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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안전신문고’ 여름철 집중신고기간 운영[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여름철을 맞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안전신문고’를 통해 ‘여름철 재난·안전 위험 요소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안전신문고’는 국민 누구나 생활 주변의 재난·안전 위험 요소를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해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번 집중 신고 기간은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영된다. 신고 대상 유형은 호우·태풍, 산사태위험, 폭염, 물놀이 안전 등 총 4가지로 나뉜다. ▲ 광양시, 여름철 집중신고기간 운영 특히 호우·태풍 유형에서는 ▲빗물받이 막힘, 지하공간 침수 ▲붕괴 위험(옹벽, 축대) ▲강풍 위험(시설물 낙하) ▲전기 감전(전선 노출) 등의 문제를 신고할 수 있다. 산사태 위험 분야는 호우로 인한 ▲토사 유출 ▲낙석 위험 ▲절개지 위험 ▲위험구역 관리 미흡 등이 신고 대상에 포함된다. 또한 폭염 분야에서는 ▲시설 파손 ▲위험물 방치 ▲안전관리 미흡 ▲무더위 쉼터 불편 등을 신고할 수 있으며, 물놀이 안전 분야는 ▲구조 장비 파손 ▲출입·관리 미흡 ▲안전요원 미배치 ▲물놀이 시설 파손 등을 신고할 수 있다. ▲ 광양시, 여름철 집중신고기간 운영 신고는 안전신문고 사이트(www.safetyreport.go.kr)나 앱을 통해 가능하며, 사이트에서는 ‘안전신고 - 여름철 집중신고’에서, 앱에서는 퀵메뉴의 ‘집중신고’ 기능을 활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시민 안전은 시정의 최우선 과제이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는 광양시의 안전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라며,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재난·안전 위험 요소를 발견한 시민들께서는 주저하지 말고 안전신문고를 적극 활용해 신고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광양시는 이번 집중 신고 기간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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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생명 존중 협력 담당관 특별교육으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생명 존중 협력 담당관을 대상으로 자살 위기 대응 특별 교육(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20일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생명 존중 협력 담당관을 대상으로 자살 위기 대응 특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생명 존중 협력 담당관’이란 극단적 선택 사건 발생하였을 때 시도한 사람이나 그 보호자를 광역·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해 도민을 보호하는 역할과 일선 소방서 현장 대원에 대한 자살 현장 대응 교육 등의 역할은 담당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경남 자살자 수는 878명(2022년 통계)으로 이는 인구 10만 명당 26.7%로 전국 자살률(25.2%)보다 1.5% 높은 수치이며 나이별로는 중년층(35~49세) 이 253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장년층, 노년층, 청년층 순으로 자살자가 발생했다. 현재 도내에는 소방본부에 1명, 소방서별 2명으로 총 37명으로 지정되어 광역·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극단적 선택 사건 발생 시 자살 시도자를 보호하고 그 가족 또한 전문기관으로 연계하는 허브 역할을 한다. 이날 교육은 국립부곡병원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정신질환자의 종류 및 징후 ▲증상별 대처 방법 ▲자살 시도자 특징 ▲상담 대한 교육을 시행했다. 더불어 주변 동료 자살 위험신호를 감지에 따른 상담 및 전문기관 연계 절차 교육도 병행하여 동료 소방공무원의 자살로 죽고 방지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길상 방호구조과장은 “극단적 선택 예방의 첫걸음은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다”라며, “위기 상황 대응에 대한 지속적·체계적 교육을 통해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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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린이경찰대 출정식 (정창호 회장) 2024.07.06. 오후 2시 국회대회의실에서 열린다.한국어린이경찰대(회장정창호)는 2024년 7월 6일 (토요일) 오후 2시국회대회의실에서 어린이경찰대 출정식을개최 한다. 한국어린이경찰대 정창호 회장 2016년 설립된 비영리민간단체로 전국 2만여 개의 체육관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이 단체는 100만 명 이상의 오프라인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7년까지 28,000명의 어린이경찰대 대원을 육성했다. 