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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북극성, 의성 허준을 생각하며/ 悟仙丈이계향허준축제 출품작입니다 시대와 지구촌을 넘나드는 조선의 醫聖 15년 집대성한 25권 25책 허준 "동의보감" 일본 "韓國杏杖", 중국 "천하의 寶 만든 자" 동양 의술의 등불을 밝힌 내의원 당상관 구암공원 솟는 분수대 보며 그를 기림은 시인의 모친이 "치매" 고생하시기 때문이라 더욱 더 생각나고 의지하고픔은 인지상정 지극정성 의술과 고뇌하던 그 心淚까지 77세로 숱한 의술과 "벽역신방" 외 저술이 1610년 東醫寶鑑 탄생 후 한의학 나침반 보국승록대부로 조선을 치유한 의성 許浚 세계문화유산 등재기원 한의학 세계화를 분수대 위를 날으는 恒心의 기러기 보며 그가 남긴 흔적은 무엇이며 또 숨결은 어디 孝를 다할 길도 같은 고뇌의 무형탑일텐데 치유의 "허준로"엔 의성의 희망 북극성이 단기43560905저녁7시 삼가 치유시선 오선장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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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일 문화 교류 지지미 요리교실 개최한 치바한인회무더위로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요즘 거주지역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치바한인회는 2023년 8월29일 정찬섭 부회장 동생이 운영하는 고이와 치킨 나라에서 일•한 문화 교류 요리교실 행사 이벤트를 개최 하였다. 한국의 본고장 치킨 맛을 선보이면서, 한국 원조 신토불이 전통 한국식 지지미 부침전 요리교실을 준비 하였다고 양미영 치바 한인회 회장은 소식을 전해 주었다. 지역 활성화를 위하여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치바 한인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 행사로 한•일 문화 교류에 참여한 분들이 직접 지지미를 만드는 채험은 예상밖의 큰 성과로 많은분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면서 흐뭇하고 기뻤다고 한다. 치바 한인회 양미영 회장은 임직원 및 회원과 한•일 문화 교류 지지미굽기 체험에 참여한 많은분들에게 앵콜 행사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해 주었다. 양회장은 치바 한인회 이벤트 행사에 참석 및 준비 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인사 드린다고 전하면서 9/29일 제3회 앵콜 이벤트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살짝 정보도 말해 주었다. #치바한인회#고이와치킨나라#한•일문화교류#신토불이#한국본고장치킨#지지미#양미영회장#정찬섭부회장#일본검경합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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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공공외교 활성화 문화교류 요리교실 개최2023년 8월28일 월요일 (맑음) 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 / 시즈오카 한인회는 한일교류 활동으로 더위를 이겨내자의 테마로 요리교실준비를 하면서 특별 이벤트로 일본 시미즈 츨신으로 지역문화경제 활동하고있는 축구 선수 전 S-파레스 히라마츠 고해씨와 함께하는 상큼한 오이김치 이벤트행사를 개최 하였다. 무더위 찜통 열대야 현상으로 여름에 지친 건강을 위하여 체온을 내리고 더위를 잊게 하는 오이부추김치와 무우생채는 여름 무우라서 좀 매콤하여 설탕으로 매운맛을 잡았다. 또한 , 한국 옛날 가정식 전통 잡채를 만들었다. 부침전으로는 충남의 애호박지지미(즈키니 일본애호박)와, 발효 숙성시킨 신김치지지미, 치즈지지미,콩나물무침,고마츠나김치,등을 만들고 소고기 무우국을 준비하여 모두 함께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지바현 특산물 올해 첫 수확 한 귀한 땅콩이 시즈오카 한인회 사무실에 도착하였다. 지바 한인회 양미영 회장은 ‘약소하지만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어 드시라고‘ 첫 수확한 땅콩을 선물로 보내 주었다. 오늘 참가한 12명 모두에게 생땅콩을 나누어 주었고, 일부는 소금을 넣고 20분 동안 삶아서 함께 맛있게 먹었다. 