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의창소방서, 동읍 남·여성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동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동읍 남·여성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4일 동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동읍 남·여성 의용소방대 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은 동읍 의용소방대의 발전에 이바지한 최재기 전 동읍남성의용소방대장과신미자 전 동읍여성의용소방대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새로 취임하는 김봉윤 동읍남성의용소방대장과 장혜성 동읍여성의용소방대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상기 의창소방서장을 비롯해 서민호 도의원, 김우진·권성현 시의원, 창원소방본부 연합회 대장, 남성·여성 의용소방대 전·현직 대장 및 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기 서장은 "그동안 동읍의용소방대를 잘 이끌어주신 최재기, 신미자 대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 취임하는 김봉윤, 장혜성 대장께 의용소방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
성산소방서, ‘2024년 의용소방대 연합회 총회’ 실시2024년 의용소방대 연합회 총회 및 간담회(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22일 성산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의용소방대 연합회 총회·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2024년 운영 방안과 함께 조직 화합과 지역사회 안전·발전에 기여하는 진정한 봉사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 2024년 의용소방대 주요업무 및 추진 방향 ▲ 의용소방대 발전 및 운영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경수 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지역 재난 예방과 대응에 앞장서고 타 단체에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종태 서장은 “의용소방대는 지역전문가로서 현장에서 소방관을 보조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한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오랜 시간 애써주신 의용소방대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욱 시민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일에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
우리지역 안전지킴이, 용상동 남성 의용소방대용상동 남성 의용소방대(대장 이세명)는 1월 16일(화) 용상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변광희)를 찾아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가치 있게 써달라며 기부금118만 원을 전달하였다. 의용소방대는 평소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동시에 최근에는 클린시티 조성을 위해 환경정비 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있다. 이세명 대장은 “대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에 참여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의용소방대는 ‘용상의 안전지킴이’에서 더 나아가, 소외된 이웃의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날 것을 다짐한다”라고 전했다. 변광희 용상동장은“이번 기부금은‘용상동 함께모아 행복금고’로 기부되어 빈곤가정의 식생활을 돕고, 안부 확인이 필요한 세대를 지원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메우는 곳에 요긴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 소방서와 아파트 입주민 합동으로 대피 등 소방 훈련 실시 -지난 12일 새벽 구미시 옥계동 소재 아파트에서 생긴 화재로 부상자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발생한 화재를 포함해 지난해 연말부터 현재까지 경북 관내 공동주택에서 총 3건의 화재가 발생해 사망자 1명과 부상자 14명의 인명피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이처럼 계속되는 공동주택 화재에 대비하여 지난 12일 박근오 경상북도 소방본부장과 경산소방서 관계자, 의용소방대가 참여한 가운데 경산시에 있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우리 가족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자신의 환경에 맞는 대피계획 스스로 정립하기’와 ‘불나면 살펴서 대피하기’였으며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화재 발생 시 피난의 중요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실시했다. 캠페인에 앞서 아파트 입주민과 관리자를 대상으로 ‘불나면 대피 먼저’에서 ‘불나면 살펴서 대피’로 바뀐 대피 원칙과 자기 집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와 다른 곳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등 상황별로 다른 대피요령을 교육했다. 캠페인 후에는 아파트 입주민과 관계인, 소방기관이 합동으로 화재 발생 전파 및 초동 진화 활동과 입주민들의 대피, 소방기관의 현장 대응을 내용으로 하는 입주민 참여형 소방 훈련을 진행했다. 한편,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경산시 이외에도 도내 전 시군에서‘아파트 화재 대피 안전대책’을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2월까지 추진하고 있다. 박근오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최근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명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북소방본부는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도민들이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소방본부, 아파트 화재 대피 캠페인 펼쳐지난 12일 새벽 구미시 옥계동 소재 아파트에서 생긴 화재로 부상자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발생한 화재를 포함해 지난해 연말부터 현재까지 경북 관내 공동주택에서 총 3건의 화재가 발생해 사망자 1명과 부상자 14명의 인명피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이처럼 계속되는 공동주택 화재에 대비하여 지난 12일 박근오 경상북도 소방본부장과 경산소방서 관계자, 의용소방대가 참여한 가운데 경산시에 있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우리 가족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자신의 환경에 맞는 대피계획 스스로 정립하기’와 ‘불나면 살펴서 대피하기’였으며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화재 발생 시 피난의 중요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실시했다. 캠페인에 앞서 아파트 입주민과 관리자를 대상으로 ‘불나면 대피 먼저’에서 ‘불나면 살펴서 대피’로 바뀐 대피 원칙과 자기 집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와 다른 곳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등 상황별로 다른 대피요령을 교육했다. 캠페인 후에는 아파트 입주민과 관계인, 소방기관이 합동으로 화재 발생 전파 및 초동 진화 활동과 입주민들의 대피, 소방기관의 현장 대응을 내용으로 하는 입주민 참여형 소방 훈련을 진행했다. 한편,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경산시 이외에도 도내 전 시군에서‘아파트 화재 대피 안전대책’을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2월까지 추진하고 있다. 박근오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최근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명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북소방본부는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도민들이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일동면 주민자치회, 2023년을 이웃나눔행사로 보내다,포천시 일동면 주민자치회 회장 김경자님 과 회원님들 그리고 이장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지역 직능단체들이 연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역 봉사 단체들과 뜻을 모아 추운겨울을 보내시라고 2023년을 보내며 치루어지는 나눔행사를 멋지게 치루어 짐과동시에 푸짐한 선물을 전달 하였다. 김경인 일동 면장님은 해마다 따스한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체 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어려운이웃 400여가구에 보내는 따스한 선물이 우리사회에 보내는 따스한 삶의 온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해본다. 이웃들을 위에 일어나는 봉사자들에게도 새로운 축복이 되는해가 되길 2024년에도 기대를 걸어본다.
