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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전통무예, 우크라이나 전쟁종식 ‘스탑워’ 챌린지 MOU 진행지난달 30일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이하 ECI)가 진행 중에 있는 ‘스탑워 캠페인에 대한민국 전통무예의 산실 남한산성 전통무예 무사단이 함께 하기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STOP WAR!"는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류영준 총재)와 SNS기자연합회(SNS방송언론재단, 김용두 회장)이 러시아 푸틴 대통령에게 평화의 메세지를 전하는 전쟁방지 캠페인이다. 이날 체결식에서 외교부 소속 NGO단체인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총재 류영준)와 대한민국 전통무술인 ‘무예도보통지’를 복원한 남한산성 무예(대표 김동희)는 ‘어떠한 명분으로도 인류의 존엄성을 훼손하는 전쟁은 용서할 수 없다. 지금 당장 전쟁은 중지되어야 하고 이를 위하여 평화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이 참여할 수 있는 운동으로 전개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20220502083611-84030] 류영준 총재는 “우리나라도 6.25전쟁 때 총 22개국에서 195만 7733명의 다국적 UN군이 참전했고, 이중 3만 7902명이 전사, 15만 1129명이 부상 또는 포로가 됐다고 한다”며 “이젠 우리가 우크라이나를 도와야 한다. 특히 전후 복구사업에 우리나라 기업들이 진출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우리 같은 NGO단체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했다. 또, 김동희 대표는 “전쟁은 여성과 어린이에게 크나 큰 고통을 준다. 무고한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피해를 당장 중지시켜야 하며, 하루빨리 평화가 정착되기를 희망한다. 이를 위하여 국내의 정치인과 연예인은 물론 전 국민이 평화를 위한 캠페인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연결됩니다.https://www.snspbf.com/stopwar 스탑워 캠페인의 스탑워 의류는 100달러 후원기금을 통해 받을 수 있으며, SNS상에 스탑워 챌린지와 함께 홍보 진행하고 있다. 스탑워 캠페인 참여 신청은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SNSPBF)) 웹사이트에서 받고 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SNSJTV'를 검색하여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STOP WAR 공식 SNS 채널 주소 ] -유튜브: youtube.com/snsjtv -인스타그램: instagram.com/snsj.tv -페이스북: bit.ly/facebook_SNSJ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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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2 경북여행 숏폼 영상 공모전 개최영상 플랫폼 대표주자인 틱톡(Tiktok), 유튜브, 애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모바일 플랫폼에서 짧게는 15초가량, 길게는 10분 길이의 웹드라마ㆍ웹예능 등 언제 어디서나 짧은 시간 안에 소비할 수 있는 숏폼 영상이 유행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지역의 숨은 관광지를 알리고 관광지를 즐기는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최근 트렌드로 자리 잡은 ‘2022 경북여행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내달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지역과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부문은 ‘경북의 숨은 관광지 알리기’와 ‘경북 관광지 즐기기’로, 두 부문 중 1개를 채택해 60초 내외의 영상을 자유롭게 촬영, 제작해 유튜브 쇼츠 또는 인스타그램 릴스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후 지원서와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조회 수와 좋아요 수를 비롯해 주제의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내부 심사를 거쳐 8월 12일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으로 부문별 대상 300만원, 금상 150만원, 은상 50만원을 비롯해 상품권, 경상북도 관광 기념품, 기프티콘 등 총 286팀에게 상금과 상패, 경품을 증정한다. 또 경북도에서 선보이는 특별한 수상혜택으로 대상, 금상, 은상 입상자에게는 추가 영상 제작에 따른 지원금을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경북도와 경북도문화관광공사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SNS) 업로드하고 경북 관광 홍보자료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경북의 숨겨진 관광지 홍보로 활용되길 바라며, 새롭게 시도하는 숏폼 영상 공모전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경북나드리 SNS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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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민과 함께 ‘인천 SOS 랩’으로 아동문제 해결한다!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역 아동문제를 발굴·해결하고자 ‘인천 SOS 랩’ 사업에 참여할 구민참여단 100명을 오는 5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계양구는 SOS랩 사업을 통해 아동을 위협하는 5대 문제(아동학대, 교육환경, 아동대상 범죄, 교통안전, 아동건강)를 해결하고자 계양 구민·기업·전문가·공공기관과 지역 아동문제를 발굴하고 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SW) 솔루션 개발과 실사례 적용을 통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계양구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역 아동문제 발굴을 위한 구민참여단을 오는 5월 20일 16시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계양구에 거주하는 학부모 80명과 아동(만 18세 미만) 20명 등 총 100명으로 구민참여단으로 선정되면 오는 6월 중 월 2회로 진행되는 온·오프라인 워크숍, 개별 인터뷰에 참여해야한다. 구민참여단 신청은 계양구청 홈페이지, 블로그,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온라인으로 하면된다. 