이번 국회 출정식은 생활재난 및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생활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한국어린이경찰대가 민간자격증 재난안전보안관(한국직업능력연구원 등록 제 2023-005116호)을 도입하고, 행정안전부 지정 전문교육기관으로 재난안전보안관 교육을 실시하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안전생활의 요람인 '안전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이번 출정식은 우주, 항공과학과 ESG 환경 분야에서 미래의 리더로 성장할 청소년들을 위한 자리로, 청소년 경찰대 출정식을 겸하여 개최되었다. 정창호 회장은 인터뷰에서 생활재난과 자연재난 예방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했다. 한국어린이경찰연맹(키즈재난안전보안관 창단) 출정식 [어린이, 청소년과 함께하는 생활의 요람 안전 대한민국] 행사일시: 2024년 7월 6일 (토요일) 오후 2시장소:국회대회의실 주최: 한국어린이경찰대, 한국청소년해양경찰, 한국청소년환경경찰, 한국청소년군사경찰 주관: 한국어린이경찰연맹 행사조직위원회 참가대상: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생 및 청년(20~29세), 청년(30~45세), 청년지도자, 학부모, 임원, 초대손님 (총인원 350~400명 내외)주요 내용은 비전선포 키즈재난안전보안관 창단 비전선포, 재난안전보안관 및 청소년재난안전보안관 임명장 수여 및 표창. 다양한 무도시범 공연 홍보영상 :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홍보영상 관람 응급위기 대응 심폐소생술 시범 가수 축가 공연초청 인사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등 참가 협력 및 후원 기관 행정안전부, 교육부, 한국능력개발원, 대한체육인협회, 국기원, 소방청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국회방송국, 채널A, YBC연합방송, 연합뉴스, GTN-TV, (재)월드프레스센터, (재)기부천사/국제언론인클럽국제뉴스, 김포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한국스포츠, (주)엘큐, (주)벨리코, (주)지앤푸드(굽네치킨), 한국아디다스, 경찰청, 경찰대학, 한국ESG기준원, 경우회 이번 출정식을 통해 한국어린이경찰대는 생활재난과 자연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 생활을 강조하며, 청소년들에게 미래 리더로서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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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알엠, 영국의 양자 기반 사이버 보안 업체 크립토퀀티크와 판권 계약… IP 비즈니스 탄력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양자 기반 사이버 보안 업체 크립토퀀티크 크립토퀀티크 비즈니스 개념도 케이알엠(대표 박광식)이 차세대 사이버 보안(Cyber Security) 전문업체 크립토퀀티크(Crypto Quantique)와 국내 및 일본 판권 계약을 맺고, 사이버 보안 분야의 시장 확대를 위해 양사가 협력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사이버 보안 전문 업체 크립토퀀티크는 Robert Clyde 회장(전 Symantec CTO 및 ISACA 이사회 의장), 공동설립자 겸 CEO Shahram Mossayebi 박사(Royal Holloway University of London)을 비롯해 공동설립자 겸 부사장(VP) Patrick Camilleri 박사(전 PHILIPS), 부사장(VP) Lisa Yang (전 SIEMENS Digital Solutions), CFO George McDevitt (전 ORACLE) 등 글로벌 수준의 경영진과 연구진을 바탕으로 차세대 보안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23년에는 유럽혁신협의회(EIC)의 자금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Renesis, Wurth Elektronik, STMicroelectronics, Microchip Technology 등 글로벌 기업들과 양자 물리학 기술을 활용해 실리콘 설계 및 IoT 네트워크 보안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업을 진행 중에 있다. 크립토퀀티크는 QuarkLink™ 및 QDID™ 두 가지 독립적인 상용화 플랫폼을 통해 시장에서 유일한 엔드투엔드(End-to-End) 통합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OEM 뿐만 아니라 반도체 제조사에 최고 수준의 IoT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QuarkLink™은 고급 암호화 기술을 사용한 임베디드(Embedded) 및 클라우드 SaaS (Software as a Service) 플랫폼으로, 기업의 IoT 장치에 보안 연결을 위한 도구를 제공하며, 제로 트러스트 환경에서 IoT 장치의 프로비저닝(Provisioning), 온보딩(Onboarding), 보안관리(Security Management) 등을 복잡한 작업을 빠르고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이다. QDID™는 반도체 회사가 IC를 칩을 보호하기 위한 고유의 물리적 복제방지 기술인 PUF (Physically Unclonable function) 하드웨어 IP (Root of Trust) 설계를 제공한다. 