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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화재대응능력 향상 전술훈련 ‘구슬땀’화재대응능력 향상 전술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8일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목표로 화재대응능력 향상 전술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대응능력 2급 평가시험을 앞두고 현장대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위해 마련됐다. 화재대응능력 자격시험은 복잡하고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효율적으로 대응하고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을 목표로 소방청 훈령에 따라 2011년부터 도입·실시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팀 단위 화재진압을 위한 4인조법 ▲사다리 설치 및 등반▲요구조자 검색 및 운반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재난현장에서는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에 지장을 주는 돌발 요소가 불시에 발생할 수 있다”며“긴급을 다투는 현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고 안전한화재진압을 할 수 있도록 화재대응능력 강화 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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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수난인명구조함 일제점검수난인명구조함 일제검검 실시(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여름철 수난사고 방지를 위해 의창구 수난인명구조함 36곳에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수난인명구조함은 구명환, 구명조끼, 구명로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난사고 발생 시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도록 사고 다발 우려지역인 저수지 및 하천 등에 설치돼 있다. 점검 내용으로는 ▲수난인명구조함 내부 물품 점검 ▲수난인명구조함 주위 사용 장애 요인 점검 및 제거 ▲주민 대상 사용법 교육 ▲주변 장애물 및 잡초 제거 등 환경 정리 등이 있었다. 한편, 의창소방서는 지난 5월 수난인명구조함 11개소를 신규 설치해 유지·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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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레펠 활용한 인명 구조훈련구조훈련장 레펠 인명구조훈련 모습(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구조훈련장에서 레펠 활용한 인명 구조훈련을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로프 활용을 중점으로, 고층 건물과 산악사고 등 인명구조 상황 발생 시구조대상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은 ▲로프를 활용한 구조의 기초 이론과 구조방법 교육 ▲등반·하강 등 기초 기술훈련 ▲수직·수평구조 방법 숙달 ▲구조대원 상호 간 의사소통 방안 강구 ▲현장 구조시 주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안광우 구조대장은 “맞춤형 인명구조를 위한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해 구조상황 발생 시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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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태풍‘카눈’영항 169건 출동하여 시민의 곁을 지켰다!좌측 상 성산구 상남동 토사낙석 안전조치 우측 상 마산회원구 내서읍 광려천 인명구조 좌측 하 성산구 외동 나무 쓰러짐 안전조치 우측 하 마산회원구 봉암동 주택고립 인명구조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10일 새벽 태풍 ‘카눈’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169건을 출동하여 시민의 곁을 지켰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9일부터 10일 저녁 9시까지 169건을 출동하였으며, 인명구조 2명, 안전조치 110건, 배수지원 59건을 출동하였다. 안전조치 중에는 주택침수 4건, 토사낙석 13건, 도로장애 69건, 간판 3건, 기타 안전조치 21건의 출동이며, 배수는 59건 중 302톤을 지원하였다. 태풍 ‘카눈’ 은 창원시 전역에 시간당 60mm 폭우가 내려 도로, 주택 침수와 산사태 등 피해가 발생하였다. 소방본부는 시민의 부름에 즉시 달려가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켰으며, 태풍 ‘카눈’ 조치 중에도 화재가 3건 발생하여 인명피해 없이 진화를 마무리 하였다. 지난 10일 오전 내서읍 광려천에 70대 여성이 하천물에 고립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소방대원은 하천에 직접 들어가 구조하였고, 봉암동 한 주택에서 불어난 폭우로 인해 고립되어 있는 60대 여성을 구조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쓰러진 나무와 토사낙석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곳에 소방대원들은 출동하여 조치를 하였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태풍 ‘카눈’ 영향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 이라며 “급변하는 자연재난에 철저히 대비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의 곁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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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제6호 태풍 카눈 북상 소방본부장 주재 긴급대응 상황판단회의 개최태풍 ‘카눈’ 대비 등 현안사항 소방서장 영상회의(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8일 도내 소방서장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하여 소방안전대책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현장의 지휘공백 최소화를 위하여 영상으로 진행된 회의는, 경남소방본부장과 도내 18개 소방서장 등이 참석하여 태풍 ‘카눈’에 대한 대응태세와 소방안전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세부대책으로, △신고폭주 대비 소방서 상황 대응태세 확보, △동시다발 출동(소방력 부족) 대응체계 구축, △반지하‧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인명구조 대책, △위험지역 사전 대피 등 안전관리 강화방안 등을 강구하였다. 