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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2022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본격 추진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11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2022~2023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겨울철에 난방용품(전기장판, 히터 등) 사용이 증가하고, 화기취급이 많아 다른 계절보다 화재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선제적으로 화재예방을 위해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안전관리 강화 ▲ 시설물 내 화재위험요인 제거 ▲ 화재취약자의 대응능력 강화 ▲ 화재안전관리 제도 개선 ▲ 대국민 화재안전 홍보활동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겨울철 화재 예방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추진하겠다.”며 “시민들께서는 평소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잘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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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겨울철(4개월간, 2022.11.1.~2023.2.28.)을 맞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5년간 겨울철(12월~다음 연도 2월)에 도내에는 연평균 815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겨울철은 연중 평균에 비해 화재(연중 696건/겨울 815건) 및 화재 사망자(연중 6.5명/겨울 13.2명)가 가장 많이 발생하므로 화재 예방에 대한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 * 연도별 겨울철 화재 건수: ’17(999건)→’18(778건)→’19년(627건)→’20년(785건)→’21년(884건) 화재 원인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2124건(52.1%)로 가장 높고 전기적 원인 744건(18.3%), 미상 642건(15.3%) 순이며, 부주의 화재의 세부 원인으로는 불씨 등 방치468건(22%)가 가장 많았고, 쓰레기소각 446건(20.1%), 담배꽁초 388건(18.3%), 가연물 근접방치 193건(9%) 순으로 나타났다. 화재장소별로 보면 주거시설이 1023건(25%)로 가장 많았고, 야외‧도로가 905건(22%), 산업시설 709건(17%), 자동차 등이 350건(8.3%)를 차지했으며, 주거시설은 단독주택 788건, 공동주택 175건, 기타주택 60건 순으로 주거시설 중 단독주택의 화재 비율(77%)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주요 추진사항에는 ▲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안전관리 강화 ▲ 시설물 내 화재위험요인 제거 ▲ 화재취약자의 대응능력 강화 ▲ 화재취약요인 제거 ▲ 화재안전관리 제도개선 ▲ 대국민 화재안전 홍보활동 ▲ 지역별 여건에 맞는 시책 등 7개 전략·27개 중점 추진과제가 담겼다.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안전관리 강화는 키즈카페 등 놀이시설 119개소를 대상 피난로 확보 여부를 점검하고, 노후 산업단지의 경우 관계자·소방 협의체를 구축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대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용접작업 등 화기취급주의 사전통보제 실시, 전통시장 대상 ‘안전하기 좋은 날’(매월 2주차 수요일) 캠페인을 통해 화재 예방 홍보를 강화한다. 시설물 내 화재위험요인 제거를 위하여는 주택‧노인취약시설에 대해 화재위험 3대 전기제품(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과 화목보일러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추진하고 매뉴얼을 보급하여 화재 경각심을 높인다. 음식점의 경우 후드(덕트)에 달라붙은 기름에 불티가 튀는 화재 예방을 위해 관계자 대상 관리 방법 안내문 발송, 전통시장 상인회 등 관련 단체 간담회 활용 안전교육·홍보를 실시한다. 화재취약자의 대응능력 강화로는 요양병원, 정신병원, 노인요양시설 등 피난약자시설의 경우 관계자 대상 불시 무각본 대피훈련을 통해 피난구조설비 활용법 숙지 여부 및 대피공간 설치 여부를 점검한다. 특히 PC방 등 청소년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불시단속을 실시해 피난·방화시설을 점검하고 이용자의 안전환경을 조성한다. 화재취약요인 제거는 중점관리대상(272개소), 화재예방강화지구(1개소), 전통시장(103개소), 요양원·요양병원(90개소), 공동주택(2,590단지) 등 화재취약시설의 소방안전관리자를 그룹화하여 오픈 채팅방을 개설 및 화재 예방 안내 및 소방시설 관리요령 등 유용한 동영상 자료를 제공하고, 정기적인 영상회의를 통해 관계인의 자율적 안전관리 문화를 조성한다.