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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소방안전교실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성산구 소재 삼정자초등학교에서 한국119청소년단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119청소년단원들의 소속감과 유대감을 향상시키고, 소방안전교육으로 교내·외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한국119청소년단원 임명장 수여 ▲ 소·소·심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바로 알기 ▲ 화재대피요령 ▲ 올바른 119신고방법 알아보기 ▲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 기타 소방홍보물품 배부 등이다. 한편, 소방안전교실은 삼정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한국119청소년단원이 소속된 용호유치원, 안민초등학교에서도 운영할 예정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한국119청소년단원들이 소방안전교육으로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익혀 우리 지역의 안전문화를 선도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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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테마파크형 안전체험관…준비된 구미시구미시는 경북 안전체험관 유치 신청서와 시민 서명부를 4월28일 경북소방본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자체 실무TF를 운영해 산동 에코랜드 인접한 동측 산지 일원을 사업부지로 일찌감치 선정한 구미시는 도시계획 등 관련법과 연계 가능한 관광자원 및 추가 사업 등의 검토를 마친 후 안전체험관 건립의 최적지임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 학생 인구 도내 최대, 9만여명 산단근로자 등 높은 안전교육수요 교육부는 2016년부터 유치원 및 초·중·고 학생의 연간 51시간 이상 학교 의무교육을 추진하고 경북 도내 (경주, 의성)에 2개소의 안전체험관을 건립하는 등 체험형 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가고 있지만, 구미시는 도내에서 의무 안전교육 대상인 학생(유치원, 초·중·고등학생)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고, 관내에 226개의 유해화학물질 취급 업체와 산단에 종사하는 9만여 명의 근로자가 종사하는 산단 밀집도시임에도 인근에 안전체험시설이 전혀 없어 안전체험관 건립이 필수불가결한 상황이다. □ 우수한 고속도로 접근성, KTX-이음 정차 및 신공항 등 다양한 교통축 구미시는 5개의 고속도로를 이용해 1시간대로 경북권 내 대부분 지역에 도달 가능한 교통의 요충지다. 또한, KTX-이음의 구미역 정차가 확정되었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도(사업부지에서 10km) 가까워 안전체험관 건립이 확정되면, 도민의 안전교육은 물론 전국적인 안전체험 명소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에코랜 시너지 효과, 지역 대표기업 삼성·LG와 메타버스 직업안전체험관 건립 적극지원 구미시는 연간 30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가고 생태체험관과 모노레일, 짚코스터(2023년 하반기 준공) 등 다양한 체험시설이 존재하는 에코랜드와 연계 추진해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최적의 체험 테마파크로 만들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표지역 기업인 삼성 구미사업장·LG경북협의회와 안전체험관 건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29개 지역 소방·산업 안전용품 스타트업기업의 사업참여 의향서를 받는 등 지역에 특화된 체험관 건립을 구상하고 있다. □ 시민추진단 서명운동 5만명 돌파, 시민 유치 응원 열기 가열 지역 대학교수, 교육기관, 학부모 및 재난안전단체, 유치원·어린이집·아동센터 연합회 등으로 구성된「안전체험관 유치 시민추진단」은 유치를 기원하는 서명운동 추진으로 시민 홍보 및 유치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시민추진단장인 경운대 문추연 교수는“시민들의 체험관 유치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서명운동에도 적극적이어서 4월말 기준 5만명을 돌파했고, 지역 내 축제·행사장에서 유치 퍼포먼스가 이어지고 있고 시내 곳곳에 시민들의 유치 응원 현수막을 게첨되는 등 갈수록 열기가 뜨거워 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 SNS 응원 영상 릴레이, 유치원·학생 등 전시민 활발한 참여 눈길 기존의 형식적인 홍보 방식을 벗어나 시민 눈높이에 맞춰 공감가는 홍보를 위해 시작된 SNS(유튜브 쇼츠영상·인스타그램 릴스) 유치기원 홍보 영상 릴레이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유치기원 댄스 쇼츠영상을 처음 게시한 강신석 행정안전국장은“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들의 평균 조회수가 2만에 달하며, 학생과 유치원·어린이집 등에서의 참여가 줄이어 큰 관심을 체감했다.”라며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 구미시의회 경북 안전체험관 유치 적극 지원 또한,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4. 12.(화) 본회의에서「경상북도 안전체험관」구미시 유치 촉구 결의안을 가결하고 행정안전부 및 경상북도청 등 관계 기관에 결의문을 전달했다. 구미시 의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구미시는 도내에서 최초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았으며, 안전체험관 유치를 통해 시민주도형 안전문화의 저변확대와 정착으로‘안전한 경북’위상 정립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구미시 유치를 강력이 촉구하고 모든 역량을 다해 안전체험관 유치를 지원할 뜻을 모았다. 한편, 경북도소방본부에서 추진하는「경상북도 안전체험관」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330억원(소방안전교부세 100, 도비 230)을 투입해 부지 5만㎡, 건축 7천㎡ 규모로 안전체험관을 건립한다는 계획으로 현재 부지공모를 진행중이며, 구미를 포함하여 10개 이상의 시군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경쟁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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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특수교육 공모사업 120개교로 지원 확대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특수교육 지원 내실화 및 통합교육 활성화를 위해 9개의 특수교육 관련 사업에 120교를 선정해 지원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특수교육 공모사업은 △정다운 학교 △어울림학교 △유치원 통합교육 거점기관 △꿈빛 재능 키움 △문화예술교육 거점 특수학교 △장애학생 문화예술체육 동아리 △어울림 인권 동아리 활동 △고등학교 과정 장애학생 전환 프로그램 △특수교사 연구 동아리 9개 사업이다. ‘정다운 학교’는 통합교육을 위한 특수교사와 일반교사의 수업협력모형을 개발하기 위해 5교를 선정해 교당 1,000만 원을 지원하며,‘어울림학교’는 장애이해교육, 통합교육 활성화 사례 발굴 등 다양한 형태의 통합교육 실천을 위해 7교를 선정해 교당 500만 원을 지원한다. 