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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한국수자원공사 응급처치 교육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2일 한국수자원공사 부산울산경남지역협력본부 2층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수자원공사 직원들의 심장돌연사 관련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 응급상황 발생 시 신고요령 및 대처방법 ▲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방법 등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심정지는 초기 응급처치에 따라 생사가 갈린다”며 “사무실내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응급처치법에 대해 잘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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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 운영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오는 10월까지 ‘국민 모두가 구급대원이 되는 안심사회 실현’을 목표로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응급처치 집중 홍보는 코로나가 완화됨에 따라 대면활동이 증가하고, 매년 9월 둘째 주 토요일 ‘세계 응급처치의 날’, 매년 9월 29일 ‘세계 심장의 날’ 등 응급처치 관련 기념일이9~10월에 다수 분포되어 있어 이 기간동안 응급처치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홍보 사항으로는 ▲노인·장애인 등 대상별 응급처치 교육 및 홍보 ▲외국인 대상 응급처치 및 119신고 방법 교육 ▲응급처치법 SNS 게재 ▲홍보물 배부 등 다방면으로 추진하고 있다. 응급 상황 발생 시 최초 목격자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해 평소 응급처치에 대한 많은 관심과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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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창원대 국제교류교육원 소방안전교육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6일 창원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 강당에서 한국어학당 어학연수생 14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외국인의 소방안전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는 등 유사시 초기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마네킹 활용 기도 폐쇄 응급처치법 ▲옥내소화전 및 완강기 사용법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119신고방법 안내 등이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외국인뿐만 아니라 대상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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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명곡여중‘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운영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30일 명곡여자중학교에서 청소년들의 올바른 안전의식 확립과 진로설계 지원을 위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소방 관련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응급의료활성화 및 재난 발생 시 학생들의 자율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공무원 업무 및 채용 과정 안내 ▲방화복 착용 등 장비 체험▲관창 조작을 통한 실제 방수 체험 ▲소화기 사용법 실습 및 생활속 응급처치법 교육 등이 있었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교육은 교육담당자(☎225-9243)에게 문의하거나 꿈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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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더 많은 도민에게 응급상황 대처능력 체험 기회 확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응급처치 능력 향상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도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하고, 심폐소생술 등 체험교육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세계심장연합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하는 환자가 전체 사망 원인의 약 30%에 달하고, 지난해 도내 119구급대가 이송한 심장정지 환자는 1,595명이다. 월별로는 12월에, 장소별로는 가정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도 소방본부는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집중 홍보를 실시하고, 도민 누구나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 운영 오는 10월 말까지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 도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 등 생활 매체에 홍보문 송출, 언론보도,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활용해서 응급처치법을 알릴 계획이다.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 다양한 안전 체험 기회 제공 지난해 6월 개관하여 연간 12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상남도 안전체험관’(합천군 소재)은 화재안전 등 23개의 전시체험시설을 갖추고, 응급처치 상설 교육, 노인·장애인 등을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안전 체험 기회를 무료로 1일 4회 제공한다고 밝혔다. 가까운 소방서에 신청, 찾아가는 체험교육 가능 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이나 시설은 가까운 소방서에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장소를 협의하여 교육받을 수 있다. 도 소방본부는 화재 진압·비상탈출용 구조대·지진대처요령 등 체험이 가능한 이동안전체험차량 3대를 운용하여 찾아가는 체험교육을 추진한다. 지역 축제 행사장에는 ‘응급처치 체험부스’ 운영 진주시 유등축제 등 행사장에서 체험 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소화기 사용법 등 각종 체험 실습과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하고, 교육에 참여한 도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경연도 펼쳐서 스스로 안전 역량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강화 소방청 발표에 의하면 지난해 화재로 인해 다치거나 사망한 장애인은 인구 10만 명당 9.1명으로 비장애인의 2배에 이른다고 한다. 관련 단체와 협업을 통한 안전교육, 전문 강사 양성 등 대책을 추진한다. 신체활동 제약 등으로 인해 피난 조력이 필요한 대상인 만큼 조력자에 대한 안전교육과 맞춤형 영상교재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언제 어디서든 참여 가능한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추진 감염병 확산 등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해 전국 최초로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올 4월부터 운영 중이다. 9월 현재 온라인 교육 수강자는 2만 4천여 명으로 이는 전체 소방안전교육 이수자의 약 15%를 차지한다. 더 많은 도민이 편하게 응급처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영상 강의를 상시 운영한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응급처치에 대한 홍보·교육 고도화를 통해 도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예방중심의 안전정책을 운영하겠다.”며 “현장 도착 전 최초 발견자의 역할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소방안전교육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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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교육행정직 신규임용예정자 소방안전교육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7일 경남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교육행정직 신규 임용예정자를 20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전반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현장 일선에서 근무할 예정인 신규 임용공무원들의 응급처치 역량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 소방안전교육(소ㆍ소ㆍ심) ▲ 상황별 응급처치법 등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교육현장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앞으로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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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응급처치 집중홍보기간 운영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응급처치 방법 및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응급처치 집중 홍보는 각종 행사를 비롯해 응급처치 관련 기념일이 9~10월 중에 다수 분포됨에 따라, 초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추진내용은 ▲ 상황별 응급처치법 및 2020년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개정안 중점 교육 ▲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응급처치 중요성 홍보 ▲ 노인 계층 맞춤형 교육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이 새롭게 개정됨에 따라 올바른 기준으로 상황별 적절한 응급처치가 이뤄져야 한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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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안전돌보미’ 역할 톡톡!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8월 18일 오전 9시 15분께 안민 여성의용소방대원 2명(김정연 대원, 김미라 대원)이 ‘안전돌보미’ 활동 중 사파동 소재 주택에 거주하시는 이00(남, 77)의 심정지 상황을 목격하고 응급처치를 했다고 밝혔다. 여성의용소방대원인 김정연, 김미라 대원은 환자를 목격한 후 의식확인 및 호흡여부를 확인으로 심정지 임을 즉각 인지해 119로 신고를 하였으며, 119구급상황요원의 지시에 따라 심폐소생술을 시행 후 출동한 119구급대원에게 인계하였다. 이날 환자를 최초로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김정연과 김미라 대원은 “평소 소방서에서 응급처치법을 배워둔 덕분에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었다”며,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한편, 성산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오는 9월말까지 여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안전돌보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길하 서장은 “안전돌보미인 의용소방대원들이 있어서 너무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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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119수호천사 찾아가는 ‘노인돌봄 서비스’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17일 오전 생명지킴이 119수호천사 의용소방대가 노인 안전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119수호천사 의용소방대는 노인 돌봄 전문 의용소방대로 안전에 취약한 노인들을 직접 찾아가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창단됐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노인 약 50세대 대상으로 8, 9월 집중 방문 운영하여 설거지, 청소 등 생활보조 봉사활동 및 가스‧전기용품 등 위험요소 확인, 응급처치법 교육,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불면증을 겪는 노인들에게 말벗이 되어준다고 한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노인 계층은 신체적 기능 저하로 위험상황에 노출 시 안전 확보에 취약할 수 있다”며 “사회에 소외된 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생활안전서비스 뿐 아니라 찾아가는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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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창원시교육청 소속 조리사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1일 창원 초·중·고·특수학교 및 직속기관 공무원 조리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네킹을 이용해 실습 위주로 진행됐고, 창원시교육청 소속 조리사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해 안전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및 이론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심폐소생술의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등 응급처치법등이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이번 교육을 통해 조리사 분들의 응급처치 능력이 향상돼주변에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적극적으로 대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