양자 터널링(Quantum Tunnelling)을 통한 실리콘의 원자 가변성을 활용해 위조·해킹·복제가 불가능하도록 고안된 하드웨어 PUF (Physical Unclonable Functions)이며, 실리콘 제조 단계의 구조적 특수성을 활용해 장치의 신원을 양자 수준에서 측정하고 인증함으로써 세계 최고의 IoT 보안 레벨을 실현하는 하드웨어 IP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두 플랫폼은 함께 사용을 권장하지만 서로 독립적으로도 구현이 가능하며, 크립토퀀티크의 고유 환경(Q:Architecture™) 내에서 고객 요구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제공이 가능하다. 케이알엠은 AI 기술의 발전에 따라 제로트러스트의 보안 개념이 모든 산업분야로 확대되고, 관련 분야의 법제화 추세가 확대됨에 따라 사이버 보안 솔루션의 수요는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특히 크립토퀀티크의 사이버 보안 솔루션은 IoT 디바이스 보안 연결을 위한 솔루션뿐만 아니라 반도체 제조 단계의 양자 기반 PUF 하드웨어 IP까지 OEM 및 반도체 제조사가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는 상용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국내 관련기업들의 기술 관련 문의가 접수돼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며, 신규 IP 사업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케이알엠은 이번 크립토퀀티크와의 Security IP 분야 사업 협력을 계기로 지난 5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 중인 반도체 및 솔루션 IP 포트폴리오 확충에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LG전자에서 스핀오프한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설계 IP 전문업체 에임퓨처 및 자율주행(ADAS)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 개발업체 에스더블유엠 등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한데 이어 AI·IoT·자율주행 등 차세대 기술 분양의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사이버 보안 분야까지 포트폴리오 구성을 확대하게 됐다. 케이알엠은 다양한 글로벌 반도체 IP 및 솔루션 IP 업체들과의 파트너십 계약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며, IP 포트폴리오 확대에 따라 신규 IP 사업 관련 전문인력을 확충하고 조직을 정비해 전략적 거점에 대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이알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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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기사님이 직접심은 감자, 직접수확하여 남구관내 소외지역 감자 나눔 행사시내버스기사님이 직접심은 감자, 직접수확하여 남구관내 소외지역 감자 나눔 행사후 기념촬영 [검경합동신문 이은습 기자]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우수리봉사단은 지난 3월에 시내버스 기사님들이 정성들여 직접심고 직접키운 감자를 직접수확하여 울산관내 남구를 중심으로 ▲독거노인 및 ▲소녀, 소년 가장 ▲노인복지관 ▲교통사고피해가족돕기 ▲자원봉사센터 ▲한부모 가정 ▲중증장애인 첼린지 ▲북한이탈주민돕기 ▲지역아동센터 등 에게 ❝감자 5K 200박스 약4백만원❞상당금액을 6. 20일(목) 기증하여 전달하는 행복한 감자, 맛있는 감자, 훈훈한감자, 감자나눔, 행복나눔 기부 행사를 가졌다고 밝혀왔다. 이번에 실시한 감자 나눔 행사는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시내버스 기사님들이 오전에 안전운행을 마치고 틈틈이 시간이 날때마다 성안동 1004번지 우리버스(주) 농장에서 감자를 직접심고, 직접 김을메고, 직접 걸음을주고, 직접 감자를 수확하여 울산관내 전지역에 골고루 감자나눔 행사를 가질예정이다 고래가 살아 숨쉬는 행복남구 서동욱 남구청장님과 대한적십자 울산광역지사 채종성 회장님께서는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600여명의 우수리 봉사단으로 똘똘뭉쳐 애사심, 자부심, 소속감으로 친절과 안전운행으로 시민이 믿고 탈 수 있는 시내버스 운수회사로서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크고 작은 봉사 희망의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하고 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 #울산광역시행복남구 #대한적십자울산광역지사 #맛있는감자행복한감자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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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청, 경찰 조직재편('24 .2. 26.)후 100일동안 5대 범죄 14.9% 감소 효과경찰 조직재편 100일 성과 분석 결과 5대 범죄(살인, 강도, 성폭력, 절도, 폭력)는 14.9% 감소 (성폭력은 25.7%, 폭력은 21.2% 대폭 감소) 자전거 절도 예방 플래카드 부착 모습 [검경합동신문 세종지회장 朱元將 기자]세종경찰청(청장 한형우)은 6. 19.