지바 한인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회원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한일 교류 발전과 한일 관계가 상호 존중과 협력으로 소통하길 기원 합니다. #돌봄나눔봉사#한일문화교류#시즈오카한인회#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신토불이#오이부추김치#한국가정식전통잡채#무우생채#충남애호박전#김치지지미#무우소고기국#치즈지지미#시즈오카시미즈구#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일한우호협회#한국인생활상담센타#보란티어활동#UN/DGC/NGO/SD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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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일본 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지금 당장 중단하라!▲ 핵오염수해양투기즉각중단하라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를 24일 오후 1시부터 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일본 정부의 오염수 해양투기 결정은 인류에 대한 핵 테러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며, 오염수 해양 투기 동조한 윤석열 정부 역시 핵 테러의 공범으로 역사에 남을 것이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의 이유로, 탱크를 더 이상 저장할 공간이 없고, 경제성을 들며, 바다에 버리는 것만이 최선의 방법인 것처럼 말하고 있다. 그러나 절대 그렇지 않다. 오염수는 녹아내린 핵연료를 제거하기 전까지 계속 발생할 수밖에 없다. 일본 정부는 해양 투기 기간을 30년으로 예상하지만, 오염수의 발생이 멈추지 않는 이상, 기간은 길어지고, 오염수의 탱크 보관은 장기화할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발생하는 비용도 처음 추정했던 34억 엔에서, 해저터널 등의 공사비 약 430억 엔, 어민 지원기금 500억 엔 등등이 늘어나 1200억 엔을 넘고 있다. 또한, 앞으로 30년 이상 해양투기가 지속될 경우 비용이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 핵오염수해양투기즉각중단하라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에 포함된 삼중수소에 관해서만 이야기하며, 바닷물로 희석하여 기준치 이하로 농도를 낮추어 버리면 환경에 영향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오염수를 바닷물로 희석해 농도를 낮추면 비교적 덜 오염된 방사성 물을 버리는 것 같은 착시효과를 주지만, 버려지는 방사성 물질의 총량은 변함이 없기에 결국 환경에 악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 또한, 오염수에는 삼중수소 외에도 다른 핵종들이 잔류한다. 특히 반감기가 긴 탄소14(반감기 5400년), 아이오딘129(반감기 1570만년) 같은 핵종들은 장기간 측정해야만 그 존재를 알 수 있고, 환경에 어떤 영향을 줄지 알려진 바가 없다. 일본 정부가 경제적이지도 안전하지도 않은 오염수 해양 투기를 고집하는 것은 오로지 원전을 지켜나가기 위해서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이후 다시 가동될 일이 없을 것처럼 보였던 원전이 GX 법안을 추진하며 다시 살아났다. 이에 낙담한 후쿠시마 주민은 ‘후쿠시마의 경험을 교훈 삼아 지금까지 원전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어왔다. 그런데 그것을 모두 허사로 만들었다’라고 외치고 있다 일본 정부는 노후 원전의 수명연장을 추진하고, 신규 원전을 건설하기 위한 원전산업계의 이익을 위해,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상징이 되어버린 오염수 저장 탱크를 치워버리려는 것이다. 윤석열 정부는 오염수 해양투기가 개시되는 이 시점에도 오염수 해양투기에 대한 의견을 내놓지 않고 있다. 국민 대다수가 오염수 해양 투기를 반대하고, 어민들과 수산업 종사자들이 오염수 해양 투기로 인해 생계의 위협을 받는다고, 안전하게 살고 싶다고 외치고 있는데, 이들을 지켜야 하는 윤석열 정부는 일본 정부의 대변인처럼 행동할 뿐이다. 윤석열 정부 역시 노후 원전의 수명연장과 신규 원전 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잊혀지길 원하고 있다. 