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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오는 25일부터 에너지바우처 신청․접수양양군이 오는 25일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바우처를 신청 받는다. 에너지바우처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와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용권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로 수급자 본인 또는 세대원이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 희귀질환자, 중중난치질환자 △한부모 가족 △소년소녀가정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103,500원, 2인 가구 146,500원, 3인 가구 184,500원, 4인 이상 가구 209,500원으로 가구원 수에 따라 4단계로 차등 지급된다. 가구원 수는 주민등록표에 포함되는 세대원으로 산정한다. 바우처는 연탄․등유․LPG 등을 직접 구입․결제할 수 있는 실물카드와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 청구형 난방에너지에 대해 요금차감 형식으로 간접 결제하는 가상카드 중 선택할 수 있다. 하절기 사용기간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가상카드를 사용하여 전기요금이 차감되는 방법으로 지원된다. 동절기 사용기간은 10월 1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로 실물카드, 가상카드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올해부터 수급자 편익 증진 및 바우처 사용 제고를 위해 동절기 바우처를 최대 4만5천원까지 하절기에 당겨쓰기가 가능하며 신규 신청세대는 바우처 신청 시 선택하여 신청하고, 자동 신청 세대는 6월 28까지 당겨쓰기 변경 재신청하여 사용할 수 있다. 에너지바우처를 희망하는 군민은 5월 25일부터 12월 30일까지 행복e음 시스템에서 신청하거나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원 대상 가구가 빠짐없이 신청하여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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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시내버스 막차운행중 산불 발견하고 차내소화기 2대로 초등 산불 초기 진압야밤에 시내버스 막차운행중 산불 발견하고 차내소화기 2대로 초등 산불 초기 진압 시내버스 대우여객자동차(주)소속 여제구 승무원은 야밤에 막차 운행중 산불 발견하고 차내 소화기2개로 초등 진화 완료 후 이 사실이 뒤 듲게 알려져 장안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혀왔다. 지난 2022년 5월18일(수) 대우여객자동차(주) 728노선 여제구 승무원께서 차량번호 울산71자 2257호 중촌에서 덕하방면으로 막차 운행중 23시 10분경 명동마을 정류장을 지나 10~20미터 지난 지점야산에서 불이나 있는 것을 보고 얼릉 갓길에 버스를 정차하고 버스에 비치되어있는 소화기 한대를 들고 쫒아가 불을 끄기시작했다. 그러나 바람이 많이불고 주변이 어두워 소화기 하나를 다썼는데도 불길이안잡혀 다시 버스로 올라가서 또다른 조금더 큰 소화기를 들고가서 불을마져 다 껐습니다. 다 끄고나니 울산남부소방서 소방차 4대랑 경찰차 2대가 도착하였고 이 상황을 경찰에 알려주고 차량운행을 다시하여 덕하차고지로 복귀했습니다. 덕하차고지에 복귀하니 다른 동료 537노선 2272호 이종한 선배가 소방서에 신고했다고 말을 했으며,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여제구 승무원의 발 빠른 조치로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우여객자동차(주)여제구 승무원은 평소에도 회사에서 실시하는 교통사고 예방캠페인 및 교통통신원 제보활동과 연탄나눔, 김장나눔, 감자심기 등 크고 작은 수 많은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우수사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안전운행과 준법정신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울산시내버스 우수승무원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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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안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달려온 제8대 의정부시의회 의정활동 마무리2018년 7월 출범한 제8대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지난 4월 21일 제314회 임시회 폐회로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이 제한돼 아쉬움이 있었지만,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 현장 중심의 움직이는 의회’라는 의정목표 아래 시민의 목소리가 의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47만 시민들과 호흡하며 쉼 없이 달려왔다. ▲ 의안 처리, 조례 발의 등 역대 최고 수준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 펼쳐 제8대 의정부시의회는 의안 처리 건수,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 횟수, 의원발의 조례 제·개정 처리 건수 등 역대 최다 수준을 기록하며 시민의 대의기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지난 4년간 정례회(8회 173일)와 임시회(27회 222일) 총 35회 395일의 회기를 운영해 총 710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또한 시정 주요 정책 및 현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기 위해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제7대의 두 배인 9회, 133회 실시해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적극적으로 점검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의원입법 활동이 활발히 이뤄져 의원발의 조례 제‧개정 처리안건이 155건으로, 제7대 의회 56건에 비해 약 13%가량 증가했다. 