년이상 제천지역인을 대상으로 1인당 1백만원의 ‘제천시 다문화가정 대학입학 특별장학금’을 지원하며,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지원을 위해 제천시 만9세~만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꿈모아바우처(청소년수당)’를 5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지급한다. 보건 분야에서는, 만65세 이상 허약만성질환 어르신을 대상으로 앱과 디바이스 연동을 통한 전문가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인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실시하며, ‘아토피 보습제 지원 및 의료비 지원사업’은 해당 조례를 제정하여 지원대상을 만12세이하 취약계층 및 아토피 피부염 질환자에서 만18세 이하로 확대하여 지원한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만19세~만39세 제천거주 및 연고 청년 예술인과 만19세~만39세로 구성된 3년 이내의 제천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청년예술인은 1인당 최대 1백만원, 청년예술단체는 최대 5백만원을 지급하는 ‘청년예술인(단체) 지원 사업’을 실시하여 지역을 이끌어갈 차세대 청년예술가 발굴에 나선다. 기업지원 분야에서는 ‘근로자 이주정착지원금’ 실시, 10명이상 산업단지 입주기업 사업장 근로자에서 관내에 주소를 둔 공장의(10명 이상의 사업장) 근로자로 확대하고 반환조건도 완화하여 기업의 정주여건 개선 및 이주근로자의 조기정착을 지원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자동차매매상사 이전·등록 온라인시스템 도입’을 통해 오는 2월부터 제천시 관내 35개 매매상사에서는 이전등록 민원처리를 위하여 등록창구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상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교육문화복합시설인 하소생활문화센터와 청소년 활동공간인 제천시청소년센터(청소년수련관), 청소년꿈뜨락(청소년문화공간) 등 공공시설이 오는 3월 새롭게 문을 연다. 하소생활문화센터는 연면적 2,642㎡, 지하1층~지상4층의 규모로, 문화교실, 동아리실, 다함께돌봄센터, 도서관, 소공연장, 옥상정원 등의 시설을 갖춰, 제천화재참사로 인한 아픔과 슬픔의 공간에 ‘위로, 치유, 소통’의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제천시청소년센터는 연면적 2,221㎡, 지하1층~지상4층의 규모로 방과후아카데미, 특성화실, 휴카페, 다목적체육공간, 대강당 등의 시설을 마련하였으며, 청소년꿈뜨락은 청전도 지하도로 495㎡ 규모에 영화·음악 공연시설, 실내게임, 밴드·안무연습실, 동아리실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청소년들의 진로 및 문화체험 기회 확대와 건전한 여가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2년 달라지는 제천시 시정 및 정부시책에 대해 시민들이 잘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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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소식, ‘소리’로도 들을 수 있다!충남교육청은 시각장애인, 저시력자, 고령자, 다문화가정 교육가족들을 위해 충남교육 소식지 ‘행복나눔 충남교육’에 ‘보이스아이 코드’을 1월 부터 본격 도입한다. ‘보이스아이 코드’는 시각장애인용 음성변환 단체표준규격을 지원하는 바코드이며, 보이스아이 앱 또는 인쇄물 음성변환 출력기에 바코드를 스캔하면 종이 문서의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특히, 활자 확대와 언어 번역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시각장애인은 물론 저시력자, 고령자, 다문화가정 교육가족이 충남교육 정책을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남교육청 박필용 소통담당관은 “보이스아이 코드 도입으로 충남교육 소식을 다채롭게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교육정보 사각지대 해소와 교육정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6년 1월 창간한 ‘행복나눔 충남교육’은 충남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충남교육 정책을 모아 매월 46,000부 발행하는 소식지로, 교육공동체(학생, 학부모, 도민, 마을지도자 등)와의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누구나 매달 무료로 구독할 수 있으며 구독 신청은 이메일로 하거나,충남교육청 소통담당관 소식자 담당자에게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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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혁신 60년, 국민행복 100년’ 농업·농촌 가치 공유의 장 마련올해 개청 60주년을 맞은 농촌진흥청이 국민·농업인과 함께 6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마련한다. 농촌진흥청은 ‘농업혁신 60년, 국민행복 100년’이라는 주제로 농업기술의 성장과 발전 과정을 조명하고, 국민과 농업인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행사를 연중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월, 개청 60주년 기념행사를 중심으로 중앙·지방농촌진흥기관 대상 시 공모전(3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가정의 달 행사(5월), 학술 토론회(8월), 농업기술박람회(9월)가 잇따라 열린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및 방역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진행된다. 농촌진흥청은 원활한 행사 개최를 위해 지난해 7월 1일 ‘개청 60주년 기념사업 추진기획단’을 구성했다. 개청 60주년 기념식에서는 농업·농촌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농촌진흥사업의 전략을 발표한다. 기념식 행사는 메타버스(확장 가상 세계)에서 진행하고, 국민이 직접 가상공간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디지털 농업, 치유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5월 가정의 달에는 지역주민과 어린이, 다문화가정을 초청해 기관 견학과 농업 체험을 실시하고, 문화행사를 마련하는 등 소통과 나눔의 시간을 갖는다. 농촌진흥청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농업·농촌의 미래를 내다보는 학술 토론회는 8월 본청에서 청년 농업인, 창업농, 학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2017년부터 해마다 개최되는 농업기술박람회를 올해는 개청 60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준비한다. 그동안 발전을 거듭해 온 농업기술의 연구 성과를 알리고, 국민 행복을 위한 미래 농업 100년의 청사진도 제시한다. 