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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순환경동호회 6월 "서천 주변" 환경정화활동 실시▲ 광순환경동호회 환경 캠페인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 광양읍에서 지난10일 광순환경동호회 회원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천 주변에서 마산마을까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 서천 변 주위 청결 활동 이날 광순환경동호회 회원들은 서천 변 그늘막에서 환경 관련 교육(수질,공해,폐기물,쓰레기 등)과2명(안XX, 박XX 회원)의 신입회원 환영의 자리도 있었으며, 회의를 마친 후 불고기 축제 거리 앞 도로변 및서천 변 주변 지역을 중점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 서천 변 주위 청결 활동 불고기 축제 거리 주변은 특히 휴일에는 여수,순천 등 외부 지역과 주변 아파트 등에서 식사와 운동 등으로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지역으로 광양읍에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 중 한 곳이다. 이번 모임에서 광순환경동호회 김영주 회장은 " 모두가 바쁘고 무더운 날씨에도 환경 정화 활동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주셨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회원모두가 함께 환경파수꾼이 되어 살기 좋은 광양 만들기에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 광순환경동호 월례회의(환경, 페기물, 쓰레기 등) 또한 광순환경동호회는 코로나19로 모임이 잠시 주춤하였으나 금년부터는 매 월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회원 모두가 많이 참여해서 우리 지역 환경 관리를 위해 우리 모두가앞장 설 것을" 당부했다. ▲ 쓰레기 및 페비닐 수거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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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추진위원회 구성" 완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추진위원회 구성 완료 광양읍(읍장 김종호)은 지난 5월 31일(수) 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광양전통숯불구이 축제 추진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을 전달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 강문섭(광양기업) 위원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숯불구이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명예위원으로 신영식 전 추진위원장이 추천됐으며, 제19회 광양숯불구이축제 실무협의회로 광양상공인회가 선정됐다. 또한, 올해 축제 기간을 10월 7일(토)부터 9일(월)까지 3일간 개최키로 의결했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추진위원회는 문화예술, 소상공인,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18명으로 구성해 앞으로 2년간 축제를 주관한다. ▲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추진위원회 구성 완료 강문섭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추진위원장은 “숯불구이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봉사의 정신과 도덕성을 바탕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시민이 공감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위원들 간의 소통과 원팀이라는 마음으로 함께 고심해 축제가 성공리에 마무리될 때까지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호 광양읍장은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추진위원으로 위촉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가 시 대표 축제로서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서는 위원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올해 축제를 통해 광양읍 지역경제는 물론 원도심이 활성화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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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시티투어, 여름 반짝반짝 빛나는 ‘야경’▲ 광양시티투어, 여름엔 반짝반짝 빛나는 ‘야경’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가 광양 구석구석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여행하는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시티투어 야경코스를 내놨다고 밝혔다. 6월부터 9월 중순까지 운영 예정인 야경코스는 뜨거운 여름 한낮의 태양을 피하고 빛나는 야경을 감상하는 코스로 구성됐다. 매주 수, 금, 토, 일에 떠나는 야경코스는 순천역(15시 20분), 중마관광안내소(16시 5분)에서 탑승해 배알도 섬 정원,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등을 투어한다. 이어 이순신대교먹거리타운에서 저녁을 먹고 이순신대교, 해오름육교, 구봉산전망대 등을 투어하고 중마관광안내소(21시 15분), 순천역(22시)에서 일정을 마무리한다. 수요일에는 역사코스도 마련해 관광객들의 선택권을 늘리고 역사와 야경 중 예약현황 등 운영 요건을 먼저 충족한 테마로 추진한다. ▲ 광양시티투어, 여름엔 반짝반짝 빛나는 ‘야경’ 역사코스는 순천역(10시 10분), 광양읍터미널(10시 45분)에서 탑승해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인서리공원, 광양역사문화관, 광양장도박물관, 광양궁시전수교육관 등을 탐방하고 광양읍터미널(17시 05분)을 경유하여 순천역(17시 40분)에 도착한다. 