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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동시지구협의회, 중복 맞아 어려운 이웃에 삼계탕 대접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안동시지구협의회(회장 이오득)는 지난 26일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26일 중복을 맞아 안동시지구협의회 적십자 봉사원들은 아침 7시부터 나눔터 주방에서 닭 손질과 재료 준비를 했으며, 300마리의 닭을 손질하고 인삼, 대추, 마늘, 은행 등을 넣고 삼계탕을 끓였다. 삼계탕 나눔 봉사는 수십 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이오득 회장과 나눔 봉사를 하는 봉사원들은 무더위를 잊을 정도로 열정적으로 봉사했다. 안동시지구협의회는 적십자 나눔터에서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주 3회 급식 봉사와 빵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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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차룡여성의용소방대, 복지관 자원봉사차룡여성의용소방대의 자원봉사는 2017년부터 매월 1회 이상 참여해 왔으며, 코로나로 인한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자원봉사에 다시 활기가 돌고 있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 ▲복지관 방문 어르신 건강 체크 ▲점심시간 급식 조리 및 배식 ▲주방 및 급식소 환경 정리 등을 실시했다. 김경숙 차룡여성의용소방대장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소통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만드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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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로타리클럽 “무료급식 봉사로” 이웃사랑 실천국제로타리 3610지구 광양로타리클럽 YWCA 무료급식봉사(배식지원)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제로타리 3610지구 광양로타리클럽(회장 손석주)은 지난 12일 광양읍 YWCA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광양로타리클럽 봉사단은 멤버십분과와 클럽관리분과 회원 및 회원 가족 약 30여 명이 참여하여 광양읍 YWCA에서 무료급식 봉사와 청소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 3610지구 광양로타리클럽 YWCA 무료급식봉사(회원 및 가족) 이번 행사는 광양읍에 거주하며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식사가 어려운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 조리와 배식, 서빙과 설거지, 식당 대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하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에 광양읍 YWCA 윤지영 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수고하신 광양로타리클럽(회장 손석주) 회원과 가족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이 되는 YWCA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국제로타리 3610지구 광양로타리클럽 YWCA 무료급식봉사(주방청소) 한편 회원 가족들과 함께 참석한 회원들은 “부부가 함께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만나서 인사도 드리고, 고향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 됐다.”라고 밝혔다. 특히 국제로타리 3610지구 광양로타리클럽은 광양지역에서 무료급식 봉사, 환경정화운동 등을 매월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매년 한 채씩 사랑에 집을 지어 장애가 있는취약가구 한가정을 선정 후원하고 있으며 현재 7채를 후원했다. 국제로타리 3610지구 광양로타리클럽 YWCA 무료급식봉사(설거지) 손석주 광양로타리클럽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 및 소외된 이웃과 행복을 나누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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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전통시장 자율안전 위한 점포점검의 날 운영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6일 성산구 소재 상남시장을 방문해 점포 점검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관계인 자율 안전관리 체계 확립과 선제적인 화재예방을 위해 매월 둘째주 수요일에 점포 점검의 날을 운영한다. 주요내용은 ▲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활용 자율점검 ▲ 소방시설 등 안전관리 점검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 주방용(K급) 소화기 비치 홍보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전통시장의 경우 불특정 다수들이 방문해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된다”며 “매월 점포 점검의 날을 통해 전통시장 화재예방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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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외식업소 대상 주방문화개선 지원 신청하세요연수구는 경기침체로 위축되어 있는 심리적 불안 감소와 상권유지 및 회복을 위해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주방문화개선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주방문화 개선사업은 식문화 개선 실천 확산을 통한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위생 향상을 통한 식품안전사고 등 소비자 불안감 해소를 위한 지원책으로 크게 두 가지 범위 내에서 업소를 선정·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연수구 소재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물품 및 용품 구매와 시설 개·보수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두 가지 지원한도를 다르게 설정해 보다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은 7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연수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검토를 통해 최종 지원업소로 선정될 예정이다. 연수구는 이번 지원을 통해 침체기를 겪고 있는 외식사업 활성화와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식사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주방문화개선 자금지원 사업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놓여있는 자영업자들에게 보탬이 되고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외식사업 활성화와 안전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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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 주의 당부부안군이 하수도 막힘과 악취 발생의 원인이 되는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을 주의·계도하기 위한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음식물 찌꺼기의 20%미만만 하수도로 배출하도록 인증받은 제품에 한해 일반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나머지는 음식물 종량제 봉투에 담아 따로 버려야 한다. 