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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메타버스 콘텐츠산업 거점조성’위한 국회세미나 개최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지역 국회의원, 경상북도, 문경시와 함께 메타버스 콘텐츠 산업 육성과 관련연구기관 지역 유치를 위한 세미나를 11월 22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김형동 국회의원,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과 안동시민 등 50여 명과 경상북도와 문체부 그리고 관계전문가들이 함께 참석해 ‘메타버스 콘텐츠 산업 활성화 및 거점조성’을 주제로 다양한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다. 발제에는 김재하 한국메타버스학회장, 배순민 KT 융합기술원 AI2XL연구소장 등 전문가들이 나섰다. 전통문화 콘텐츠의 메타버스 전환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가능성과 문화콘텐츠 XR(확장현실) 데이터센터 구축의 필요성, 메타버스 콘텐츠의 산업적 활용 형태와 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다. 유철균 대경연구원장이 좌장으로 주재한 종합토론에서는 문체부·학계·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역 메타버스 콘텐츠산업 활성화와 거점 조성을 위해서 경북의 가장 한국적인 콘텐츠를 글로벌한 콘텐츠로 육성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이 보유한 세계유산과 유구한 전통문화는 다가올 메타버스 시대에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킬러 콘텐츠가 될 수 있다”라며, “지역 메타버스 콘텐츠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경북도와 안동시의 메타버스 콘텐츠 거점화 구상에 국회의원 및 관계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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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발전소 해양생태계 개선 위한 연구 박차충남도의회가 화력발전소 주변 해양생태계 환경변화에 따른 개선방안 마련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의회는 17일 의회동 회의실에서 ‘화력발전소 주변 해양생태환경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신영호)’ 중간 보고를 갖고, 도내 화력발전소 주변 해양생태계 환경변화의 원인을 각종 데이터를 통해 분석했다. 이날 연구모임에는 대표인 신영호 의원을 비롯 도의원, 전문가, 발전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회원들은 모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은 “충남 화력발전소 온배수 배출량이 2020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배출량의 15%를 차지할 정도로 크다. 하지만 지금까지 해양 및 양식 부분의 영향평가가 미비하다”며 “매년 반복되는 김 황백화 현상 등 발전소 주변 수산자원에 미치는 영향을 철저히 분석해 어민 소득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발제에 나선 윤종주 충남연구원 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장은 당진·태안·신보령·신서천화력 발전소 주변 온배수의 배출현황 및 플랑크톤의 개체수 추이 분석을 보고하며 “전반적으로 종수와 개체수, 생태 다양성지수는 감소하고 저서 생태계의 건강성 지수도 나쁨단계로 진행되고 있다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도는 높은 석유 에너지 소비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자립도는 낮다. 더 노력해 달라”며 “바이오연료부터 가축 사료, 건강식품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수생 바이오매스 산업”을 제안했다.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은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비 현황을 보면 지난 3년간 전체 사업비 중 해양 관련 지원이 3.9%에 불과하다”며 “해양 부분을 분리해서라도 지원예산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은 “해양부분 사업비 지원 미비에 공감한다. 특히 태안지역의 사업비 지원이 상대적으로 낮아 많은 아쉬움을 느낀다”며 “최근 논란의 쟁점인 해상풍력발전과 연계한 연구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강석구 행정자문의원은 과거 김양식 어민들의 폐업보상을 언급하며 “현재 김 수출량이 많아 양식장을 늘리고 싶어도 불가능하다”며 “온배수 활용과정에도 기업·어업인이 상생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희권 태안 참여자치 시민연대 대표는 “지원사업 데이터의 정확성에 대해 의문을 표한다”며 “지원비가 발전량과 비례해 산정됨을 감안하더라도 더 정확한 데이터 산출이 필요하다. 