농업과학기술이 만들어 낼 미래 농업·농촌의 모습을 국민이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도 선보인다. 1962년 개청 이래 농촌진흥사업의 역사와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 기록한 ‘농촌진흥 60년사’도 발간할 예정이다. 박병홍 농촌진흥청장은 “농업기술로 이룬 값진 성과와 미래 농업·농촌의 가치를 국민과 함께 공감하고 공유하는 장으로 만들기 위해 개청 60주년 기념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지난 60년 동안 농업기술 개발을 통해 이룬 업적을 바탕으로 국민생활과 밀착된 현장 중심의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농촌진흥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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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금당남부교회,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 순천시에 기탁순천금당남부교회는 지난 30일 따뜻한 연말을 위해 저소득층 지원에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을 순천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위문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창주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종교계가 앞장서서 함께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면서 “교회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탄절 헌금으로 추운 연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되어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여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기부해주시는 금당남부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여 소외받지 않고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당남부교회는 지난 1981년부터 39년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물품(금) 순천시에 기탁하고 해외 의료봉사, 다문화가정 지원 등 지속적으로 섬김과 봉사를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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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조성 확산인천 시민 학생들의 평생교육 참여 확대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역 대학들은 물론 인천광역시교육청과의 상호 협력을 지속 추진하여 시민라이프칼리지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흥원은 인천 시민 학생들의 평생교육 참여 확대를 위해 12월 23일 가천대학교, 12월 28일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3일 오전 10시, 가천대학교에서 개최된 업무협약식에서 최미리 수석부총장은 “인천시민대학 확산을 위해 발 벗고 나서겠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 가천대학교 특화인 보건·의료 부분을 적극 지원하고, 다문화가정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28일 오전 10시 30분,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개최된 업무협약식에서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교육청이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진흥원 김월용 원장은 “대학과 기관들은 물론 인천광역시교육청과도 인천시민대학의 방향을 함께 할 것.”이라며, “인천 시민학생들이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라이프칼리지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현재까지 가천대, 경인교대, 경인여대, 인천대, 인천재능대, 인하대, 한국뉴욕주립대 등 7개 대학을 비롯 (재)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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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새 운영법인 선정인천광역시 서구가 내년부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할 위탁법인에 (사)한국경제사회연구소를 선정하고 28일 위탁계약증서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센터의 기존 위탁법인 운영 기간이 올해로 종료함에 따라 지난 8월부터 공모를 통해 (사)한국경제사회연구소(대표 장영선)를 새로 선정했다. (사)한국경제사회연구소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센터는 화목한 지역사회 형성을 위한 다양한 가족 서비스와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 및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위탁 법인은 센터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과 건강가정 및 다문화가족 지원에 관한 사업,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등을 수행하게 된다. 장영선 대표는 “미디어 분야 등 서구 특화된 사업으로 다문화가족 청년층의 자생력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달식에서 이재현 서구청장은 “전문성과 책임성을 갖춘 기관이 선정돼 앞으로 센터 발전에 기대가 크다”며 “여러 형태 가족들에게 만족할 만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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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형 자치분권,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좋은 정책으로 ‘대상’“시민을 위한 정부, 시민에 의한 정부로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 2.0시대를 열어나가겠습니다” 논산시는 28일 서울 MBN본사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좋은정책대회’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을 바꿀 선도적 자치분권 모델인 ‘논산형 자치분권’을 선보여 대한민국 최고의 정책으로 평가,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 228개 지방정부에서 제출한 정책 가운데 1차 심사를 거쳐 전국 시·군·구 국민선거인단의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해 심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상과 최우수상·우수상을 선발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자치와 