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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불나면 대피먼저’ 슬로건 연중 홍보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로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한 ‘불나면 대피 먼저’ 슬로건을 연중 홍보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화재는 가연성 건축자재의 사용증가로 다량의 유독가스와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피가능 시간이 짧다. 불을 쉽게 끌 수 있다고 판단되는 화재 초기에는 소화기로 진화해도 상관없지만 화재가 번질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신속하게 대피를 해야 한다. 특히 어린이, 노인 등 화재취약계층은 신체적인 한계와 판단능력의 저하로 화재 발생 등 혼란한 상황이 닥치면 대피가 더욱 더 어렵다. 이에 소방서는 초기 화재진압을 기대하기 어려운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각종 소방안전교육 및 훈련 시 화재대피요령을 지도하고 대피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를 하고 있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화재 발생 시 무리하게 초기진화를 하지 말고, 화재가 발생하면 비상벨을 누르면서 주위에 화재사실을 알리고 비상계단을 통해 신속히 대피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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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이․통장 협의회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6월 10일 사파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통장 협의회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및 설치 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를 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올해 관내 장애인 등 화재취약계층 427가구에 대해 순차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1대, 단독경보형 감지기 2개)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주요 홍보 내용은 ▲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대상 설명 ▲ 소화기 사용법 및 관리요령 ▲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방법 ▲ 주택용 소방시설 구입 방법 등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초기화재 진압에 매우 중요한 소방시설이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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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찾아가는 취약계층 소방안전교육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3일 오후 진해재활원 입소자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노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교육 접근성 확대를 통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것에 목적을 두고 연중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교육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교육 △기도이물폐쇄 응급처치법(하임리히법) 등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화재취약계층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화재취약계층의 안전사고로 인한 피해를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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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소방안전교육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1일 성산구 소재 용지문화공원에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동안전체험차량은 어린이, 노인 등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실제상황과 같은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대응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소방안전교육을 위한 차량이다. 주요 내용은 ▲ 체험 차량 외부 모니터 활용 소방안전교육 ▲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 소화기ㆍ소화전 사용 방법 교육 ▲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등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모든 시민의 안전문화 조성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다양한 소방안전교육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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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POSCO광양제철소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식" 가져(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식 행사)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13일 광양소방서 대회의실에서 POSCO광양제철소와 화재안전 사각지대에 놓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식 행사를 진행하였다. POSCO광양제철소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장애인, 한 부모, 소년소녀가장 등 화재취약계층의 안전 확보를 위해 소화기 및 감지기 1500세트를 보급하기 위하여 후원하였으며 한편 2016년도부터 주택용소방시설 보급을 위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화재예방에 앞장 서 왔다.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식 행사 이진수 광양제철소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식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확산, 나아가 광양시민의 안전한 사회,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어서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최현경 광양소방서장은 ”이번 전달행사를 계기로 광양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또한 ”지역사회 화재예방을 위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은 지속적으로 필요하며, 앞으로도 광양소방서에서는 ‘안전한 광양’ 실현을 위하여 주택화재예방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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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화재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추진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취약계층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 보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택화재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저감하고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소방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추진한다. 관내 화재취약대상 500가구에 1가구당 소화기 1개와 단독경보형감지기 2개를 무료로 보급할 예정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 방지 목적으로 단독주택(단독·다중·다가구)에 설치하는 소방시설로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가 있다. 이길하 서장은 “화재취약계층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 최우선 보급으로 사회안전망을 확보할 예정이다”며, “신속한 대피와 초기 화재진압을 위해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가 꼭 필요하니 주택용 소방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가정에서는 꼭 설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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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화재취약계층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나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5일 오후 1시 진해구 소재 노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약자에게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교육의 접근성을 확대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찾아가는 화재취약계층 소방안전교육’을 운영 중이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관계자 및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재난 대피 교육과 응급처치 요령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올바른 119신고방법 △화재발생 시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과 관리방법 △생활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처치 교육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안내 등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하면 누구든지 당황하기 쉽다”며 “화재취약계층의 지속적인 교육으로 대응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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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 임대아파트 화재취약 계층을 위한 화재경보설비 설치iH(인천도시공사)는 겨울철 화재예방의 선제적 조치로 임대아파트의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화재안전 경보설비를 추가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청각·시각장애인용 화재경보설비는 화재 발생 시 해당 장애인이 인지할 수 있는 경보장치(LED 램프·경보음) 등을 설치해 장애인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경보설비이다. 이번 신설대상은 청학임대아파트로, 해당 장애인 거주세대의 신청을 받아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2022년도에는 iH에서 관리하는 모든 건설형 임대주택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iH 이승우 사장은 “이번 시·청각장애인용 화재경보설비 설치가 화재취약계층 입주민의 화재안전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iH는 모든 입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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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이동안전체험차량’ 소방안전교육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7일 오후 용지문화공원에서 창원 시민 대상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소방안전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고 화재 발생 빈도가 높은 겨울철 대비 소방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이동안전체험차량 외부 모니터를 통한 소방안전교육 영상 송출 ▲응급처치 교육(심폐소생술, AED 사용법) ▲화재취약계층(노인, 여성, 장애인, 외국인 등) 맞춤형 자료 배부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등이다. 특히,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안전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소방홍보물품도 랜덤 뽑기 방식으로 증정하여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길하 창원소방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이벤트를 시기와 상황에 맞춘 비대면 소방안전교육 방식으로 마련했다”며 “시민의 안전의식과 위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춘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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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원기 의원,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및 취약계층 화재안전 시설 점검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8일 의정부소방서와 포천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점검하고 취약계층의 소방안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원기 의원은 의정부소방서의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을 시연한 자리에서 “경기북부 최초로 의정부에서 도입하여 상습적인 교통체증에도 불구하고 긴급차량의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했다”고 말하고, “긴급차량이 중복출동하는 경우나 출동시 다른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야 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김윤호 의정부소방서장은 “긴급차량의 출동이 중복되는 경우는 먼저 접수된 사고에 우선권을 주고 있으며, 사고 현장의 거리와 교통상황까지 고려하기 때문에 중복 출동으로 인하여 문제가 발생한 사례는 없다. 또한 관계기관과 정기적 협의를 통하여 원활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우선 신호시스템의 운영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노후주택의 주택의 단독형 화재경보기와 소화기 설치를 지원하여 화재취약계층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불법주차 등으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지역의 골목소화기가 보급되고 있으나, 소방차 길터주기 등 주민들의 인식 개선에 대한 홍보가 병행하여야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포천시는 넓은 지역특성상 의용소방대원의 역할이 필요하므로 필요장비 지원과 함께 사기진작 프로그램을 확충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소방대원 중 원거리 출퇴근 직원이 많아 생활관 이용이 3인 1실까지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안다. 아파트형 생활관 도입 등 직원 복리후생 증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 밖에, 최근 문제되는 요소수 부족문제 등 긴급차량의 운행이 제약받지 않도록 소방용품 확보에 노력할 것을 말했다. 한편, 안전행정위원회는 오는 11일에는 소방재난본부와 소방학교, 16일에는 균형발전기획실과 북부소방재난본부 등을 대상으로 1년간의 사업 추진 사항과 예산 집행 내역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