각 지자체의 협조를 바란다”고 요청한다. 홍성민 서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은 “온배수 영향은 주변 수온 상승, 용존산소량 감소와 질병 노출에 있다”며 “당사자인 지역민의 의견수렴 없이 연구자의 입장만 있는 정책은 지양해야 한다”고 요했다. 그밖에 분석에 필요한 환경자료의 장기적인 연구 및 통일된 조사 메뉴얼 제시와 농어촌상생기금 활용방안의 다양한 아이디어 수렴을 위해 지역심의위원회 구성 시 어민대표를 적극적으로 위촉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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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3년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 개최홍성군이 민선 8기의 새로운 도약과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2022년 군정 업무 추진상황과 마무리 계획을 점검하고, 2023년에 부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의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보고회가 개최됐다. 지난 27일 이용록 홍성군수와 부군수, 국장, 각 부서장 및 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보고회에서는, 정부와 민선 8기의 실질적 첫해인 2023년을 맞이하여 가시적 성과 창출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국·도정 과제에 적극적인 대응은 물론, 주요 현안 사업의 완성을 향해 한뜻을 모으기로 결정했다. 이날 보고회는 각 부서별 2022년 성과를 확인하며 부족한 점을 되돌아보고, 2023년 변화하는 행정환경과 재정 1조원 시대를 맞이하여 군민과의 약속인 100건의 공약사항의 실현 방향 및 홍성군의 미래를 책임질 주요 현안 사업의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치열하게 추진해온 내포뉴그린국가산업단지 유치, 홍성제2일반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경제 활성화, 홍주읍성 복원 및 양반마을 조성으로 역사문화자원 개발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 수도권 공공기관 및 기업 이전과 종합병원 유치 등을 통한 충남혁신도시 완성은 홍성군의 청사진을 제시했으며, 천수만권역 관광개발, 홍성군·홍북읍 신청사 건립, 결성스포츠 타운, 국민 체육센터, 장애인 수영장 건립 등 주요 현안 사업과 남당항 축제광장조성, 속동 스카이타워 등 그동안 추진해온 대규모 사업의 안정적인 마무리로 민선 8기 새로운 도약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기존 부서장의 보고 위주의 회의에서 벗어나 이용록 군수가 보고내용에 대해 부서장, 팀장에게 사업 추진 경과 및 문제점, 해결방안 등에 대해 질의하고 답하는 식의 내실 있는 회의 방식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용록 군수는 “ 2023년은 민선 8기의 실질적 첫해이므로 성과 창출을 위해서는 전 직원 모두의 역량 집중이 필요한 시기라며, 향후 10년의 홍성을 좌우할 중요한 때이므로 전 직원이 책임감을 느끼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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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황동환 소방장, 안전 관련 공모전 2관왕 수상경남소방본부(김종근 본부장)는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황동환 소방장이 2022년「119 응급처치 영상공모전」및「대한민국 안전대상」UCC공모전에 참가해 각각 소방청장상 및 소방안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119 응급처치 영상공모전」은 응급처치 사례 또는 응급처치법 교육·홍보를 주제로 국민 모두가 참여가능한 5분 이내의 영상 공모전으로 응급처치 전반의 인식 제고와 범국민 교육 보급 확산을 위하여 개최되었다. 10월 26일 소방청에서 열린「119 응급처치 영상공모전」시상식에서는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황동환 소방장이 ‘캠핑장에서 무슨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소방 캐릭터(영이·웅이)가 캠핑하는 모습을 통해 캠핑장에서 흔히 발생하는 온열질환, 화상, 절단 등 응급상황에 대한 정확한 응급처치 방법을 보다 쉽고 재밌게 전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경남소방은 지난해에도 해당 공모전에 참가해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을 주제로 한 영상으로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 한국소방안전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경영에 앞장선 기업과 단체, 유공자를 발굴해 표창하는 취지로 매년 진행되었으며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했다. 