집행기관 견제·감시를 위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주요 현안에 대해 873건의 시정·건의·권고사항을 지적하고 시에서 추진 중인 각종 사업에 대한 예리한 질문과 구체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제8대 의회에 접어들어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지역발전을 위해 연구하는 의원 상을 구현하고자 의원연구단체를 구성·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2020년도에 처음 시작한 의원연구단체는 의정 및 행정 전반, 지역 현안 등에 대한 정책 연구 개발을 목적으로 올해 3년째 운영하고 있다. 평생교육, 지방자치법, 하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공부하고 연구하는 활동을 통해 시의회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의정활동 수준을 높였다. 그 밖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결의문 발표, 경기북도 설치 촉구 건의안 발의, 국토교통부 택지개발사업 공공시설물 인계인수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 제안 등 시민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그 덕에 ‘경기연구원 의정부시 유치 확정’이라는 큰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 ▲ 시민의 민생안정 책임지는 든든한 의회 제8대는 시민의 생활안정과 복리증진을 위해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쳤다. 의정부시 노동자, 독립유공자 지원 관련 조례, 입영지원금 지급,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 등 민생 안정을 위한 조례뿐 아니라 장애인, 한부모가족, 여성청소년, 성범죄 관련 조례 등을 제·개정해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도록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애썼다.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지난 2013년도에 구성한 의정부시의회 자원봉사단은 분기별로 관내 사회복지단체 및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정성이 담긴 생필품 전달과 연탄 나르기 등 이웃 사랑과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사랑의 온정을 나누고자 노력했다. 제8대 후반기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민 일상회복에 주력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한 ‘착한 마스크 만들기’자원봉사에 동참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과 시민을 응원하고자 시의원 전부 한뜻 모아 ‘덕분에 챌린지’로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해 코로나19 지원금 지급을 신속하게 결정했으며, 이후에도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시세 감면 동의안 등 긴급안건을 심의했고, 소상공인 지원금 등이 지급될 수 있도록 처리했다. ▲ 현장 소통 중심의 의정활동 특히 의회는 주민의 대표기관으로 열린 의정부시의회 구현을 위해 47만 시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현장 속에 답을 찾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조했다. 행정사무감사 현장 점검을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 청취와 사업 추진상황을 적극적으로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에 크게 기여했으며, 관내 초등학교 체육관 증·개축 사업 현장 방문 등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자 현장을 누비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코로나19 상황 점검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 보건소와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종합 대응 상황을 살피고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주민자치회, 보훈단체, 의정부시 체육회 등 시민 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 지방의회 역할 강화, 인사권 독립의 첫걸음 2022년 1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시행돼 지방의회는 의회사무국 직원들에 대한 인사권 행사와 정책지원관 도입이 가능해졌다. 의정부시의회는 지방의회의 독립적 기구로서 위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내부적인 제도를 정비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사전에 대응했다.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집행기관과 인사 운영에 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자 2021년 12월 31일 의정부시의회-의정부시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인사행정 구현을 위해 2022년 연간 인사 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해 인사 운영의 초석을 다졌다. 