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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세계교육 표준으로! 2024 주요업무계획 수립 착수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9일(수) 웅비관에서 2024년 주요업무계획 수립을 위해 경북교육기획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 및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경북교육기획위원회는 2023년 주요업무계획 추진 실태를 분석하고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해 2024년 경북교육의 주요업무계획을 기획한다. 위원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에 근무하는 전문성을 갖춘 교직원 17명을 위촉해 12월까지 활동한다. 경북교육청은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으로’라는 슬로건으로 경북의 모든 학생이 세계적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교육기획위원회는 경북교육청의 슬로건을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 가능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10회 이상 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의 아이들이 최상의 교육 환경에서 최고의 학습 경험을 통해 자신의 삶을 완성하고 세계 무대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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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경남육아 종합지원센터 심폐소생술교육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8일 경남육아 종합지원센터에서 보육교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소방시설 사용 방법 등을 교육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지난해에 이어 보육 교직원들이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해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성인·소아·영아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하임리히법 ▲화재 및 생활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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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8개교 특수학교 대상 재난안전훈련 모형 개발 운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4월부터 10월까지 도내 8개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체험 중심의 재난안전훈련 모형 개발 계획을 수립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재난안전교육’은 모든 유·초·중·고등학교에서 매년 6시간 이상 편성·운영하고 있으며, 재난 대비훈련을 포함해 각종 재난 유형별 훈련을 매 학년도 2종류 이상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특수학교 재난안전훈련은 체계적인 사전 예방 모형 훈련을 통해 예기치 못한 각종 재난 상황에서도 학생과 교직원이 침착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실시된다. 재난안전훈련은 학교 자체적으로 운영해온 재난 대피(화재·지진 등)훈련을 (사)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안실련’)과 소방서, 경찰서 등 지역 유관 기관과 연계해 재난교육에서부터 합동 모의 훈련까지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사전 준비를 위한 컨설팅을 비롯해 4주차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1주차는 특수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난교육의 필요성과 재난 유형 등을 게임을 활용한 학생 활동 중심 교육으로 배우며, 2주차는 안전맵핑, 역할분담, 대피지도 만들기 등 학교 시설 곳곳을 직접 점검면서 상황별 역할에 맞는 대피 훈련을 진행한다. 3주차는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학생·교직원, 안실련, 소방대원, 경찰과 함께 모의 대피 훈련을 진행하며, 4주차는 학교 자체 평가회를 통해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결과를 분석해 체계적인 재난 대피 훈련 모형을 만들기 위한 기초작업을 진행한다. 또한 추후 학교별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통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별 대피 훈련 모형을 만들어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특수학교 학생들은 각종 재난 발생 시 사고 위험이 높아 평소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사고에 대응하는 역량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함양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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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 2기 소통 나들이 시작!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지난 11일(화) 울진중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2019년 이후 코로나로 3년간 중단되었던 소통 나들이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학교 속으로, 아이들 곁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하는 이번 소통 나들이는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교육 현안을 해결하고 교육과정 운영 우수사례를 일반화해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소통 나들이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학교의 자발적 신청을 통해 사업의 실질적 효과를 높이고, 추후 공유된 내용에 관한 결과를 피드백해 학교 지원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동창회 등 다양한 교육공동체와의 만남을 통해 진솔한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상반기 8개 학교를 대상으로 방문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하반기에는 학교의 부담은 줄이고 소통의 효과는 높이는 방안을 마련해 하반기 학교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소통 나들이를 통해 “먼저 다가가는 현장 밀착형 방문으로 학교와 소통하고 학교 현장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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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교육청,‘불편 공문서 신고’게시판 기능 개선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와 협업을 통해‘불편 공문서 신고’게시판 기능을 개선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22년부터 교직원 누구나 공문 처리 관련 불편 사항 등을 신고할 수 있는‘불편 공문서 신고’ 게시판을 개설해 운영해 왔으나, 운영 절차가 복잡하고 불편 사항 개선 및 수용 여부 안내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기능 개선 전의 게시판은 불편 공문서가 신고되면 공문서 모니터링 담당자가 접수, 수용 여부 및 검토 의견을 공문 생산자 내부 메일로 요청, 생산자가 이를 검토하고 결과를 모니터링 담당자에게 보내 게시판 댓글로 수용 여부를 안내하는 방식이었다. 이번 기능 개선 후에는 모니터링 담당자가 신고 적정성 등을 검토해 신고 건을 승인하면, 생산자에게 신고 게시글 접속 링크를 알리는 메일이 자동으로 전송된다. 생산자는 메일에 접속해 신고 내용을 직접 확인, 검토 의견을 제출함으로써 공문서 관련 불편 사항에 대한 신속한 검토와 개선이 가능해진다. ‘불편 공문서 신고’게시판은 경북교육청 홈페이지 참여마당의 청렴신고센터내에서 운영 중이며, K-에듀파인 우측 퀵 링크 바로 가기를 통해서도 접속이 가능하다. 