이중 안전문화 콘텐츠 공모전 UCC분야는 안전사고 예방 또는 국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2분 이내의 영상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10월 17일 킨텍스 1전시장(경기도 소재)에서 개최된 제2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시상식에서는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황동환 소방장이 등산 안전사고를 주제로 영상을 제작해 소방안전원상을 수상했다. 황동환 소방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안전체험관 교수요원으로 근무하며 어떻게 하면 도민께 더 쉽고 재밌게 안전을 알려드릴 수 있을까 고민한 것들을 영상으로 풀어내려 노력했다”며“이 과정을 통해 도민중심의 안전 교육에 대한 시각이 한층 넓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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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함정 정비의 달인, 팀 워크샵!(왼쪽부터 박창욱, 서용규, 임영철, 김대우, 김이제,강경태, 원종일, 김상민, 유현민,이효경,정상록) 국방TV 병영의 달인 100회 특집방송 “병영의 달인 of 달인 TOP 5으로 선정된 해군 유일 정비창 대형기관정비팀 원종일 주무관이 소속된 최고 중의 최고의 팀이 10월 6일(100회)과 13일(101회)에 예정된 방송중 100회 방영 다음 날 역량 강화를 위한 팀 워크샵을 진행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여 구성원의 소통을 통한 조직적 공감대 형성으로 전략적 워크샵을 전개한 이면에는 군함의 점진적으로 대형화, 첨단화로 다양하고 많은 엔진이 도입되는 추세다. 이에 반하여 늘어나는 정비 수요에 효과적인 대응 방안이 요구되는가 하면 다양화된 첨단 기관의 도입에 따른 기술축적은 물론 철저한 정비관리 매뉴얼과 예방, 예측, 정비시스템 구축과 효과적인 관리 개념의 정교함이 구현되어야 한다. 정비창 추진체계공장 예하 기관직장 내 대형기관정비팀은 시대 변화에 따라 개념 정리의 필요성과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향성 제시의 근거를 마련코자 워크샵을 준비했다고 한다. ▷김대우 주무관은 ‘사실 올해 상반기에는 코로나 때문에 워크샵은 꿈도 못꾸고 있었는데, 감염자 축소로 정비업무 시간을 벗어나 팀 화합을 위한 소통의 시간이 되었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한편 팀 리더인 염영철 사무관의 생각은 남달랐다. ‘업무와 관련한 교육이나 직원들의 친목 도모를 위해 진행하는 단합대회란 고정관념을 벗어야 한다며, 의미 있는 힐링을 통해 신선한 아이디어를 추출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잘 노는 사람은 다치지 않고, 일도 잘한다.‘노는 만큼 성공한다’는 문화 심리학박사 김정운(전(前 부산 명지대) 교수의 말도 있지 않은가? 이 시대에 유효 적절한 논리라며 동료들을 향해 화이팅을 외친다. ▷따스한 햇살 높고 푸른 하늘이 펼쳐진 김해시 산림농원에 도착한 대형기관팀은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편리했고, 주차공간도 넉넉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아침일찍 2시간에 걸쳐 도봉산 정상을 찍고 돌아온 팀원들은 잠시 휴식 시간을 즐기고 다시 모였다. 정오 부터는 네트를 넘나드는 족구공에 혼신의 힘을 쏟은 것이다. 지친 몸에도 아랑곳없이 이어진 다양한 레크레이션은 화합의 절정을 넘어 가족애가 생길만 하다. 연이어 저녁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각자의 임무를 수행한다. 메뉴는 오리백숙, 소금구이 등으로 넉넉하게 준비했다. 팀장의 건배사를 와인으로 시작하여 기분 좋은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좀 전에 마신 술이 다 깰즘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이번 행사의 궁극적인 목표인 우리 팀의 비젼 선포, 오늘의 주제 선정, 주제별 간단 브리핑, 명료한 의사전달로 다양한 의견 수렴 후 깔끔하게 끝냈다. 이제 오늘 일정은 다 소화하고 기다리던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끼리끼리 놀이 문화 적응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구사하는 팀원들, 구석에선 눈감고 명상하기, 밤바람을 만끽하며 걷기, 의자에 앉아 멍때리기 등, 몇 안 되는 인원이지만 모바일 세대를 포함한 XYZ의 다양한 세대가 모였다. ▷취향이 다채롭듯 저마다 다른 생각과 지식, 기술적 이론과 노하우도 제각각일 것이다. 