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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주재 오찬 간담회(13개 지자체장 참석) 및 연수회 참석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월 31일(수) 문화관광체육부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지자체 공동 연수회에 참석한다. 이번 공동 연수회는 지난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지자체 13곳이 대상으로, 사전 행사인 장관 주재 오찬 간담회 후 개최된다. 이어 ▲승인 지자체의 성공적 예비사업 추진 및 컨설팅 협조 당부, ▲대한민국 문화도시 평가 총평 및 개선방안 강연, ▲질의응답 및 정책 건의순서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는 1년간 예비사업을 거쳐, 2025년부터 3년간 국비 10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예비사업 중 광역연계형 앵커사업에 대해 국비 2억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예비사업 추진 후 올해 연말 평가가 이루어지며, 성과 결과에 따라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승인받게 된다. 이에 안동시는 “전 세계를 사로잡는 K-전통 문화도시 안동”을 비전으로 9개 분야 총 17개의 예비사업을 추진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시는 경북지역 유일한 대한민국 문화도시로서 그동안 법정 문화도시를 준비하면서 다져진 역량을 바탕으로, 올해 예비사업을 추진하여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승인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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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4년 상반기 청년 지방행정체험 1기 간담회 개최,포천시는 2024년 1월 29일 포천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행정 참여자 50여명과 함께 간담회에 참여했다. 이들은 시청 운영에 대한 체험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요번 1기 참여자 50여명은 1월 31일 까지 포천시 각부서및 읍면동 행정복지 센타에서 근무한다. 그리고 행정체험기간 부여된 정책제안 연구과제에 대한 시상과 발표, 체험자의 시정체험후기, 청년들의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나누는 순서로 진행한다. 포천시 백영현시장님은 간담회를 통해 기회발전 특구, 교육발전 특구, 평화경제 특구등 3대 특구를 통한 포천시의 학업, 취업, 정주 환경등한부분에서도 빠지지 않는 명품도시로 포천시를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2기 행정체험생은 2월2일 부터 28일까지 2기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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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중소기업청년융합회 신년교류회 개최(사)중소기업 청년융합회(이사장 김준영)는 1월 26일(금) 두리원웨딩홀에서‘2024년 신년교류회 및 안동대학교와 산학협력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도 성과보고회 및 안동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위한 멘토 및 멘티(교수, 기업인) 지정・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며, 모범적인 기업경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회원에게 도지사상과 시장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김준영 이사장은 “젊은 회원들이 사업을 하다 보니 미숙함이 많다”라며, “안동대 산학협력단 교수님의 멘토링을 통해 스타트업 업체들이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교류회의 취지를 알렸다. (사)중소기업 청년융합회는 중소기업의 통합마케팅·통합브랜드 세미나·교육·간담회 지원,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국내·외 판로 확대 및 홍보지원 등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2022년에 설립하였고 현재 경북북부 지역의 70여 명의 젊은 중소기업인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공익법인(지정기부금 단체)으로 지정되었다. 권기창 시장은 “경북북부 지역의 젊은 중소기업 CEO들의 패기와 도전정신으로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안동시에서도 중소기업들이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도 시정발전과 기업 하기 좋은 안동으로 거듭날 수 있게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년교류회를 축하하기 위해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경상북도 김민석 정책실장, 안동시의회 의원, 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다수의 후원사와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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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권역별 군정 발전 간담회 개최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1월 23일부터 26일까지 군정 발전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의 성과와 2024년 군정 추진계획을 군민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5개 권역에서 18개 읍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이번 간담회에서 의성군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지역 통합 돌봄체계 구축 △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기반 구축 △청년정책 고도화 △미래 농업 경쟁력 확보 △의성 관광의 새로운 전기 마련이라는 7대 추진과제를 공유하고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들은 부서별로 예산 등 제반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군정에 반영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대내외 여건들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산업을 다양화하는 등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대하겠다.”