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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글로컬대학 30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한국에너지공대와 업무협약 체결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6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총장 윤의준)와 ‘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 30 선정 및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순천대학교 대학 본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순천대 이병운 총장과 이희남 대학원장, 남기창 교무처장, 손영진 기획처장, 정정조 학생처장, 여현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하여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윤의준 총장, 임성무 연구처장, 김광현 가치창출단장 등 대학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 한국에너지공대와 업무협약 체결 각 대학은 협약을 통해 △ 지·산·학 협력을 통한 우수 강소지역기업 육성 △특화분야 중심 교육과정 공동개발, 공동운영 및 공동학위 과정 지원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과목 개설 및 장비·시설 인프라 공동 활용 △2+1+1 학사모델 교육과정 운영 지원 △청년 일자리 발굴·지원을 위한 정보공유 등 취업·창업 지원 △포괄적 업무 협업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등의 교류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순천대 이병운 총장은 “우리 대학의 글로컬대학 30 특화분야와 한국에너지공과대학의 역량을 중심으로 교육과정 공동개발과 취·창업 지원에 협력하며 지역 균형 발전과 지역 정주 인력 양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 한국에너지공대와 업무협약 체결 한편, 순천대학교는 교육부 주관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전라남도 유일의 예비지정대학으로서, 지난 5일 5개 대학(순천제일대, 전남도립대, 청암대, 한국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 한영대)과의 지역 인재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대학 간의 공동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강소지역기업 육성, 지역 인재 정주율 증가를 위한 토대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한국에너지공대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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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긴급구조기관·지원기관 간 재난안전통신망 활용훈련유관기관과 재난안전통신망 활용훈련(사진제공/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4일 긴급구조기관·지원기관 간 재난안전통신망 활용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통신망’은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지방자치단체 등 재난관련 기관들이 무선통신망을 하나로 통합한 전국단위 통합통신망을 말한다. 이번 훈련은 창원시청외 11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 시 유관기관 간 원활한 정보공유 및 통합 대응으로 긴급구조 대응체계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소방서는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매월 넷째 주 월요일에 긴급구조기관 등 유관기관과 숙달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길하 서장은 “재난안전통신망을 적극 활용해 긴급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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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이동통신 3사와 상호 협조체계 구축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산불, 태풍 등 재난 현장에서 통신서비스의 신속한 복구와 산림파괴 및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이동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상호협조체계를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경남소방본부와 이동통신 3사는 직통회선(Hotline)을 구축하여 신속하고 원활한 상호연락 및 정보공유를 도모하고, 개별 이동통신사는 재난현장 소방 활동을 위한 이동용 중계기 등 보유 장비 긴급지원과 긴급개통 및 가용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제공하며, 소방본부는 이동통신사 중계기와 통신사 주요시설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제공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소방력 지원 등 상호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이번 상호협조체계 구축으로 즉각적이고 유연한 상호소통 및 정보 전달체계가 마련되어 이는 재난상황에서의 119서비스 안전성을 확보하였으며, 예기치 않은 비상사태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비하여 업무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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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피난 취약시설 이용자 대피 안전 확보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피난 취약시설 이용자의 대피 안전 확보를 위한 관계자 안전교육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피난 취약시설’이란 사우나, 수영장, 목욕탕 등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워 대규모 인명피해가 높은 시설을 말한다. 주요 내용으로 ▲관련단체 등과 정보공유 및 협력강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이용자의신속한 대피를 위한 임시가운 비치 권고 ▲화재 등 재난시 자동문 개·폐 방법, 피난안내 등 관게자 교육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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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포스코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디지털 지역혁신 포럼’ 개최경북도는 20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경상북도 디지털 정책 방향 모색 및 경북도의 디지털혁신 의지를 확고히 다지기 위한 「디지털 지역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병욱 국회의원,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권헌영 한국IT서비스학회 회장, 정수진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단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김일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 이재영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 강병준 전자신문 대표이사, 서석영‧ 손희권 경북도의원,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남일 포항부시장과 도내 연구기관, 관련기업체 등 150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경북도와 포항시 주최, 경북SW진흥본부와 경북IT서비스학회 공동 주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전자통신산업진흥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등이 후원해‘더 나은 일상을 향한 경북의 디지털 혁신’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20일은 기조강연, 주제발표, 개회식, 업무협약 순으로 진행됐으며, 21일에는 포스코 국제관에서 소프트웨어 기업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성장의 필요한 전략과 정부, 지자체, 기업 간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실무토론 시간을 가졌다. 기조강연으로 △권헌영 한국IT서비스학회장의 ‘지역역공동체와 민주주의의 핵심기반, 디지털지역혁신’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 위원장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방향’이 열렸다. 주제발표는 △서영주 포스텍 교수의 ‘경상북도 디지털 대전환 수립을 위한 제언’ △정수진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단장의 ‘지역의 디지털 역량과 산업기반 조성’ △김천희 포스코홀딩스 팀장의 ‘지역특화 디지털 혁신 전략’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업무협약에서는 10개 기관*이 참여해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과 경북도 디지털 혁신을 위해 기술 및 정책관련 정보공유, 인적 물적 인프라 공동 활용 등을 내용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 10개 기관 (경상도, 포항시, 한국IT서비스학회, 포항공과대학교, 포스코홀딩스, 포항테크노파크,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경북연구원, 전자신문사) 권헌영 한국IT서비스학회장은 “지역의 디지털 혁신은 지역 문제 해결은 물론 산업과 문화 발전의 핵심 원동력이 될 것이다. 