임종식 교육감은 “불편 공문서 신고 게시판 기능 개선으로 올바른 공문 생산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고 학교 행정업무 경감 및 나아가 학교업무정상화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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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포항산누리오토캠핑장 가족캠프 운영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포항산누리오토캠핑장에서‘2023년 가족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가족캠프는 경북교육청 소속 초등학교 1학년~6학년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총 15개 가정 60명 내외로 운영할 예정이다. 우리 가족 가훈 및 문패 만들기, 버킷리스트 제작, 레크리에이션 및 미니 캠프파이어, 심성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접수는 4월 14일 16시까지 경상북도교육청 포항산누리오토캠핑장 및 경상북도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http://www.gbe.kr/edushare/main.do)에서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2만 원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캠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25일~26일 영덕오토캠핑장에서 실시한‘우리가족캠프’에 14가정 52명이 참여해 작품 전시회, 요리경연대회, 미니운동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가족의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캠핑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심리 및 정서적으로 건강한 가정 기능이 회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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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3학년도 상반기 학업중단 예방 릴레이 캠페인 실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1일(화) 구미에서 초·중·고등학생 및 교직원 2,000여 명을 대상으로‘2023학년도 상반기 학업중단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구미교육지원청 위(Wee)센터와 함께 구미고등학교 등굣길부터 시작해 선주중학교 점심시간, 도봉초등학교 하굣길을 마지막으로 초·중·고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에게 학교의 중요성과 학업중단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는 응원과 함께 북클립, 볼펜 같은 학용품을 전달했다. 이른 아침 등교를 하는 고등학생, 하루 중 가장 즐거운 급식 후 깜짝 이벤트에 참여하는 중학생, 수업을 마치고 하교하는 초등학생들은 재미있는 캠페인 참여를 통해 학교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업중단 예방 캠페인을 통해 학교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고, 선생님과 친구와 함께 하는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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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진달래유치원 교직원 소방안전교육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2일 북면 동전리 소재 진달래유치원 교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유치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교사들의 대처능력을 강화해 어린이들의 안전 확보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법 ▲119신고 요령 ▲재난 시 원생 인솔 요령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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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위험과 안전사고를 극복하는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생활 속 위험과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체험 중심 학교 안전교육 내실화 운영 계획’(이하‘학교 안전교육’)을 수립해 학교 안전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학교 안전교육’은 교육과정 연계, 교직원 역량 강화, 안전 문화 확산 등 영역별 추진 과제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교 안전교육을 활성화해 학생·교직원의 안전 역량 및 의식을 제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맞춤형 안전교육 내실화 운영’을 위해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의 영역별 맞춤형 안전교육 전문강사 인력풀 지원 학생 주도 학교 안전 매핑동아리 확대 찾아가는 안전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교 안전 문화 활성화를 지원한다. 또한 메타버스, AR, VR 등 신기술을 활용한 안전체험교육 다양한 안전교육 플랫폼을 구현한 안전체험관(경주/의성) 운영 경북교육청 모바일 안전교육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 안전교육 참여 및 관심을 높인다. 아울러 안전에 취약할 수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 특수학교 재난 안전 훈련 다문화 학생 안전교육 자료 개발 안전누리체험 교육지원 아이 안전학교 등의 운영을 통해 재난과 안전한 학교 만들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도내 8개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이 재난 상황을 간접적 체험하고 위기 상황별 역할을 분담한 사전 모의훈련을 통해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학교별 맞춤형 재난안전훈련 모형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교직원 안전교육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온라인 중심의 연수를 체험 연수로 확대하고, 관련기관 등과 협력해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학교 안전 및 교육시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안전 픽토그램 공모전, 안전 캠페인, 학부모 교육 등으로 안전 의식 제고 및 안전 문화를 확산해나갈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는 생활 속 위험을 찾아보고 체험 중심의 학교 안전교육을 통해 예방이 가능한 만큼 학생들이 스스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안전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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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 교육공무직 총파업 대응 학교 현장 사전 점검임종식 경북교육감은 31일(금)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의 총파업이 예정됨에 따라 30일(목) 오전 복주초등학교를 방문해 급식과 돌봄교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복주초등학교의 급식과 돌봄교실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안정적인 급식 제공을 위해 힘쓰고 돌봄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을 통해 신학기 교육활동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복주초등학교는 파업 당일 핫도그, 회오리감자, 망고 등을 제공해 대체 급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교육공무직의 총파업에 대응해 학교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파업 참여 규모를 고려해 학교 여건에 맞게 식단 간소화, 빵·우유 등 간편식 제공을 통해 급식 및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31일(금) 호명초등학교를 방문해 급식과 돌봄 운영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파업으로 인해 신학기 학생들의 교육활동 및 학부모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급식 및 돌봄 등 학교 현장의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에 집중 대응하도록 강조하며 현안 과제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