누군가 '꿈은 이루어진다’했든가? 우리의 작은 바램이기도 하지만, 젊은 층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지식이, 중년층의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만나, 합리적인 방법으로 하나의 기술체계를 만들어 시스템화한다면 우리 해군은 가까운 미래에 대양해군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아침 일찍 분주한 팀원들은 각자의 역할을 잘해주어 어렵지 않게 흔적을 말끔히 지웠다. 출발 준비 완료! 아뿔사~ 엔딩의 꽃이라는 단체 사진을 남기지 않을 순 없다. 총원 집합을 외친다.^^ 너 나 없이 다양한 포즈를 연출하며 연신 찰칵찰칵.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가까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힐링을 하고 온 기분이었다’는 강경태 주무관은 날씨가 약간 서늘하기도 했지만, 선배님들의 훈훈하고 따스함이 온몸을 감싸 주었다며 연신 웃음을 흘렸다. 이렇게 멋진 워크샵! 우리는 아마 인생샷도 건지고, 기분 좋은 여유를 누렸다며, 감사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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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문화원, ‘영국 유학 동문상’ 첫 한국인 수상자 탄생 및 9회 후보 모집 시작제8회 영국 유학 글로벌 동문상’ 첫 한국인 수상자 이화여자대학교 홍은아 교수 ©영국문화원 주한영국문화원(British Council in Korea)은 전 세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영국 동문들의 성취와 공헌을 조명하고 기념하는 ‘제9회 영국 유학 동문상(Study UK Alumni Awards)’ 후보를 9월 1일부터 11월 6일까지 모집한다 ©영국문화원 ‘제8회 영국 유학 동문상’에서는 한국이 처음으로 국가별 시상식 개최국으로 참여해 한국 출신 동문을 대상으로 한 ‘한국인 동문상’에 4인을 초대 수상자로 선발했으며, 전 세계 약 1500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글로벌 동문상’의 문화∙크리에이티브(Culture and Creativity) 부문에서 이화여자대학교 홍은아 교수가 첫 한국인 수상자로 선정됐다 ©영국문화원 2022년 10월 5일 (뉴스와이어) -- 주한영국문화원(British Council in Korea, 원장 샘 하비)은 전 세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영국 동문들의 성취와 공헌을 조명하고 기념하는 ‘제9회 영국 유학 동문상(Study UK Alumni Awards)’ 후보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2021-22년 ‘제8회 영국 유학 동문상’에서 한국이 처음으로 국가별 시상식 개최국으로 참여해 한국 출신 동문을 대상으로 한 ‘한국인 동문상’에 4인을 초대 수상자로 선발했으며, 전 세계 약 1500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글로벌 동문상’의 문화·크리에이티브(Culture and Creativity) 부문에서 첫 한국인 수상자가 탄생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글로벌 동문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화여자대학교 홍은아 교수는 영국 러프버러(Loughborough)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이화여대 체육과학부에서 스포츠경영·정책 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홍 교수는 국내 최연소 FIFA 주심,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 개막전을 관장한 최초의 한국인 주심, 잉글랜드 FA Women’s Cup 결승에서 휘슬을 분 최초의 비유럽인 주심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림픽(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아시안게임(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 등 여러 국제대회에서 주심으로 활약했다. 2021년에는 대한축구협회 최초의 여성 부회장으로 선임돼 여자 축구 및 심판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2009년에는 아시아축구연맹(AFC)에서 올해의 여자국제심판상, 2019년에는 이화여대 2학기 영어강의 우수 교원상을 받은 바 있다.2022-23년 제9회 영국 유학 동문상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주한영국문화원이 주한영국대사관과 함께 한국 출신 동문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해 한국인 동문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영국 유학 동문상은 영국에서 학업을 바탕으로 자신의 국가, 산업, 지역 사회에 긍정적 기여를 한 리더가 최종 후보자 및 수상자로 선발된다. 