디지털 혁신을 통한 지역의 변화를 위해서는 학계, 산업계, 정부가 함께 모여 전략과 실행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긴요하며 이번 포럼이 그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인류는 역사적으로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발전됐고 이제는 디지털이 온 세계를 혁신으로 바꿀 것”이라면서, “‘메타버스 수도 경북’이라는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게 디지털을 기반한 전통산업과의 융합과 경북만의 특화된 미래 신산업을 집중 육성해 대한민국에서 제일 앞서나가는 경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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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마약범죄 척결을 위한 유관기관 대책회의 가져▲ 마약범죄 척결을 위해 유관기관이 참여한 대책회 광양경찰은 14일 최근 강남 학원가에 퍼진 마약음료 협박사건 등 각종 마약류 범죄로 인해 국민 불안감이 증폭되면서 사회문제로 대두된 마약범죄 척결을 위해 유관기관이 참여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경찰서 관련기능의 추진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단속뿐만아니라 예방 교육 등에도 주력하기 위해 시청, 교육청, 세관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업체제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정재봉 광양서장은“ 최근 SNS 등을 통한 마약류에 대한 접근성이 용이하고, 불법체류자를 비롯한 외국인의 증가로 마약류 범죄가 증가추세이다. 경찰서전기능 뿐만아니라, 관세청과의 밀반입 정보공유, 보건소와의 의료용 마약류오남용 방지대책, 교육청과의 청소년 예방교육을 위한 협조를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윤희근 경찰청장은 전국 시도경찰청장 회의에서 “경찰의 최우선 현안을 마약범죄 척결”로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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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군·구의장협의회, 남동구의회 오용환 의장이 제안한 ‘군·구의회운영위원장 정기간담회 개최의 건’의결남동구의회 오용환 의장이 제안한 ‘인천 군·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정기 간담회 개최의 건’이 지난 2월 1일 열린 2023년 군·구의회 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의결되었다. 오용환 의장이 제안한 이 건의안은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 운영 등 변화하는 지방자치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인천 10개 군·구 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정기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안사항 및 공통관심사에 대한 협업체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정기 간담회를 분기별로 1회 개최하여 현안 사항 및 공통관심사에 대한 공유와 대응을 논의하는 것으로, 의회운영위원회가 없는 의회는 의장이 운영위원회 위원장이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의원을 지정하여 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오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기초의회의 위상과 역할 강화로 각 군·구 간 정보교류 및 역할이 강화되었으나, 현재 인천 군·구의장협의회만 운영되고 있어 각 의회의 현안에 대한 정보공유 및 적절한 대응에는 한계가 있다” 며 “10개 군·구 의회운영위원회의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의회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공유 및 긴밀한 협력을 기대해 본다” 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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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군·구의장협의회, 남동구의회 오용환 의장이 제안한 군·구의회운영위원장 정기간담회 개최의 건’의결남동구의회 오용환 의장이 제안한 ‘인천 군·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정기 간담회 개최의 건’이 지난 2월 1일 열린 2023년 군·구의회 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의결되었다. 오용환 의장이 제안한 이 건의안은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 운영 등 변화하는 지방자치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인천 10개 군·구 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정기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안사항 및 공통관심사에 대한 협업체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정기 간담회를 분기별로 1회 개최하여 현안 사항 및 공통관심사에 대한 공유와 대응을논의하는 것으로, 의회운영위원회가 없는 의회는 의장이 운영위원회 위원장이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의원을 지정하여 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오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기초의회의 위상과 역할 강화로 각 군·구 간 정보교류 및 역할이 강화되었으나, 현재 인천 군·구의장협의회만 운영되고 있어 각 의회의 현안에 대한 정보공유 및 적절한 대응에는 한계가 있다” 며 “10개 군·구 의회운영위원회의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의회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공유 및 긴밀한 협력을 기대해 본다” 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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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안전 위협하는 유해업소 불법영업 특별 단속 나서..경북도 자치경찰위원회가 룸카페, 멀티방, 만화카페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신․변종업소의 불법 영업 척결에 적극 나선다. 위원회는 20일 도청 회의실에서 자치경찰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룸카페 등 청소년 유해업소 특별단속’을 의결하고 경북경찰청에 이행토록 주문했다. 이는 최근 모텔과 유사한 형태로 운영되는 변종 룸카페를 비롯해 일부 만화카페, 멀티방 등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불법 영업을 하며 청소년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등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어 위원회 차원의 의결권을 발동한 것이다. 주요내용으로는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 스티커 등 미부착 등에 대한 단속과 위반 사항을 관할 시․군․구청에 신속히 통보하고, 지자체,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정보공유와 선도활동 등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여성가족부 고시에 따르면 밀실이나 밀폐된 공간 또는 칸막이 등으로 구획하거나 이와 유사한 시설의 형태는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로 적시돼 있으며, 위반 시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시정명령이나 과태료 등이 부과될 수 있다. 안건을 제안한 이순동 경북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위원회가 앞장서 청소년의 안전을 위한 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펴보고 건전한 여가 활동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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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주한 美해군, 재난사고 공동대응을 위한 간담회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7일 오후 본부장실에서 주한 미해군지원부대 진해기지사령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각종 재난발생 시 공동대응을 위한 협조방안을 모색해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형재난 발생 시 신속한 역할분담과 정보공유체계 구축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또한, 소방본부의 전반적인 조직 및 인력현황 등을 소개하는 등 본부에 배치된 각종 소방특수차량의 역할과 특징을 안내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소방과 군의 공동 대응체제 구축으로 대형재난 발생 시 선제적 현장대응과 창원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