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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시민안전보험, “농기계 사고도 보장해드려요”원주시는 각종 재난과 사고를 당한 시민들에게 보험금을 주는 시민안전보험을 3월 20일부터 확대 운영하고 있다. 특히 4월은 못자리 설치, 씨앗 파종 등 본격적인 영농이 시작되는 시기로 농기계 사용이 늘면서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는데, 원주시 시민안전보험은 올해부터 농기계사고 사망·후유장해도 보장해주고 있어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올해 개물림사고 응급실 내원진료비, 개물림사고 사망·후유장해도 추가로 보장된다. 다만, 지난 2년간 보험금 지급건수가 저조했던 강도상해 사망·후유장해, 온열질환 진단비, 자연재해사망 보장은 제외한다. 폭발·화재·붕괴·산사태로 인한 상해사망,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물놀이사고 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 화상 수술비는 그대로 유지한다. 한편, 원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과 외국인은 가입 절차와 비용 없이 시민안전보험에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험금 청구는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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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지난 제74회 임시회 기간 중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한 데 이어 4일 의장실에서 결산검사 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세종시의회 김원식·이영세 의원과 유선진 회계사, 윤대건 세무사를 비롯해 시청과 교육청 회계 전반에 풍부한 경험이 있는 전직 공무원 출신 강희동, 정인태, 장진섭 위원 등 총 7명이 결산검사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번 결산검사는 4월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시청과 교육청에서 각각 진행된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계속비와 명시·사고이월비 결산 ▲채권 및 채무, 재산 및 기금 결산 ▲금고 결산 등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한 건전성과 효율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이태환 의장은 “결산검사는 예산 집행의 적정성 여부 등을 검사함으로써 건전한 재정 운영을 도모하는 중요한 절차인 만큼 2021회계연도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꼼꼼히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김원식 의원은 “세종시 예산이 시민을 위해 정당하게 집행되었는지를 면밀히 검토하고 잘못된 부분을 시정하도록 노력해서 예산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 결산검사 결과는 오는 7월 제4대 의회 개원 이후 열릴 첫 정례회에 상정돼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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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학교지원단, 교내 위기청소년 발굴·연계 ‘협력’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보호 강화 및 청소년안전망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4일 학교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요 사업안내 ▲2021년도 학교연계 상담 및 프로그램 운영 보고 ▲위기청소년 연계사례 발표 및 논의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학교별 운영현황 공유 ▲청소년안전망 협력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하여 학교 부적응, 또래관계 어려움 등을 호소하는 청소년들이 증가함에 따라 학교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학교지원단은 관내 학교와 협조해 학교 부적응, 학업 중단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지원단은 관내 학교와 협조적인 관계를 구축하며 초·중·고 학교장으로 구성됐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와 협력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프로그램을 계획・운영해학교폭력 예방 및 자아성장, 감정조절, 대인관계능력 향상 등에 도움을 줌으로써 학생들이 긍정적으로 학교에 적응할 수 있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지원단 임상호 위원장은 “학교지원단을 통해 교내 위기청소년들의 사례 및 지원방안을 논의하며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교류하며 적극적으로 위기청소년을 연계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학교 안팎으로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지역사회 청소년이 건강하고 바람직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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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과 화천초등학교 학교연계사업 공동운영화천군과 화천초등학교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연계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화천초교와 ‘2022 지역과 함께 하는 학교 연계사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학교 연계사업은 공교육 기관인 학교 측이 자체적으로 체험이나 학습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수립하면, 화천군이 이에 필요한 강사비, 재료비, 체험비, 차량 임차료 등을 지원하는 구조다. 화천군은 지난 2018년부터 화천초등학교와 협약을 하고, 매년 연계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연계사업에 필요한 지역 내 교육시설을 공동으로 사용하고, 학교와 지자체는 물론 유관기관과 각 가정까지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지방 교육자치 모델로도 주목받고 있다.