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서울시교육청, 사립유치원 환경위생점검 및 컨설팅 지원 확대서울특별시교육청학교보건진흥원(원장 임영식)은 그 동안 전용면적 430㎡이하 소규모 유치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환경위생점검 및 컨설팅 지원사업을 2022년에는 사립유치원 전체를 대상으로 확대 실시한다. 이번 사립유치원에 대한 환경위생점검 지원 사업은 △성인에 비해 오염물질에 더 민감하고 더 큰 영향을 받는 유아의 건강을 보호하고, △다른 학교급에 비해 행·재정적 여건이 열악한 사립유치원의 환경위생점검을 내실화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사업의 내용은 전문자격을 갖춘 외부기관이 유치원을 방문하여 실내 환경 및 공기 질을 측정(연 2회)하고, 측정결과 유지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현장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오염물질 제거와 취약요인을 개선함으로써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학교보건진흥원은 이번 실내공기질 측정 및 현장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사립유치원 전체로 확대함으로써 유치원 단위 환경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유치원 현장업무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앞으로도 실내공기질 취약학교와 민감군에 대한 집중관리로 학생 건강보호·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대구시,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교육생 모집대구시는 실전에 강한 외식산업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를 개설, 오는 22일까지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는 대구시가 외식업 초기·예비 창업자의 원활한 사회진입 및 역량강화 지원으로 지역 외식산업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들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가신청은 지역 내 외식업 초기 창업자(영업기간 1년 미만,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또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6개월 이내 외식업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교육 참가비용은 전액 무료다. 키워드림 아카데미는 연중 3기(기수별 주2회, 2개월 과정)로 운영되며 ▷1기(5~6월) ‘베이커리 카페’ ▷2기(7~8월) ‘포장배달’ ▷3기(10~11월) ‘비건 레스토랑’ 등 각 기수별 특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실전경험의 기회가 제공된다. 성공적인 외식창업을 위한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외식트렌드 분석, 원가관리, 세무회계, 홍보·마케팅 전략, 창업성공사례특강, 메뉴개발, 팀별 현장체험, 전문가 멘토링, 바리스타 등 전문자격취득 등이 지원된다. 또 기수별로 진행되는 창업경진대회와 성과공유회(12월)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교육생에게는 외식창업에 필요한 각종 인센티브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대구시는 오는 6일 이번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영진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맺는다. 이영희 대구시 시민건강국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지역 외식업계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며, “이번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가 지역 외식업계의 재도약과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외식업계를 위한 실효성 있는 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김천시, 자격증 취득하고 노후대비 준비해요!김천시는 지난 4월 1일 농업기술센터 농촌생활교육관에서 농촌여성 20명을 대상으로 '한방꽃차 소믈리에 3급'전문자격증 취득 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농촌여성 일자리창출 교육’은 각 과정 20명의 농촌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과정으로, 상반기에 '한방꽃차 소믈리에 3급', 하반기에는 '노인여가활용지도사 1급'과정이 실시될 예정이다. '한방꽃차 소믈리에 3급'과정은 4월 1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13회로 진행되며, 한방 꽃차에 대한 이론뿐만 아니라 실습을 통한 자격증 취득교육으로서 카페 자영업 또는 관련 강사로서의 취업을 모색할 수 있다. 한편 '노인여가활용지도사 1급'과정은 7월 4일부터 매주 월요일, 총13회 과정으로, 노인심리, 노인전문 레크리에이션, 치매 예방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노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실버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자격증 취득 후에는 복지관, 경로당, 노인주간보호센터 등 사회복지단체에서 전문 강사로도 활동할 수 있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이영기 농촌지도과장은 “이번 농촌여성 전문기술 교육을 통한 자격증 취득으로 경제활동 기반을 조성하고 행복한 농촌생활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순천시, 2022년 1학기 순천시 모두愛학교 운영순천시는 코로나 이후 달라진 학습자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지역의 특색을 살려 오는 14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2022년 1학기 모두愛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모두愛학교는 시민 스스로 배움을 실천하고 성장할 수 있는 주체적 학습 형태 확산과 건강한 평생학습 문화 확산, 지역 특화·미래대응·시민력 향상 교육 과정 확대를 위해 프로그램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강좌를 운영하게 된다. 수강생 모집분야는 ▲전문자격증 ▲일자리·창업 ▲실생활·실물경제 ▲인문교양 ▲문화예술 총 5개 분야 97개 프로그램으로, 순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순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두愛학교는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선비문화체험학습관, 여성문화회관, 인생이모작지원센터 4개 기관에서 각 기관의 특색 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수강신청 접수는 오는 9일까지 순천시문화건강센터 평생교육포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3월 14일부터 3개월 또는 2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지속적 학습을 위한 랜선으로 만나는 비대면 온라인 강좌인 민간자격증 과정 평생 e-on학습 22개 강좌와 스마트e-런학습 2,000강좌가 무료로 제공된다.