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성탄절‧연말연시 등 취약 시기를 중심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화재안전관리 제도개선을 위해서는 중소병원이나 지하구 안전을 위해 소방시설 소급 설치가 조기에 완료토록 지도‧독려하고, 건설 현장 대상으로는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소방계획서 작성 및 기록유지 의무화 등 제도개선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법령 미숙지에 의한 안전사고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도민 화재안전 홍보활동으로는 11월 주요 소방행사인 소방의 날‧불조심 강조의 달과 같은 행사를 통해 대도민 화재 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도민 맞춤형 화재예방교육과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안전교육도 병행하여 추진한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 통해 야외화재 다발 지역을 발굴하여 야외 화재에 대한 화재 예방 홍보 정책도 펼칠 예정이다. 맞춤형 특수시책 추진으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신속한 인명 대피를 위한 피난시설 사용법 및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안전 수칙 교육‧홍보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캠핑장 이용객에 대한 안전키트(소화기, 일산화탄소경보기) 보급 및 안전수칙 홍보를 통해 이용객의 안전을 강화한다.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은 "최근 신축공사장, 전통시장, 공동주택 등 다수 인명피해와 큰 규모의 재산 피해를 동반한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도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올겨울에는 대형화재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하겠으며,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므로 가정과 일터에서 화재 예방수칙 준수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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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겨울철 대비 온열·난방기구 안전사용 당부경상남도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큰 일교차 및 기온 강하로 온열·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하고 있어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도민에게 당부하였다. 도 소방본부의 화재통계에 따르면 지난 겨울('21년 11월~'22년 2월) 도내에는난방기구 등 계절용 기기로 인한 화재가 총 80건이 발생하여 5명(부상 5)의 인명피해와 약 4억 1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있었다. 기기별로 살펴보면 화목 보일러 23건, 전기히터(스토브) 및 전기장판 등 전열식 난방기구 21건, 연료 주입식 난로(목탄, 나무, 등유, 가스 등) 11건, 기타 계절용기기 10건 등의 화재가 발생하였다. 이 중 가연물 근접방치 등 취급상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전체의 45%(36건)를 차지하였다. 화재 발화요인별로 살펴보면 전기합선 등 전기적 요인 25%(20건), 과열 등 기계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17.5%(14건) 발생하여 부주의와 함께 주요 발화요인으로 분석되었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온열·난방기구 관련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화목보일러의 경우 가연물 보관 시 보일러에서 2m 이상 떨어진 장소에 보관해야 한다. 또한 연료를 한꺼번에 투입하면 과열에 의한 복사열로 주변 가연물에 착화하기 쉬우므로 조금씩 넣어야 한다. 평소 연통 청소를 수시로 하고, 막대기로 연통을 가볍게 두드려 타르를 털어낸 후 제거하는 것이 좋다. 전기히터의 경우 주위에 불이 붙을 만한 물건을 없애고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야한다. 오래 사용하면 플러그, 스위치 등의 연결부분이 파손될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전기장판의 경우 가장 먼저 KC 마크 등 안전검사 인증을 받았다는 표식이 있는지 먼저 살펴보고 없다면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교체하여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사용 시에는 라텍스 같이 불이 잘 붙을 수 있는 재질이 아닌 얇은 이불을 사용하며, 사용하지 않거나 외출할 때는 반드시 전원을 끄고 플러그를 뽑는 것을 습관화해야 한다. 보관 시에는 열선 단선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돌돌 말아 보관하여야 한다. 전기 열선은 열선에 충격을 주거나 겹쳐 사용하면 안 된다. 또한 옷가지나 스티로폼 등의 보온재를 감아 놓는 경우 과열로 인한 화재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제거해야 한다. 실내에서 난방기구를 사용하는 경우 화재뿐 아니라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발생 위험도 매우 높다. 이와 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기보일러 및 난로 연통의 이음매를 수시로 점검하고, 차량·텐트 등 실내에서 난로를 사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자주 환기를 시켜야 한다. 또한 일산화탄소 감지기를 설치하는 것도 사고를 막는 좋은 방법이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로 인해 난방기구로 인한 화재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며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화재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난방기구 안전지침을 반드시 준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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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외선 편백사우나 열작용! 