그 밖에 단체가 원하는 코스로 단독 투어를 떠날 수 있는 단체코스가 월·화·목요일에 운영되며, 단체코스는 15명 이상의 단체가 관광지 4곳, 식사 1식 이상, 5시간 이상 일정 등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 광양시티투어, 여름엔 반짝반짝 빛나는 ‘야경’ 광양시티투어에 참여하려면 투어 3일 전까지 유선(061-794-8804~5)으로 예약해야 하며, 5명 이상 예약 시에만 운행한다. 단, 단체는 7일 전까지 예약해야 한다. 이용요금은 일반 5천원, 군인․경로․학생 4천원, 장애인․미취학아동 3천원이며, 입장료, 여행자보험, 식비 등은 별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관광안내’의 ‘시티투어’ 코너를 참고하면 된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광양시티투어는 야경(수,금,토,일), 역사(수), 단체코스(월,화,목) 등 다양한 테마와 코스로 광양 관광을 편안하고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라며 “무더운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6월, 광양의 문화와 역사, 야경을 두루 만날 수 있는 광양시티투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6월 1일부터 엿새간 운영하는 순천만정원 연계 시티투어버스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동문 시내버스 정류장(14시 30분)을 출발해 인서리공원(15시 10분), 전남도립미술관&광양예술창고(15시 50분) 등을 투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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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실종예방 정책 홍보 활동실시▲ 광양경찰서, 광양읍 주민자치위원회 사회적약자 범죄예방(노인학대, 성폭력 등)합동 회의 광양경찰서(서장 정재봉)는 지난 13일 17:00경 광양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양읍 주민자치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여 사회적약자 범죄예방(노인학대, 성폭력 등), 사전지문등록, 자음 치매보호명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회의에서 노인관련 범죄 및 치매노인 실종신고가 지속됨에 따라 18세미만, 지적·자폐·정신적 장애인, 치매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 사전지문등록제도 필요성과 읍내지구대에서 자체 제작한 자음 치매보호명찰에 대해 홍보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 발굴에 힘써 달라 당부했다. 자음 치매보호명찰은 기존 치매명찰과 달리 당사자 이름을 자음으로 표기하고 경찰관이 알 수 있는 곳에 부착, 노출 최소화 함으로써 개인정보 보호 및 인권침해 우려를 해소시키며 상대방이 치매임을 알게 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여 보호 할 수 있는 명찰이다. ▲ 광양경찰서, 광양읍 주민자치위원회 사회적약자 범죄예방(노인학대, 성폭력 등)합동 회의 이와 더불어 노인학대, 성폭력 범죄 등 각종 사회적약자 범죄 예방 관련 리플릿 배부하는 등 피해자 보호지원에 대한 홍보활동을 병행 실시하였다. 정재봉 서장은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적약자 보호에 힘쓸 것”이며, “앞으로 더욱더 안전한 광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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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매화축제, "토요일 하루만 17만여 명" 역대 최대▲ 다압면 매화축제 인파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4년을 기다려온 제22회 광양매화축제가 상춘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고 광양시가 밝혔다. 지난 10일 공식 개막한 광양매화축제의 누적 방문객(3.11.기준)은 총 55만여 명으로 토요일 당일에만 17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됐다. 시는 둔치주차장과 도사주차장을 오가는 무료셔틀버스를 증차하고 주말보다는 평일에 방문할 것을 주문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장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광양매화축제를 즐길 수 있는 주말 광양시티투어의 폭발적 호응에 투어버스를 1대 늘리고 평일에도 10인 이상 예약 시에는 운영키로 방침을 바꾸었다. ▲ 다압면 매화축제 인파 시는 광양매화축제 전 기간 광주~광양읍~광양매화마을을 오가는 40인승 왕복 임시버스를 매일 운행하는 등 편의 제공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3 전라남도 대표축제에 선정된 광양매화축제는 ‘광양은 봄, 다시 만나는 매화’ 라는 슬로건 아래 리버마켓, ESG ‘걷깅줍깅 in 매화축제’ 등 트랜드를 주도하는 프로그램을 대거 도입했다. 광양매화축제 최초 스폰서십 도입으로 관내에서 사용한 3만원 이상 영수증에 500만원 상당 황금매화, 아이패드 등의 경품 기회를 주는 ‘황금 매화·매실 GET’ 이벤트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매돌이와 함께하는 AR 인생샷, 매화꽃길 BGM 저장소, 홍쌍리 명인의 쿠킹클래스 ‘홍 명인의 매實밥心’ 등 광양의 정체성을 살린 오감만족 프로그램도 가득하다. ▲ 다압면 매화축제 인파 교통혼잡 최소화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무료셔틀버스 운행, 관광약자를 위한 휠체어 및 유모차 대여, 실시간 교통상황 안내 등 관광수용태세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축제장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고 KBS 전국노래자랑, 남도숙박할인 빅 이벤트 등 다양한 연계프로그램으로 축제 분위기를 시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정구영 