라며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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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2024년 의용소방대 연합회 총회’ 실시2024년 의용소방대 연합회 총회 및 간담회(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22일 성산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의용소방대 연합회 총회·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2024년 운영 방안과 함께 조직 화합과 지역사회 안전·발전에 기여하는 진정한 봉사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 2024년 의용소방대 주요업무 및 추진 방향 ▲ 의용소방대 발전 및 운영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경수 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지역 재난 예방과 대응에 앞장서고 타 단체에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종태 서장은 “의용소방대는 지역전문가로서 현장에서 소방관을 보조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한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오랜 시간 애써주신 의용소방대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욱 시민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일에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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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적 재정지원과 자율권 확대로 실질적인 자치경찰 실현경북자치경찰위원회와 대구대학교가 자치경찰제 시행 3년의 주요 성과와 평가를 위한 「자치경찰 콜로키엄」을 지난 19일 대구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제는 지방시대: 자치경찰제 시행 3년의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순동,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장)와 대구대 법학연구소(소장 최철영, 법학과 교수)가 공동 주최했다.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 이순동 위원장,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김학배 위원장,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 정용환 위원장,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 설용숙 위원장 등이 참석해 시·도별 자치경찰활동의 성과를 발표하고 전문가와 향후 발전 방향을 토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치경찰제를 시행한 지난 3년 동안 추진해 온 각 지역의 특색있는 자치경찰 활동 성과를 소개했다. △교통안전 정책 순회 간담회 △자치경찰 홍보단 △찾아가는 자치경찰제 홍보 등 여러 정책은 자치경찰제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 확산에 기여하며 내․외부적 변화를 이끌어 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국가경찰의 신분을 유지한 채 자치경찰제를 수행하여 △국가경찰인 지구대와 파출소 △경정 이하의 형식적 임용권 △시도경찰청장을 통한 지휘권 등은 여전히 한계점으로 남아 있어, 실질적인 자치경찰 시행을 위해 안정적인 재정지원과 자치경찰사무에 대한 자율권 확대가 필요하다고 뜻을 모았다. 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장은 “지방시대를 국정 목표로 제시하고 있는 현 정부에서 자치경찰제를 제대로 시행하겠다고 국민 앞에 엄숙히 약속했다”라면서, “갈수록 치안수요는 복잡해지고 다양해지고 있어 주민이 원하는 자치경찰제가 실현되기 위해서 하루빨리 자치경찰 이원화가 시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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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쿠팡 2·3물류센터 현장지도점검 나서쿠팡(주) 2·3센터 물류창고를 방문해 겨울철 화재안전 대비 지도점검(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8일 오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인 쿠팡(주) 2·3센터 물류창고를 방문해 겨울철 화재안전 대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에서는 물류창고 관계자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식을개선하기 위해 과거 물류창고 화재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위험요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해유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수립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주요 내용은 ▲물류창고 관계자와의 간담회 ▲화재 취약요인 사전제거 ▲화재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점검 ▲화재안전관리 실태점검 및 사고 예방 컨설팅 등이다. 소방본부는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관내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을지도 방문해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제거하고, 화재 취약성별 개선방안 지도를 통해 사업장 내 소방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물류창고는 화재 발생 시 연소 확산 속도가 빠르고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관계인의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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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존수 인천 남동(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정식 성료고존수 인천 남동(갑) 국회의원 출정식 400여명 참여 열기 더해 “보통 사람이 하는 상식과 소통의 정치로 지역과 국가 발전의 밀알이 되겠다” D-83, 제22대 총선이 가까워질수록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인천의 현역의원이 있는 지역구 중 가장 주목받는 지역인 인천 남동갑의 예비후보 고존수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2024년 1월 18일 14시. 