혈액순환과 숙면, 통증완화에 도움 돼인공도료를 사용하지 않은 자연 그 대로의 편백나무 향은 뛰어난 살균 및 항균 작용으로 웰빙용품의 소재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자연 그대로의 편백나무로 만들었기 때문에 이젠 집에서도 피톤치드 가득한 사우나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피톤치드, 테르펜 영향으로 세균 생육 방지 역할 편백나무에는 ‘피톤치드(phytoncide)’라는 천연 항균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피톤치드의 주요 성분은 ‘테르펜 Terpene’이라는 물질입니다. 숲 냄새의 대부분이 테르펜 물질에 의한 영향인데, 이 물질은 균이 생육하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삼림욕을 할 때 숲의 향기를 흡입하게 되면 ‘아토피’와 가려움증이 많이 줄어 듭니다(네이버 TV 지식백과). 가족의 건강한 취미로도 안성맞춤 원우EF엔지니어링(주) 따르면 “편백나무 사우나 ‘원적외선(far infrared ray, 遠赤外線)’ 열작용도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없애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혈액순환과 숙면, 통증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열작용은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과 세포조직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세포를 구성하는 수분과 단백질 분자에 세포를 1분에 2,000번씩 미세하게 흔들어 줌으로써 세포조직을 활성화하여 노화방지, 신진대사 촉진, 만성피로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네이버 지식백과). 사단법인 한국원적외선협회는 원적외선과 음이온 방출, 대장균 및 포도상구균 소멸을 검증했습니다. 이에 대장균 및 포도상구균이 99.9% 소멸 가능합니다. 부모님의 효도선물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의 건강한 취미로도 추천드립니다. 화재위험이 적은 원적외선 발열히터 사용 소방설비기업 원우EF엔지니어링(주)가 만들어 안전할 수밖에 없는 홈사우나는 화재위험이 적은 원적외선 방열기를 이용한 건식사우나이기 때문에 방열기 위에 종이를 올려두어도 불이 붙지 않습니다. 기존의 근적외선 히터는 나무에 닿게 되면 온도가 350°C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나무가 발화가 되어 화재가 날 우려가 있습니다. 하지만 원우EF의 원적외선 사우나는 발생하는 열이 갇혀 있지 않고 멀리 퍼져나가기 때문에 화재 위험이 적습니다. 전기세 걱정 NO 가정용 전기로도 90°C까지 온도조절 가능 20분만에 90°C까지 상승할 수 있는 원적외선 편백사우나는 전력소모가 매우 적어 가정용 전기로도 약 90°C까지 온도조절이 가능합니다. 하루 2시간 사용 기준 한 달에 약 8,000원으로 가장 우려하는 부분인 전기세 폭탄! 이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겹으로 열손실 방지 타사 제품은 제작 시 원목을 1겹을 제작하여 장시간 사용시 나무의 변형, 갈라짐, 열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나 당사 제품은 사우나의 구조를 편백나무+단열재+편백나무 3겹으로 제작하여 열변형으로 인한 갈라짐이나 열손실을 최대한 방지하고 두께를 약5cm 정도로 매우 견고하게 제작하였습니다. 편리하고 깔끔한 디자인 어디서나 부담 없는 사이즈로 엘리베이터, 집의 문 크기들을 고려한 사이즈로 제작되어 운반이 편리합니다. 전등을 안으로 넣어 깔끔한 디자인과 함께 시력 보호까지 내부에 소지품 보관 가능합니다. 조작이 용이한 컨트롤러와 내부투시창이 있어 쾌적하고 편리함으로 장시간 편백나무 내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밝고 환하게 즐기세요! 또한 사우나 내에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선반을 제작하여 실용적입니다. 원우EF 원적외선 편백사우나 건식은 코로나시대 나만의 안전한 힐링공간을 위해 아파트, 주택, 별장, 펜션, 실내체육관, 요양원, 헬스장, 노인회관, 사우나 등 실내 어디든 공간만 있다면 설치 가능하며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원우EF 홈사우나 설치 문의주세요. 02-2060-6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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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현대·기아·스텔란티스 시정조치(리콜)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스텔란티스코리아㈜, 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8개 차종 732,61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현대자동차·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투싼, 쏘렌토 등 3개 차종 727,226대는 전기식 보조 히터 연결부의 내열성 부족으로 온도가 과도하게 증가 시 연결부 및 전기배선 손상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3월 11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와 블루핸즈, 기아㈜ 서비스센터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부품 