원전 부흥이라는 헛된 꿈에 매몰된 한·일 양국 정상들에겐 버려질 오염수로 인해 망가질 해양 생태계와 그로 인해 병들 미래세대는 보이지 않는 것이다. ▲ 핵오염수해양투기즉각중단하라 일본 정부는 지금 당장 오염수 해양 투기를 중단하고, 원전 부흥의 미몽에서 깨어나 올바른 길을 가야 할 것이다. 윤석열 정부 역시 마찬가지다.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는 인류와 지구 환경에 대한 핵 테러이다. 윤석열 정부는 일본 정부에 오염수 해양 투기 중단을 요구하고, 일본 정부에 다른 대안을 함께 찾아 나가자고 제안해야 한다. 일본핵오염수해양투기저지서부권공동행동은 오염수 해양 투기를 중단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오염수가 발생하게 된 근본 원인인 원자력 발전의 중단을 위해서도 계속 싸워나갈 것이다. 이는 우리 삶과 우리의 삶의 터전, 함께 살아가는 모든 생명을 위해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싸움이기에 우리 공동행동은 그 길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계속 걸어 나갈 것이다. 2023년 8월 24일 일본핵오염수해양투기저지전남서부권공동행동 (목포·무안·신안·영암) ▲ 핵오염수해양투기즉각중단하라 일본 정부는 핵오염수 해양투기 즉각 중단하라 일본과 핵 테러 공범인 윤석열 정부, 국민의 힘을 규탄한다 김영록 도지사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에 적극 앞장서라 전남의 지자체장들은 앞장서서 해양투기 막아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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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뮤지컬 <박서생> 24일 화려한 개막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 출신으로 실학운동의 선구자로 공헌한 율정 박서생을 소재로 한 뮤지컬 <박서생>을 오는 8월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오후 7시30분, 남대천 구봉공원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성황리에 마친 뮤지컬 <박서생>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한 차원 더 완벽한 구성과 화려해진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다. 우선 율정 박서생은 58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세종대왕의 명을 받고 일본을 다녀온 조선 최초의 통신사로 모두가 꺼리던 긴 여정과 험난한 바닷길을 헤치고, 최초의 통신사 파견을 마친 후 수차 사용을 건의하여 농사관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는 등 청년의 도전 정신을 지닌 혁신적인 인물이다. 올해는 박서생의 진취적 기상과 정신을 재조명하기 위해 화려한 3D 비디오 프로젝션 기법에 특수효과를 더하는 한편, 한 단계 더 끌어올린 음악적 완성도와 배우들의 연기 등이 어우러지면서 지난해보다 더 화려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주인공 박서생 역은 TV 드라마에서 얼굴을 알린 조유신이 맡았으며 세종대왕 역은 국내 대극장 뮤지컬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동 한 뮤지컬배우 김준현이 새롭게 참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심정완, 김형균, 김경택, 이하경 등의 뮤지컬배우와 의성군합창단, 태권도 시범단, 지역출신 군민배우 등 100여명의 배우들이 여름 무더위에 지친 의성군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사)극단 맥 이정남 대표는 “올해에는 3D 비디오 매핑에다 불꽃놀이와 물대포 등의 특수효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특히 지난해보다 한 층 더 짜임새 있는 스토리 전개와 더 완벽해진 배우들의 노래와 연기력 등을 통해 주제 의식이 잘 드러나는 스펙터클 한 장면을 구현해 관객에게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연은 전석무료이며 입장연령은 8세 이상이며, 자세한 문의는 의성군청 관광문화과(054-830-6305)로 문의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의성 출신 율정 박서생의 혁신적인 