특수교육대상 유아에게 맞춤형 통합교육 기회 제공 및 통합교육 협력 수업을 위한 유치원 통합교육 거점기관으로 4개원을 선정하고 원당 4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특수학교 장애학생 문화예술체육활동의 일환으로 꿈빛 재능 키움 학생 52명을 선정해 50만 원씩 지원한다. 예술교육거점 특수학교 지원을 위해 3교를 선정해 교당 500만 원을 지원하고 어울림 문화·예술·체육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51교를 선정해 교당 200만 원을 지원한다. 장애인식 전환 및 인권감수성 함양을 위해 어울림 인권동아리 24팀을 선정해 팀당 180만 원을 지원한다.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을 통한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고등학교 과정 전환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34교를 선정해 학급당 300만 원을 지원한다. 특수교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 및 수업 공동체 정보 공유를 위한 특수교사 연구동아리를 16팀을 선정해 팀별 130만 원을 지원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특수교육 공모 사업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자존감과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동시에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장애를 극복하고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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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어린이 안전체험의 날 운영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2일 의창구 중동 패총전시관 옆 문화공원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전체험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의창구 소재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생 1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안전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의 위기 대처 능력과 조기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지진체험 및 대피훈련 ▲물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부스 운영 ▲소방차 포토존 운영 등이 있었다. #검경합동신문, 손용목기자, 의창소방서, 어린이, 안전체험의 날, 문화공원, 패총전시관, 유치원,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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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추진 TF팀 운영 및 경북도청과의 유기적 협력 강화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경북도청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이 주도하는‘유보통합’기반 마련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한 T/F팀 운영 및 경북교육의 특성을 반영해‘교육부 공모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운영’에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1월 30일 영유아 중심의 질 높은 돌봄·교육 체계 마련을 위한‘유보통합 추진방안’을 발표해 0~5세 모든 영유아가 이용기관에 관계없이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차별 없이 받을 수 있도록 2023~2024년에는 격차 완화 및 통합 기반을 마련하고, 2025년부터 이원화된 관리 부처를 일원화해 교육부·교육청 중심으로 유보통합을 본격 시행할 방침이다. 유보통합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학부모의 단계적 교육·돌봄 부담 완화 △교사의 처우개선 △자격·양성 체제 개선방안 마련 △시설 기준 개선안 마련 △교육 중심의 관리체계 일원화 △재원 이관 및 통합 추진 △관련 법률 일괄 제·개정 등 해결해야 할 많은 과제가 있다. 경북교육청은 그동안 4차에 걸쳐 도청 업무 관계자 협의회를 실시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체제, 지원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업무 추진 과제 발굴, 선도유치원 운영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등 협의체 구성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향후 상호 운영기관 방문 및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상호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며, 하반기에는‘유보통합 추진단’도 구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유보통합의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13명의 위원으로 T/F팀을 구성해 유치원, 어린이집 현황 및 실태를 조사하고 각 항목에 따른 격차를 비교·분석해 유보통합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국내외 동향을 파악해 유보통합 추진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자녀 양육의 첫 단계인 영유아 시기부터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지금 시대의 중요한 과제”라며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고, 아이 한 명, 한 명이 소중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북형 유보통합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도청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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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유치원생 대상 소방안전교실 운영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마산합포구 소재 현동세종유치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교실은 안전 취약계층인 현동세종유치원 원생들이 화재대피요령 등 소방안전 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혀 화재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가상화재 발생에 따른 인명대피훈련을 시작으로 ▲화재 시 신고 및 대처요령 ▲소방 차량을 활용한 방수 체험 ▲소화기 사용 방법 순으로 진행됐다. 