구 관계자는 “올해 계양구가 ‘인천 SOS 랩 구축 및 SW서비스 개발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계양구의 아동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구민들이 직접 아동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의미 있는 활동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SOS랩(Solution in Our Society Lab)’은 지역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현장 밀착 프로젝트 조직으로 ‘인천 SOS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천광역시, 인천테크노파크가 함께 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SW) 솔루션 개발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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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2년도 자전거 안전교육 및 인증제 시행…합격 시 따릉이 요금 감면코로나 장기화로 비대면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자가 증가하고,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수단인 PM(Personal Mobility)의 자전거도로 통행이 허용되는 등 교통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여 서울시가 시민들의 올바르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하여 ’22년도 자전거 안전교육 및 인증제를 시행한다. 서울시 교육표준안에 따라 각 자치구별로 구민 수요에 맞추어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안전교육 효과 극대화를 위해 안전교육 이수 후 필기‧실기시험을 모두 합격하면 자전거 운전능력 인증증을 발급하는 ‘자전거 인증제’도 실시한다. ’21년도 이후의 자치구,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안전교육 이수자 및 행정안전부‧서울시 등록 민간 자전거단체 시행 자전거 안전교육 이수자가 자전거 인증제 응시자격을 갖는다. 만 13세 이상의 자전거 인증제 ‘중급’ 합격자의 경우 합격 후 2년간 따릉이 요금감면 혜택을 덤으로 누릴 수 있다. (일일권 30%, 정기권 15%) 올해 자전거 인증제는 성동구, 송파구, 마포구, 구로구 4곳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성동구(성동구 자전거체험학습장)에서 서북권역, 송파구(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서남권역, 서울시는 마포구 난지 자전거공원과 구로구 어린이교통공원에서 동북권역, 동남권역을 맡아 교육을 운영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교육청 협력사업인 ‘학교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및 인증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어려서부터 안전한 자전거 주행방법과 교통 예절 등을 학습해 장기적으로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가 정착되도록 도모 중이다. 또한, 자전거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자전거 정비교육에 대한 시민 수요도 함께 높아지는 점을 고려하여 실습 위주의 자전거 정비교육을 연 4회 실시할 예정이다. 자전거 차체·부속품 점검 및 손질법에서부터 자전거 주행 중 타이어펑크, 체인 고장 등 응급상황시 대처방안 등을 실습 위주로 교육하며, 회당 총 4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자전거 정비교육 참여 후 효과적으로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올해 정비교육 교재 콘텐츠를 개발하여 참여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교재 안에 QR코드를 활용해 실습 주제별로 5분 내외의 짧은 동영상을 쉽고 간편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자치구별 자전거 안전교육 일정 및 문의처는 서울시 자전거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자치구별 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자전거 강사 양성교육, 4권역 자전거 인증제, 자전거 정비교육은 ‘서울시 평생학습포털’에서 교육 일정 및 내용 확인 후에 바로 접수신청이 가능하다. 프로그램별 정원은 20명 내외이다. 현재 서울시 평생학습포털 사이트에서 4월 24일 시행 예정인 ‘송파구 자전거 안전교육+인증제’, 4월 25일 ~ 4월 29일 시행 예정인 ‘자전거 안전교육 강사 양성과정(1기)’ 프로그램에 대하여 접수받는 중이다. 오세우 서울시 자전거정책과장은 “코로나19 국면에서 비대면 교통수단으로서 자전거 이용률이 급증함에 따라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정착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자전거 이용자도 자동차처럼 운전능력을 평가해 인증해줌으로써 안전이용에 대한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 또 자전거 안전교육 시행을 통해 교육 효과성을 높이겠다. 앞으로도 다각도의 정책을 펼쳐 서울시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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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캠페인 실시익산시는 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리고 과의존을 예방할 수 있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주간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온라인 캠페인‘스마트폰 스마트하게 사용하기!’을 실시한다. 시민들에게 스마트폰 과의존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올바른 인식개선과 예방수칙을 알리기 위해 온라인으로 실시되며, 스마트폰 올바른 사용방법에 대해서도 알린다. 익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희망하는 시민은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방문 또는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QR코드를 통해‘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수칙 7가지를 확인 후 이 중에서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예방수칙 3가지’를 서식에 맞춰 작성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모바일상품권 5천원권 쿠폰을 제공한다. 