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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드림스타트, 우리아이 올바르게 키우기 ‘부모교육’실시남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9일 10시부터 12시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보호자 10명을 대상으로 남구청에서 우리아이 올바르게 키우기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2년도 초등학교 입학예정 아동을 둔 부모에게 예비 학부모교육을 제공하여 초등학교 입학 전 부모의 역할, 교육과정 등을 이해하고 입학 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비하고 아동의 학교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우리아이 올바르게 키우기 ‘부모교육’은 연간 총 4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아동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주제에 맞춰 전문가를 초빙하여 아동 발달의 특성 이해, 양육에 필요한 기술, 지식, 태도 등을 습득하여 부모의 역할을 이해하고 건강한 자녀를 양육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남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부모들이 아동 양육기술을 습득하고 올바르게 양육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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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NCT' 정우 팬클럽... 저소득 청소년 생리용품 전달김포복지재단은 최근 아이돌그룹 'NCT' 멤버 정우 팬클럽(NCT정우달글)으로부터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여성 위생용품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여성 위생용품(생리대) 구입에 부담을 가질 수 있는 김포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NCT 정우달글' 팬클럽회원들이 구매한 여성 위생용품 219팩(3,504장)을 전달했다. 팬클럽 회원들은 NCT정우의 생일(2월 19일)을 기념해 나눔문화에 앞장서고자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해 여성 위생용품을 구매, 그 비용은 회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이뤄져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기부금품은 김포복지재단으로 지정 기탁된 뒤 김포시 드림스타트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이 생리용품 수급과 사용에 어려움 없이 건강한 성장기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NCT’ 멤버 정우 팬클럽(NCT정우달글)은 NCT 정우가 경기도 김포에서 성장(장기초-고창중-김포제일공업고등학교)하였고, 꾸준히 꿈을 향해 달려온 정우의 모습이 김포시 청소년들에게 이러한 긍정적인 에너지와 따뜻함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밝혔다.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는 "나눔문화를 실천해주신 NCT정우 팬클럽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그런 선한 마음이 더해져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팬클럽 활동도 더욱 열정적으로 즐기시길 바란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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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드림스타트 ‘처음 학교 응원 이벤트’ 추진속초시는 드림스타트 사례 아동 중 초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처음 학교 응원 이벤트’를 2월 2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처음으로 학교에 가게 되는 초등학교 신입생을 위하여 입학 축하와 더불어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자 마련되었다. 지원 물품에는 초등학생 선호도가 높은 캐릭터 학용품과 학교생활에 필요한 물품(필통, 연필깎이 등)을 비롯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학교생활 지도서가 포함된다. 또한 해당 아동의 건강, 학습, 정서 지원 등을 전담하고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 통합사례관리사의 축하와 응원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우리 아이들이 처음으로 가는 학교에 잘 적응하고 신나고 즐겁게 생활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만큼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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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드림스타트,‘樂(악)바리 연주단’오리엔테이션 실시부산 사상구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 오랜만에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진지한 눈망울이 어우러져 생기가 넘친다. 지난 15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중 대면수업으로는 처음으로 인지/언어 맞춤형서비스인‘樂 (악)바리 연주단’의 오리엔테이션이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발달장애를 포함 발달 지연 아동 7명을 대상으로 음악 활동을 접목한 프로그램 ‘樂 (악)바리 연주단’을 올해 12월까지 주 1회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운영한다. 음악치료사가 수업을 진행하고 발달장애인 앙상블‘더날개’에서 첼로를 지원한다. 첼로 연주단 활동은 아이들의 인지·적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집단 활동을 통해 사회성 발달과 감각자극을 제공하며 연말에는 작은 발표회를 갖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집에만 있으면 게임을 주로 하는데 여기 와서 친구들과 첼로를 배운다고 생각하니 어제부터 떨렸다”며“열심히 배워서 친구들에게 들려주고 연주 방법도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사상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에게 건강, 교육, 문화, 복지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3월까지 참여 신규아동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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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드림스타트, 15일 전주시 안경사회와 소중한 아이(EYE) 지원사업 협약체결전주시와 전주지역 안경원들이 저소득층 아동들의 시력보호를 위한 안경을 지원한다. 전주시 드림스타트는 15일 전주시 안경사회(회장 김일영)와 함께 경제적 부담 등의 이유로 안경을 구입하기 어려운 아동들에게 안경을 지원하는 ‘소중한 아이(EYE)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성장기 아동의 시력보호와 눈 건강 유지를 위해 전주시 안경사회에서 안경을 맞춤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당 안경원이 비용의 일부를 후원하고 전주시가 일부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드림스타트 아동 중 교정 전 시력이 0.5이하인 아동으로, 드림스타트에서 쿠폰을 발급받아 안경원에서 무료로 안경을 맞출 수 있다. 