청년정신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더 나아가 우리 지역을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공연콘텐츠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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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 제58차 포럼 “해방 정국에서 건국 과정과 대한민국”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 제58차 포럼 “해방 정국에서 건국 과정과 대한민국” - 신복룡 전 정치외교사학회 회장 (전 건국대학교 석좌교수) - 좌우의 대결보다 우익 내부의 분열이 역사에 더 큰 해악 - 이승만, 김구 추모회 서로 화합해야 -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공정과 상식 회복의 담론을 제기하며 희망과 변화를 위한 공동체적 연대와 행동을 추구해 온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은 “해방 정국에서 건국 과정과 대한민국”을 주제로 신복룡 전 건국대학교 석좌교수를 초청하여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8월 14일 오후 3시 제58차 포럼을 개최했다. 정용상 《공정과 상식》 상임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세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독립운동으로 평가받는 3·1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등 국내외 애국 선열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우리는 독립된 국가와 발전된 대한민국을 이루었고 이제 나라를 선진국으로 성장 발전시켜 나가야 할 때인 지금, 대한민국 탄생의 시점과 성격에 관한 역사 논쟁이 국민의 화합을 어렵게 하고 있다며, 한국 현대정치사와 정치사상 연구의 원로인 신복룡 교수님의 오늘 말씀이, 흔들리는 대한민국 출생과정의 진실을 반듯하게 세워서, 대한민국 탄생의 올바른 역사 인식을 공유케 함으로써 사회적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고 통합과 통일의 대한민국을 세우기 위한 범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신복룡 교수는 “세상에는 애국자가 넘치는 시절도 없었고 애국자가 없었던 시절도 없었는데 우리나라는 오천 년을 이어 왔다며 독립운동과 해방정국에서 이승만, 김구와 관련된 세 번의 오해가 우리의 역사적 비운을 초래했다는 점을 피력했다. 첫 번째는 이승만 임시 정부 대통령 탄핵 사건으로 “이승만의 국제연맹에 의한 위임 통치에 관한 견해”가 “미국에 의한 위임통치 요구”로 와전된 상황에서 오해를 풀려는 절차도 없이 이승만이 탄핵 해임됨으로써 이승만에게 이것이 평생의 앙금이 된 사건이다. 두 번째는 그 구성에 있어 영남 51.2%, 호남 출신 18.4%인 한민당을 굳이 호남 토지 재벌을 근간으로 하는 친일 인사의 정당으로 볼 근거가 없었는데 김구가 “국내에 남아 있던 모든 사람은 친일파로서 모두 감옥에 가야한다”라는 발언으로 말미암아 김구와 한민당과의 반목이 생겼다. 이후 초대 내각에서도 명증하게 친일인사로 분류될 수 있는 인사는 17명 중 2명뿐이었음에도 이승만의 내각을 친일 내각으로 몰아간 것이 잘못이었다. 세 번째는 암살의 배후를 실질적으로 밝히는 것이 어려운 상황에서 수도경찰청장인 장택상이 장덕수의 암살을 둘러싼 배후 혐의를 김구로 두고 김구를 취조했는데 김구는 그 취조의 배후를 이승만으로 판단했고 김구의 추종자들 역시 김구 암살의 배후를 이승만으로 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복룡 교수는 “한국의 민족운동사가 가지는 하나의 비극은 이러한 대조적이고도 상호보완적인 두 가지 타입의 민족 지도자들이 화목하지 못했다는 데에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신복룡 교수는 건국절 논쟁에 관하여 “1919년 건국설은 국제법상 국가의 기반을 갖추지 못한 임시정부(Provisional Government)와 모국에 국가의 기반을 갖추고 있으나 통치권을 찬탈당한 망명정부(Government-In-Exile)를 혼동한 것으로, 을사조약(乙巳條約)이 하자가 있지만 우리나라는 1905년부터 40년 동안 주권이 존재하지 않았고 1910년부터 35년 동안 국가가 존재하지 않아 이 시대에 한국의 국가사는 공백기이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1948년 건국설에서도 우리가 시민혁명에 의해 