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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오는 7일까지 관내 소방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제2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주최·한국소방안전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경연대회는 소방계획서 작성 등소방안전관리자의 실무능력을 향상하고 화재예방에 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추진된다. 참가 대상은 소방안전관리대상물에 근무하는 소방안전관리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분야는 특급·1급, 2급·3급 총 2개 분야이다. 접수 및 관련 문의 사항은 의창소방서 안전예방과(☎225-92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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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소방 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 참가하세요!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 포스터(카드뉴스제공/소방청)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8월 7일까지 관내 소방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제2회 소방 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소방청 주최·한국소방안전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경연대회는 소방 안전관리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된다. 소방 안전관리 대상물에 근무하는 소방 안전관리자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 특급·1급 분야와, 2급·3급 분야로 나눠진다. 오는 8월 중 창원소방본부 주관 자체 경연대회에서 분야별 1위로 입상한 소방 안전관리자는 창원시 대표로 전국 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전예방과(055-211-923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이번 경연대회로 소방 안전관리자의 실무능력이 향상되길 바라며, 뛰어난 소방계획서가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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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하 성산소방서장, 건설현장 현장지도 방문설현장 현장지도 상황대처 회의(사진제공/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3일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건설현장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안민동 소재 아파트 건설현장을 지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장마철 발생할 수 있는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축대, 옹벽, 지반붕괴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건설현장 용접 작업 시 화재 예방을 당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붕괴사고 방지 철저 ▲ 건설현장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안전수칙 준수 철저 ▲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및 소방계획서 작성 안내 당부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건설현장 내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해 대비할 수 있도록 관리ㆍ감독에 최선을 다하고, 장마철 화재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수칙 준수로화재예방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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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마산회원구 소재 성운요양병원에서 관계인 소방훈련경진대회 평가를 겸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는 다수 인명피해 우려 대상인 소방대상물을 선정해 화재등 각종 재난 시 관계인의 초기대응능력을 평가하는 대회이며, 소방서에서 예선을 실시해 최우수팀으로 선정된다면 향후 11월 중 개최되는 창원소방본부 본선 대회에 출전한다. 경진대회 시상 규모는 ▲예선 최우수팀 마산소방서장상 시상 ▲본선 우수팀 창원소방본부장상 시상 ▲본선 최우수팀 창원시장상 시상, 현판 증정이 준비돼 있다. 훈련 평가는 ▲소방계획서 작성 및 관리상태 확인 ▲자위소방대에 의한 초기대응능력확인 ▲소방시설(소화기,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화재진압훈련 ▲소방서 신고 및 인명대피 훈련 ▲훈련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성낙춘 대응구조과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한 번 더 경각심을 가져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초기 대응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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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하 성산소방서장, 재건축 공사장 현장지도 방문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6일 봄철 건설현장 화재예방을 위해 신월2구역 아파트 철거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지도 방문은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건설현장 대형화재 및 인명 ·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및 소방계획서 작성 의무화 안내 ▲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시 사전 신고 안내 ▲ 화재예방 안전관리 당부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크고 작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화재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수칙 준수로 화재예방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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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진해군항제 대비 숙박시설 화재안전조사 실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3주간 진해구 소재의 숙박시설 42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코로나19로 인하여 취소되었던 창원 대표축제 진해군항제가 다시 개최됨에 따라 많은 관광객 밀집이 예상되어 안전한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숙박시설 화재안전조사를 추진한다. 