학위 수여 자격을 보유한 영국 공인 교육 기관에서 최근 15년 안에 최소 한 학기 이상 수학한 동문 및 해당 교육 기관의 해외 분교에서 학위 레벨 또는 그 이상 학위를 받은 동문 가운데 현재 영국 이외 국가에 거주한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올해 시상 부문은 △과학·지속 가능성 △문화·크리에이티브 △사회 변화 △비즈니스·혁신 4개 부문으로 구성됐다.지원 서류 접수는 2022년 9월 1일에 시작돼 11월 6일 마감되며, 모든 지원자는 글로벌 동문상 및 각 국가에서 개최하는 국가별 동문상 후보가 된다. 선발 일정을 비롯해 자세한 정보는 참고 자료를 참조하면 된다.글로벌 동문상으로2023년 4~9월 글로벌 동문상 최종 후보자와 수상자가 발표되고,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이들의 사연과 성공 사례를 널리 알리고 기념할 예정이다. 수상자들은 영국 방문을 통해 네트워킹 기회를 얻게 되며,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 경력을 강화할 기회가 주어진다.국가별 동문상으로글로벌 동문상 외에도 한국을 포함해 총 19개국이 개별 시상식을 진행한다. 국가별 최종 후보자는 2022년 12월부터 2023년 3월 사이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의 경우 주한영국대사관이 후원하며, 2023년 2월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샘 하비 주한영국문화원장은 “영국 유학 글로벌 동문상과 한국인 동문상을 통해 영국에서 수학한 전 세계 및 한국인 동문들의 탁월한 성과와 업적이 널리 알려지고 젊은 세대에게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원 자격은- 최근 15년(2007~2022년) 안에 학위 수여 자격을 보유한 영국 공인 교육 기관에 공식적으로 등록된 학생- 학위 레벨 이상 수여 기관에서 공인 학위를 받았거나, 최소 한 학기 이상 수학한 동문- 해당 교육 기관 해외 분교에서 학위 레벨 혹은 그 이상 학위를 받은 동문- 위의 경우에 해당되면서 현재 영국 이외 국가에 거주하는 동문시상 부문은- 과학·지속 가능성: 과학 및 지속 가능성 분야에서 쌓은 경력과 성취를 통해 소속 분야 혹은 이를 넘어서는 영향력을 발휘하고, 그 규모를 보여줄 수 있는 동문에게 수여한다. - 관련 분야(예): 기후 행동, 청정에너지, 의학, 지속 가능한 도시·지역 사회, 엔지니어링, 산업, 건설 등- 문화·크리에이티브: 예술 및 문화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성취를 이룬 동문, 자신의 예술적 독창성과 영향력, 창의성을 보여줄 수 있는 동문에게 수여한다.- 관련 분야(예): 예술, 디자인, 미디어, 비디오, 스포츠, TV, 음악, 블로거, 브이로거, 유튜버, 인문학 등- 사회 변화: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이루고, 타인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특별한 노력과 이바지를 한 동문에게 수여한다. - 관련 분야(예): 불평등·기근·빈곤 해소, 교육·기술력 향상, 평화·정의 등- 비즈니스·혁신: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솔루션,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적으로 창출하고 이에 이바지한 동문에게 수여한다.- 관련 분야(예): 창업,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등수상자 혜택은- 글로벌 동문상 최종 수상자: 시상식 및 네트워킹 행사 참석을 위한 영국 방문 비용 지원(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특전 변경 가능)- 언론 보도 및 디지털 캠페인으로 국제적 인지도를 높일 기회 제공 ◇ 접수 및 선발 일정2022년 9월 1일: 지원서 접수 시작2022년 11월 6일: 지원서 접수 마감2022년 11~12월: 심사 및 선발2022년 12월~2023년 1월: 한국 파이널리스트 발표(부문별 각 3인)2023년 2월: 영국 유학 한국인 동문상 수상자 발표 및 시상식(부문별 각 1인)2023년 3~8월: 제9회 영국 유학 글로벌 동문상 최종 후보자 발표 및 온라인 축하 행사2023년 9월: 제9회 영국 유학 글로벌 동문상 최종 수상자 발표* 지원 자격을 충족하는 모든 지원자는 한국인 동문상과 함께 글로벌 동문상에도 자동으로 지원된다. 주한영국문화원 개요 영국문화원은 문화 관계와 교육 기회를 위한 영국의 국제기관이다. 영국문화원은 영국과 전 세계 국가의 사람들 사이에 교류, 이해 및 신뢰를 구축함으로써 평화와 번영을 지지하며 예술과 문화, 교육 및 영어 분야에서 우리의 활동을 통해 이를 성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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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로성가단, 가을맞이 초청연주회를 통영에서 갖다.