(수) 개최한 5차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에서 경찰 조직재편 100일(2. 26. ∼ 6. 4.) 추진 성과를 분석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전해 왔다. 5대 중요범죄는 전년 동기간 대비 14.9% 감소하여 전국 평균인 2.6% 감소를 크게 상회하는 우수한 수준이었고, 특히 성폭력은 25.7%, 폭력은 21.2%로 대폭 감소하였다. 112출동건수는 8.9% 감소하여 전국 평균 5.5% 감소를 상회하였으며, 특히 50일 경과시 7.3% 감소에서 100일 경과 시 8.9%로 감소하며 그 감소폭이 커지고 있는 유의미한 모습을 보였다. ’23년 11월부터 세종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제해결적 경찰활동(Problem-oriented Policing, 반복되는 치안 문제의 원인을 분석, 선제적 예방을 통해 문제해결)이 안착되는 과정으로 해석이 되었다. 또한 세종자율방범연합회(회장 최영환)에서는 최근 들어 연동(남), 한솔동(남,여), 다정동, 어진동 자율방범대가 신설되었고, 인원도 전년과 비교해 23%가 증가하는 등 양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질적으로도 지역의 범죄취약지 곳곳에서 지역경찰, 기동순찰대 등과 함께 순찰을 도는 모습들이 자주 확인되고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세종경찰과 치안서비스를 공동생산하여 세종시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경찰청에 따르면 메타분석 결과 도보순찰의 범죄감소 효과성이 24.9%로 나타났다고 하면서, 지역경찰과 기동순찰대, 자율방범대 등 범죄예방의 주체들이 범죄취약지 중심으로 순찰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전략회의의 안건이었던 세종 지역에서의 자전거 절도는 전체 절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월 10.5%에서 5월 23.6%로 증가하여, 6월 한달을 ‘자전거 절도 집중 예방·검거 기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역경찰과 기동순찰대에서는 취약 시간대와 장소인 16시~19시 학원가 일대에서 집중 거점 및 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기동순찰대는 학원가 일대에 ‘타인의 자전거, 타고 가기만 해도 절도죄로 처벌됩니다!’라는 플래카드를 부착하였고, 교육청에 학교 내 전광판 예방 문구 송출 및 포스터 게시, 가정통신문 발송 등을 요청하였다. 홍보계에서는 ‘내 자전거 지키는 최고의 방법, 바로 잠금장치’라는 제목으로 기고를 하였으며, 여성청소년계에서는 소통형 교육인 ‘차 한잔 할까요’를 통해 가정교육도 병행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범죄예방대응과는 지난 6월 11일 세종남부, 북부경찰서와 함께 여름철 폭우로 인한 복합 재난 상황, 위기대응 훈련을 진행하였으며, 공공안전과에서도 재난 대응 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 기능에서는 리딩방, 도박 등 신종범죄 증가에 따라 전담팀을 구성하여 검거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며, 교통계에서는 이륜차의 굉음유발, 신호위반 등 불법행위를 시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그리고 기동순찰대와 협업하여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남부경찰서(서장 김홍태)는 정신질환자 신고 시 평균 소요 시간이 253분나 소요되고 세종시 관내에 정신병원 부재로 대전, 충남 등을 전전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어, 현장 경찰들의 피로도도 높을 뿐만 아니라 타 관내에 가는 경우에는 세종 지역의 치안 공백도 우려된다고 하면서, 자·타해로 이어질 수 있는 정신질환자의 경우 관계 기관에서 행정입원을 좀 더 활성화할 필요가 있고, 세종시에 있는 정신병동이 주·야간 운영될 수 있도록 예산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 세종경찰청 범죄예방대응과에서도 지난 6월 14일 세종광역정신건강센터에서 현장의 경찰, 소방이 함께 자살시도 중재 협상관 교육을 받았는데, 현장에서의 경험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많은 제복인들이 트라우마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면서, 향후 단기적으로는 신고 접수 시 자살기도자나 가족이 정신건강센터의 심층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관계 기관들과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자·타해 위험 정신질환자의 행정입원 활성화, 자살시도 중재 등 교육 지속·확대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공공병상 확충 및 경찰·소방·정신건강전문요원 합동대응센터 설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세종북부경찰서(서장 김현정)는 기상청에 따르면 강수량이 6월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7, 8월은 더 많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면서 지하차도 침수 우려 등 도로 등 관내 취약지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세종시의 안전을 위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범죄 신고와 시의회 , 