장승호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이번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 방법을 알리고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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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예비후보 임정수립 103주년 맞아 김구 동상에 헌화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예비후보는 11일 독립 투사들의 애국·희생정신을 가슴에 담아 국가·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3주년을 맞은 이날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인천대공원 백범광장을 찾아 김구 선생 동상에 헌화하고 묵념을 올렸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글에서 “일제의 온갖 학정과 수탈에 항거해 3·1운동이 국내외에서 활화산처럼 일어났다”며 “3·1운동이 계기가 돼 4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한 임시정부가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유 예비후보는 “일본의 압제는 그 후 34년 더 지속됐다”며 “3·1운동을 국경일로, 4·11 임정수립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한 것은 나라 잃음의 설움이 어떠한지를 알고 두 번 다시 그런 과오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여전히 남북으로 갈려있는 것도 힘없는 나라이기 때문”이라며 “경제력과 국방력을 키워 ‘작지만 강한 나라’를 만들어 이웃 국가들로부터 침략 당하지 않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유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이국 먼 땅에서 풍찬노숙(風餐路宿)하며 오직 나라 되찾기에 한평생을 바친 선열들의 애국·헌신 정신을 가슴에 간직한다”고 거듭 선열들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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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의 행복한 동행! 익산시의회2020년 7월, 힘차게 출발했던 제8대 후반기 익산시의회는 2년 동안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회’, 대안을 제시하는 ‘화통의회’, 한마음으로 섬기는 ‘형통의회’를 구현하며 시민과 함께 쉼 없이 달려왔다. 먼저, 시민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을 강화하여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의회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 코로나19에 면밀하게 대응하고자 긴급대책반을 가동하여 선별진료소, 예방접종센터 등을 점검하고, 중앙동 침수피해 대책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침수피해지역을 방문하고 주민대표들과 간담회를 여는 등 피해 원인 규명과 대책 마련에 노력했다. 또한,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전 회의를 볼 수 있게 했고, 청각장애인의 알 권리 충족과 의정활동 참여 보장하기 위해 수어통역서비스를 실시했다.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수시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였다. 의원들의 전문성 및 역량 제고를 통해 합리적인 시정 견제와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의원들이 정책능력을 발휘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정책을 만들고, 집행부의 예산운용과 행정행위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도록 했다. 제8대 익산시의회 총 34번의 회기 동안 7대에 비해 시정질문은 26건 증가한 53건(50.9%증), 5분 자유발언은 62건이 증가한 176건(64.8%증)이며, 특히 5분 자유발언의 경우 8대 후반기 111건으로 전반기 65건에 비해 58.6%가 증가한 바 8대 의원들이 시정발전을 위한 해결책을 적극적으로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입법정책연구회’, ‘문화관광 활성화 연구회’ 등 6개의 의원 연구단체를 구성하여 활발한 활동으로 의원들이 각종 불합리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정책대안을 제시했는데, 제8대의 의원발의 조례 제·개정 건수는 205건(후반기 136건)에 달해 7대 76건과 비교하면 놀라운 성과다.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발 빠른 대응으로 자치분권이 도약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전면개정됨에 따라 지방의회 인사권이 지방자치단체장에서 지방의회 의장에게로 이양되었고, 정책지원 전문인력인 정책지원관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관련 조례 및 규칙을 제·개정하는 등 제도를 정비하고, 익산시와 원활한 인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인사관리와 전문역량 강화를 통해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하여 희망찬 익산의 미래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유재구 의장은 “장기적인 경기침체에다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면서 세입은 줄어든 반면 세출 요인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고, 한정된 재원으로 각종 사업을 추진해야 하다 보니 의회뿐만 아니라 집행부에서도 어려움이 많은 게 사실”이라며, “우선 소상공인 지원, 감염병 대응 등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피해 지원과 일상 회복에 중점을 두되 일자리 창출 관련 사업,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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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의원, '상전벽해' KTX광명역세권 개발과 상생의 성공과정 연재최근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개원으로 KTX광명역세권이 성공적인 개발 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이 개발‧상생의 성공과정을 담은 시리즈를 연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양기대 국회의원은 11일 ‘상전벽해된 KTX광명역세권, 상생의 모델이 되다’란 제목으로 개발 및 상생 성공과정을 10편 이상 시리즈로 연재한다고 밝혔다. 