서울장로성가단(단장 김기돈) 초청연주회를 22.09.28(수) 오후 7:30 문화와 예술이 살아있는 고장, 바다와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 관광의 도시, 통영 열방교회에서 가을맞이 찬양의 밤 초청연주회롤 주님의 사랑을 감사하며 송축하는 은혜의 자리를 갖게 되었다. 열방교회(담임목사 정우영) 목사님의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말씀 선포 후 성가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초청해주신 정통 깊은 열방교회 정우영 담임 목사님과 당회, 그리고 교우 여러분과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과 오늘 뜻 깊은 날 하나님의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통영에 불어오는 바람과 파도소리를 듣고, 먼 바다를 바라보면 저절로 시상이 떠오르고, 음악의 악상이, 그림의 아이디어가 그려지는 그래서 시인, 음악인, 화가, 소설가 등 많은 예술인을 탄생시킨 도시로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어지는 도시이다. 또한 서울장로성가단은 개신교 7개 교단 78개 교회 장로로 구성되어 있으며, 1987년 5월에 창단되어 35주년을 맞은 남성합창단이며, 지금까지 17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10여 차례 해외연주와 160여회의 각종 순회 초청연주회를 가졌으며, 찬양을 통한 선교와 사회봉사에 헌신하고 있으며, 특히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문화행사에 참여함으로써 나눔과 이웃사랑을 구현하고 있다. 김성균 지휘자, 이정미 피아노를 맡았고, 연주회는 평화의기도 외 8곡을 아름다운 선율과 고운 음성으로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통영 열방교회(담임목사 정우영)는 통영을 치유하고 삶을 변화시키는 열방교회, 우리는 예수님을 신실한 제자가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통영과 민족과 세계를 살리는 축복의 통로 사명감을 가지고 사역을 하고 있는 교회이다. 그리고 한 분의 장로로부터 열방교회의 자랑거리가 무엇인지를 들을 수 있었다. 먼저 열방교회는 설립 23년 된 지금도 활기 넘치는 청년 같은 교회로 목사님을 비롯한 남녀노소 온 성도가 비전을 품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로, 다음은 열방에서 열방으로 나아가며 국내외 개척교회를 세우고 단독선교사를 파송하며, 미 자립교회를 섬기는 교회, 마지막으로 문화예술사역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교인뿐만 아니라 믿지 않는 이웃까지 초청하는 교회로 성장하고 있음을 전하면서 통영국제음악제 기간 동안 프린지공연 장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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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2022년 창원시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연대회 개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8일 대회의실에 2022년 창원시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상 심사를 진행을 하였으며, 마산제일고등학교 허전재성 외 6명이 제작한 ‘가스레인지 부주의로 인한 사고’ 라는 주제 영상으로 최우수를 수항했다. 그리고 감계중학교 김도윤 외 2명의 학생이 제작한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라는 주제로 우수를 차지하였다. 올해는 두 팀이 참가하여 전국 19개 시・도 38개팀이 경연을 펼친다.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연대회는 청소년들이 생활 속의 안전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영상 심사로 매년 소방청 주관으로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청소년들에게 스스로 안전에 관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영상제작으로 안전의식을 심어 주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면서 “앞으로도 각종 대회를 개최 하여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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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메타버스 시대 주역 될 전국 대학생과 협업‘메타버스 수도 경북’조성을 위한 경상북도의 정책적 네트워크가 국내 대학 및 해외대학 메타버스 동아리 연합으로 확장해 나간다. 