관광과장은“광양매화축제가 4년 만에 개최된 데다 구례 산수유 축제, 일요일 비 예보 등이 겹치면서 지난 토요일 방문객 수가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면서“광양시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쾌적하고 매력적인 축제장 운영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광양매화마을의 진면목과 다채로운 체험을 여유있게 즐기시려면 상춘객이 몰리는 주말보다는 평일에 방문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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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서산어울길 연장사업 추진(광양시, 서산어울길 연장사업 추진) 광양시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숲길을 거닐 수 있도록 광양읍 서산근린공원의 어울길조성사업을 오는 20일 준공한다. 해당 사업은 광양읍 생활권의 시민이 건강 증진과 힐링을 위해 많이 찾는 서산 일대에 일반인뿐만 아니라 어린이, 노약자, 휠체어를 이용하는 보행 약자까지 누구나 숲 체험을할 수 있도록 경사도가 완만한 데크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0년 서천운동장 등산로 입구부터 약 447m의 데크길을 1차로 조성한 후, 2022년 2차로 550m 데크길을 연장하고 데크등을 설치했다. 특히, 올해 추진한 2차 연장사업은 이용객 편의를 위해 데크길 옆으로 데크등을 설치하고곳곳에 쉼터와 핸드레일, 단풍나무를 식재해 볼거리와 함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을 보완했다. 김재원 공원과장은 “데크길이 조성되면 보행 약자까지 숲이 주는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공원 편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서천변을 중심으로 벚꽃길과 코스모스 꽃단지, 불고기 특화거리와 함께 서산일대에 총 997m의 어울길이 조성되면서 숲의 기운을 체험하고자 이용객들이 많이 방문해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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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동반성장 혁신허브 추진위원회, "혁신허브 활동" 펼쳐(광양 동반성장 혁신허브 추진위원회, 활동 펼쳐)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 동반성장 혁신허브 추진위원회(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상공회의소,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만권HRD센터)가 지난 23일 창덕어린이집과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임대사업장에서 합동 혁신허브 활동을 펼쳤다. 이날 광양 동반성장 혁신허브 활동에는 공동대표 위원장인 정인화 광양시장과 위원회 간사인 이철호 포스코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광양 동반성장 혁신허브 참여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덕어린이집 외벽 도색과 벽화 그리기, 농업기계 임대사업장 정리 정돈 등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광양읍 창덕에서 ‘혁신허브 활동’ 펼쳐) 정인화 광양시장은 포스코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을 비롯한 동반성장 혁신허브 실무자들과 함께 창덕어린이집벽화 그리기에 직접 참여하면서 어린이들의 심리적 안정감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마련하는데 일손을 보탰다. 또한 2021년부터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임대사업장은 쾌적한 작업 환경을 위해 창고 선반, 안내표지판 설치와 비산 먼지 방지 바닥 도색과 농업기계 보관장소 청소와 물품 정리 활동을 했다. 이번 동반성장 혁신허브 활동을 통해 농기계 대여 업무 효율성 향상과 농업기계를 이용하는 시민의 만족도가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인화 광양시장 “동반성장 활동" 참여) 아울러 혁신허브 활동을 진행한 창덕어린이집, 농업기계 임대사업장에는 광양동반성장 혁신허브 위원회에서 준비한 지진모자, 야광 안전조끼, 수제 음료, 기념품과 참여자를 위한 간식 등을 격려품으로 전달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동반성장 활동에 참여한 모든 분께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동반성장활동에 다양한 기관, 단체, 사업장 등이 많이 참여해 혁신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이 이뤄지길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부터 시작한 동반성장 혁신허브 활동은 지역의 중소기업, 행정기관, 공공기관, 학교등 223개 사업장에 맞춤식 컨설팅 지원, 환경 개선사업, 현장 안전 확보, 작업효율 향상 등다양한 분야에 접목해 지역사회 상생 문화 확산과 참여사업장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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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순환경 동호회 3분기 환경정화 활동 시행(영산강유역환경청 소속 명예감시원 "광양읍 일원 서천 주위에서 환경정화 활동" 실시) [서울시정 일보] 광양시와 순천시에서 거주하고 있는 "영산강유역환경청 소속 명예감시원" 광순환경 동호회 회원 20여 명은 9.26일 오전 광양읍 서천변 일대에서 정기회의를 갖고 “자연은 아름답게 환경은 깨끗하게"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광양읍 일원 서천 주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 소속 명예감시원 "광양읍 일원 서천 주위에서 환경정화 활동" 실시)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야외에서 오늘부터 실외마스크 의무착용 해제로 인해 불편함 없이 