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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안내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물놀이 안전수칙에 대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여름철에는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수난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물놀이를 하기 전에는 준비운동을 철저히 하고 심장에서 먼 곳부터 몸에 물을 적셔서 심장이 놀라는 것을 방지하며, 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입수하기 전 안전시설, 요원의 위치를 파악하고 위험한 지역은 미리 파악하며, 사고발생지역 혹은 입수가 금지된 지역에서는 물놀이를 하면 안 된다. 또한 여름철에는 국지성 폭우가 잦으므로 계곡물과 하천 범람 등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고 휴가 계획 전 지속적인 날씨 확인이 필요하다. 김병우 대응구조과장은 “잠시의 방심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평소 안전수칙을 잘 지켜 여름철 물놀이를 안전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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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수난사고 대비 수난인명구조장비함 점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본격적인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수변지역에 설치된 수난인명구조장비함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수난인명구조장비함 내 구조장비 유지관리 상태 확인 및 사고위험 예상지역 안전시설물 확충 필요여부 등의 확인을 위해 실시됐다. 수난인명구조장비함은 소방청 훈령 ‘수난인명구조장비함 및 관리규정’에 따라 구명조끼, 구명환, 구명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고 발생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상시 운영 중이다. 점검 내용은 ▲ 인명구조함 내 ․외부 외관 점검 ▲ 구명조끼, 구명튜브, 구명줄 등 내용 물품 보관상태 확인 ▲ 위험표지판 설치 상태 등이다. 김병우 대응구조과장은 “수난사고는 물놀이 성수기인 7~8월에 집중된다”며 “인명구조함의 위치와 수난구조장비 사용법을 미리 파악해 수난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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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당부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여름 휴가철에 앞서 7일 건강한 물놀이를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당부했다. 지난해 창원시에는 차량추락 침수, 수상표류 등으로 94건의 수난사고가 발생했으며, 이중 물놀이 익수로 인한 사고가 5건 있었다. 건강한 물놀이를 위해 ▲물놀이 전 준비운동 ▲음주 및 야간 물놀이 금지 ▲어린이의경우 보호자 주시 필수 ▲구명조끼 및 아쿠아 슈즈 착용 등을 지켜야 한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사고는 예측할 수 없으므로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로 즐겁고 건강한 여름철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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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7월에는 이런 사고를 주의하세요!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본격적인 여름 날씨의 시작에 따라 호우·폭염·물놀이 사고에 대해 도민의 안전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3년간 119 출동통계에 따르면 7월은 평균 70.7건의 수난 구조가 이뤄졌다. 이는 3년간 월평균 39.6건 대비 78.7%(31.1건) 높은 수치로 연중 7월의 구조건수가 매우 많다. 지난해의 경우 도내 수난구조 외 호우 관련 소방 활동은 총 351건*이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지하, 시장, 차량이 침수되거나 공장 옹벽이 붕괴되어 토사 100톤이 유실되는 등 각종 피해가 잇따랐다. * 351건 : 인명구조 11건(구조인원 17명), 배수지원 130개소(407톤), 안전조치 210건(침수피해처리 등) 소하천, 지하도, 우수관 등은 호우 시 물이 급격히 불어나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비가 오기 전 점검을 실시하고 비가 시작되면 접근과 작업을 자제해야 한다. 7월부터는 폭염에 주의해야 한다. 폭염 영향예보에 따르면 당분간 도 대부분 지역에서 일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다. 지난해는 총 95명의 온열 손상 환자가 발생했으며 환자 유형은 열탈진 41명(43.1%), 열사병 25명(26.3%), 열경련 19명(20%), 열실신 10명(10.5%)이었다. 올해도 많은 온열질환자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폭염이 예보되면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후 2시에서 5시에는 가급적 실외 작업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나 주류는 삼가고, 생수나 이온음료를 마셔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야 한다. 특히 65세 이상의 노약자는 땀샘이 감소되어 땀을 통한 체온조절이 원활하지 못하고 만성질환자는 외부온도에 대한 정상적인 반응이 낮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올해 여름은 코로나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지난해 대비 피서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도 소방본부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14명을 구조하고 16명을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며 2,424명에게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주요 사고 유형은 물살에 휩쓸림 및 고립과 낙상 등이었다. 