시청,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 나갈 필요성이 더욱 필요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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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권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장 "지역기관과 다양한 협업 강화"조정권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장 "지역기관과 다양한 협업 강화"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국민들이 안전한 사회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기관입니다." [검경합동신문 이은습 기자] 지난 2월 경부고속도로에서 화물차 바퀴 빠짐 사고로 관광버스 운전자 등 3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차량관리와 교통 안전 문제에 관심이 모아졌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이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경기도가 16위에 이름을 올려 경기지역 안전한 교통 문화 조성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조정권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장으로부터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2023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발표에 맞춰 경기남부지역 기초지방자치단체와 관할 경찰서, 차량 관련 단체 등을 방문하며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들었다. - 공단의 임무는 최상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국민의 생명,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는데 있다. 공단의 전 직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현장, 특히 지역본부에서는 사업을 진행하다 보면 종종 현실의 벽에 부딪히곤 한다. 지역본부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특화사업들의 경우 단독사업으로는 효율적인 진행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해결책은 바로 거버넌스다. 현재 공단은 경찰, 지자체와 각종 교통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많은 사업을 추진 중이며,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치고 있다. 기관과 기관이 만나면, 생각지 못한 시너지가 생겨난다. 앞으로도 우리 경기남부본부에서는 기관과의 협업을 활용해 ‘교통사고 예방 및 사망자 감소’ 사업을 효과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남부 도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함께 발맞춰 나갈 수 있는 기관들이 있다는 것은 매우 감사한 일이다. #5개월 동안 벌써 5곳의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20여 개 가까운 행정기관과 경찰서 교통유관기관들을 방문했다고 들었다. 지역 기관들과의 협업에 중점을 두게 된 배경이 있을 것 같다. 궁금하다. - 부임 후 제일 먼저 지난 3년간 경기남부의 교통사고 발생 현황 자료를 검토해 봤다. 경찰청 통계 기준으로 경기남부의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2021년 373명, 2022년 385명, 2023년 359명이었다. 지난해는 2022년 대비 6.8% 감소했지만, 아직도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올해 정부의 교통사망사고 감소 목표인 2천178명 달성과 경기남부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목표 297명, 사업용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목표 68명 달성을 위해 어떤 방향으로 교통안전사업을 수립하고 전개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했다. 올해는 보행자, 화물차, 사업용 부문으로 특화사업을 집중해 교통사고 감소에 힘쓸 예정이다. 지난 5개월간 각 사업에 대한 분석과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협업 기관별 거버넌스 구축을 완료한 상황이다.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려면 협업기관들과의 긴밀한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은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도 중요하지만 도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된다. 경기남부지역 교통사고 예방 및 사망자 감소를 위해 어떤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인가. - 교통사고 예방 및 사망자 감소를 위해 보행자 및 운전자의 안전은 물론이고, 분야별로는 이륜차, PM부터 버스, 택시, 화물과 같은 사업용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중점적으로 추진중인 부문은 세 부문이다. 