이 시리즈는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카카오톡채널 등 양 의원의 개인 SNS를 통해 공개된다. 양 의원은 “2010년 7월 광명시장 취임 후 허허벌판이던 KTX광명역세권을 혼신을 다해 개발해 큰 성과를 낸 것에 대해 감개가 무량하다”며 “이번 시리즈 연재가 대한민국의 역세권 개발과 상생의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 의원은 “지금도 우리나라 곳곳에서 대형 유통기업 입점으로 중소상인과의 갈등이 깊고, 각 철도 역사 주변의 역세권 개발에 대한 설왕설래가 있는 만큼 저와 광명시가 겪은 고난과 상생의 생생한 과정을 공유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2004년 4월 개통된 KTX광명역과 그 앞의 191만7355㎡(58만평) 역세권은 광명의 희망이고 미래였으나, 막상 허허벌판으로 남아있어 광명의 애물단지였다. 이에 당시 광명시장이던 양 의원은 천신만고 끝에 코스트코 한국 본사, 이케아 한국 1호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을 유치하여 KTX광명역세권 개발을 시작했다. 하지만 국내 중소상인들의 저항과 반발이 거세지면서 큰 시련을 겪어야 했다. 양 의원은 “중소상인들이 광명시청 앞 상복 시위를 수시로 했고, 시장인 저를 모형으로 만들어 불을 태우는 화형식을 하기도 했다”며 “아찔한 상황이라 정치 인생에서 가장 큰 위기였다”고 회상했다. 양 의원은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해답은 ‘상생’에 있었다”며 “필사즉생의 각오로 뛰고 또 뛰었고, 중소상인들이 저와 공직자들을 믿고 마음을 열어주면서 극적으로 대형유통업체와 상생협약을 맺어 대한민국 상생의 역사를 새로 썼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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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더 귀여워진 빠망, 팬심 공략 나선다!진안군 마스코트 빠망이 한층 더 귀여워진 얼굴로 팬심을 공략한다. 진안군은 소셜미디어 팬들과 보다 친근한 소통을 위해 빠망 캐릭터 탈인형을 리뉴얼하고 빠망TV 시즌2 영상 제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리뉴얼 작업을 통해 탄생한 빠망은 귀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20년 카카오TV ‘내 꿈은 라이언’ 출연 당시 이미지에서 모티브를 얻어 귀여우면서도 개성있는 얼굴로 재탄생했다. 군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 빠망TV 시즌2 영상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팬, 주민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줄 계획이다. 거리두기로 찾기 힘들었던 삶의 현장을 누비며 코로나 정점 이후 일상회복을 위한 노력을 응원하고 용기를 북돋워 주는 모습을 V로그(브이로그) 형식으로 촬영해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2에는 팬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특별이벤트를 마련했다. 영상콘텐츠에 대한 구독자들의 의견, 아이디어를 받아 향후 제작할 콘텐츠에 반영하기로 했다. 참여 방법은 빠망TV를 구독하고 영상콘텐츠에 대한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오는 30일 이전에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빠망TV 커뮤니티와 군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빠망은 진안군의 대외적인 인지도를 높이는 얼굴 역할을 해왔다. 홍삼축제 등에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고, 카카오TV 마스코트 예술 종합학교에 입학해 꿈돌이, 부천핸썹, 바우, 힐리, 위니 등 전국의 유명 마스코트들과 함께 개성과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해부터는 진안군 공식 유튜브 채널의 주인공으로 맹활약하며 팬덤을 쌓고 있다. 황양의 기획홍보실장은“주민들의 애향심을 높이는 동시에 진안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빠망 캐릭터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 나가겠다”며 “빠망TV는 물론 진안군 소셜미디어 채널이 한층 친밀한 소통창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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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제2기 대학생 푸드 서포터즈 ‘앞산프렌즈(Apsan friends)’공개 모집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역의 숨은 맛집을 찾아 개인 SNS를 통해 홍보 활동을 전담하게 될 제2기 대학생 푸드 서포터즈 ‘앞산 프렌즈’를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남구는 이번 ‘앞산 프렌즈’ 공개 모집을 통해 SNS 활동이 활발하고 글쓰기 및 사진, 동영상 촬영이 능숙한 대학생 20명을 선발, 위촉하여 오는 4월 말경 ‘앞산 프렌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해 이어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게 될 제2기 대학생 푸드 서포터즈 ‘앞산 프렌즈’는 △ 남구 외식업소 이용을 통한 숨은 맛집 발굴 △ 지역 음식 축제 및 행사 참여 지원 △ 맛집 이용 및 축제, 행사 참여 후 개인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 사진과 후기 포스팅 게재 △ 남구 위생행정 업무 홍보 및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남구는 ‘앞산 프렌즈’ 개인 SNS를 통한 포스팅 게재 내용을 평가하여 월 1회 3만 원의 활동비 지급, 음식 축제 및 행사 참여 지원 시 자원봉사 실적 부여, 우수 활동자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할 예정이다. 대구 지역에 거주하는 식품 관련 전공 또는 외식산업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오는 4월 18일까지 지원서를 작성하여 남구청 위생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제1기 대학생 푸드 서포터즈는 총 2천 362건의 SNS 홍보활동을 펼쳐 남구의 숨은 맛집을 알리는 ‘맛집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으며, 먹거리 골목 이색 이벤트로 큰 관심을 모았던 ‘안지랑 곱창골목 거리 패션쇼’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숨은 맛집을 찾아내 다양한 소식을 SNS를 통해 널리 알리고,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함께 할 열정적인 대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