분권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자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는 시대정신”이라며 “그동안 지방이양일괄법,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등으로 전국 228개 지방정부의 자치권이 확대되고, 시민이 주도하는 자치분권형 국가로 전환하는 발판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형 자치분권은 ‘사람’ 중심의 시정가치를 최우선으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정책을 수립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계속해서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직접 민주주의를 활성화하고 시민 주도형 자치분권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선 5기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을 바탕으로 정부 예산 등의 재원을 확보한 황명선 논산시장은 부족한 농촌의 여건을 극복하고,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며 시민공원, 열린도서관 등의 제반시설을 마련했다. 안정적인 재정환경을 바탕으로 논산시의 성장기반을 마련한 황명선 논산시장은 민선 6기 ‘사람중심’ 시정가치에 더욱 집중하며 누구나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고, 보호받을 수 있는 지역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한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이를 바탕으로 논산시는 찾아가는 한글대학, 홀몸어르신 공동생활제, 찾아가는 마실음악회, 공동체 건강관리는 물론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청소년 진로박람회 등 교육부터 문화, 복지에 이르는 사회 전반에 따뜻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사람 중심’ 정책으로 주목받으며 ‘논산이 하면 대한민국이 한다’는 말까지 생겨났다. ‘사람 중심’ 시정가치를 가장 꽃피웠다고 할 수 있는 민선 7기에 이르러 황명선 논산시장은 시민참여형 주민참여예산제, 마을자치회, 주민자치회 등을 통해 자치를 실현하고 ‘읍면동장 시민추천공모제’를 통해 분권을 추진하며, 시민의 참여와 역할을 확대하고 주민이 진정한 주인으로서 역할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하는 등 시민에 의한 정부, 시민을 위한 정부로 거듭났다. 최근 황명선 논산시장은 “아동·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학대문제는 지방정부와 중앙정부의 역할분담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며 “자치와 분권을 통해 지방정부가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삶을 지킬 수 있도록 법과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에 따라 논산시에서는 ‘폭력학대신고대응센터’를 설립, 다문화가정과 어르신, 아이, 데이트폭력 등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다양한 폭력과 학대 문제에 365일 24시간 기초지방정부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사람 중심’ 시정가치를 바탕으로 한 자치분권의 선도적 사례를 만들어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금의 논산이 있기까지 함께 뛰어준 직원분들과 저를 믿고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최우선으로 더 잘 사는 논산, 더 행복한 논산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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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차준택 부평구청장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친애하는 직원 여러분! 올해 임인년(任寅年)은 검은 호랑이의 해로, 호랑이는 예로부터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복을 가져오는 동물로 여겨져 왔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신성한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호랑이의 거침없는 발걸음처럼, 새로운 한해에도 구민 여러분과 직원 모두가 더욱 합심하여 신속한 일상회복을 향하여 성큼성큼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다시 유행하는 변이바이러스 등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와의 싸움으로 새해를 시작하게 되었지만, 현재 가장 효과적인 방역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는 백신 3차 추가 접종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재택치료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등 구민들의 소중한 일상이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높은 시민의식으로 적극 협조해 주시는 구민여러분과 코로나19 방역과 치료의 최일선에 있는 직원, 의료진 모두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민선7기를 시작하며 ‘부평의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겠다’고 약속 드렸습니다. 저와 1천 3백여 공직자들은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고 취임 4년이 되어가는 지금, 부평은 변화와 성장의 중심에 놓여 있습니다. 캠프마켓을 포함한 군부대 재배치로 유휴부지가 구민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GTX-B 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도시철도 7호선 산곡역 개통 등 다양하고 유례없는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어린이집 부모부담 보육료 전액지원, 유치원 무상급식, 도담도담 장난감 도서관 3호점 신설, 공공독서실 개관 등으로 아이키우기 행복한 부평은 이제 구민들이 당연히 누려야할 권리가 되었습니다. 부평둘레길 조성, 노인문화센터와 남부체육센터 신설, 보훈회관 확장 등 문화․복지 시설과 녹지 공간 확충을 통해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후정공원을 포함하여 6곳에 조성한 생태놀이터는 새로운 놀이공간으로 변모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구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단비 같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먼저, 인천시 최초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총 190억 원의 사업비로 부평구민을 넘어 인천시민의 문화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지난 연말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상권 르네상스’공모에 선정되어 총 8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 부평지역 상권 부활의 신호탄을 올렸습니다. 