지난 1월 시의회 직속 인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소속 직원들에 대한 첫 번째 인사를 단행해 의회사무국 전입 직원 11명과 및 승진 직원 2명에 대해 임용장을 교부했다. 이어 지난 4월 정책지원관 3명을 신규 채용했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의원의 의정활동 지원 및 지방의회 역량 강화를 위해 신설된 정책지원 전문인력으로 의정 자료의 수집·분석, 조례 제·개정, 행정사무감사, 예산·결산 심의 등의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정책지원관을 통해 의원들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돼 의정부시의회의 정책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의회의 권한이 증대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책임감이 커졌다. 인사권 독립에 따른 권한과 책임을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의정부시의회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 운영과 의회 전문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전문성과 신뢰성을 갖춘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나갈 것이다. 오범구 의장은 “제8대 의정부시의회는 집행부 견제와 감시, 현실적인 정책을 제시하기 위한 노력과 도전을 게을리하지 않았으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자부한다”며 “지난 4년간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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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병영이음길 특화거리 주변 환경 개선증평군이 증평읍 37사단 일원 병영특화 거리 주변 환경 개선을 마쳤다. 증평군은 1억 2천만원을 들여 지난해 조성한 병역특화거리에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수목을 식재하는 등 새롭게 정비했다. 병영특화거리는 증평군이 지난해 충북도 기반조성사업비 3억 원을 들여 37사단에서 연탄사거리에 이르는 구간에 상징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하고 도로 주변 시설물을 정비해 조성한 거리다. 이번 환경개선으로 37사단에 입소하는 장병 및 면회객들의 지역이미지 개선에 기여하고 충북도 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의 목적도 달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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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남면, 연탄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 전달장성군 남면 사회단체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 계층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달된 1000장의 연탄은 남면에 거주하는 고광석(만 68세)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한 것으로 남면 청년회와 체육회,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구슬땀을 흘려가며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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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여객자동차(주) 울산 북구가족센터 복지향상을 위한 빔프로젝터 전달식대우여객자동차(주) 울산 북구가족센터 복지향상을 위한 빔프로젝터 전달식 대우여객자동차(주) 대표이사 김익기, 박재권과 노동조합 김정만 지부장 봉사단 우수리 나눔 이석복 단장은 울산광역시 북구청장실에서 북구가족센터에 빔프로젝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동권북구청장은 북구관내 창평동 농소차고지에 본사를 두고 시내버스 140여대와 종사원 350명으로 똘똘뭉쳐 안전 운행을 하고 있으며 지난 19-21년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서비스평가 3년 연속 최우수 기업이 우리 북구 관내에 있어 얼마나 다행스럽고 행복한 일인지 이 행복과 기쁨을 구민들에게 널리 전파하여 더욱더 친절과 안전운행으로 구민들의 발로서 안전운행을 당부해왔다. 대우여객자동차 전, 임직원 우수리 나눔 350명은 매달 급여를 끝다리를 모아서 적립하고 그 적립금액만큼 회사가 또 적립하여 이렇게 모아진 금액으로 울산관내 소외지역을 찾아 ▲감자나눔전달 ▲김장나눔전달 ▲연탄나눔전달 ▲여름이불나눔전달 ▲장애인보조기 가방전달, ▲교통안전캠페인 ▲시내버스정류장클린청소 등 크고 작은 많은 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 지난 4. 25일(수) 울산광역시 북구가족센터에 빔프로젝트가 없어 자라나는 꿈나무 어린들에게 방가 후 수업에 지장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봉사단 우수리 나눔 간부 회의를 통하여 예산 집행을 하게 되었다며 빔 프로젝트 1,500,000원을 기부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북구가족센터에 빔프로젝터를 전달하게 된 계기는 울산광역시 북구의회 임채오 구의장께서 울산 북구관내 독거노인, 소녀소년가장, 경로당, 교통취약지구, 소외주민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애로상황을 직접 몸으로 받아들여 상담 및 격려와 위문 하는 과정에서 북구가족센터의 안타까운 사실을 접하고 대우여객자동차(주)우수리봉사단 임원회의를 거쳐 이런 뜻깊은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고 업체 관계자는 사실을 밝혀왔다. 