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뿐 아니라 정규수업에서도 연계사업이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의 경우 코딩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이나 강연 등 15개 프로그램에 연인원 462명의 어린 학생들이 참가했다. 올해도 화천군과 화천초교는 아이들이 학교는 물론 인근의 화천어린이도서관, 청소년수련관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화천군은 화천초등학교 뿐 아니라 지역 초·중·고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단계별 학습코칭, 취업역량 강화교육, 미래로 아카데미, 고등학교 동아리 운영지원사업 등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화천군 관계자는 “학생 뿐 아니라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은 편”이라며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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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장관, 조선해양산업 최고경영자(CEO) 포럼 참석산업통상자원부 문승욱 장관은 4월 1일 서울대학교와 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주관하는 제3차 조선해양산업 CEO 포럼에 참석했다. 금번 포럼은 작년에 8년 만의 최대 수주실적을 기록하는 등 조선업황이 개선되면서, 점차 시급해지고 있는 조선해양산업의 생산인력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조선업 대표기업 전・현직 CEO뿐만 아니라, 해운 관계사 대표, 조선산업 유관 기관장 등 4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의 ‘조선인력 현황과 양성’ 주제발표에 따르면, 조선업 인력은 업종 활황기였던 ‘14년 20.3만명에서 작년 말 9.2만명 수준으로 약 55% 감소하였고, 최근 수주한 선박이 본격적으로 착공되는 올해 상반기부터 현장의 생산인력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에는 증가폭이 더욱 커져 오는 9월 약 9,500명의 생산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선인력 확보와 양성을 위해서는 중장기 인력난 해소를 위한 디지털 자동화 기술개발 사업 확대, 마이스터고・전문대 등 생산인력 양성기관과 공동사업 추진 등 협력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기조토론 참석자들은 생산인력 확보를 위해 전 조선사 차원의 공동노력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인력확보를 위한 근로여건 개선, 도장・용접 등 만성적 구인난 직종 공동대처, 정부와 업체의 정책적 협력 등에 지속적인 노력을 함께하겠다고 했다. 문승욱 장관은 축사를 통해 “그간 조선산업은 노동집약적인 중후장대 산업으로 인식되었으나 이제는 친환경·디지털 전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질적으로 성장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하며, 이러한 “조선산업 체질변화는 경쟁력 있는 기술인력 확보를 위해서도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도 조선산업이 핵심기술과 기자재 중심 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선박 및 선박건조의 친환경·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며, 업계도 기자재 개발에서 선박 건조, 운항에 이르는 조선산업 밸류체인 전반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상생·발전의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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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의회, 결산검사위원 위촉대전 중구의회는 4월 1일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하였다. 대표위원인 서명석 중구의회 의원을 비롯한 하상미 공인회계사, 박상두 세무사, 이재선 목원대학교 교수는 4월 7일부터 20일간 중구의 2021 회계연도 세입·세출의 결산 및 재무제표 등의 적정성을 확인한다. 중구의회는 지난 30일 제2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대전광역시 중구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서명석 의원을 대표 검사위원으로 선출하고, 하상미 공인회계사, 박상두 세무사, 이재선 목원대학교 교수를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의결 했다. 김연수 의장은“결산검사 위원님들께 구민의 혈세가 당초 목적대로 적정·적법하게 집행되었는지 면밀히 검토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며“남은 임기동안에도 의회는 건전한 견제와 균형으로 중구발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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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2021 결산검사 시작… 결산검사 위원 5명 위촉양주시의회가 1일 의장실에서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총 5인)을 위촉하고 결산검사를 시작했다. 시의회는 지난 3월 열린 제339회 임시회에서 안순덕 의원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하고, 재정 및 회계분야에 전문 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민간위원 4명(공인회계사 1명, 세무사 1명, 재무 전문가 1명, 전직 공무원 1명)을 선정했다. 결산검사는 2021 회계연도의 모든 세입·세출 예산의 집행실적을 수치화한 결산서(안)을 집행기관인 양주시가 기초의회에 제출하기 전에 의회가 선임한 결산검사 위원이 회계검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향후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의 근거가 된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4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으로 분야를 나눠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예산집행의 효율성·책임성과 함께 결산정보의 신뢰성을 철저하게 점검한다. 