첫째, 고령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한 ‘차만손’ 실천운동을 전개한다. 차만손이란, ‘차를 만나면 손을 들어 소통해요’ 슬로건을 중심으로 펼치는 대국민 보행 안전의식 개선 운동이다. 올해는 새마을교통봉사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실련)과 함께 강사진을 구축하며 경기남부 각지의 노인시설에서 고령 보행자 차만손 교육을 펼쳐나가고 있다. 그리고 두번째가 사업용 사고 감소를 위해 ‘전차유’ 실천운동 및 ‘성과공유 프로젝트’를 전개 중이다. ‘전차유’란 운전자에게 ‘전방을 주시하고 차간거리를 유지해요’라는 문구를 홍보하며 운전자 안전의식을 증진시키려는 실천 운동이다. ‘성과공유 프로젝트’는 전국 1천여 개의 운수회사에 대해 집중 컨설팅을 시행해 사업용 사고를 효과적으로 줄이는 사업이다. 경기남부의 경우 올해 총 125개 회사와 함께한다. 마지막이 화물차 사고 예방을 위해 3TEPS 체계 구축이다. 3TEPS란 공단(T), 도로관리기관(국토청 및 도로공사)(E), 경찰(P)로 구성된 단속팀을 구성해, 유기적인 결합 방식을 통해 합동 단속과 캠페인·교육을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자동차의 안전기준 위반 및 불법튜닝, 적재불량 등을 현장에서 바로 적발할 수 있기에 실질적인 화물차 안전 단속이 가능하다. #공단과 유관기관 직원들이 차만손 캠페인을 하는 모습을 봤다.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 진행하는 대표적인 사업인 것 같다. 그리고 전차유라는 사업도 있다고 들었다. 어떤 사업들인가. - 흔히 교통사고의 3요소라고 하면, 사람과 차량 그리고 도로환경을 꼽는다. ‘차만손’과 ‘전차유’는 3요소 중 사람에 의한 교통사고를 감소시키기 위해 추진 중인 대국민 의식 개선 사업이다. ‘차만손’은 ‘차를 만나면 손을 들어 소통해요’의 줄임말로 보행자가 횡단을 할 때, 손을 들어 차량에 횡단 의사를 전달한 후 차량이 일시정지 할 수 있게 만들어 안전한 횡단을 하게 한다. 차만손 사업은 지난 3월 기관협업형 차만손 사업 전개를 위해 8개 경찰서와 공단이 함께하는 ‘차만손 협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협의회를 통해 올해는 상·하반기 지역 특성별 차만손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담당자 협의와 더불어 각 경찰서장님들과 면담을 통해 거버넌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반면에 ‘전차유’는 ‘전방을 주시하고 차간거리를 유지해요’의 줄임말이다. 운전자의 안전 의식 증진을 위한 사업이다. 작년은 사업용 중 전세버스 업종 중심으로 실천 운동을 전개해 나갔다면, 올해 전차유 실천운동은 버스, 택시, 화물 사업용 전 업종의 운전자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지난 4월 26일 남부본부 회의실에서 각 운수조합·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각 운수회사에 전차유 실천운동 계획이 공유된다. 연말에는 사고율, 법규위반율, 참여율 등을 모두 고려해 전차유 실천 우수회사를 선정하여 포상을 할 예정이다. #본부장님은 기계공학 박사이기도 하고 자동차와 관련한 다양한 연구 실적과 책도 낸 걸로 알고 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업무에 대한 본인만의 철학이 있을 것 같다. - ‘無信不立, 無汗不成’(무신불립, 무한불성)의 자세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 믿음이 없으면 일어설 수 없고, 땀을 흘리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뜻이다. 논어의 안연편에 등장하는 무신불립이란, 정치나 개인의 관계에서 믿음과 의리의 중요성을 뜻하는 사자성어이다. 본부장이란 자리는 조직의 발전과 생존을 위해 책임을 지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조직의 발전과 생존을 위해서는 직원들의 신뢰를 잃어서는 안되고, 직원들이 믿고 업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한불성의 자세도 필요하다. 이 세상에는 노력 없이 이루어지는 일이 없다. 경기남부지역의 교통사고 감소도 그렇지 않을까 싶다. 때로는 현장에서, 때로는 책임자의 위치에서 땀을 흘리며 노력할 때 교통사고 사망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끝으로 경기남부지역 도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올해 1월 2일 부임한 후 어떻게 하면 우리 경기남부 지역에서 교통사고 감소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경기남부 지역 공동체 및 교통 관계기관 모두가 한마음으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노력이 헛되지 않기 위해서는 경기남부 도민들의 도움이 절실하다. 기관과 국민이 함께 안전한 경기남부를 만들어나갈 때, 비로소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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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박정희대통령 생가보존회, 제6대 정재화 이사장 취임구미시는 19일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에서 「(사)박정희대통령 생가보존회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숭모단체장, 보훈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임 박동진 생가보존회 이사장 공로패 수여와 이임사 △신임 정재화 이사장의 취임사 △내빈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동진 이사장은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도시에서 생가보존과 기념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신임 이사장님과 힘을 합쳐 박대통령의 정신 계승을 위해 계속 협력하겠다”고 했다. 