울산 북구가족센터 김영숙센터장은 “울산 관내 크고 작은 봉사활동 및 어린이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여러군데를 후원해주는 대우여객자동차(주)봉사단우수리나눔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울산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사회참여 증진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우여객자동차(주)봉사단우수리나눔 단장:이석복외 우수리대원 350여명은 “앞으로도 울산지역의 어두운 곳에 등불을 밝히는 시내버스 선두기업으로 크고 작은 일에 솔선수범하여 봉사할 것이며,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수도 시민이 살기 좋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울산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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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주역 어린이들이 밝고 행복하고 건강하면 어른들도 행복하고 흐뭇하다미래의 주역 어린이들이 밝고 행복하고 건강하면 어른들도 행복하고 흐뭇하다 대우여객자동차(주) 대표이사 김익기, 박재권은 투명경영, 열린경영으로 북구관내 시내버스 모범업체로 운행하고 있으며 대우여객자동차(주)봉사단 우수리 나눔 이석복단장 외 우수리 봉사대300명은 북구관내 아동지역센타협의회 산하 10곳 3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매월 생일 케이크와 간식으로 빵과 우유 과일(딸기, 방울토마토)을 전달하여 꿈과 희망을 그리고 용기를 심어주고 있다고 밝혀왔다. 이달에도 4 . 20일(수) 빵과 우유 그리고 과일 및 간식 약100여만원치를 전달하여 빵과 우유 간식으로 모여드는 어린이들의 눈망울을 보고 흐뭇한 웃음을 지었으며 그 무엇보다 기쁘다고 했다. 대우여객자동차(주)봉사단 우수리 나눔은 전, 임직이 매달 급여의 끝다리를 모아서 북구관내 불우이웃돕기를 하는가 하면 아동지역센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어린이들을 위한 간식과 생일케익 전달을 매달 실시하고 있으며 시설 환경정화 활동 등 지속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베풀고 있다고 전했다. 북구 아동지역센타협의회 박민정 협회장은 시내버스 업계가 열악하고 어렵고 힘든 와중에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아동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대우여객자동차(주)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감사의 뜻을 밝혀왔다. 대우여객자동차(주)는 평소에도 김장나눔, 감자나눔, 연탄나눔, 많은 봉사활동과 교통안전 캠페인 등 지역관내의 어려곳에 등불을 밝히는 희망의 전도사로 알려져 있으며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서비스평가 지난 19-21년 3년 연속 1위 기업이며 노, 사 상생 최우수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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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금부사랑봉사회, 봄맞이 이불 빨래 봉사수성구 금부사랑봉사회는 지난 2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 7세대에 이불빨래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회원 10여명이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의 집으로 직접 방문해 이불빨래부터 집 청소까지 해드렸다. 금부사랑봉사회는 매년 연탄지원과 급식봉사 등 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울진산불 피해지원금으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새봄을 맞이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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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장애인복지관, 중증 지적장애인 가정에 새 보금자리 지원부여군장애인복지관은 최근 주거환경이 열악한 관내 중증장애인 가정의 거주지 이전을 지원했다. 이날 이사는 직원 다수가 협조한 덕분에 이전 비용 없이 가능했다. 이번 지원 대상은 남매 모두 지적 중증장애인 가정이다. 보온에 취약한 연탄보일러로 겨울철을 힘겹게 나고 있었다. 복지관은 사례관리를 통해 이들 남매를 2017년부터 지원해 왔다. 매월 받는 생계비를 3일 만에 써버리는 등 경제관념이 희박했던 이들은 금전관리 교육을 통해 생계비를 적절히 사용하는 법을 배우고 적금도 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새 보금자리에 대한 꿈을 이루게 됐다. 박종화 복지관장은 “지역사회 장애인들이 보통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하며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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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사단법인 광제 이웃 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용인시 처인구는 사단법인 광제 박승재 대표가 아동과 신생아를 위한 복지 시설을 돕는 데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처인구 백암면에 소재한 종교시설인 광제는 지난 2020년에도 구에 연탄 1388장(100만원 상당)과 경북·강원 산불 피해 지역 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박 대표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미래 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꾸준히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귀하게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