정은주 교육담당은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을 숙지하고 안전한 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의 안전문화 확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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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창원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여하세요!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5월 19일까지 창원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소방동요로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한다. 모집분야는 유치부와 초등부이며, 성산구 소재 거주하는 같은 소속으로 구성된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으로 15명 이상 30명 이하인 합창팀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담당자 이메일(adios1706@korea.kr)로 신청서를 제출하고, 자세한 문의 사항은 성산소방서 안전예방과(055-211-924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창원119소방동요에서 부문별(유치부, 초등부) 1위 팀은 오는 9월 25일에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전국 119소방동요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이길하 서장은 “소방동요로 자연스럽게 안전수칙을 익히고,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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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세계교육 표준으로! 2024 주요업무계획 수립 착수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9일(수) 웅비관에서 2024년 주요업무계획 수립을 위해 경북교육기획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 및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경북교육기획위원회는 2023년 주요업무계획 추진 실태를 분석하고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해 2024년 경북교육의 주요업무계획을 기획한다. 위원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에 근무하는 전문성을 갖춘 교직원 17명을 위촉해 12월까지 활동한다. 경북교육청은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으로’라는 슬로건으로 경북의 모든 학생이 세계적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교육기획위원회는 경북교육청의 슬로건을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 가능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10회 이상 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의 아이들이 최상의 교육 환경에서 최고의 학습 경험을 통해 자신의 삶을 완성하고 세계 무대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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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은 ‘비자 혜택’, 영천시는 ‘생활인구 증가’사진1 설명: 호국로 79(야사동)에 문을 연 영천시고려인통합지원센터 고려인은 ‘비자 혜택’, 영천시는 ‘생활인구 증가’ 법무부가 1년간(2022.10~2023.10) 시범사업으로 진행 중인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이 절반을 넘어서고 있다. 유형1(우수인재) 사업에서 현재 경북도만이 배정된 외국인 우수인재 인원을 거의 선발한 상태인데, 유형2(동포가족)에서도 영천시에서 첫 성과를 올리고 있다. 수도권에 사는 고려인동포 다섯 가정 14명이 영천으로 이주했다. 이 중에 학생만 5명이다. 고등학생 1명, 중학생 2명, 초등학생 1명, 유치원생 1명. 영천시고려인통합지원센터가 호국로 79번지(야사동)에 문을 것은 지난 3월 말이다. 이미 영천에 거주하는 고려인동포와 경주에서 ‘비자 혜택’을 받기 위해 이주할 고려인동포를 위해서였다. 그런데 뜻밖에도 경기도 안성에 거주하는 고려인동포들이 장기적으로 한국에 체류할 수 있는 ‘비자 혜택’을 받기 위해 영천을 찾은 것이다. ‘생활인구의 증가’라는 점에서 영천시도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에 영천시는 영천에 정착하려는 고려인동포의 주거와 일자리, 교육 등에 어려움이 없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2 설명: 고려인동포를 위한 초급한국어수업. 이번주부터 초급과 중급으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 영천시고려인통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주말부터 경산시 하양에서 온 고려인동포까지 포함해 한국어수업을 시작했다. 밤늦게까지 일해야 하는 고려인동포는 단지 토요일과 일요일만 한국어수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국의 다른 지역도 비슷한데, 고려인통합지원센터는 고려인동포들이 만날 수 있는 사랑방이자 상담소이고 교육장이다. 영천시고려인통합지원센터는 고려인동포의 역사와 문화 이해에 유용한 전시자료도 준비하고 있다. 함께 사는 영천시민의 고려인 이해를 돕고, 또 고려인동포 자신도 자랑스러운 한민족의 후예임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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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팀 모집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유치원(어린이집 포함) 및 초등학교 대상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24회를 맞는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에게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소방청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참가팀 모집은 오는 9월 20일부터 21일에 개최되는 전국 소방동요 경연대회 창원시 대표팀 선정을 위한 지역예선이며, 오는 6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유치원(어린이집)과 초등학교는 15명에서 30명으로 팀을 구성하여 소방동요 151곡 중 1곡을 선택 소방과 안전을 주제로 편곡·퍼포먼스 등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참가 신청·문의 사항은 창원소방본부 안전예방과(☎ 548-9244)로 문의하면 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배움의 시간이 될 것이다”며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