주요 확인 사항은 ▲소방시설 차단 행위 엄금, 유지·관리 상태 중점 확인 ▲소방계획서 작성, 자위소방대 조직·운영에 관한 사항 확인 ▲소방시설 자체점검 이행여부 및 결과서 보관 여부 확인 ▲피난밧줄, 간이완강기, 완강기 등 피난기구 설치 적합성 중점 확인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통한 안전문화 정착 유도 등이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을 고려하여 위법사항에 대하여 무조건적인 일벌백계보다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계도 위주의 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며, 단 소방시설 쳬쇄·훼손 등 중대한 과실 또는 위법사항 발견 시 엄중 처벌할 예정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숙박시설 이용자가 늘어나는 진해군항제 기간을 대비한 사전 화재안전조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진해군항제를 맞아 진해를 찾은 관광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도록 안전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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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봄철 화재예방대책’으로 우리 경남 안전하게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가 겨울철 다음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2023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8~2022년) 경남도내 화재발생 분석 자료에 따르면, 겨울철(5,108건, 38.0%) 다음으로 봄철(3,645건, 27.1%)에 화재가 많이 발생했고 특히 임야, 야외 등 실외화재가 758건으로 전체 봄철 화재의 20.8%를 차지했다. 화재원인은 부주의가 1,942건(53.3%)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659건(18.1%), 기계적 요인 299건(8.2%) 순이었다. 이에 경남소방본부는 봄철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줄이기를 목표로, 건조한 기후와 도민이 많이 찾는 시설의 화재취약요인 분석결과를 반영하여 6개 분야 24개 중점 추진과제를 위주로 2023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수립하였다. 화재취약시설 선제적화재예방대책으로는 건설현장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해, 대형 공사장 101개소를 대상으로 소방관서장 현장 지도방문 및 종사자·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 건설현장내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소방계획서 작성 의무를 안내하는 한편,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안전매뉴얼을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골프장, 노후 산업단지, 다중이용업소 등 9,034개소에 대해 위법 및 위험요인을 조치 및 개선하는 불시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 지도감독을 강화한다. 소방시설 폐쇄·차단·고장 방치행위를 중점 확인후 위반사항은 소방관계법령에 따라 조치하고, 신속하게 보완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연면적 3만 제곱미터 이상 대규모 건축물 181개소의 경우 거주자 및 입점자 피난 유도, 화재발생 상조 현황 파악 및 관계기관 연락을 담당하는 초기대응대 구성 및 운영책임자 지정여부 등을 점검한다. 화재취약지역 집중적화재예방대책에는 ㅇ화재예방강화지구 4개소에 대해 소방, 건축, 전기, 가스 등 관련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화재위험요인을 제거하고, 관계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주거용 비닐하우스, 컨테이너하우스, 여인숙, 여관 등 소규모 숙박시설 2,262개소는 소방서 간부공무원, 의용소방대원이 현장을 직접 찾아 소화기 보급 및 사용법 교육 등을 통해 화재초기 대응역량을 강화한다. 화재피난약자이용시설 대피 강화에 대해서는 요양원, 요양병원, 장애인시설 1,401개소는 대피공간 설치를 권고하여 피난안전성을 확보한다. 소방계획서 및 피난계획서 작성을 지도하고, 소방서와 대상처 관계자와의 간담회 개최를 추진하여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목욕장, 수영장, 산후조리원 781개소는 이용자의 신속한 대피를 위한 비상탈출용 가운 비치를 지도하고, 화재 등 재난 시 출입구 자동개방 권고, 관계자 대피 교육을 강화한다. 그리고 휴대용비상조명등, 유도등, 비상구 등 피난시설의 유지관리실태도 확인한다. 다중운집지역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은 글램핑, 카라반 등 야영장 269개소의 소화기, 화재감지기 설치 여부와 비상출입구를 통한 탈출 가능 여부를 직접 확인한다. 야영장업 종사자 대상 전기 및 가스법령을 준수하도록 교육하고, 전용 누전차단기와 안전인증 전기시설 등 사용을 지도한다. 또한 어린이날 행사장 50개소, 전통사찰 및 목조문화재 106개소, 지역축제 행사장, 공연장, 집회장, 관람장 등 도민이 많이 찾는 시설에 대해 소방관서장 현장 지도방문, 관계자 안전교육, 소방·건축·전기 등 유관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화재예방 홍보·교육역량 총동원은 부주의 화재예방을 위해 담배꽁초, 촛불, 향초, 음식물 조리 시 화재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차량용소화기, 소공간용 소화용구 등 설치를 홍보한다. 공동주택 화재예방을 위해 소방시설, 완강기, 대피공간, 경량칸막이 유지관리실태를 확인하고,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를 홍보한다.