특히, 상습침수구역 등 풍수해 취약지역에 대하여 예찰활동 강화, 대피명령 적극 발동 등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실효성 있는 대응책과 다소 과하리만큼 적극적인 대처로 도민 안전 확보 및 피해저감을 위해 선제적 대응 태세를 구축한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도민 안전을 위해 지역내 침수우려지역 예방 순찰 강화와 긴급대응태세 점검 등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신속·최고·최대 대응 원칙으로 총력대응을 추진해 도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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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재 소방본부장, 산청 지리산 순직 소방관 위령비 참배산청 지리산 순직 소방관 위령비 참배(사진/경남소방본부) - 지리산 인명구조 활동 중 헬기추락 사고로 순직한 소방대원 추모 - 소방관으로서 사명을 다하다 순직한 고인의 희생정신과 넋을 기리기위해 참배 조인제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8일 산청군 소재 지리산 경남소방항공대원 위령비를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소방본부장 외 119특수대응단장, 산청소방서장 등이 참여했으며, 순직 직원의 넋을 기리고 앞으로의 소방헬기 안전운항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지리산 순직 소방관 위령비는 지난 1996년 8월 9일 조난 등산객 대학생 2명을 구조해오던 중 짙은 어둠과 악천후로 인한 난기류에 휩싸여 지리산 순두류 계곡에 추락하여 소방항공대원 5명과 대학생 2명으로 총 7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후 조종사 김유복 대원을 비롯한 순직 소방대원들의 유해는 대전 현충원에 안장되었고 사고 현장 인근에는 위령비가 세워졌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도민들의 귀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소방관으로서 사명을 다하다 순직한 고인의 희생정신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며 “이를 본받아 앞으로도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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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태풍 ‘카눈’대비 상황판단회의제6호 태풍 ‘카눈’ 상황판단회의 모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8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했다. 이번 회의는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으로 10일 오전 중 강한 세력을 유지하면서 경남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 대비 상황을 총체적으로 점검해 모든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긴급구조통제단원 비상대기조 편성 ▲ 119신고 폭주 대응 대책 ▲ 유관기관 공조체제 긴말한 유지 ▲ 비상연락망 정비 ▲ 수방장비 점검 철저 당부 등이다. 이에 소방서는 상황판단회의에 따라 태풍경로와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침수우려지역 사전 예찰활동 강화 및 신속한 대응으로 태풍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소방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길하 서장은 “세력이 강한 태풍으로 예측되는 만큼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대비태세를 강화해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며 “아울러 소방대원들은 안전과 인명구조를 최우선으로 현장 활동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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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하반기 재난관리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실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일(목)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교육지원청 재난업무 담당자 23명을 대상으로‘하반기 재난관리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하반기 자연재난(풍수해)에 대비해 재난관리 업무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시설물 피해의 발생 원인과 대처 △교육시설물 사전 점검 △상황관리 전담반 운영 △시설물 피해 접수 △지자체 협조체계 △학사운영 조정 등 상황실 운영 관련 사항을 실무중심으로 교육했다. 또한 재난관리 분야로 △재난상황보고(전파)훈련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전문교육(법정교육)안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체계 등에 대해 교육했다. 아울러‘심폐소생술의 이론과 실제’라는 주제로 응급상황 발생 시 인명구조술에 대한 실습 교육도 함께 했다. 박동필 교육안전과장은“급변하는 이상기후에 따라 기상청 예보를 예의주시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교육청은 제6호 태풍‘카눈’의 이동 경로가 예측이 어려운 만큼 담당자들은 교육시설물의 위험 요소에 대한 사전점검을 철저히 해 줄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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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고휘험 대상물 소방 활동 자료조사 실시물류창고 소방 활동 자료조사를 하고 있다(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31일 남문동 소재의 물류센터를 방문해 소방 활동자료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 활동 자료조사는 소방공무원들이 신속하고 정확한 소방 활동을 위해 소방대상물에대한 위치, 구조, 용도, 긴급 통행에 관한 사항을 조사 후 그 내용을 기반으로 소방민원정보시스템에 입력하는 귀중한 자료다. 웅동119안전센터에서는 현장을 방문하여 ▲소방대상물의 위치·구조·용도·피난계획 등 현장 상황 파악 ▲소방시설 활용 등 화재진압 대책 강구 ▲소방 활동구역 및 출동로등 위험요인 파악 ▲건물진입·인명구조 등 위험요소 및 연소 확대 여부 조사 등을 추진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건축물이 복잡·대형화 되어가고 있어 화재현장에서 소방 활동 자료의중요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매년 실시되고 있는 소방 활동 자료조사를 현행 화하여신속한 화재초기 진압을 위해 소방 활동 자료 수집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검경합동신문 #창원소방본부 #물류센터 #자료조사 #소방대상물 #소방민원정보시스템 #소방시설 #위험요인 #건물진압 #인명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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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맨홀 안전사고 대비 훈련 진행맨홀 안전사고 훈련 장면(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8일 맨홀 등 밀폐 공간 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맨홀이나 정수장 탱크 등 낮은 산소 농도와 유해가스로 인해 질식 사고 우려가 높은 밀폐 공간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갖추기 위해 실제 상황을가정해 진행했다. 훈련 주요 내용은 ▲밀폐공간 구조장비 설치 및 숙달 훈련 ▲구조 현장 진입 전안전조치(밀폐 공간 유해가스 측정 및 배출 등) ▲맨홀 내 구조대상자 인양 훈련▲구조대상자 응급처치 방법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맨홀과 같은 밀폐공간에서 구조 활동은 유해가스 체류 가능성이높고제한된 내부 공간으로 구조대원들의 활동성 제약 등 2차 사고의위험도 높다”며“평소 지속적인 훈련으로 전문능력을 강화해 창원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