교체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둘째, 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①쏘울 4,883대는 에어백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충돌 사고 시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아 탑승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되었으며, ②카니발 280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3열 왼쪽 좌석 하부 프레임의 용접 불량으로 3열 왼쪽 및 중앙 좌석안전띠의 부착 강도가 부족한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우선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은 3월 11일부터 기아㈜ 서비스센터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셋째,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Peugeot e-208 Electric 등 3개 차종 221대는 차량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전기 공급 차단 상황이 아님에도 전기 공급을 차단하여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3월 11일부터 스텔란티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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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겨울철 3대 전기제품 전기장판 화재 주의 홍보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건조한 날씨로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겨울철 3대전기제품 중 전기장판 안전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겨울철 화재 위험이 많은 3대 전기제품은 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으로추운 날씨로 난방제품을 사용하는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화재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항상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전기장판의 안전한 사용 방법에는 ▲내부 열선이 접히거나 외부 충격으로 외관상 파손되지 않았는지 확인 후 사용 ▲열이 잘 배출되지 않는 라텍스나 이불 등을 겹겹이 덮은 채로 사용 금지 ▲외출 시에는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플러그 뽑기 ▲전기장판보관 시에는 둥글게 말아서 보관하기 ▲캠핑 시 전기매트, 전기요 등을 사용할 때는 소비전력을 확인하고 과열되지 않도록 하기 ▲KC마크(Korea Certification, 국가통합인증마크)가 있는 안전한 제품 사용 등이 있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올바른 전기제품 사용으로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시민들의 협조와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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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겨울철 3대 전기제품 안전하게 사용하세요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난방용품 사용량이 증가하는 겨울철 화재 위험 3대 전기제품에 대한 안전수칙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주로 사용하는 3대 전기제품은 전기히터와 전기장판, 전기열선을 말하며 체온유지를 위해 실생활에 자주 사용하므로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전기제품 화재 예방을 위한 사용 방법에는 ▲안전인증제품(KC마크) 확인 ▲전기장판은무거운 물체에 눌리지 않도록 사용 ▲사용 전 플러그 손상·전선 피복 벗겨짐 확인 ▲외출 시 전열기구 전원 차단 ▲전기용품의 먼지 제거하기 ▲소화기 비치 등이 있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실내 활동이 많아지면서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이 많은 만큼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본 안전수칙을 잘 지켜화재를 예방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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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불멍’, 캠핑 낭만 즐기려다 안전사고... 주의 필요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캠핑라이프가 대중화되면서 관련 안전사고도 증가함에 따라 도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월, 도내 OO캠핑장에서는 20대 남녀가 부탄가스용 난로를 켠 채 잠들었다가 캠핑장 관계자의 발빠른 대처로 위기를 모면하였다. 자칫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지만, 다행히 빠른 신고와 119구급대의 응급조치로 건강을 회복했다. ‘불멍(멍한 상태로 불꽃을 바라보는 취미)’을 하다 화재로 이어진 경우도 있다. 최근 대전의 모아파트에서는 관상용 알코올 화로에 불이 켜진지 모른 채 알코올을 주입하다가 화재가 발생해 사용자가 화상을 입고, 주민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기도 했다. 