경북도와 전국 대학 메타버스 연합회(UNIMETA)은 30일 영남대학교 약학관 백담홀에서‘메타버스 수도 경북’과 함께하는 전국 대학 메타버스 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으며, 이날 발대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서승완 전국 대학 메타버스 연합회장을 비롯한 국내외 17개 대학 메타버스 동아리와 지도교수, 민간기업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지금까지 UNIMETA는 영남대를 중심으로 17개 대학 291명의 학생들이 함께 하고 있으며, 미국 카네기멜론대, 캐나다 워털루대 메타버스 동아리가 참여해 국경과 지역의 구분 없이 한 공간에서 소통할 수 있는 메타버스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행사는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통해 메타버스 공간과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먼저, 1부는 ▷UNIMETA 소개영상 ▷회장단 결의문 낭독 ▷경북도&UNIMETA 협업사업 발표가 이뤄졌고, 2부는 ▷UNIMETA활동가이드 안내 ▷메타버스 특강 및 친목을 다지는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식 출범을 한 전국 대학 메타버스 연합은 국내외 대학 메타버스 동아리 간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해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 및 확장을 위해 결성됐다. UNIMETA는 우선 오픈 플랫폼 기반의 대학연합 메타버스를 구축하고 장기적으로는 개방성과 통합성을 갖춘 독자적인 플랫폼 구축을 통해 메타버스 아카데미, 창작 생태계 구축ㆍ지원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 시ㆍ공간의 물리적 제약이 없는 메타버스를 통해 해외 대학과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학의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메타버스를 통해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도는 대학 메타버스 연합회와 협업사업으로 청년 메타버스 창작 페스티벌 사업과 국제 청년 메타버스 컨퍼런스를 추진하며, 이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고 청년ㆍ대학생들의 글로벌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인사말씀에서“메타버스가 가져올 경제ㆍ사회 변화는 우리에게는 기회의 땅이 될 것이다”며, “대학생ㆍ청년들이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 할 수 있는 메타버스 수도 경북에서 꿈이 실현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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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문화원-KF, 기후 변화 대응 위한 프로젝트 ‘일상의 의식들; 4개의 지구’ 지원2022년 8월 17일 (뉴스와이어) -- 주한영국문화원(British Council in Korea, 원장 샘 하비)은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와 공동으로 ‘2022 한-영 기후변화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에 참여할 ‘일상의 의식들; 4개의 지구(Daily Rituals: Four Earths)’ 프로젝트를 최종 선정했다. 2022 한-영 기후변화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는 2021년 P4G(녹색 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서울 정상회의와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개최를 계기로 발족된 양국의 기후 변화 대응 협업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추진해 양국 협력을 강화하고 기후 변화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 지난 한 달간 한-영 양국의 기관 및 개인의 협업으로 구성된 다양한 예술·과학·디지털 기술 융합 프로젝트 12개 팀이 지원했으며, 양 기관은 심사를 거쳐 최종 1개 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팀은 올 8월 프로젝트 개시 후 11월 말까지 프로젝트를 완료하게 된다.선정된 ‘일상의 의식들; 4개의 지구’ 프로젝트는 한국의 아르테바, 이진준 교수(TX lab 카이스트)와 영국의 디퓨즈(D-Fuse)가 협업해 진행한다. 