물에 들어가기 전에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 착용 후 들어간다. 수영이 금지된 구역에서는 절대 들어가지 않아야 하며, 음주 후 수영 또한 피해야 한다.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은 “7월은 기상상황이 다양해지고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기상예보를 미리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잘 지켜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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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6월부터 8월까지 물놀이안전관리대책기간 운영인제군이 올해 6월부터 8월말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제군은 올해 물놀이 안전사고 취약지를 사전점검하고 관리 인력을 배치하는 등 사고예방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군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지역 물놀이지역 전수조사를 실시, 물놀이 관리지역 28개소, 위험지역 7개소를 지정해 위험표지판, 인명구조함, 구명환, 구명조끼 등 시설과 장비를 정비했다. 또한 안전관리 요원 58명을 채용해 물놀이 지역 당 2명씩 배치했다. 선발된 요원들은 근무지 배치 전 사고대응능력 확보를 위해 구명장비 사용요령 및 심폐소생술, 기본응급처리법 등 사전교육을 마쳤다. 요원들은 앞으로 3개월간 물놀이 감시, 물놀이 안전사고 취약지 순찰,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시 긴급구조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인제군은 대책기간 물놀이 상황관리반을 편성하여 물놀이 지역 안전사고 발생에 상시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물놀이객이 많아지는 6월말부터 물놀이 관리지역 전 지역에 구명조끼 무료대여소를 운영하고, 인제군 자율방재단, 내설악산악구조대, 용대산악구조대 등 민간구조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 및 계도 등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이범균 안전교통과 안전담당은 “이른 더위와 거리두기 정부지침 완화로 계곡 곳곳으로 물놀이객이 몰리고 있다”며 “물놀이 지역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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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여가를 즐기는 안심도시 포항, 유람선 이용객 안전도 꼼꼼 점검포항시는 ‘제31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9일 포항운하 광장에서 시민들의 안전한 여가활동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지역 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이날 캠페인은 포항시 안전총괄과, 공원과, 포항해양경찰서, 경북안실련 포항지부, 대한적십자봉사회 포항시지구협의회 등 5개 기관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유람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유람선 이용 안전수칙 △유람선 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 △다중이용시설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7대 안전무시 관행(소방시설 5m 주·정차, 통로 물건 적치 행위, 과속·과적 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보호장비 미착용, 등산 시 흡연, 구명조끼 미착용) 등에 대해 안내했으며, 지역 업체인 ㈜포항크루즈 직원들을 대상으로 포항해경과 함께 음주운항 예방 안내도 함께 실시했다. 또한, 운항 중인 유선 2척을 대상으로 △선박 및 선착장 안전관리 실태 △구명설비, 게시물, 구명장비 비치·관리 실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안전운항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운하관 내 승강기와 전기설비 등 시설점검 또한 병행했다. 권의진 안전총괄과장은 “최근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6월은 특히 유람선 운항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며, “보다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안심도시 포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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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바다, 계곡 등을 찾는 피서객의 증가를 대비해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여름철에는 휴가 등으로 외부활동이 증가하고 익숙하지 않은 타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경우가 많아 예상하지 못한 사고의 우려가 있다. 이에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안전수칙에는 △입수 전 충분한 준비운동 및 구명조끼 착용 △입수 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물 묻히기 △안전시설‧요원의 위치‧위험한 지역 미리 파악 △음주 후 입수 절대 금지 등이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여름 휴가철 온 가족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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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물에 빠진 시민 구명환이 생명을 살렸다.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물에 빠진 한 시민을 구명환이 생명을 살리는데 크게 기여 했다고 밝혔다. 