이처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캠핑이나 차박족이 늘면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도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경남소방본부 출동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캠핑장 등에서 발생한 중독사고는 총 96건이다. 이 중 79%는 실내에서 발생했다. 또한 한국소비자원의 발표('21년 7월)에 의하면 최근 3년간(2018~2020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캠핑용품 관련 안전사고는 총 396건(18년 115건, 19년 139건, 20년 142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고, 특히 가스누설, 과열, 발화, 불꽃 등 화재와 관련된 안전사고가 61.9%(245건)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실내에서의 캠핑 관련사고 예방을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안전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먼저 캠핑 난로·히터 등 난방기구는 KS마크, Q마크, KC마크 등 안전검사 인증을 받았다는 표식이 있는지 살펴보고, 없다면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교체하여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밀폐된 텐트 등 실내에서 연료를 이용한 난방기구(숯·에탄올 화로, 부탄가스 캠핑난로 등)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을 가장 주의해야 한다. 일산화탄소는 무색, 무취, 무미, 비 자극성 가스로 흡입하여도 그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산소가 부족한 상태에서 연료가 탈 때 발생하고, 초기 증상은 두통과 메스꺼움 구토 등 발생하다 질식으로 이어진다. 혹여나 중독이 의심된다면 가장 먼저 환기를 하고, 가벼운 경우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 대체로 호전되나, 심한 경우 반드시 응급실로 내원해 필요한 조치를 받아야 한다.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을 위해 자주 환기를 하여 가스가 체류하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휴대용 가스경보기 등을 이용하여 안전을 살펴야 한다.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은 “몸과 마음의 안정도 중요하지만 안전문제는 순간적으로 발생하기도 하고 자칫하면 회복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은 만큼 우리 모두 ‘안전 챙기기’에 관심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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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화목보일러 안전관리․화재예방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목보일러의 안전한 사용과 화재 예방을 위해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난방 등 계절용품 화재는 총 1만9210건이다. 이 중 화목보일러가 3751건(19.5%)으로 가장 많았고 열선 3131건(16.3%), 전기장판․담요 등 2443건(12.7%), 전기히터 2186건(11.4%)순으로 나타났다. 화재 원인은 사용자 부주의가 66%(2464건)를 차지해 사용자의 각별한 안전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화목보일러의 안전수칙을 안내한다. 먼저 화목보일러 근처에는 불에 타기 쉬운 장작이나 가연성 물질을 보관하지 말고 불씨가 날리지 않도록 나무 연료를 넣은 후 투입구를 꼭 닫아야 한다. 보일러 연통은 주기적으로 청소해 그을음을 제거하고 타기 쉬운 천장 등과 맞닿아 있는 연통은 난연성 단열재로 덮어씌운다. 보일러를 시공할 땐 반드시 전문업체를 통하고 연 1회 이상 정기점검을 진행한다. 보일러실 인근에는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 변성근 안전예방과장은 “화목보일러에 연료를 한 번에 많이 넣거나 주변에 연료를 쌓아 두는 경우가 많다”며 “안전수칙을 잘 지켜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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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겨울철 전기난방 제품 안전사용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전기난방 제품의 사용 증가에 따라 안전사용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인 전기장판, 히터, 전기열선 등은 겨울철 생활의 필수품으로 가정마다 흔히 볼 수 있지만 사용하기에 따라 화재로 소중한 생명․재산을 앗아갈 위험이 있는 제품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전기난방 제품의 사용 빈도가 높아졌다. 전기난방 제품은 부주의한 사용 시 화재 위험이 매우 높아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 안전 사용 방법은 △안전인증(KC마크) 제품 구입 △사용 전․후 플러그 손상 및 전선 벗겨짐 확인 △외출 시 전원 확인 △전기난방제품 주변 가연물 치우기 등이다. 변성근 안전예방과장은 “겨울철 전기난방 제품 사용 부주의로 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익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