-
마산소방서, 연말연시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마산소방서는 다가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에 신속한 초기대응을위한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026명, 소방펌프차량 등 장비 58대가 동원돼 연말연시 기간 동안 대형화재 예방과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특별경계근무 실시 기간은 29일 오후 6시부터 내년 1월 2일 오전 9시까지 5일간 걸쳐 시행되며, 소방서장을 중심으로 24시간 화재예방 대응체계를 구축, 전통시장 등화재취약장소에 대한 순찰을 1일 2회 이상으로 강화한다. 또한 해넘이·해맞이 주요 행사장에 혹시 모를 다중밀집 사고를 대비해 즉각적인 현장대응이 가능하도록 소방력 전진 배치와 구조·구급차량의 출동 태세를 유지한다. 특히 소방공무원 비상동원 태세를 유지, 대형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에 총력을다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창원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한 해의 마무리와 새로운 시작을 위해화재 예방과 대응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했다.
-
창원소방본부,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실시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와 함께 용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소방안전·응급처치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1일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와 함께 용원고등학교2학년 학생 215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소방본부 안전교육 강사와 의용소방대원 16명이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심정지 환자 발생 등 응급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응급환자 평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등으로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용 마네킹을 사용해 실전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주신 의용소방대원에게 감사드린다.”며“학생들이 이번 교육으로 위급 상황에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좋은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했다.
-
경남소방본부, 성탄절 및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돌입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 도내 화재피해 저감 및 현장 중심의 긴급대응체계 유지를 위하여 12월 22일(금)부터 26일(화)까지, 12월 29일(금)부터 다음 해 1월 2일(화)까지 10일간의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와 전 소방서가 실시하는 특별경계근무에는 소방공무원 4,294명과 의용소방대 9,451명의 총 13,745명의 인력과 소방차량 716대, 소방정 2대, 헬기 1대 등 719대의 장비가 동원된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해맞이 명소 등 다중운집예상 장소 96개소에 소방력 전진배치를 통하여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종교, 숙박,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및 겨울철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실내놀이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조사와 소방관서장 현장지도,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추진해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에는 소방관서장을 중심으로 지역별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화재발생 취약지역의 감시체계를 강화한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 대상은 지속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소방출동로를 확보할 예정이다. 조인재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안전하고 평안한 성탄절 및 연말·연시가 될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예방과 빠른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이선장 마산소방서장, 정년 퇴임식 개최제45대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의 정년 퇴임식(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는 20일 대회의실에서 제45대 이선장 서장의 정년 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퇴임식은 소방공무원을 비롯한 소방발전위원회,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의용소방대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 ▲내빈과 가족소개 ▲약력, 업적 소개 ▲퇴임 기념영상 상영 ▲공로패, 정패 및 재직기념패 전달 ▲감사패 전달 ▲퇴임 인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선장 서장은 1990년 소방사 공채로 소방조직에 몸담아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마산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등을 거쳐 2022년 1월 제45대 마산소방서장으로 부임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했으며, 이날 퇴임식을 통해 공직의 여정을마무리했다. 이선장 서장은 탁월한 지휘 능력을 바탕으로 직원 화합을 이끌어 왔고, 신뢰받는조직문화 발전에 앞장서 마산소방서 내외로 두터운 신망을 받았다. 이선장 서장은 “지난 34년의 공직생활은 가족과 소방 동료 여러분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동료와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며 제2의 인생을 힘차게 살아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