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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2021.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부산 동래구는 2021. 하반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추진한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주민 체감도와 적극성ㆍ창의성ㆍ전문성, 중요도 및 난이도, 사례의 확산 가능성 등 심사지표에 따른 평가와 구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4명을 선발했다. 대상자로 △최우수, 복지정책과 신숙경 주무관 △우수, 건축과 정찬흠 주무관 △장려, 총무과 김성욱 구민협력계장, 청소과 정수동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상장 및 부상금, 특별휴가 등이 부여된다. 신숙경 주무관은 공공과 민간의 다양한 주체들이 연계․협력해 지역 주민이 직접 마을의 복지 현안을 찾고 해결해 나가는 주민주도 마을복지 사업을 기획했다. 13개 전 동이 함께 참여해 코로나19로 인해 일시 중단되었던 지역 복지사업에 활기를 불어넣었다고 평가받았다. 정찬흠 주무관은 재개발‧재건축이 활발한 동래구 특성상 해체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과 민원 최소화에 선제적 대처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성욱 구민협력계장은 반려동물 증가와 코로나19로 위축된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반려 가구를 대상으로 토크쇼를 추진했으며, 정수동 주무관은 소규모음식점 음식물쓰레기 한시적 무상 수거 시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했다. 동래구 관계자는 “앞으로 우수선발 사례를 지속해서 전파하고 공유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대우받고 적극행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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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대형공사장 "외국인 근로자" 등 화재안전교육 실시(대형공사장 화재안전 교육)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24일 서희스타힐스 공사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및 관계 자 3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21년 2월 세종공동주택 공사장에서 배관 용접작업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부상3명), 21년 4월 경기 공동주택 공사장에서 용접불티가 건축자재로 튀어 화재(부상1명) 등 부주의 및 용접 불티에 의한 화재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공사장 특성상 대피 경로가 복잡하고 장애물이 다수 있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피가 어려워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이 날 화재예방 안전교육은 ▲ 임시 소방시설 사용법 및 유지 관리 법, 실태 점검▲ 대형화재 발생 시 대피방법 ▲ 화재 위험요인 사전제거 등을 교육하였다고 전했다. 김완주 예방안전과장은 “공사장 특성상 주위에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자재가 많아 작은 부주의 가 돌이킬 수 없는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기 떄문에 작업 공정별 화재안전 감시자 배치 및 임시 소방시설 점검하는 등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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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대형 공사장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대형 공사장 화재에 대비해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예방하기 위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관내 연면적 5,000m2 이상 신축 건축물인 신포동 창원해양경찰서와 양덕동창원자동차매매단지에 대해 실시했으며, 마산소방서, 창원시 건축경관과, 안전보건공단 등 4명이 참여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소화기, 비상경보장치, 간이피난유도선, 간이소화장치 등 임시소방시설 점검 △화재감시자 의무배치 여부 △안전관리 계획서 작성 성실도 등을 점검 했으며, 안전관리자 책임성 강화 및 부주의 근절 등에 대해 당부했다. 마산소방서는 안전점검을 통해 화재예방을 강화하는 한편, 현장 순찰활동 및 현지적응훈련을통해 출동 대응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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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주택화재 소화기로 피해저감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9월 진해구 이동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주택 소유자가 잠시 집안을 비운 사이에 인근 공사장 관계자가 불이 났음을 인지했고, 119에 신고한 동시에 세대 내 비치되어 있는 소화기로 초기 진화했다. 다행히 주택 내 현관 내부 분전반만 일부 소실되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소화기를 이용해 신속히 초기 진화하지 않았다면 화재 확대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말하며,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 ·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7년 2월 5일부터 기존 주택을 포함한 모든 주택의 소유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 초기 소화기의 적절한 사용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분들은 이번 기회에 꼭 설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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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건축안전센터 설치로 건축행정 전문성 높인다이천시는 건축행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건축물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전 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역건축안전센터 설치를 본격 추진한다. 지역건축안전센터는 건축행정과 관련하여 담당 공무원이 검토하기 어려웠던 건축 인·허가 및 공사장 점검 등의 기술적인 부분을 전문적으로 검토하는 지방자치단체 조직이다. 「건축법」개정으로 2022년부터 인구 50만명 이상 지자체에 지역건축안전센터의 설립이 의무화 되었으며, 지자체의 적극적 설치를 뒷받침하기 위하여 국토교통부는 내년 건축 안전 관련 예산을 올해 대비 5배 이상 증액하여 지자체의 지역건축안전센터 설치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국가정책 흐름에 발맞추어 이천시는 지역건축안전센터 설치를 위한 기준인건비를 확보하고 2021년도 설치ㆍ운영를 목표로 건축안전특별회계 설치 및 관계전문가 채용 등 관련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운영을 목표로 하는 지역건축안전센터는 건축사 및 구조기술사 등 관계전문가가 배치되며 건축물의 인허가ㆍ착공ㆍ사용승인 단계에서 화재안전규정 적합여부, 구조설계기준 적합여부, 공사현장 설계ㆍ시방서 준수 여부 등 건축안전과 관련한 기술적인 사항을 체계적으로 확인․검토하는 업무를 맡는다. 