-
순천시, 2022년 1학기 순천시 모두愛학교 운영순천시는 코로나 이후 달라진 학습자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지역의 특색을 살려 오는 14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2022년 1학기 모두愛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모두愛학교는 시민 스스로 배움을 실천하고 성장할 수 있는 주체적 학습 형태 확산과 건강한 평생학습 문화 확산, 지역 특화·미래대응·시민력 향상 교육 과정 확대를 위해 프로그램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강좌를 운영하게 된다. 수강생 모집분야는 ▲전문자격증 ▲일자리·창업 ▲실생활·실물경제 ▲인문교양 ▲문화예술 총 5개 분야 97개 프로그램으로, 순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순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두愛학교는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선비문화체험학습관, 여성문화회관, 인생이모작지원센터 4개 기관에서 각 기관의 특색 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수강신청 접수는 오는 9일까지 순천시문화건강센터 평생교육포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3월 14일부터 3개월 또는 2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지속적 학습을 위한 랜선으로 만나는 비대면 온라인 강좌인 민간자격증 과정 평생 e-on학습 22개 강좌와 스마트e-런학습 2,000강좌가 무료로 제공된다.
-
순천시, 2022년 1학기 순천시 모두愛학교 운영순천시는 코로나 이후 달라진 학습자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지역의 특색을 살려 오는 14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2022년 1학기 모두愛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모두愛학교는 시민 스스로 배움을 실천하고 성장할 수 있는 주체적 학습 형태 확산과 건강한 평생학습 문화 확산, 지역 특화·미래대응·시민력 향상 교육 과정 확대를 위해 프로그램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강좌를 운영하게 된다. 수강생 모집분야는 ▲전문자격증 ▲일자리·창업 ▲실생활·실물경제 ▲인문교양 ▲문화예술 총 5개 분야 97개 프로그램으로, 순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순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두愛학교는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선비문화체험학습관, 여성문화회관, 인생이모작지원센터 4개 기관에서 각 기관의 특색 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수강신청 접수는 오는 9일까지 순천시문화건강센터 평생교육포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3월 14일부터 3개월 또는 2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지속적 학습을 위한 랜선으로 만나는 비대면 온라인 강좌인 민간자격증 과정 평생 e-on학습 22개 강좌와 스마트e-런학습 2,000강좌가 무료로 제공된다.
-
북구자원봉사센터, 정리수납 전문봉사단 ‘비움단’ 자원봉사자 모집울산 북구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3일부터 3월 15일까지 정리수납 전문봉사단 '비움단'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정리수납 전문봉사단 '비움단'은 전문 교육을 거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하게 된다. 정리수납에 관심 있거나 정리수납 전문자격 소지자를 대상으로 20명을 선착순 모집해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3월 2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5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양성교육이 열리며, 5월부터는 매월 한차례 봉사단 활동이 이뤄진다. 북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는 재능나눔 전문봉사단이 활성화돼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군산시 농업인대학 전문인력 양성 총력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변화하는 농업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전문인력양성에 초점을 맞춘 농업인대학과정을 운영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농업인대학은 평생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내 전문농업인을 대상으로 약 8~9개월간 운영되는 중장기 교육이다. 올해로 15회째 접어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55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특히, 지난해까지는 분야별 단기교육을 통해 재배기술 및 작목의 이해를 위한 폭넓은 교육을 진행했지만, 금년에는 농업인들의 사전교육수요조사 및 의견을 반영해 분과별로 깊이 있는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농업인 양성을 육성할 계획이다. 신설분과로 유기농기능사과정 20명, 양봉관리사과정 20명 총 40명을 선정해 2개분과 총 100시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입학생들은 유기농업지식 및 기술습득을 통한 친환경농산물 생산과 양봉관리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 등 실용적인 현장기술교육을 병행해 능력을 배양하는 한편, 최종적으로 국가기술전문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학습기회제공과 더불어 성취감을 고취할 예정이다. 