이후, 결산검사 위원들이 작성한 결산검사 의견서는 집행기관으로 전달된다. 정덕영 의장은 "양주시 예산 집행이 해당 규정 및 회계 절차에 따라 적정하게 처리됐는지 심도 있게 점검하여 예산 낭비를 줄이고, 건전재정 운영의 기틀을 다지는 결산검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의회는 9월 예정된 정례회 기간 동안 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2021 회계연도 결산승인안을 심사한 후,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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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장 격려방문영등포구의회 의원들이 4월 1일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가 진행 중인 구청 결산검사장을 방문해 결산검사 위원들을 격려했다. 결산검사는 3월 31일부터 4월 29일까지 진행되며, 2021 회계연도의 세입·세출 예산이 구의회에서 승인한 대로 규정과 목적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규명하고, 재무제표와 성과보고서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지난 한 해 동안의 재정운영성과를 평가하고 확인한다. 고기판 의장은 이날 결산검사장을 방문해 결산검사 위원들을 격려하며“결산검사는 한 해 예산이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되었는지 구민의 눈으로 점검하는 중요한 자리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예산이 헛되이 쓰이지 않았는지 꼼꼼하게 살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등포구의회는 지난 제23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결산검사 대표위원 김길자 의원(영등포동, 당산2동)과 이규선 의원(영등포동, 당산2동), 민간위원인 정찬선․성영록․채상병 세무사, 이한송 회계사를 선임하고, 3월 24일 영등포구의회 의장실에서 위촉식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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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위촉2022년 4월 1일 좌남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은 제403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위원은 총 15명으로 도의원 3명을 비롯하여 전문적인 경험과 식견을 갖춘 대학교수, 공인회계사, 세무사, 시민사회단체 추천 및 전직공무원 등으로 구성했다. 위촉식에서 좌남수 의장은 결산검사위원에게 예산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오히려 결산이 더 중요하다며, 결산은 새해 예산심사의 기초 자료로, 불요불급한 예산, 적법하지 못한 예산, 선심성 예산 등 도민의 혈세를 낭비하지 못하도록 걸러내는 중요한 여과장치임을 강조했다. 같은 날 위촉식 후 간담회에서 결산검사위원 대표위원으로 안창남 위원(문화관광체육위원회)이 선임되었고, 간사위원으로는 고인자 위원(전직 공무원)이 선임됐다. 제주특별자치도 및 교육청에 대한 결산검사는 2022. 4. 4일부터 2022. 4. 28일까지 25일간 실시되며, 의회에서 승인한 예산이 목적대로 집행되었는지, 적법하게 회계 처리되었는지 등 지난 1년의 예산집행에 대하여 결산검사위원들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적극 활용하여 결산검사가 이루어지고, 도와 교육청은 결산검사위원들의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서를 5월 31일까지 도의회에 제출하여야 한다. 결산검사 세부사항은 2021회계연도 결산개요,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의 첨부서류, 금고의 결산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며, 전년도 결산검사시 지적 사항이 제대로 시정 및 개선되었는지 여부도 검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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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팔공산 순환도로로 벚꽃구경 가실 때 시내버스 이용하세요!2022년 4월 초에 팔공산 순환도로의 벚꽃 개화가 절정이며 팔공산 방문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내버스의 차내 혼잡도 완화를 위해 4월 첫째 주 및 둘째 주 주말에 동화사 방면 주요노선인 급행1번 노선을 기존 20대에서 22대로 2대 증회 운행한다. 현재 팔공산 지역 방문객을 위해 동화사 방면에는 급행1번, 팔공1번, 갓바위 방면에는 401번이 상시 운행 중이다. 특히, 방문객 수요가 많은 토요일 및 휴일에는 기존 3개 노선 이외에 팔공산 지역 맞춤노선인 팔공2번을 동대구역에서 갓바위 구간을 왕복운행하고 팔공3번은 도시철도3호선 칠곡경대병원역에서 파계사, 동화사, 갓바위 구간을 왕복운행하고 있다. 지난 2년간 급행1번 승객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전보다 크게 줄었으나 최근 주말 행락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2022년의 벚꽃철에는 팔공산 순환도로의 교통량이 크게 증가하고 주요 이용노선인 급행1번의 승객 수가 크게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팔공산 벚꽃개화가 절정일 것으로 예상되는 4월 첫째 주와 둘째 주의 토‧일요일에 급행1번 노선을 2대 증차(20→22대)하고 증차되는 2대는 이용수요가 많은 동대구역에서 동화사 구간을 집중적으로 왕복운행해 차내의 혼잡도를 완화하고 방문객들의 이용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영호 대구시교통국장은 “팔공산 벚꽃길을 즐기기 위한 방문객들로 팔공순환로의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내버스의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이용수요가 가장 많은 급행1번의 증회운행을 시행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용수요 모니터링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시내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노선안내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