전근대 왕정에서 공화정으로 넘어오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식민지 시대를 거쳐 타력으로 해방을 맞은 것은 역사적 비운(悲運)이고, 건국을 바라보는 진보/보수의 논리가 현대사의 독립투쟁의 주역이 이승만인가 아니면 김구인가의 논리로 비화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신 교수는 우리의 역사를 민족의 역사로 보는 입장에서는 1919년을 기념하고, 우리의 역사를 국가의 역사로 보는 쪽에서는 1948년을 기념할 수 밖에 없는데, 건국의 논리와 건국절을 지정하는 문제는 별개의 사안으로 여기고, 미국처럼 독립 애국지사들을 복수(複數)의 국부(國父)로 추앙하고 8·15를 대부분 나라에서 보편적으로 쓰는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 로 거행하는 것이 어떻겠는가?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신복룡 교수는 좌우의 대결보다 우익 내부의 분열이 역사에 더 큰 해악을 미치므로 이제 이승만과 김구 추모회가 서로 초청하며 화합의 행보를 취하는 것이 필요하며 나라의 발전을 위해 정치는 의원 숫자의 축소, 비례대표의 폐지, 불체포 특권의 폐지, 대통령 사면권 축소 등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신복룡 교수는 ”아침에 눈 뜨면 희망에 부풀고, 낮이면 땀 흘려 일하고, 밤이면 감사하며 잠들게 하소서“라는 일본 교토의 신라 신사에 걸린 발원문을 인용하며 ”우리가 이렇게 살 수 있는 희망찬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며, “내가 살아 있는 한 이 나라가 넘어지는 일이 다시는 없을 것이다.”는 중국의 혁명가 양석자(楊晳子)의 각오로 공정하고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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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대만 잼버리, 순천에서 K-정원, 문화 체험으로 힐링▲ 대만 잼버리 대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방문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대만 잼버리 대원들이 순천을 찾아 한국의 정원문화와 문화유산을 체험했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에 따르면 11일 서울에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폐영식을 마친 46명의 대만 잼버리 대원과 관계자는 성황리에 진행 중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비롯해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등 순천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봤다. 12일 순천에 도착한 대만 잼버리 대원들은 에코촌에서 머무른 뒤 13일, 본격 일정에 나섰다. 대만 잼버리가 찾은 첫 방문지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는 대원들을 위한 환영 퍼포먼스를 열고 대원들을 맞이했다. 천제영 사무총장은 “박람회장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탁 트인 정원 안에서 힐링하면서 대원들 간 즐거운 추억 쌓고 가셨음 한다”라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 대만 잼버리 대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방문 대만 잼버리 대원들은 개울길광장에 흐르는 맑은 시냇물에서 물장구치며 휴식을 취하는가 하면 호수정원, 각국의 세계정원과 가든스테이 쉴랑게 등 국가정원 곳곳을 자유롭게 즐겼다. 그리고 스카이큐브를 탑승해 순천만습지까지 탐방했다. 순천만은 세계자연유산인 한국의 갯벌에 포함된 곳으로 이번 박람회 권역 중 하나다. 대원들은 여름철 푸른 갈대군락과 함께 다양한 갯벌 생물들을 관찰하며 순천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냈다. 14세의 슈젠젠(HSU, CHEN-CHEN) 잼버리 대원은 “순천만국가정원을 둘러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세계 각국의 정원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는 것” 이라며 “평소에 접하기 힘든 태국정원, 네덜란드정원 등 각 나라별 특색을 잘 담아낸 정원이 참 신선했다. 