김미정 농촌지원과장은 “농업인들의 수요를 반영, 실용적으로 현장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점차적으로 증설하여 분야별 전문인력양성을 강화하는 한편, 미래농업의 리더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연구실안전관리사’의 세부 운영 기준 등이 규정된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2월 1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제1회 시험은‘22년 하반기(7월 예정) 실시될 예정이다. ‘연구실안전관리사’는’20.6월 연구실안전법 전부개정을 통하여 신설된 연구실 안전에 특화된 국가전문자격으로, 해당 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대학·연구기관·기업부설(연) 등의 연구실안전환경관리자, ▲안전점검·정밀안전진단 대행기관의 기술인력, ▲연구실 안전 수행기관의 연구인력, 연구실 안전 전문가 등으로 활약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연구실안전관리사는 다음과 같이 운영된다. 매년 1회 이상 실시될 예정이며,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안전관리분야 기사 이상의 자격을 취득한 사람, 안전 관련 학과 대학 졸업자, 이공계학과 석사학위 취득자, 연구실 안전과 관련된 일정 수준의 기술과 지식·경력을 보유한 사람 등이 응시할 수 있다. 시험방법은 제1차 시험과 제2차 시험으로 구분하여 시행하고, 제1차 시험은 7개 과목, 제2차 시험은 1개 과목(연구실 안전관리 실무)으로 구성된다. 제1차 시험은 선택형, 제2차 시험은 서술형이고, 과목당 100점을 만점을 기준으로 모든 과목의 점수가 40점 이상이며, 전 과목 평균 점수가 60점 이상인 자를 합격자로 결정하게 된다. 연구실안전관리사의 직무는 ▲연구시설·장비·재료 등에 대한 안전점검·정밀안전진단 및 관리, ▲연구실 내 유해인자에 관한 취급 관리 및 기술적 지도·조언, ▲연구실 안전관리 및 연구실 환경개선 지도, ▲연구실 사고 대응 및 사후관리 지도, ▲사전유해인자위험분석 실시 지도, ▲연구활동종사자에 대한 교육·훈련,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취득을 위한 지도 등이다. 과기정통부는 자격시험 수요자(안전 분야 재직자와 이공계ㆍ안전 관련 학과 재학생, 졸업생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모의시험을 실시(2월 중)하고, 그 결과를 분석(시험문제 난이도 등)하여 본 시험에 반영할 예정이다. 자격시험 공고(4월 예정) 시, 표본문제 등이 포함된 학습안내서를 함께 안내하여 응시자가 시험을 원활히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황판식 미래인재정책국장은 “연구실 안전에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을 통하여 연구실의 안전 확보와 사고가 예방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면서, “이번 개정안을 토대로 제1회 연구실안전관리사 자격시험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연구실 안전관리의 전문성이 제고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1년 4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1년 4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대한 포상 수여식을 2월 15일에 개최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1차 외부 전문가 및 적극행정모니터링단의 서면평가와 ‘적극행정위원회’의 최종 발표 평가를 통해 최우수 2건, 우수 3건, 장려 5건 등 총 10건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례들은 신기술 발전 등에 맞게 규정을 적극해석하고, 국민 불편 및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한 사례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로 선정된 ‘해외직구 전자제품, 과기정통부 적극행정으로 안심하고 중고거래하세요’ 사례는, 전파인증 제도를 혁신하여 해외직구한 전자제품의 중고거래가 가능하도록 적극행정을 통해 선제적으로 시행한 사례로, 당초 미인증제품의 유통을 방지하는 전파인증 제도 취지 상 인증절차를 거치지 않은 직구 전자제품의 판매는 제한되어 왔으나, 반입 이후 1년 경과라는 명확한 허용기준을 마련하여 제품을 사용하고 중고거래하려는 국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특히, 중고거래를 이용하는 많은 국민이 안심하도록 적극행정을 통해 선제 조치하고 알기 쉽게 홍보하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등을 통해 많은 국민에게 지지를 받고, 언론에서도 지속 보도되는 등 정책 체감을 제고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 다른 최우수 사례인 ‘연구현장의 약자 보호를 위한 연구실 사고 보상체계 전면 개편으로 연구자 보호 및 안심하고 마음껏 연구할 수 있는 안전한 연구 환경 조성’은 학생연구자의 산재보험 적용, 연구실 안전보험의 요양급여(치료비) 최저 보상한도 20배 상향(기존 1억원 → 개선 20억원) 등 관계부처, 대학, 보험회사 등과의 수차례 협의와 설득을 거쳐 대학(원)생과 연구자를 위한 연구실 사고 보상체계를 매우 획기적으로 개선하였고, 연구실 안전 국가전문자격 신설, 연구실 안전정보 최초 공표를 통한 안전의식 제고 등 연구현장에서 자율적으로 안전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연구자가 안심하고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노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그 밖에 ‘우수’ 사례에는 ▴응급환자 지킴이 ‘인공지능앰뷸런스’ ▴감염병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 방역 정책 수립 지원 및 한국형 신종 감염병 대응 시스템 구축 ▴국내 최초 독자개발 발사체 ‘누리호’ 발사가 선정되었고, 특히, 인공지능앰뷸런스는 약 3,400여건(‘21.11월 기준)의 실제응급환자 이송을 지원하여 평균 이송시간 3분 감소(14분 38초→11분 27초), 병원 도착 전에 환자의 상태에 대해 사전인지 가능(불가→도착 전 7분) 등의 성과를 냈으며, 향후 4년간 전국 광역시도 단위로 보급·확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려’ 사례로는 ▴ 코로나19 등 치료제‧백신 신속 개발을 위한 전임상시험 체계 구축 ▴ 5세대(5G) 28㎓를 지하철 와이파이에 적용한 사례 등 5건의 사례가 선정됐다. 임혜숙 장관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들을 통해, 적극행정을 위한 공직사회의 노력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혁신에 장애가 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깨뜨려 국민과 기업들이 더 많이 도전하고 성장하여 더 넓은 세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