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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영화상영관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특별조사 실시마산소방서는 영화상영관 화재 재발 방지와 안전체계 확립을 위해 관내 영화상영관 6곳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영화상영관 소방특별조사’는 최근 영화상영관 화재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재발 방지의 필요성이 높아졌고, 지난해 대비 영화 관람객 수가 급증하고 있어 관계자의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해 영화상영관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업주의 의무사항 이행 여부 확인 ▲피난설비 등의 적정유지·관리상태 ▲피난안내도 규격 및 비치 상태 등 ▲비상구의 폐쇄·잠금 행위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등이다. 마산소방서 안전예방과장 박영준은 “다수가 찾는 영화상영관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영화 상영 전 피난안내 영상을 시청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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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공사장 용접 작업 시 안전수칙 홍보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건축공사장에서 용접 ‧ 용단 작업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수칙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건축공사장은 작업환경 특성상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자재와 가스 등에 노출된 상태로, 용접ㆍ용단 작업 시 불티가 많이 발생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용접ㆍ용단 작업 시 화재 위험성과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안전수칙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안전수칙은 ▲ 용접작업 전 안전관리자에게 사전 통보 후 소화기, 마른모래 등 비치 ▲ 용접 작업 시 주변 가연물 제거 ▲ 가연물 주변에서의 흡연 금지 등이 있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공사장에서 용접 작업 시 발생하는 작은 불티가 대형 화재로 이어지기 쉽다”며 “공사장 관계자는 안전수칙을 준수해 화재예방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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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어린이집 학부모 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8월 11일 성산구 소재 레이크파크 어린이집 학부모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활 속에서 각종 안전사고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어린이들의 사고예방과 어린이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요령 ▲ 화재안전과 관련된 법령 및 제도 소개 ▲ 학교,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요령 ▲ 화재 시 피난요령 등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어린이들의 사고는 순식간에 일어나지만, 즉시 적절한 대처를 한다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안전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소방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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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8월 4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2층 회의실에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단 대응 유관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들과 다양한 안전전문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유지하기 위해 진행했다. 주요내용은 ▲ 응급환자 발생 시 호흡확인, 순환확인, 기도확보 방법 ▲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 공기호흡기 착용방법 및 작동법 ▲ 레스큐 미(긴급탈출 용품) 활용으로 비상상황 시 탈출요령 및 안전벨트 제거방법 등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이번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응급처치 요령 등을 잘 숙지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국가 주요 기간사업인 만큼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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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불나면 대피먼저’ 슬로건 연중 홍보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로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한 ‘불나면 대피 먼저’ 슬로건을 연중 홍보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화재는 가연성 건축자재의 사용증가로 다량의 유독가스와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피가능 시간이 짧다. 불을 쉽게 끌 수 있다고 판단되는 화재 초기에는 소화기로 진화해도 상관없지만 화재가 번질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신속하게 대피를 해야 한다. 특히 어린이, 노인 등 화재취약계층은 신체적인 한계와 판단능력의 저하로 화재 발생 등 혼란한 상황이 닥치면 대피가 더욱 더 어렵다. 