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자체 특수시책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하는 소규모 영업장의 경우 소방관계법령에 적합한 소방시설 설치를 위해 ‘소규모 영업장 소방시설 사전확인제’를 운영하고, 건축물 용도, 층수, 연면적, 바닥면적 입력 시 소방건축 관련 민원정보를 제공하는 소방민원119 누리집을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및 네이버폼을 활용한 모바일 안전하기 좋은 날 운영, 전자제품 방문서비스 직원 화재안전지킴이 운영,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 포스터 공모전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한다. 조인재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지난해 봄철 기간에 발생한 화재건수와 사망자수 대비 10% 이상 줄이기를 목표로 우리 소방본부는 6개 전략 24개 중점과제로 구성된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면서,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더불어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률이 높은 만큼 화재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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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2022년 동절기 노숙인 재활시설 화재 발생 대비 안전점검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7일 동절기 노숙인재활시설 화재 발생을 대비해 회원구 창원시립복지원 노숙인 재활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숙인 재활시설 안전점검’은 자연재해, 대규모 감염병 유행 및 화재로 인한 사고등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노숙인 재활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강화하기위해 실시됐다. 점검은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수행에 관한 사항 ▲소방계획서에 따른 업무수행 사항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에 관한 사항 등을 중점으로실시했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화재 예방이 더욱 강조되는 겨울철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제거해, 더 안전한 창원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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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겨울철 어르신의 화재안전을 강화합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어르신의 화재안전을 위해 노인관련시설 화재안전 강화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에는 난방용품 사용 등으로 인해 화재 위험이 증가하고 노인관련시설의 경우, 고령·노인환자가 많아 자력 대피가 어려워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다. 특히 공휴일 및 야간 취약시간에 시설 종사 인원이 적어 초기대응이 곤란하기 때문에 철저한 소방시설 점검과 평상시 초기대응 교육·훈련이 필수적이다. 이번 정책의 주요 내용은 ▲ 요양원 등 노인관련시설 불시 확인 ▲ 거주자 화재 등 비상시 피난안전성 강화(방화문 안전 스티커 보급, 피난유도선 설치 권고) ▲관계인에 대한 화재예방 및 소방훈련 등 초기대응 교육 ▲ 표준 피난안내도 작성·비치 안내 ▲ 부주의 화재예방 집중 홍보 등이다. 특히 불시점검 대상은 총 43개소(요양병원 20, 요양원 등 23)로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잠금(폐쇄) 등 관리사항, 소방계획서(피난계획) 작성 등 소방안전관리 업무 전반, 피난설비 이용 실제 피난 가능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완강기·구조대 설치 위치, 전개 가능 여부, 관리상태 등 김환수 예방안전과장은 “노인관련시설의 경우 공휴일 및 야간 취약시간에 시설종사인원이 적어 초기대응이 곤란한 경우가 있다”며 “소방본부는 해당시설 관계자의 철저한 소방시설 관리와 초기대응 교육·훈련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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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제1회 전국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 수상자를 소개합니다!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28일 ‘제1회 전국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 시상식에서 진주 강남 일동미라주가 특급분야 최우수상을,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에서 1급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는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우수 소방계획서 발굴·공유를 통한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역량 강화와 소방안전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 대회이다. 경연은 소방대상물의 규모에 따라 특급과 1급, 2·3급 등 총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9개 소방본부 자체 예선을 거쳐 선발된 소방안전관리자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급분야에 출전한 진주 강남 일동미라주와 1급 분야에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대상물 특성에 맞는 소방계획서와 소방안전관리 우수사례를 통해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최우수상인 소방청장상과 상금 70만 원을 수상했다. 진주 강남 일동미라주 소방안전관리자 이영효씨는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소방안전관리를 위해 고민해왔던 시간들을 인정받아 뿌듯하고, 앞으로도 대상물의 화재 예방과 철저한 대비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근 본부장은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방안전관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