또한, 지난 4년간 이어져온 삼산동 특고압 전자파 갈등은 주민대표와 한전, 부평구와의 상생협약 체결을 통해 드디어 해결되었습니다. 이는 취임 초부터 강조해 온 소통과 협치의 길을 성실히 걸어 온 노력의 결실이며, 구민과의 소통행정은 3년 연속 갈등관리 분야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우리 구는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행정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주민 눈높이에 부응하는 완성도 있는 공약이행으로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자원봉사분야에서 대통령상을, 청년․노인일자리 분야에서는 각각 고용노동부장관상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고, 주민참여예산을 비롯하여 지적분야, 건축분야, 한글사용 노력 분야와 기초연금사업 추진 분야에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애를 안았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구민여러분의 든든한 지원과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 덕분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2022년은 민선 7기 마지막 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마무리와 시작이 맞물려 있는 의미 깊은 해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그 동안 추진해온 대표적인 정책과 성과들의 완성도를 높이는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2022년 우리의 목표는 분명합니다. 구민의 삶과 지역경제의 위기를 온전히 극복하고, 문화도시와 도시재창조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부평의 미래성장과 도약을 이끄는 중요한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골목경제와 일자리를 지키는 ‘경제도시 부평’을 만들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상권 르네상스’사업을 통해 디지털과 엔터테인먼트를 융합한 다채로운 쇼핑․문화․창업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상권 활성화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030세대 라이프스타일과 소비트랜드를 반영한 온라인 제품 홍보와 함께 미디어 체험공간, 디지털 놀이공간 등 특화서비스 제공으로 구매력을 상승시키고, 청년 상인이 중심인 상권 활성화 거버넌스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긴 시간 어려움에 처해있는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전통시장의 마케팅과 경영혁신 지원, 시설현대화를 통해 구민의 발길이 이어지게 하고 소상공인 정책자금 이차보전금과 노란우산 가입 장려금, 비대면 마케팅 비용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을 돕겠습니다. 지역이 튼튼하려면 청년들이 지역에 잘 뿌리내려야 합니다. 그동안 추진한 청년창업 재정지원,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 운영, 청년도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이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올해는 청년월세지원과 청년 자산형성 지원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고, 청년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정책 전담팀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고, 민간 고용시장으로 진입이 어려운 신중년, 노인,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지원도 확대하겠습니다.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한 33개의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과 강소기업을 지원하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콘텐츠 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겠습니다. 수출통상촉진단 파견과 해외 박람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시장을 확대하고, 산업디자인 개발 지원과 함께 산업재산권 획득을 도와 기업하기 좋은 부평을 만들겠습니다. 둘째, 촘촘한 사회안전망 강화로 ‘포용도시 부평’을 만들겠습니다. 3개 동에 맞춤형복지팀 추가 신설로 부평형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기반을 완성하겠습니다. 구민의 돌봄 불안 해소를 위하여 민간영역과의 협력과 연계를 통해‘부평형 지역사회 통합 돌봄’ 시스템을 더욱 견고히 하고 권역별 복지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습니다.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출산지원금과 함께 출생아당 2백만 원의 첫 만남 이용권을 추가로 신설하여 지원하고 기존의 출산 지원금도 지속 지급하여 출생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국공립 어린이집 5개소를 추가 개원하고, 기존 노후된 어린이집 환경개선을 위한 기능보강 지원 등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육아커뮤니티 공간인 아이사랑꿈터는 2개소를 추가 신설하여 운영하겠습니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5세 아동에게 필요경비를 새롭게 지원하여 부모님들의 재정부담을 더욱 줄이고, 아동의 학습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지난해 4월 신설된 아동보호팀은 학대 피해아동의 권리와 안전 확보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동학대 조사인력과 아동보호전담요원을 확충하여 더욱 전문적인 아동보호체계를 갖추겠습니다. 학교 다목적 강당 건립을 지원하여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청소년의 문화여가 공간 확대를 위한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을 계획대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저소득 여성청소년에게만 지원하였던 위생용품의 지원범위를 만 18세 모든 여성청소년까지 늘리겠습니다. 