여기서 좋은 시간 보낸 것 같다. 즐거웠다”며 박람회장을 다녀간 소감을 전했다. ▲ 대만 잼버리 대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방문 대원들은 이후 대한민국 3대 읍성 중 하나인 낙안읍성과 한국의 1960~80년대를 재현해 놓은 드라마촬영장으로 향해 순천이 지닌 생태자원뿐만 아니라 한국의 멋이 가득한 관광지 탐방에 나선다. 4월부터 개최 중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570만 관람객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국제행사를 치러내고 있다. 지난달 30일, 31일 1박 2일에 걸쳐 잼버리에 참가하는 독일 대표단 2천여 명은 정원박람회장을 탐방하며 “국가정원에 오길 잘했다. 꼭 다시 오고 싶다”, “순천이라는 도시가 참 깨끗하고 포근한 느낌이 든다”며 감탄을 표하기도 했다. ▲ 대만 잼버리 대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방문 민선 8기에 들어서며 9개월 남짓한 짧은 준비기간에도 오천그린광장, 그린아일랜드, 가든스테이 등 순천만의 창조적인 정원과 함께 안전한 행사 운영으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흥행은 더욱 돋보이고 있다. 아울러 조직위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정원별 해설을 들을 수 있도록 박람회 어플까지 개발하는 등 국제행사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상황도 눈에 띄었다. 이처럼 완성도 높은 모습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성공적인 국제 행사의 표본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한편 대만 잼버리 대원들은 14일, 서울로 이동해 여러 체험활동을 즐긴 뒤 15일 귀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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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베트남 대학들과 '글로컬대학 30 사업' 특성화 분야 협력 강화 나서▲ 베트남 4개 대학과 협력 강화_호치민기술교육대학교 MOU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이병운 총장 일행이 베트남 현지 4개 대학을 방문하여 글로컬대학 30 사업추진을 위한 협조와 전략적 제휴, 공동사업에 대한 논의와 함께 다자간 교육 및 연구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병운 총장 일행은 호치민 기술교육대학교, 달랏대학교, 후에 외국어대학교, 하롱대학교를 연달아 방문하여 ▲학생 및 교원 교류 ▲공동 연구 ▲학술 프로그램 및 협력 프로젝트 운영 등 각 대학 특성을 살린 교류 협력 논의 및 교육과정 개설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 베트남 4개 대학과 협력 강화_달랏대학교 MOU 순천대 총장 일행은 제일 먼저 베트남 기술교육 분야 1위 대학인 호치민 기술교육대학교를 찾았다. 약 23,000명이 재학 중인 호치민 기술교육대는 공학 대학을 중심으로 학교 내 기계 설비 및 로봇 공학 실습실 등 실무교육에 집중하여 높은 취업률을자랑한다.양 대학은 업무 협약을 맺고,△첨단 소재 및 기술 전공 중심의 현장실습△공동 연구 및 공동 학위 운영 △현장실무교육 및 캠퍼스 공동 이용 등의 방안을 논의하였다. 협약식 후에는 대학 내 강의실 및 시설들을 직접 방문하여 학부 교수진 및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병운 총장은 “한국, 일본, 대만 등 다국적 기업들의지원에 힘입어 실습 교육과 취업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는 호치민 기술교육대학교와의 교류는우리 대학 취업률 제고에도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하였다. 두 번째로 방문한 달랏대학교는 베트남에서 한국어학과가 최초로 개설된 대학이며, 농업 특화 베트남 남북부 지역의 거점 대학이다. 대학 캠퍼스에 식물 재배 시설뿐 아니라, 태양광을 활용한 스마트팜, 농업 연구소 등의 여러 기반 시설들이 설비되어있다. ▲ 베트남 4개 대학과 협력 강화_하롱대학교 이병운 총장은“국립순천대학교의 스마트팜 연구성과를 베트남의 농업중심지인달랏에서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라 역설하고, 달랏대학교와는 2+1+2 등의 공동 학위, 공동 연구 과제 수행 등으로 순천대 특화 분야 국제협력 강화를 약속하였다. 