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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협력단체 참관 연말 음주운전 집중단속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연말을 앞두고 술자리를 동반한각종 모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음주운전 분위기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음주운전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한다. ◦ 특히 지난 12. 12.(화) 20:00 식당, 유흥업소밀집지역과 주택가로 이어지는 안동시 용상동 5주공 옆 이면도로에서 용상파출소및 역전지구대와 합동으로 음주단속을 실시했다. ◦ 이날 단속은민간참여 음주단속으로 안동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회원 및 용상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용상 남·여 자율방범대 등이 참여한 캠페인 형식으로 실시하여 정지 1건, 취소1건을 적발했다. ◦신정석 교통관리계장은“음주운전은 나를 포함하여 타인의 생명과재산에 피해를 주는 중대한 범죄이므로 연말연시 늘어나는 술자리에음주운전만은 절대로 하지 말고, 대리운전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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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 방한용품 전달 및 격려안동경찰서는 12. 12.(화) 아동안전보호협의회와 공동으로 한 해 동안아동보호 활동에 힘쓴 아동안전지킴이 60명에게 겨울 방한용품(장갑, 목토시, 귀마개, 양말)을 전달하고 격려 간담회를 가졌다. ◦ 아동안전지킴이는 아동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활동하는 치안 보조 인력으로, 관내 18개 초등학교에 배치돼 주변 순찰 및 관할 지구대와 빠른 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아동들이 안전하게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도로 운영되고 있다. ◦ 이번 간담회는 오는 20일 종료되는 2023년 아동안전지킴이 사업을맞이하여 1년간 아동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준 것에 감사를 표하고 아동안전지킴이 사업의 개선사항을 청취해 이후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했다. 이동승 안동경찰서장은 “아동지킴이 어른신들의 그간 노고를 치하하며 내년에도 아동보호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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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署, 생활안전협의회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지난 21일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 임원진과 각 파출소 회장단이 한자리에 모여 위촉식 및 간담회를개최 하였다. ◦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활동이 부족했던 점에 대해 공감하고 조직을 새로 정비·재구성하여 향후 공동체치안 활성화 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 생활안전협의회는 지역사회 경찰활동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의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고 현재 약 2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동승 서장은 “최근 이상동기범죄 등 강력사건이 급증하고 있으나경찰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협력단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범죄예방 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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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청춘밥심’ 캠페인 실시안동경찰서는 11. 7.(화) 안동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사랑의 아침밥 나누기 ‘청춘밥심’ 캠페인을 실시했다. ◦ 2016년부터 8년째 실시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경찰·교육기관·유관기관·학부모 등이 함께 응원을 하며 아침밥을 제공함과 동시에, 학교폭력·도박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범죄예방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 이번 행사에는 안동시와, 안동교육지원청, 아동안전보호협의회, 365청소년지원단과 안동고등학교 관계자가 함께했다. ◦ 이동승 안동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다채로운 시책을 통해 청소년이 행복한 안동을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 부서 여성청소년과 책임자 경 정 이윤철 (054-850-9243) 여성청소년계 담당자 경 장 전형규 (054-850-9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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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사회공헌재단, 경북에 거주하고 있는 고려인 동포 대상 ‘한민족 여행 테라피’ 성료지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동안 경북 영천시 고려인 가족들 대상으로 고령 개실마을과 합천 해인사를 중심으로 마을 전통체험 활동을 진행하였다. 2019년 경북 마을 이야기 박람회 으뜸상을 받은 고령 개실마을에서 유생복을 입고 마을 걷기, 지역 전통 소재로 직접 만드는 앞치마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고령 지산동 대가야 고분에서 대가야의 역사를 살펴보았다. 고려인분들은 대가야의 내세사상, 순장 문화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최근에 고령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되어 더욱 의미가 컸다. 다음 날에는 합천으로 이동하여 천년의 고찰 해인사와 다도 체험, 소리숲 길을 걸어보았으며 단풍이 절정인 홍류동 계곡을 따라 걸어보는 체험을 진행하였다. 이번 한민족 여행 테라피에 참여한 영천시 고려인통합지원센터 장성우 센터장은 “한국의 아름다운 가야산 소리숲길과 해인사의 팔만 대장경 역사를 배우고, 고령 개실 마을에서 정성스럽게 차려 주신 식사와 편안한 숙소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라며 GKL 사회공헌재단과 마을 주민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GKL 사회공헌재단 한민족 여행테라피는 지난 4월 전남 곡성과 구례를 시작으로 11월 12일까지 경상권(통영·거제·합천·고령), 강원권(인제), 충청권(공주·보령·태안), 전라권(곡성·구례), 경기권(연천)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총 24회의 국내 여행을 진행하고 있다. 