기대수명이 높아짐에 따라 고령 인구가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보다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비대면 어르신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확대하겠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문을 여는 치매안심센터와 남부권역 노인문화센터는 어르신들의 돌봄과 여가수요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경험과 신망이 두터운 65세 이상 180여 명의 어르신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하여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감사의 뜻을 담아 매월 5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다문화가정, 한부모 가족,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계층이 지역의 일원으로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셋째, 시민의 삶에 문화가 함께하는 ‘문화도시 부평’을 조성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유례없는 침체기를 겪고 있는 문화예술 분야 종사자들을 위해 문화의 힘을 발휘할 때입니다. 시민이 문화를 소비하는 단계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문화 생성의 주체가 되고,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활발한 창작과 창업활동이 지역경제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도시 조성 원년인 지난해에는 문화도시센터 출범, 관련 조례 개정, 문화도시추진위원회 구성 등 조직ㆍ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문화도시 부평의 브랜드를 이미지화 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올해는 23개 분야 사업으로 시민주도의 문화두레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시민 스스로 문화도시 통합플랫폼을 운영하고, 시민 누구에게나 음악 교육과 창작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의 문화적 성장을 견인해 나가겠습니다. 문화적 삶이 일상이 되도록 문화공간을 지속 발굴하여 지역 문화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굴포천을 생태하천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조성하겠습니다. 캠프마켓으로 부터 태동한 국내 대중음악을 복원하면서 다양한 음악축제를 개최하여 음악도시브랜드 창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문화도시 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문화도시조성 기금을 운영하여 재정적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부평풍물대축제는 2년째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추진해 오고 있어 구민여러분과 축제 관계자들의 아쉬움이 클 거라 생각합니다.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며 주민들을 위한 최적의 축제를 준비하여 전국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지속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근현대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에 대한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열망을 반영하여 미군기지 내 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역사문화에 관심 있는 구민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수요를 가진 주민 누구나 함께 누릴 수 있는 박물관으로 조성되도록 조직과 인력을 정비하고 인천시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도시공간 재창조를 통해 ‘혁신도시 부평’을 선도하겠습니다. 지속가능 부평 11번가 사업의 핵심인 혁신센터는 오는 3월 착공 예정으로 음식 산업을 지원․육성하는 푸드플랫폼,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동임대주택,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 상가 등이 들어설 계획입니다. 특히, 푸드플랫폼 내에 입주예정인 인천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굴포 먹거리타운에 위치하는 중앙광장과 자율주행로봇을 적용한 스마트주차장이 완공되면 주변의 청리단길과 함께 부평의 새로운 지역 명소로 떠오를 것입니다. 굴포하늘길과 도시숲 조성 사업은 복원하는 굴포천 생태하천과 연결하여 보행환경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도시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구간은 전신주를 지중화하고 문화공간으로 조성함과 동시에 도심 속 휴식지와 자연생태 공간으로 만들어 인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미군기지 캠프마켓 1단계 구간이 지난 12월 오염된 정화 작업 완료와 함께 담장을 허물고 캠프마켓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안내센터가 문을 열어 주민들과 한 걸음 더 가까워졌습니다. 오는 4월 완전 반환을 앞둔 캠프마켓 부지와 제3보급단, 1113공병단 부지는 완성도 높은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군부대 재배치에 따른 부개․일신동 주민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구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관련부처와 인천시, 국방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구민을 위한 최적 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시재생과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을 비롯한 각종 인프라 구축으로 도심은 활력을 회복하고 이를 통해 부평의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앞으로 지역적 특성과 구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새로운 유형의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을 추진하여 부평의 가치와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민과 직원 여러분! 지혜롭고 성숙한 공동체 의식으로 위기와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고 있는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좀처럼 앞이 보이지 않는 불확실한 시기이지만 ‘동트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는 말’처럼 지금의 위기를 이겨내면 소중한 일상의 행복이 더 가까워지고 있다는 믿음을 잃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올해도 ‘소중한 일상의 회복과 더 나은 부평의 내일’을 위해 저와 부평구 직원들은 호랑이처럼 거침없는 발걸음을 내딛는 동시에 꼼꼼히 살피는 것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이러한 발걸음에 구민여러분의 관심과 신뢰는 더없이 든든한 응원이 될 것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2. 1. 1. 부평구청장 차 준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