또한 해체공사 및 건축 공사현장의 안전관리와 기존 노후건축물의 화재안전보강사업 지원 등 관련 부서와의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 시민들의 일상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축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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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겨울철 "대형 건축공사장" 화재안전컨설팅 추진(대형 공사장 안전컨설팅 추진)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은 연면적 3,000㎡ 이상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4개소를 선정하여 소방서장 주재 화재 안전컨설팅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 봄철과 겨울철 화재 빈도가 가장 높았으며, 화재로 인한 사망자의 약 40% 가 겨울철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닸다. 이러한 겨울철 기간 내 공사현장 임시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작업 관계 자의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배양하여 공사현장의 대형화재, 인명피해를 방지하고자 추진되었다. 이 날 컨설팅은 ▲무허가 및 소량위험물 기준 준수여부 및 임시소방시설 설치·유지관리 확인 ▲용접, 용단 등 불을 사용하는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기타 화재예방 등 공사현장 안전관리 등을 특별점검하고 현장 감독하도록 지도하는 것으로 이뤄졌다. (대형 건축공사장 화재안전 컨설팅) 광양소방서장(최현경)은 “화기 취급이 많고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부주의 (용접작업 시 불티)로 인한 화재가 높은 공사장 여건상 관계자 및 작업자들의 주의 깊은 관심과 화재예방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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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겨울철 대설 대비 취약 건축물 안전점검 실시김포시는 지난 10일 겨울철 대설 대비 적설 취약 건축물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시와 건축ㆍ건축구조 분야의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점검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겨울철 폭설로 인한 전도 우려가 있는 PEB구조 등 특수구조 건축물을 대상으로 주요부재의 변형 및 부식상태, 지붕마감재의 변형, 접합부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관리자(소유자)에게 건축물 유지관리 요령 안내와 함께 점검결과 보수ㆍ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대설 전에 신속히 조치될 수 있도록 안내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이근수 건축과장은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추진하여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건축현장 사고 발생을 줄이고 건축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 8월 건축과에 건축안전센터(팀)을 신설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건축사와 건축구조기술사 등의 전문인력을 직접 채용하여 건축 인허가 기술검토 및 건축공사장 점검, 각종 안전점검 등의 기술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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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겨울철 대비 대관령일대 비점오염저감시설 점검평창군은 대관령면 일대에 위치한 침사지, 빗물우회수로, 사면보호시설 등 흙탕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설치한 비점오염저감시설에 대해 겨울철을 대비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점오염원이란 도시, 도로, 농지, 산지, 공사장 등으로서 불특정 장소에서 불특정하게 수질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배출원을 말하는데, 대관령면은 곳곳에 있는 고랭지밭에서 강우 시 발생되는 흙탕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07년 환경부로부터 '비점오염원관리지역'으로 지정되어 도암호 상류지역에 침사지, 빗물우회수로, 사면보호시설 등의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설치하여 하천의 수질을 개선해 왔다. 올해는 비점오염저감사업 유지관리 예산으로 617백만 원을 확보하여, 설치된 비점오염저감시설의 기능을 최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침사지 준설, 배수로 정비, 식생관리 등의 시설물 관리와 비점오염저감사업의 홍보, 계단식 밭 조성지원 등을 통해 흙탕물의 발생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특히, 겨울철을 앞두고 실시하는 이번 점검을 통해 그 간의 노력에도 미흡하였거나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발굴하여 비점오염저감시설의 기능유지와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전원표 환경위생과장은 "비점오염저감시설 지속적인 관리와 기능유지, 저감사업의 주민참여 유도 등을 통해 대관령면일원에서 발생하는 흙탕물 발생을 줄이고 도암호 유역 하천 수질이 개선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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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 ‘창고형 물류창고’ 화재 대응 훈련 실시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9일 오후 15시경 팔용동 소재의 물류창고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4월29일 많은 인명을 앗아간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와 관련, 관계자의 경각심을 길러 유사 사고를 예방하고 반복적 훈련을 통해 소방 출동대의 현장 적응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최초 목격자의 상황전파 및 119신고 ▲신속한 인명 대피 ▲자위소방대 자체소방시설 활용 화재진압 ▲신속한 소방대 출동훈련 및 차량부서 위치 확인 ▲소방대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훈련 등이다. 또한, 물류창고에 드나드는 택배차량을 대상으로 차량용 소화기를 전달하며 차량용 소화기 의무설치를 안내 및 홍보했다. 이길하 서장은 “대형 물류창고는 화재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대와 피해확산이 예산되므로 신속한 초기대응이 필요하다”며 “사전 화재예방활동은 물론 초기에 화재진압을 할 수 있도록 관계자와 함께하는 소방훈련으로 화재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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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겨울철 대형공사장 현장점검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3일 오후 겨울철 대형 공사장 현장점검을 위해 양덕동 소재 창원자동차 매매단지 신축 현장을 방문해 화재 예방을 당부했다. 이기오 마산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검사 실무자들이 함께 방문하여 △소화기, 비상경보장치 등 임시소방시설 관리상태 △공사장 주변 소방통로 확보 △용접, 용단등 불꽃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했다. 마산소방서 관계자는 “지하 작업 중 화재 발생 시 대피가 어려워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