일행은 이어서 후에대학교 그룹 소속 후에 외국어대학교도 찾았다. 양 대학은 한국어학과를 중심으로△한국어교재 공동 집필 △학회 참여를 통한 교원 교류 등을 약속하고업무 협약을 맺었다. 또한,후에 농업대학교등 그룹 소속대와의 공동 교류 기반 형성 등도 폭넓게 논의하였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받았다. 순천대 방문단은 600명 이상이 재학 중인한국어학과사무실을 방문하여 학과 관계자들의 의견도청취하였다. 한국어학과 교수들은“한국어의 인기에수업을 듣는 학생 수가 많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들을 가르칠 강사는 턱없이부족하다”라며 교환학생 프로그램뿐 아니라 순천대 국제한국어교육학과 및 한국어학당 강사들과의 교류도 희망한다고 밝혔다. ▲ 베트남 4개 대학과 협력 강화_하롱대학교 이에 대해 신정신 국제교류교육본부장은“한국어학과는 한-베를 잇는 다리의 역할을 넘어 우리 대학과 후에대학교 그룹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두보의 역할을 할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곳”이라며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마지막으로는 일행은 하롱대학교에 방문하여 향후 업무 협약 체결을 위한 세부 사항을 논의하였다. 두 개의 전문대학을 합하여 설립된 4년제 대학교인 하롱대학교는 현재 언어 및 관광 분야, 문화컨텐츠 학과들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다. 양 대학은 한국어학과를 중심으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추후 교류 학과를다양하게 넓히기로 협의하였다. 또한 궁극적으로는 2+2, 3+1 등의 공동학위제를 추진하기 위한 교육과정 개편의 필요성도 언급하였다. 신정신 본부장은“교환학생 프로그램이나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우선적으로 진행하여 양 대학 간의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지는 것이중요하다.”라고말했다. ▲ 베트남 4개 대학과 협력 강화_후에대학교 MOU 베트남 순방을 마친 이병운 총장은 “이번에 방문한 베트남 대학은 모두 지자체와 지역산업과 밀착된 공립대학교들로 각기 다른 전문성과 강점을 바탕으로우리 순천대의특성화 분야뿐 아니라 대학 및 지역 교육 국제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특히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이들 대학의적극적인 지지에 힘입어, 다자간 교육 및 연구 네트워크 등 공동사업 후속 논의도 신속하게진행하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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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국립 순천대 농생명과학과 홍기정 교수팀, ‘태풍 카눈’이‘귤나무이’ 함께 데려올까 예의주시▲ 태풍 카눈 북상과 ACP 창궐 주의_귤나무이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훈) 농생명과학과 홍기정 교수팀은 한반도를 향해 다가오고 있는 태풍 ‘카눈’이 강한 바람으로 감귤 황룡병의 매개충인 ‘귤나무이’집단을 한반도로 함께 몰고 올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하였다. 귤나무이(Diaphorina citri Kuwayama; ACP)가 식물방역법상 유입이 우려되는 중요한 해충으로 지정된 것은 감귤을 쇠약하게 만드는 것으로 알려진 세균병, ‘황룡병(huanglongbin; HLB)’을 매개하는 매개충이기 때문이다. 식물체의 체관부에 한정된 세균인‘CandidatusLiberibacter asiaticus’가 HLB의 주요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으며,감귤 산업에는 재앙에 가까운 괴멸적인 병으로 알려져 있다. 호주의 경우 ACP와 HLB가 유입될 경우, 감귤 산업에서 매년 466백만 호주달러(약 4천억 원) 가치의 심각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한다. 