김일용 전주시 안경사회 회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안경 착용 시기를 놓쳐 시력 저하가 더욱 악화되는 안타까움이 있어 사회공헌 차원에서 전주시 드림스타트에서 추진하는 ‘소중한 아이(EYE) 지원 사업’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현숙 전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스마트폰, 컴퓨터 등 전자기기 사용이 늘고 있는 아이들의 눈 건강과 시력관리를 위해 교육을 실시하고 적절한 시력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 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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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영유아ㆍ아동ㆍ청소년시설 교사용 투명창 마스크 지원고양시가 2월 15일부터 관내 669개소의 어린이집을 비롯해 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센터, 공동생활 가정 및 청소년 시설 등 총 726개소의 영유아ㆍ아동ㆍ청소년시설 종사자 6,799명에게 투명창 마스크를 5매씩을 지급한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며 영유아ㆍ아동ㆍ청소년시설의 교사들이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교사의 입모양과 얼굴 표정 등을 보지 못해 영유아와 아동의 언어발달과 정서교감이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자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시는 투명창 마스크를 지원하기로 했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신학기에 새로 만나는 아이들과 관계형성을 할 때 보육교사가 투명창 마스크를 착용하면 아이들과 좀 더 빨리 가까워지고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적응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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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진안군, 지역사회지원을 위한 MOU체결진안군은 15일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와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지원하기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 오아름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장을 비롯한 굿네이버스 전북지부 후원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 진안군 위기가정 연계와 자문,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취약계층 어린이 위기지원 서비스 구축 △ 아동권리 옹호와 관련한 교육 정보 교류 △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지원을 위한 사업에 상호 협력 △ 기타 상호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에 적극 협력 하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이날 굿네이버스 전북지부는 지역후원회 모금으로 제작된 진안군 여아 위생키트 및 식료품 키트를 전달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굿네이버스와 진안군이 협약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진안군의 위기 가정에 굿네이버스의 도움으로 어린이들이 살기 좋은 진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은 “굿네이버스가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인 지원으로 드림스타트 어린이를 돕게 되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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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드림스타트, 43개 업체와 후원 협약 체결완도군에서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사업인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올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대상자를 선정하고 2월 15일까지 드림스타트 후원 업체 총 43개소와 2022년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군 관계자들은 후원 업체 대표자를 찾아 121명의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올해 업무 협약을 체결한 업체는 ▲제과업 7개소 ▲치과 10개소 ▲미용실 21개소 ▲학습지 2개소 ▲피아노 학원 3개소 등 총 43개소이며, 코로나19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매년 2천 원에서 20만 원까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아동들 후원에 대해 언제나 호의적인 제과 업체 사장님들은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의 재능 개발 제공 기회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완도군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적극 후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최광윤 여성가족과장은 “늘 내 아이를 생각하듯 지원해 주는 후원자분들이 있어 우리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후원자들과 뜻을 모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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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드림스타트, 독서지도 프로그램 추진울산 북구 드림스타트는 이달부터 11월까지 18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잡아라 문해력' 독서지도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지도 전문 강사의 독서진단을 통해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단계별 책읽기와 사고력 및 문제해결능력 강화, 체계적인 독서습관 관리 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아동이 책을 읽는 재미를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아동 맞춤형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하고 지원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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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2년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모집고성군은 2022년 고성군 청소년 참여위원회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청소년이 직접 정책 및 사업의 의사 결정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청소년 정책의 실질적인 효과를 높이고 청소년 권익 증진을 도모하고자 하는 청소년 참여기구다. 모집 기간은 2월 3일부터 3월 13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고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거나 관내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만13세~24세 청소년 중 청소년 정책 및 활동에 관심이 많고 이를 기획하고 제안할 수 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위원에게는 고성군에서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며 참여위원은 ▲청소년 권리·인권 모니터링 ▲고성군 청소년 관련 시책 의견 제안 ▲청소년 포럼·토론회·정책제안대회 참여 ▲관계 기관 교류활동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참여위원 중 1명은 강원도 청소년 참여위원으로 추천되어 강원도의 정책 제안을 위한 워크숍 및 토론회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고성군 청소년 참여위원회 위원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고성군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주민복지실 드림스타트팀으로 우편 및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군은 청소년 참여위원회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올해 11월 중 시책 제안 발표회를 개최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제안을 군정에 적극 반영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성군 청소년 참여위원회를 통해 청소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직접 반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 권익을 증진할 수 있도록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