그러나 최근 미인증제품 및 불법으로 개조하여 판매·사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불법제품을 판매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사용자에게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주방용 오물분쇄기를 구매하기 전에 반드시 인증된 제품인지 확인하여야 하며 인증제품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물기술인증원의 주방용오물분쇄기 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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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한계 넘어서는 넓은 시야로 미래비전 완성조길형 충주시장이 문화·관광·생태환경·건강 도시의 진정한 완성을 위해 기능 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넓은 시야를 가질 것을 촉구했다. 조 시장은 13일 현안업무 영상회의에서 “일상회복 단계에 맞춰 건강관리, 생태환경 개선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전개 중이다”라며 “시민의 지속적인 관심을 환기해 일상에 깊이 자리 잡아, 장기적인 혜택을 가져오는 사업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사업이 가진 잠재력을 백분 발휘해야 한다”며 “기능 간 연계 방안을 항상 염두에 둬서 문화, 관광, 생태환경, 건강 등에 있어 복합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지역 내 걷거나 방문하기 좋은 거점 지역에 QR코드를 설치해 이용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콘텐츠 등을 예로 들며 “시민들의 건강관리와 외지인의 충주방문도 유도할 수 있는 아이템의 추진에 속도를 붙여달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과수화상병 상황을 점검하며 “적극적인 대응으로 통제할 수 있는 상황을 유지하고 있으나 마지막까지 방심해서는 안 된다”며 “지속적인 예찰과 신속 대처로 농업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조길형 시장은 “문화, 관광, 생태환경, 건강의 4대 비전은 상호 간에 시너지 효과가 불가결할 정도로 밀접한 유기적 관계에 있다”라며 “한계를 넘어서는 넓은 시야로 지역 발전에 새로운 원동력을 더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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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군청 직장어린이집 개원금산군은 직원 보육부담을 덜고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10일 금산읍에 군청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이 어린이집은 군청과 도보로 3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폐원 어린이집 부지를 활용해 연면적 지상 1층 281.02㎡ 규모에 보육실 4개, 사무실 2개, 주방 1개, 유희홀 1개 등을 조성했다. 군은 지난해부터 직장어린이집 설치에 나서 행정절차 및 건물 준공 등 절차를 진행했으며 수탁체 운영모집을 통해 구 리라어린이집 원장으로 활동했던 임윤자 씨를 수탁자로 선정했다. 시설 정원은 40명으로 이달 말까지 원아 모집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환경을 만들기 위해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했다”며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한 분위기를 갖출 수 있도록 어린이집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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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해비타트! 고마워요, 사랑의 인테리어 희망이 싹 틔었어요.저소득 주거복지 전문 기관인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가 교동 관내 주거 취약가구에게 주거환경개선을 추진해 6월 10일 입주 선물 전달식을 교동주민센터 관계자 및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주거위기 대상가구는 6.25 참전유공자인 증조할아버지와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과 손녀 등 4대가 함께 생활하는 주거공간으로 지나온 세월만큼 열악하여 단열이 되지 않는 방과 화장실, 비좁은 주방과 낡은 출입문, 항상 컴컴하고 곰팡이가 가득한 벽과 천장, 사방에서 튀어나오는 쥐들 그리고 낡은 가재도구는 가족 모두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어 구호의 손길이 긴급하게 필요한 상태였다. 이에, 교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에서는 한국 해비타트를 통해 긴급지원을 신청하여 총 40,000천원의 예산 사업을 확보 3주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사랑의 인테리어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입주 선물 전달식에서는 한국 해비타드 관계자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과 생활가구 등을 지원하여 새롭게 단장한 집에 입주하는 분들에게 통 큰 선물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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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주방용 오물분쇄기, 올바로 사용하세요!경남도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외식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가정 내 주방용 오물분쇄기 설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였지만, 불법 개조된 제품이 사용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올바른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1.음식물을 분쇄하고 → 2.분쇄된 음식물은 거름망이 있는 2차 회수통을 거쳐 → 3.회수통에 걸러진 찌꺼기는 종량제 봉투로 배출되어야 한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분쇄된 음식물 중 20% 미만만 배출하는 것이 원칙이고, 80% 이상의 남은 음식물찌꺼기는 회수통으로 회수해 음식물 종량제 봉투로 배출해야 하며, 100% 배출되는 제품은 환경부 인증여부와 관계없이 불법이다. 불법 개조된 제품의 예로는 회수통을 제거하는 경우, 회수통 내부에 직결 배관을 설치하는 경우, 회수통 내부거름망을 제거하거나 훼손하는 경우 등이 있다. 이로 인해 오수 역류로 인한 악취 유발과 처리가 불가능한 농도의 오수 유입으로 하수처리 비용이 증가되는 등 수질 오염에 따른 심각한 환경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경남도는 관내 시·군을 통해 판매점, 공동주택, 누리집 및 반상회보 등의 방법으로 올바른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을 홍보하고, 분쇄기 판매점, 음식물 다량 배출업소 등을 대상으로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재기 경남도 수질관리과장은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환경부 인증제품 여부를 확인한 후 사용하고, 불법 개조의 경우 사용자에게도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환경부 인증제품은 주방용 오물분쇄기 정보시스템 누리집(www.gdis.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