경북 영천시는 올해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의 우수 지역으로 외국인 인재들에게 최근 많은 관심을 얻고 있으며 영천시 고려인통합지원센터는 지역으로 유입되는 고려인 동포를 대상으로 한글학교, 한국문화 체험 등을 진행하며 한국정착을 돕고 있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과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정진섭)은 독립운동사에 큰 족적을 남긴 고려인들의 모국 정착을 돕기 위해 '한민족 여행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용을 진행하고 있다. 한민족 여행 테라피를 주최한 GKL사회공헌재단은 관광공기업 GKL(그랜드코리아레저)이 출자해 2014년 설립한 문체부 산하 공익법인이며 주관사회적기업 착한여행은 2021년부터 GKL 한민족 여행테라피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여행자와 여행지 모두가 행복한 공정여행을 위해 마을 여행, 국내외 기획 연수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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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 흉기난동범 이상동기범죄 합동 모의 훈련 실시안동경찰서는 30일 안동시 송현동 안동역에서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한 상황을 가장해 이상동기범죄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 이번 훈련에는 안동소방서와 안동역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 중점내용은 흉기난동범 발생에 대한 112신고 현장 출동 및 초동조치, 상황 보고전파와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통제, 피해자구조 등 단계별 조치사항 순으로 진행했다. 이동승 안동경찰서장은 “실전과 같은 대응 훈련을 통해 무엇보다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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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하회마을’문체부‘2023 지역문화대상’수상안동시와 경북도가 20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미국, 태국, 뉴질랜드, 대만 등 해외 4개국 바이어와 안동소주를 포함한 전통주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경북 전통주 문화대축전 in 안동’의 개막식에 앞서 진행되어 경북 도내 40여 종의 전통주의 전시판매체험 행사로 국내외 관광객의 이목을 끄는 가운데, 국외 수출 판로 확보를 통해 실질적인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임섭 경북식품수출기업협회 회장, 권용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중서부협의회 회장, 제니 리 시카고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조병선 태국 난다 트레이드 대표, 렌스 스와인 뉴질랜드 Hi I.Q 대표, 써니 리아오 대만 한센 인터내셔널 대표 등이 참석해 경북 전통주 세계화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8개 기관은 안동소주를 포함한 경북 전통주의 해외진출 및 각 단체의 상생발전을 위해 전통주의 국가별 홍보·마케팅. 수출지원 및 현지협력, 수출촉진에 관한 교류활동 등에 상호 협력해나간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소주를 포함한 경북의 전통주는 세계인을 하나로 만들 잠재력을 가진 섬김과 배려가 담긴 전통문화이다”라며 “세계인이 사랑하는 명품 술이 될 수 있도록 홍보와 수출 지원에 총력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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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사회적 약자 보호 캠페인 전개안동경찰서는 지난 2일 개막된 2023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각종 범죄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 이번 행사는 이달 9일까지 옛 안동역 부지를 중심으로 탈춤공원과 웅부공원을 비롯한 원도심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에 안동경찰서는 행사장 일대에서, 학교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 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함과 동시에 범죄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사회적 약자 보호 캠페인은 지역 시민들과 관광객을대상으로 △학교폭력 퀴즈존 운영△스토킹·데이트폭력 상담△경찰 진로 상담△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등록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동승 안동경찰서장은 “장소와 시기를 고려한 맞춤형 치안활동 전개로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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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사거리에서 음주운전, 과속운전 금지 등 교통법규준수 홍보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9. 22.(금) 중앙사거리에서안동모범운전자연합회 회원들과 추석맞이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 이날 캠페인은 경북모범운전자연합회에서 주관하여 경북도내 24개 시군에서 동시다발로 실시됐다. 특히 22일 추석 대목장과 겹쳐 추석 장을 보러 나온 시민과 출근길 운전자에게 귀성길 교통법규 준수 등을 홍보했다. ◦캠페인과 더불어, 안동경찰서에서는 최근 마라톤대회 등 각종 지역축제 교통관리에 동원되어 시민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모범운전자 회원들에게 추후 감사장을수여할 계획이다. ◦ 이동승 안동경찰서장은 “본격적인 추석연휴를 앞두고 시내권 뿐만 아니라 농촌지역 교통사고 예방 및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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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署, 이상동기범죄 예방을 위한 「지역치안협의회」 개최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지난 20일 이상동기범죄 예방을 위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 이날 회의에는 안동시, 안동시의회, 안동시보건소, 교육지원청, 안동소방서등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이상동기범죄 예방에대해 논의하였다. ◦ 주요 안건으로는 ▲이상동기범죄 예방과 재발 방지 등 대응체계구축 ▲ 응급입원 및 공공병상 확보를 위한 지원조례 제정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CCTV 등 방범시설물 설치 예산 증액▲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이 논의되었으며 이에 대해 각 기관이 협력하는 데 뜻을 모았다. ◦ 이동승 서장은 “최근 이상동기범죄 등으로 인해 치안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세밀한 치안환경분석을 통해 맞춤형 치안정책을 추진하고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안동시민이 안심하고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