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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달 유공 표창장 수여식 개최포천시(시장 백영현)는 2024년 5월 23일 포천시면암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모범 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2024년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수여식에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 모범 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자 45명을 대상으로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교육장 표창을 수여했다. 27명의 모범 청소년과 18명의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는 관내 중고등학교장 및 청소년 관련 단체장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 모범 청소년으로 선정돼 자랑스러운 표창을 수상하신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포천시는 현재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포천형 혁신교육 사업’과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등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지원사업들을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안심하고 건강하게 살아갈수있는 포천시의 모든지원과 성장이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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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세외수입 사용료 부과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포천시는 2024년 5월 23일 포천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세외수입 도로 및 하천점용·사용료 업무 담당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개통에 따라 세외수입 부과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무 담당자들이 원활하게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 진행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전문 강사가 맡았다. 교육은,세외수입 기본 이론, 도로 및 하천점용·사용료 부과, 징수, 체납처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업무 담당자는 “세외수입에 대한 전반적인 절차를 이해하고 직접 실습해 볼 수 있어 좋았다. 업무를 담당하면서 어려웠던 내용을 동료들과 함께 고민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하반기 인사이동에 따른 담당자 업무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추가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어려움을 해결하지 못한일을 해결할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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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외국인 유학생, 하동군에서 '한국 전통문화 체험’[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지난 16일 경남 하동군에서 외국인 유학생 105명과 함께 한국의 문학과 전통차를 체험하는 ‘2024-1학기 한국어학당 문화 체험’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 국제교류 한국어학당 문화체험 국립순천대 한국어학당은 매 학기 한국어 연수과정생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체험에는 국립순천대 교환학생들도 참여하여 대학에서 수학 중인 유학생들이 다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순천대 유학생들은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인 경남 하동군 최참판댁과 박경리 문학관을 관람하며 고즈넉한 한국의 문학과 전통 생활 양식을 체험하고, 야생차박물관에서 한국 전통차를 직접 내리고 마시며 한국의 맛과 멋을 향유 했다. 강신원 국제교류교육본부장은 “청명한 날씨에 모처럼 캠퍼스를 벗어나 인근 지역을 방문해 여러 방식으로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길 바란다.”라며, “한국어 학습을 넘어, 지역의 특색과 문화를 몸소 느끼며 한국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인재들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국제교류 한국어학당 문화체험 한편,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된 국립순천대학교는 '혁신과 융합! 지·산·학 협력 거점, 글로컬 국립순천대학교'의 비전으로 지역과 대학, 산업체와 대학 간 경계를 허무는 혁신을 통해 지역 발전을 선도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국립순천대 국제교류교육본부는 △국제교류의 날 △정주지원센터 △학습튜터링 △국제교류 서포터즈 등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 정주 및 생활 적응, 학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우수한 해외 인재들을 한국과 순천을 사랑하는 친한 인재로 양성하고 있다. 국립순천대는 우수 교육 과정을 바탕으로 유학생 규모를 2028년까지 3천 명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국제교류 한국어학당 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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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리더!’중국 옌타이한국국제학교 방문단 입국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재외 한국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북교육청의 다양한 교육시설과 경북지역 문화유산 견학 등의 활동을 통해 애국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재외 한국학교 초청 교류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교류사업에는 중국 옌타이한국국제학교 초등부 6학년 26명이 참가해, 경북교육청 청사 방문을 비롯해 안동수학체험센터 등 우수한 경북교육의 현장을 체험하고, 안동․봉화․경주 일원의 문화 탐방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문경지역 국제교류 운영학교인 점촌북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0명과 봉화군에 있는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1박 2일 동안의 공동 체험활동을 통해 상호 교류를 진행한다. 방문단은 21일 입국 후 22일 오전 문경시에 있는 문경새재 탐방과 박열 의사 기념관을 견학한 뒤 점촌북초등학교를 방문해 공동 수업에 참여한다. 22일 오후에는 점촌북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봉화군으로 이동해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등을 동반 체험한다. 23일에는 안동에 있는 경북교육청과 안동수학체험센터를 차례로 견학하고, 하회마을을 탐방한다. 24일에는 경주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 견학과 불국사, 석굴암 등 경주지역의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25일 일정을 마무리하며 중국으로 귀국한다. 옌타이한국국제학교 학생단을 인솔한 우원재 교장은 “경북교육청에서 재외 학생들을 위해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으로 초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경북교육청의 우수한 교육시설과 경북의 다양한 문화유산 견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고국에 대한 자긍심을 더욱 높일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행사는 타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재외한국학교 학생들에게 고국 방문 기회 제공과 경북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글로벌 리더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준비됐다”라며, “비록 짧은 일정이지만 경북교육청의 우수한 K-EDU와 문화유산 탐방이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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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립박물관 건립타당성조사 제2차 중간보고회개최포천시는 2024년 5월 17일 포천시청 신관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추진을 위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제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박물관 건립 추진위원회 위원장, 인문도시조성 추진협의회 공동위원장, 포천 미래포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보고회와 함께 박물관 건립의 핵심 주제(키워드),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 박물관 운영조직 등 세부 추진 방안을 논의하며,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가시화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립박물관을 포천아트밸리의 특색과 포천만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조성해 시민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포천의 대표 문화시설이자 경기 북부 최고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과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관련 용역을 진행하고, 2024년까지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포천시 시립박물관 건립을 가시화한 이상 경기최고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탄생시켜 살기좋은 포천시가 되기를 포천시민 한사람으로 기대하는 바가 크다. 