정재화 이사장은 “박대통령은 경제발전과 조국 근대화의 주역인만큼 업적과 가치관을 미래세대에 올바르게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생가보존회를 이끌어가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난 3년간 생가보존회를 훌륭하게 이끈 박동진 이사장의 노고에 감사하며, 정재화 이사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새로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생가보존회가 박대통령의 유산을 계승하고 발전하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사)박정희대통령 생가보존회는 박정희대통령 생가 운영‧관리를 통해 방문객에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박정희대통령 추모‧탄신행사를 주관하는 등 박정희 대통령의 생가를 보존하고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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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경상북도 자율방범연합회 한마음다짐대회 개최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5~16일 의성종합운동장에서 제16회 경상북도 자율방범연합회 한마음다짐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경상북도 자율방범연합회가 주최하고 의성군자율방범연합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주수 의성군수, 박형수 국회의원, 김광호 의성군의회 의장, 자율방범대원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첫째 날에는 의성군청에서 북원사거리를 지나 의성종합운동장까지 경북자율방범연합회와 의성군자율방범연합대를 중심으로 200명의 대원들이 거리 캠페인을 진행해 교통사고, 음주운전 근절 등 생활안전 사고와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둘째 날에는 행동강령 낭독, 모범대원 표창에 이어 경북 22개 시군 자율방범대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체육대회와 노래자랑이 진행되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정신이 진정한 자치이며, 권리와 의무를 스스로 지켜나가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이 진정한 지역의 주인이고, 이러한 주인들이 많을수록 지역이 발전한다”라며“묵묵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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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광택 의원, 국립의대 신설 반드시 올해 확정해야!,경북도의회 권광택 의원(안동2, 국민의힘)이 오는 6월 21일(금) 제347회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 경상북도 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촉구 △ 경북·대구 행정통합에 대한 강력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권 의원이 사전 공개한 5분 자유발언 내용에는 경북 국립 의과대학 신설에 대한 시급성을 설명하며 “전남은 공공의대 확정을 약속받았지만,러닝메이트로 함께 응원한 경북은 성과는커녕 추진 의지마저도 약해 보인다”라고 답답한 상황을 비판했다. 또한 “의대 정원 증원은 경북과 같은 의료 불균형 지역에는 절대 해결 방법이 될 수 없다”라며, “증원으로 해결하려 한다면 오히려 의료 격차를 더욱더 가속하는 꼴이며, 단언컨대 의료 불균형 및 취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립안동대학교에 의과대학교를 신설하는 것만이 해법”이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서 경북·대구 통합에 대하여 권 의원은 “북부권역뿐만 아니라 포항시의회 등 경북 전역에서 졸속으로 진행되는 행정통합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라며 “현재 통합 논의는 북부권역에 지난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찬물을 끼얹는 행태로 정치적 이해관계에 260만의 미래가달린 중차대한 문제를 덥석 내어줄 수는 없다”라고 단호하게 우려를 표명했다. 한편 지난 5월 홍준표 시장의 SNS 발언과 이철우 도지사의 화답으로급물살을 타고 있는 경북·대구 행정통합에 대하여 지난 10일 포항시의회는 “일방적인 대구·경북 통합 전면 재검토 주장”을 제기했다. 경북도의회 제347회 정례회에서 이선희(청도) 의원, 허복(구미) 의원, 박채아(경산) 의원은 각각 이철우 지사에게 현재 추진하고 있는 경북·대구 행정통합에 대해 우려하는 취지의 도정질문을 했다. 또 예천군의회, 안동시의회에서도 행정통합 반대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으로 경북·대구 행정통합 과정은 앞으로 상당한 난항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