야외에서 회의와 캠페인 활동 후 서천과 서산 주변의 도로을 중심으로 자율 청결활동을 실시하고, 버려진 쓰레기를 각자가 비닐을 가지고 줍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천주변 지역에 무단 투기 쓰레기와 환경파괴 행위 현장) 김영주 광순환경 동호회 회장은 “ 일상이 바쁜 가운데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우리 광순환경 동호회원들 모두가 바쁘고 어렵지만, 환경적인 부분에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서천주변 지역에 무단 투기 쓰레기와 환경파괴 행위 현장) 또한 우리가 살고있는 ”인근 지역 도로변이나 산림 인근 지역에 무단 투기 쓰레기와 환경파괴 행위가 발생되어 하천 주변과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회원 모두는 지속적인 환경감시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라고 마무리 인사를 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 소속 명예감시원 "광양읍 일원 서천 주위에서 환경정화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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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감성 듬뿍 싣고 "가을시티투어" 출발광양시, 감성 듬뿍 싣고 가을시티투어 출발 광양시가 오는 18일부터 광양의 아름다운 풍광과 대표 관광지 등을 편안하고 실속있게 여행할 수 있는 감성 가득한 가을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시는 야경코스(금), 힐링코스(토), 명소코스(일) 등 요일에 따라 테마별 코스를 구성해 골라 타는 재미를 더하고 7인 이상 예약 시 투어버스를 운행할 방침이다. 오는 17일까지만 운영키로 했던 야경코스는 높은 호응에 힘입어 금요일 코스로 지속해서운영한다. 야경투어는 순천역(15시 10분), 광양읍터미널(15시 30분)에서 탑승할 수 있으며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광양와인동굴 등 품격있는 실내 문화공간을 즐긴다. 광양불고기 특화거리에서 특별한 저녁 식사를 즐기고 코스모스 등 아름다운 꽃들이가을바람에 일렁이는 서천변에서 산책을 즐긴다. 본격적인 야경투어로 구봉산전망대, 이순신대교, 선샤인 해변공원 등 반짝반짝 빛나는 광양의 밤을 만끽하고 광양읍터미널(21:40), 순천역(22:00)에 도착하는 코스다. 토요일에 운영되는 힐링코스는 순천역(10:10), 광양읍터미널(10:40)에서 탑승할 수있으며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를 투어하고 불고기 특화거리에서 점심을 즐긴다. 오후에는 조선의 마지막 선비로 추앙받고 있는 매천 황현의 생가와 역사공원을 둘러보고,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지친 일상에 힐링을 주는 치유의 숲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이어 탁 트인 구봉산전망대에 올라 광활한 공간이 주는 자유를 만끽하고 광양읍터미널(18:10)을 경유해 순천역(18:40)에서 투어를 마무리한다. 광양의 핫플레이스를 모두 담은 명소코스(일)는 순천역(10:10), 중마관광안내소(10:40)에서 탑승할 수 있으며 구봉산전망대에 올라 광양만과 하동, 남해대교 등을 조망한 후 이순신대교 먹거리타운에서 중식을 즐긴다. 이어 유려한 이순신대교를 건너면서 웅장한 위용을 자랑하는 제철소, 광양항 등을 굽어보고 배알도 섬 정원과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등을 거닐며 가을의 정취를 한껏 즐긴다. 전남도립미술관과 광양예술창고에서는 근현대 격동기 현장을 예리하게 포착한 이경모 사진전 ‘역사가 된 찰나’ 및 아카이브 등을 감상하면서 예술 감성을 자극하고 중마관광안내소(17:30)를 경유해 순천역(18:00)에서 투어를 마친다. 광양시, 감성 듬뿍 싣고 가을시티투어 출발 광양시티투어에 참여하려면 매주 목요일 17시까지 유선(☎061-761-7777)으로 예약해야하며, 7명 이상 예약 시 운행한다. 이용요금은 일반 3천 원, 군인·경로·학생 2천 원, 장애인·미취학아동 1천 원이며, 관광지입장료, 여행자보험, 식비 등은 별도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문화관광 홈페이지의 ‘관광안내’에서 ‘시티투어’ 코너를 참고하면 된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광양 가을시티투어는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등 고품격문화예술과 배알도 섬 정원 등 광양만의 풍광, 별빛 야경 등을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감성여행 프로젝트이다”고 말했다. 이어 “깊어가는 가을, 문화관광해설사의 깨알 같은 해설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추억이될 광양시티투어를 떠나 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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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활동 나서(어르신 교통사고 예방활동 나서) 광양경찰서(서장 정재봉)는 지난 18일 광양읍에 있는 마을회관을 찾아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순간 대처 능력이 비교적 낮은 어르신들의 잘못된 보행과 운전습관을 바로잡고, 보행자 보호의무가 강화된 개정 도로교통법의 내용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예방활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이번 예방활동에서 고령자 운전면허증 반납제도, 무단횡단 하지 않기, 차도가 아닌 인도 보행, 야간에 밝은색 계통 옷을 착용하기 등 노인 보행 안전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담긴 팜플렛과 홍보물품인 한방파스를 함께 제공하였다. 박우영 읍내지구대장은 “광양읍 노인 인구 비중이 많아 어르신들의 보행 안전이 중요한만큼, 앞으로도 어르신이 안심할 수 있는 광양을 위해 노인정,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맞춤형 보행 안전 홍보 활동을 꾸준하게 전개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