포천시의 발전에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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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 자유공원&동인천 고고(古go) 축제서 “통일 홍보부스” 운영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회장 전승호)는 지난 11~12일 열린 ‘2024 자유공원 & 동인천 고고(古go) 축제’ 현장에 ‘통일 홍보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통일 홍보부스에서는 시민들과 평화통일에 대해 소통하고, 민주평통 리플릿 배부, 통일이 되면 가보고 싶은 북한 여행지 설문조사, 통일 풍선 제공 등 가족 단위의 시민 참여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승호 회장은 “자유공원 & 동인천 고고(古go) 축제를 통해 많은 시민과 평화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ㆍ청소년들에게 책자를 제공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어떤 기관인지, 통일 후 북한 여행지에 대해 미리 알려주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이며, 인천중구협의회는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통일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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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 ‘마음키움’ 2차년도 시작연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화)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2023년 기획 지역주민의 회복탄력성 향상 및 사회적 지지체계 구축 사업 ‘마음키움’ 2차년도 사업을 진행한다. 마음키움사업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내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 27명을 대상으로 지역 내 복지자원을 활용하여 회복탄력성 향상 및 사회적 지지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3년 5월부터 2024년 4월까지 1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해 왔다. 마음키움사업은 그동안 당사자 맞춤 지원, 원예치료, 명상, 심리검사 및 치료지원, 정신질환 인식개선 캠페인 등 지역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하였고,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진행하는 사업 성과보고회에서 대표 사례로 선정되었다. 2차년도 사업은 2024년 5월부터 당사자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연속적으로 운영하고 동료 리더 양성, 마음키움 봉사단을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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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60명 추가 입국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9일에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60명이 추가로 입국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56명의 캄보디아 계절근로자가 입국을 시작해 현재 100여명의 계절근로자들이 관내 농가에 배치되어 근무하고 있으며 이번 입국을 통해 총 200여명의 근로자가 농촌의 일손을 도울 예정이다. 근로자 입국 즉시, 마약검사・기초건강검진과 입국설명회를 개최해 농가주와 계절근로자 대상 근로조건, 인권 침해 방지 등 안전교육 및 통장개설 신청(농협은행 의성군지부 협조)을 하고 의성경찰서와 보건소의 협조로 범죄예방, 마약예방 교육도 추가로 실시한 뒤 사과, 고추, 가지재배 등 관내 30농가에 배치되어 농번기 일손부족현상 해소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군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의 다수는 전년도 외국인 계절 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재입국 근로자들로 배치됨에 따라 근로자의 농가 적응을 높이고 농가 또한 숙련된 근로자와 일하게 되어서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근로자들은 5개월간 근로기간을 마치고 농가와 합의해 최대 3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의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과 더불어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계절근로자들이 빠르게 환경에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의성군은 오는 7월까지 총 400여명의 계절근로자를 도입할 예정이고 이후 하반기 계절근로 사업신청을 통해 수확기 인력부족현상 해소를 위해 추가로 근로자를 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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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어린이 대상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 운영리틀램스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9일 리틀램스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은 소방서 방문 체험을 통해 소방의 친근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아이들의 안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이날 견학은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을 실천하고 각종 재난상황에서 대응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량 소개 및 탑승체험 ▲소방 장비 체험 ▲소방관 감사 선물 전달 ▲기념촬영 등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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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즐기러 포천에 오세요, 인문도시 주간 행사 개최포천시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다양한 인문도시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5월 8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는 5월 인문도시 주간 행사의 첫 번째 행사인 인문 아카데미 「김창옥의 힐링아지트」가 개최된다. 김창옥 소통전문가를 초청하게 된 배경에는 시민과의 활발한 ‘소통’이 있다. 시는 많은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강연을 만들기 위해 사전 설문 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포천시민이 가장 만나고 싶은 명사 1위를 차지한 김창옥 소통전문가를 강연자로 초청하게 됐다. 김창옥은 ‘토닥토닥, 소통학개론’이라는 주제로, 실생활에서 겪는 인간관계의 갈등과 갈등 해결을 위한 소통법에 대해 소개하며 올바른 소통의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5월 26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는 ‘포천 인문도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한 ‘포천 인문도시 페스티벌’은 ‘포천시 인문學숲 축제’와 ‘포천시 북 페스티벌’을 통합해 개최하는 축제다.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에게 인문, 평생학습, 책과 관련한 즐겁고 유익한 축제 콘텐츠를 제공한다. ‘포천 인문도시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연령의 참여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가족, 연인, 친구와 같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활동 프로그램과 시민 모두가 부담 없이 쉬고 즐길 수 있는 휴식과 치유의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개인의 성향에 맞는 인문이 무엇인지 탐색해 볼 수 있는 ‘인문 MBTI’와 ‘반려인문’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시는 올해 인문도시 포천을 구현하기 위한 계획으로 ‘반려인문’을 내세웠으며, 이번 행사의 ‘인문 MBTI’와 ‘반려인문’ 체험활동을 통해 나에게 맞는 ‘반려인문’을 탐색해보고 추후 진행되는 ‘시민 1인 1반려학습’을 위해 추진되는 인문 프로그램으로 인문력을 기를 수 있다. 지역 내 학습마을, 학습동아리, 인문학당 등에서 인문학습을 통해 얻은 성과를 발표하는 공연과 전시도 마련한다. 악기연주 공연 등 분야별로 다양하게 준비된 공연을 통해 시민이 주도하고 참여해 이뤄낸 ‘시민이 원하는 인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린다.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시민 생활 속에 인문학이 더 깊이 자리 잡고, 생동하는 인문도시를 구현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시민 모두가 인문과 함께 하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인문학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포천의 인문도시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운영 중인 인문학당, 인문학습동아리 외에도 반려인문 프로그램, 포천인문아카데미, 시민참여 인문 프로그램 등 다채롭고 유익한 인문 프로그램을 월별로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가정마다 행복이 넘치는 포천시가 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