지난 31일 신포동 마산항에 한 시민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인근 마산소방서에서 신속출동 하였다. 다행히 지나가는 행인이 목격 후 바로 인근에 있는 구명환을 던져 물에 빠진 시민은 구명환을 잡고 의지한 채 119구조대가 도착할 때 까지 버틸 수 있었다. 119구조대는 해양경찰 민간 해양 구조대와 함께 물에 빠진 한 시민을 즉시 구조하였고, 구급대에서 빠르게 병원에 이송하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알려졌다. 이처럼 구명환은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할 때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소방본부는 구명환이 갖추어져 있는 인명구조함을 바닷가나 저수지 부근에 115개를 설치 하였으며, 인명구조함이 없는 저수지 근처나 바닷가를 발굴해서 설치를 하고 있다. 그리고 노후된 시설물에 대해서도 교체와 보강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명구조함 내에는 구명환, 구명조끼, 구명로프가 갖추어져 있으며, 창원시와 해양경찰에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설치를 하고 있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인명구조함은 물에 빠진 시민들의 생명을 살리는데 큰 역할을 한다” 면서 “ 창원시의 안전을 위해 인명구조함 설치 등 안전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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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릭스, 비상 탈출용 산소 호흡기 대기업·공기업 등에 납품삼성전기, 한국전력, 국민연금공단 등에 납품 산소 호흡 전문 기술 기업 샐릭스는 자사가 출시한 비상 탈출용 산소 호흡기 ‘애니케이프’를 최근 삼성전기, 한국전력, 국민연금공단 등에 납품하며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올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기업,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등 많은 조직·기관이 이에 대한 대응을 준비하는 가운데 샐릭스는 이번 납품으로 앞으로 더 많은 조직·기관이 자사 제품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화재나 중대재해 발생 시 법인 대표 및 공공기관 의장 등에게 최대 7년 이하, 1년 이상의 징역 및 최대 50억원, 최소 10억원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다만 해당 업무에 관해 상당한 주의·감독을 게을리하지 않은 경우에는 처벌받지 않는다. 샐릭스 애니케이프는 화재 발생 시 긴급한 상황에서 안전하고 빠르게 탈출하는 데 최적화한 제품이다. 애니케이프는 압축 공기를 사용하는 기존 호흡 장비와 달리 압축 산소를 탱크 안에 보관하는 기술로 제품 무게·부피를 각각 2분의 1, 10분의 1로 줄였다. 이와 함께 산소 공급 시간은 약 30분으로 기존 제보다 2배 이상 늘려 화재 발생 시 충분한 대피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작동 준비 시간은 약 10초에 불과하다. 제품을 상자에서 꺼내는 즉시 산소 탱크의 실린더 밸브가 열리는 자체 특허 기술(Auto activation)을 적용했다. 구명조끼처럼 착용할 수 있고, 무게가 2.4㎏으로 가벼워 노약자·어린이가 사용하기에도 편하다. 샐릭스 담당자는 “화재 사고에서 인명 피해 원인의 70% 이상은 유독 가스에 의한 질식”이라며 “다양한 규격의 제품을 산업 현장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 대형 상업 시설, 공공기관 등에 보급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애니스케이프는 최근 잦은 화재, 유독 가스 사고, 도시 고층화·밀집, 복잡성 등으로 재난 사고 발생 시 대형 인명 피해 가능성이 커진 상황에서 이에 대비할 안전 제품의 하나로써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샐릭스 개요 샐릭스(SALIX)는 차별화한 산소 재호흡 기술을 통해 어떤 상황·장소에서도 편안한 호흡할 수 있도록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산소 호흡 기술 전문 기업이다. 샐릭스는 “We are breathing”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비상 탈출용 호흡기를 시작으로 산업용, 소방용, 레저용, 의료용 등등 모든 상황에서 안전한 호흡을 위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li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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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2022년 날마다 자란다, 웃으면서 자란다. 어린이날 행사”진행5월 4일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세종특별자치시 관내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는“2022년 날마다 자란다, 웃으면서 자란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총 2부로 진행되며, 1부에는‘동화구연 및 마술쇼’가 2부에는 대한인명구조협회 협력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구명조끼 착용법 배우기’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체험활동으로 풍선자동차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계피화분 만들기, 나만의 타투스티커가 진행될 예정이며, 그 외에 추억의 뽑기, 어린이날 맞이 무료이용으로 노리마루 계절숲 놀이터, 에어바운스 등을 개방할 예정이다. 임이랑 센터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되었던 영유아 가족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다”라며 “이번 참여 행사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가족간 추억을 공유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견딘 가정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