고존수 남동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경선 사무실에서 ‘고존수 남동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정식’에 약 40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전)남동구청장 이강호를 비롯한 지역 인사, 주민들이 참석해 고존수 예비후보의 경선 승리를 위한 다짐을 하였다. 당초, 고존수 예비후보는 현 지역구 국회의원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진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출마 선언과 예비후보 등록 이후 출근길 인사, 시장 및 상가 인사 및 간담회를 하며 광폭 행보를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후보로서의 인지도와 경쟁력을 날로 더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 여론조사(리얼미터, 12월 26~27일 조사)에서 기존 인물 교체(56.8%)가 현재 국회의원 유지(22.9%)에 비해 압도적인 결과를 보이며 관심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고존수 예비후보는 인천광역시의원을 역임하며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교류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보통 사람의 소통과 상식의 정치, 지역에서의 오랜 경험을 토대로 한 지역 상생의 정치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그리고 이점이 주민들 안에서 진정성 있게 다가가고 있다는 것이 측근의 설명이다. 이날 출정식에 참석한 이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이 정도로 관심과 응원을 많이 받을 거란 예상을 못했으며, 지역구민의 기존 인물 교체론이 거세짐에 따라 고존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도가 높아지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지역에 대한 이해와 소통, 관심과 노력 등 고존수 예비후보의 그간 행보가 낳은 결실이라고 보인다. 반면, 현 국회의원에 대한 실망과 불통에 아쉬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지지자들의 염원으로 해석된다.“라고 전한다. 새로운 인물의 패기와 열정이냐, 기존 인물로의 익숙함이냐 앞으로 3개월 남짓 남은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남동갑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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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블루밸리산단 현장 점검 및 간담회경북도는 17일 포스코퓨처엠 음극재 공장에서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장상길 포항부시장,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등 정부 및 이차전지산업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화단지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 포항은 ‘27년까지 12.1조원이라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업투자가 확정되었으며, 국내 유일 ‘광물가공–전구체-양극재‧음극재–리사이클링’까지 이르는 이차전지 소재 전주기 생태계가 구축되어 있어 이차전지 공급망 관점에서도 가장 중요한 지역이다. 경북 포항 이차전지 특화단지는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와 영일만 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2030년 양극재 100만 톤(2030년 전 세계 수요량 605만t의 16.5%를 차지)을 생산(연산)하여 매출액 70조원, 고용창출 1.5만명, 특화 인력 7,000여명을 양성하여 글로벌 이차전지 원료/소재 생산기지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경북도는 이차전지 글로벌 초격차 선도를 위해 △지속가능한 인프라 구축(특화단지 기반시설 확충, 친환경 산단조성, 정주여건 개선) △초격차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원천기술개발, R&D인프라 구축 및 전문인력 양성) △건실한 산업 생태계 확립(선도기업 투자유치, 전후방 밸류체인 및 대중소 협력체계 구축)의 특화단지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특화단지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차전지 산업 육성을 위한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서 최근 중국의 흑연 수출통제로 음극재 공급망 확보의 대안으로 관심이 집중된 ㈜포스코퓨처엠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 생산시설을 현장 점검하며 튼튼한 이차전지 공급망 확보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경성 산업부 차관은 “이차전지는 반도체와 더불어 우리 경제의 미래 먹거리이자 경제 안보와도 직결된 첨단산업으로서 매우 중요한 만큼, 튼튼한 공급망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정부는 금융‧세제, R&D, 규제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 포항의 이차전지 특화단지는 IRA, CRMA 등 세계 주요국들의 보호무역 정책에 대응하여 대한민국 전략산업을 이끌 전초기지로써 성장 잠재력이 충분하다”면서 “특화단지의 견실한 조성을 위해서는 중앙정부 차원의 대규모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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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4년 시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 실시,포천시는 2024년 1월15일 부터 화현면과 가산면을 시작으로 4주간 관내 14개 읍면동을 방문해 시민과 소통하는 시민과의 공감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등이 참석하며, 시민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시민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대화를 이어나갈 계획이라한다. 그리고 포천시는 간담회를 통해 2024년 의 주요 시정정책에 대해 시민에게 설명하고 핵심현안에 대해 시민의 의견과 건의사항도 정취할 예정이라 한다. 간담회에서 제안된사항은 관련부서와 검투한후 즉시 해결하는 적극적인 소통정책을 펼칠 예정이라 한다. 포천시 백영현시장님은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귀 기울이는 공감 행정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