한-영 19~34세 사이 젊은이들의 일상을 탐구하고 기록해 보통 젊은이들의 일상적 소비 활동과 탄소 발자국 사이의 관계를 담아 시적이고 서정적인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자 하며, 한-영 젊은 세대의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 차이를 학제 간 협력을 통해 다큐멘터리, 작품 전시,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샘 하비 주한영국문화원장은 “지난해 선정된 개더링 모스(Gathering Moss)를 시작으로, 올해도 한-영 기후변화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를 통해 기후 변화에 대응할 양국의 창의적·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펼쳐지기를 기대하며, 학제 간 협력을 통해 우리가 직면한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한 한-영 양국 간 대화와 협력이 더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기관 및 아티스트 소개 아르테바(ARTEBAH)는 2020년 설립된 문화예술 스타트 업으로, 예술 브랜딩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관점의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만들고 있다. 특히 전통문화와 예술 창작 자원의 융합을 바탕으로 국제 예술교류 및 도시재생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유성’을 지닌 전통, 역사, 문화 등을 예술가의 관점으로 재해석하고 새롭게 발전시키는 국내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 아르테바는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된 예술의 관점으로 한국의 전통문화를 재해석해 대중에 기후 변화의 본질을 인식시키고 새로운 관점을 자극해 실천적 변화를 끌어내고자 한다. D-Fuse는 환경에 관한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시청각 예술 혁신가 그룹이다. 1995년 신경 다양성 예술가 마이클 폴커가 설립한 뒤 미디어 아트, 인터랙티브 아트, 몰입형 예술 등을 통해 사회, 생태 및 환경 문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끌어모으는데 뛰어난 경력을 가지고 있다. D-Fuse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영국영화협회(2021),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2005), 트리베카 영화제(2007), 일렉트로니카상(2009), 일본 모리미술관(2008) 등을 포함해 수차례 국제적 공연과 전시를 진행해왔다. 이진준 교수(TX lab 카이스트)는 새로운 기술을 이용한 경계공간 경험(liminoid Experience)에 관한 연구 및 작품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 스콜라이자 뉴미디어 아티스트, 디자이너 및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다. 이 교수는 이런 연구와 활동 영향력을 인정받아 영국왕립예술학회(Royal Society of Arts) 종신석학회원(FRSA), 영국왕립조각원 정회원(MRSS)으로 선정됐다. 주로 콜라주 영상 작품, 미디어 설치 등을 통해 익숙한 풍경을 새로운 가상공간으로 탈바꿈시키며 경계공간이라는 현실과 가상, 인간과 자연, 물질과 비물질, 아날로그와 디지털, 삶과 죽음 등 중첩되는 세계의 경계를 탐구해왔다. 또 그가 이끄는 KAIST TX 크리에이티브 미디어랩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첨단 기술력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미술, 건축, 디자인, 미래 오페라 분야의 총체적 경험(TX, Total eXperience)을 연구하며 다학제적 논의의 최전선에서 다양한 분야와 협력하며 연구 및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주한영국문화원 개요 영국문화원은 문화 관계와 교육 기회를 위한 영국의 국제기관이다. 영국문화원은 예술과 문화, 교육 및 영어를 통해 영국과 다른 국가의 사람들 사이의 관계, 이해 및 신뢰를 구축한다. 지난해 한 해 동안 7500만 명이 넘는 사람들과 직접 교류했고 온라인, 방송, 출판물 등을 포함해 총 7억5800만 명의 사람을 연결했다. 1934년 설립된 영국문화원은 영국 왕실 인가(Royal Charter)에 따라 운영되는 자선 기관이자 공공기관이다. 총 기금의 14.5%를 영국 정부에서 받는다. 주한영국문화원은 1973년 8월 서울에 설립돼 영어 교육, 문화예술, 교육 분야의 파트너십을 통한 문화 관계 사업으로 한국과 영국을 더 가깝게 하고 있다. 4개의 어학원 센터를 운영하며, 영어 교육 정책 연구 및 교원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국제공인 영어 시험 아이엘츠(IELTS)의 공식 주관사이자, 영어 진단평가 앱티스(Aptis) 및 영국 자격증 시험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ritishcounci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