이에 소방서는 초기 화재진압을 기대하기 어려운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각종 소방안전교육 및 훈련 시 화재대피요령을 지도하고 대피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를 하고 있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화재 발생 시 무리하게 초기진화를 하지 말고, 화재가 발생하면 비상벨을 누르면서 주위에 화재사실을 알리고 비상계단을 통해 신속히 대피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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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무더운 여름! 과열‧과부하 차량화재 주의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무더운 날씨 속 차량이동이 많아지는 휴가철을 맞아 차량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무더위 속 냉각수나 각종 차량오일 등에 대한 점검 없이 에어컨을 무리하게 가동하거나 장거리 운전 시 휴식을 하지 않고 과속을 하는 경우 등 다양한 원인으로 차량화재가 발생하게 된다. 또한, 차량에는 휘발유․경유․LPG 등 발화하기 쉬운 연료를 사용하는 특성 때문에 화재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 차량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운행 전후 각종 오일 ․ 냉각수와 타이어 상태 점검▲ 차량용 소화기 비치 ▲ 운행 전 연료 누출 여부 및 계기판 상의 엔진온도 게이지 확인 ▲ 차량 내 폭발할 수 있는 라이터 등 화기취급물품 보관 금지 등이다. 만약, 차량 중에 화재가 발생한다면 비상등을 켜고 안전한 장소에 차량을 정차한 후 시동을 끄고 30m 이상 떨어진 뒤 즉시 119로 신고해야 한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여름철에는 차량 내부온도 상승으로 차량 엔진과열로 인한 차량화재가 종종 발생한다”며 “휴가 등 장거리 운행을 앞두고 차량점검 및 안전수칙 준수로 차량화재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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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여름 휴가철을 대비한 야영장 등 ‘휴양시설 화재 예방 컨설팅’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다가오는 휴가철 7월 18일부터 29일까지 약 2주간 휴양시설 화재 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유동 인구 증가와 본격적인 피서철이 다가옴에 따라 야영장, 관광 펜션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피서객의 안전사고를방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야영장 등 시설 내부 ▲소화기 비치 및 유지·관리 상태 확인 ▲문어발식콘센트 사용 자제 안내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 요령 지도 ▲관계자 화재 예방안전교육 등이다. 박영준 안전예방과장은 “휴가철 야영장 등을 찾는 피서객들이 늘어나면서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위해 화재 예방 안전수칙을 준수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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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공동주택 옥내소화전 관창 분실 주의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최근 아파트에서 옥내소화전 소방호스 관창이 도난당한 사례가 있어 관내 공동주택의 옥내소화전 관창 도난 및 분실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옥내소화전은 화재 발생 시 관계자 등에 의해 초기 화재진압을 목적으로 설치된 소방시설로서 만약 관창이 없다면 초기 화재진압을 할 수 없어 자칫 대형화재로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이에 소방서는 공동주택 옥내소화전 관창 도난 방지를 위해 ▲ 아파트 소방특별조사 및 민원 방문 시 관창 분실사례 안내 및 주의 당부 ▲ 버스정보시스템 등 관련 카드뉴스 배포 ▲ 홈페이지 및 SNS 홍보 등 다각적으로 홍보를 할 예정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공동주택 관계자분들이 단지 내 소방시설 유지 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도난 방지를 위해 각별한 주의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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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우리의 생명줄! 완강기 사용법 안내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고층화재 발생 시 우리의 생명을 구해주는 완강기 사용법에 대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완강기는 화재 또는 그에 준한 긴급 상황 발생 시 사용자의 무게에 따라 일정한 속도로 지상까지 내려올 수 있는 피난기구이며, 아파트 등의 건물은 3층부터 10층까지 층마다 완강기를 1대 이상 설치해야 한다. 사용법은 완강기함에서 완강기를 꺼내 지지대 고리에 완강기를 걸어 잠근 후, 지지대를 창밖으로 밀어 릴(줄)을 바닥으로 떨어뜨리고, 안전띠를 가슴에 착용 후 고정 링을 가슴 쪽으로 당긴다. 마지막으로 양팔을 벌리고 벽을 짚으며 안전하게 내려가면 된다. 주의사항으로는 완강기 사용 전 지지대를 흔들어 안전유무를 확인하고 지지대를 움직여 흔들린다면 타면 안 되고, 완강기를 탈 경우 두 팔을 위로 올리면 벨트가 빠져 추락의 위험이 있으니 팔을 위로 들면 절대 안 된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완강기는 위급 상황 발생 시 우리를 안전하게 피난 시켜줄 수 있는 피난기구이니 완강기 사용법을 반드시 숙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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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관광지 방역․관리요원 기간제근로자 소방안전교육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7월 26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관광지 방역․관리요원 기간제 근로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간제 근로자들이 근무활동 중 발생하는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교육 ▲ 생활안전 사고사례 ▲ 상황별 응급처치법 ▲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등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소방안전교육에서 배운 심폐소생술 등 각종 응급처치법을 숙지해뒀다가 근무 중 발생하는 응급상황 시 정확한 판단과 올바른 대처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