실제로 HLB는 호주의 감귤 산업을 위협하는가장 우선순위의 외래 병원균 중 하나로 간주 되고 있다. ▲ 태풍카눈 북상경로 순천대 홍기정 교수팀은 최근 ACP와 HLB의 창궐에 ‘태풍’과 같은 자연 현상이 큰 영향을 미친다는 해외사례가 보고되면서, 6호 태풍 카눈의 북상과 맞물려 감귤 농가와 방역 기관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호주에서는 병과 매개충이 존재하는 이웃 국가인 파푸아뉴기니에서 토러스해협(Torres Strait)을 사이에 두고 약 150km 떨어진 호주 북부로 강력한 열대 사이클론과풍속 증가가 ACP의 유력 유입 경로로 판단되고 있으며, 그 예로열대 사이클론인‘Winifred’와관련된 서태평양 지역으로부터의 대기 흐름에 의해 ACP와 유사한 ‘나무이’의 일종인 leucaena psyllid가 호주 북부로 유입된 사례를 들고 있다. 또한, 미국 플로리다에서도 허리케인과 관련된 ACP의 장거리 이동(90~145km)을 HLB의 급속한 확산 근거로 가설을 세웠으며, 실제 2008년 7월 허리케인 Cristobal 발생 후 그해 8월에 앨라배마, 조지아, 미시시피, 사우스캐롤라이나로 HLB가 확산된 사례가 있다. 일본에서는 HLB가 오키나와에서만 발생되었으나, 2003~2005년 사이에 가고시마현의 요론토(与論島), 오키오에라부지마(沖永良部島), 토쿠노시마(德之島) 및 키카이지마(喜界島)에서 발생이 확인되었으며, 최근에는 그 매개충인 ACP가 큐슈 지방에서 발견되기도 하였다. 순천대 홍기정 교수는 “오는 10일경 경남 해안에 접근할 것으로 예보되는 태풍 카눈은 최대풍속 35m/s의 강한 바람과 함께, 이전 태풍들의 경로와는 매우다르게 ACP가발생하고있는 일본 가고시마현의 남부 섬들을 강타하고 올라오고 있어 감귤 황룡병의 매개충인 ACP 개체군을 대량으로 몰고 와 국내 감귤 산업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농후해 보인다.”라며, “따라서 태풍 카눈이 지나간 이후 제주도를비롯한 남부 지방에서 오렌지자스민 식물체 등을 이용하여 농업 관련 방역 기관의발빠른 조기 탐지 활동이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더해 홍기정 교수는 최근 중국으로부터 줄무늬잎마름병을 매개하는 ‘애멸구’ 개체군,옥수수를가해하는 ‘열대거세미나방’ 등 많은 해충이 강력한 바람이라는 ‘비생물적 경로’를 통해 한반도로유입되고 있는 만큼, 이와 관련된 추가 역학조사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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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한인회 지역활동 활성화 니혼다이라호텔 불꽃놀이 교류회 ][시즈오카한인회 지역활동 활성화 니혼다이라호텔 불꽃놀이 교류회 ] 2023년7월26일 7월 니혼다이라호텔 불꽃놀이 행사를 시즈오카한인회 회원들이 사무실에 모여서 매년 마지막주 수요일 니혼다이라 호텔 불꽃놀이 축제를 함께 구경하기로 하였다. 시즈오카시 시미즈구 지역의 7월7일 다나바다 마쯔리,니혼다이라호텔 불꽃놀이, 시미즈 미나토 마쯔리, 이 세가지중에 민간 행사로 가장 큰 행사이기도 하다. 니혼다이라 불꽃놀이(하나비)를 보기 위하여 1년전부터 호텔 예약을 하여 7월 마지막 수요일에 가족, 친지, 동료들이 모여서 하는 여름 큰 축제로서 지역행사로 자리를 잡았다. 작년에는 니혼다이라호텔 잔디밭에 누워서 직접 불꽃놀이를 보는 즐거움도 있었으나 돌아오는 길이 너무 덥고 멀고 지치고 힘들었던 기억으로 마음이 아팠던 기억으로 올해는 시즈오카한인회 사무실에서 시원하게 에어컨 틀고 창밖을 바라보면서 여유있게 간식을 먹으면서 회원들이 가져온 센베 과자 초코렛 등등 사과로 만든 식초 음료와 오차 콜라등을 준비하고 사갖고 오셨다. 불꽃놀이(花火観賞会)를 위하여 한인회에서는 부침개를 준비하여 인기 1등을 차지 하였다. 충청남도 논산시가 고향인데 여름이면 먹었던 호박 지지미 부침개를 엄마는 집앞 텃밭에서 키운 호박덩쿨 사이에서 애호박을 따다가 양파와 부추(정구지)를 넣고 호박전을 만들어 주셨던 생각이 떠올라 애호박 야채 지지미전을 만들었다. 충청남도식 애호박 야채전이 특별한 맛으로 지금까지 맛본 지지미전과 다르다면서 회원 모두가 맛있다고 말씀해 주셔서 기분도 좋고 기뻤다. 어려서 애호박전과 호박잎을 살짝 데친 호박잎 쌈을 먹고 탑정저수지에서 내려오는 강물속에서 수영하면서 민물조개와 함께 잡는 다슬기는 최고의 먹거리였다. 호박잎과 호박을 슝슝 썰고 풋고추를 따서 슝슝 썰어서 만든 다슬기 된장국과,부추(정구지)를 넣은 다슬기 된장국은 정말 평생 잊을수 없는 내 어릴적 고향 맛으로 옛기억속에 남아 있는 추억의 맛난 먹고 싶은 음식중 하나이기도 하다. 여름이 좀더 깊어지면 들깻잎을 듬뿍넣고 풋고추를 다진 부침 지지미전은 여름을 이겨내는 최고중의 최고의 선물 맛자랑을 잊을 수 가 없다. 불꽃놀이를 구경하면서 시즈오카 한인회 회원들의 사이좋은 교류의 장 이였습니다. #니혼다이라호텔#불꽃놀이#시즈오카한인회#교류회#시미즈#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시미즈#후지산#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