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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서부경찰서와 현장 공동대응 간담회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3일 대응구조과 사무실에서 현장대응체계 개선을 위해 서부경찰서와 현장 공동대응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단순 주취자 등의 신고 처리에 대한 합리적인 공동대응 방안 ▲구급차량 경찰 동승요청에 대한 효율적인 공동대응 체계 구축 ▲공동대응 요청 업무협의 등 3가지 대응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양기관은 사례 공유를 통해 불필요한 공동대응을 최소화하고 소방-경찰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원활한 공동대응이 앞으로 꾸준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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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성탄절 및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돌입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 기간 동안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567명과 소방차량 37대가 동원되며, 성탄절 및 연말연시 기간 동안 대형화재 예방과 신속한 재난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성탄절 특별경계근무는 오는 12월 23일부터 12월 26일까지,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는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로 두 차례에 걸쳐 시행된다. 중점 추진사항은 ▲ 소방관서장 중심 초기 대응체계 구축 및 상황관리 철저 ▲ 요양병원,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 장소에 대한 순찰 활동 1일 2회 이상 강화 ▲ 다중이용시설 등 안전관리 지도 ▲ 유관기관 협조체계 및 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 대규모 다중운집 예상 장소 안전관리 강화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안하게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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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화물연대 총파업 위기경보 '심각' 격상…중대본 가동오전 10시 중대본 회의 개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총파업)가 나흘째 이어진 27일 경기 안양시의 한 레미콘 공장에 차량들이 멈춰서 있다. 시멘트·레미콘 업계는 오는 29일부터 전국적으로 생산이 멈출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2022.11.27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국토교통부는 28일 오전 9시부로 육상화물운송분야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육상화물운송분야 위기경보 단계는 총 4단계로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순이다. 국토부는 27일 오후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자체위기평가회의를 열어 집단운송거부 현황 및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사태의 심각성을 감안해 위기경보 단계를 상향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국토부는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선언 직후인 15일 위기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으며 집단운송거부 시작 전날인 23일 경계로 상향했다. 이번 위기경보 단계 상향은 운송거부가 전국적으로 확산된 점, 항만 등 주요 물류시설의 운송 차질이 지속되고 있는 점, 수출입 화물의 처리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한 조치다. 최상위 수준인 심각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정부의 대응체계가 범정부 차원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로 강화되며,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경찰청, 국방부, 해양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 등과 함께 범정부 종합 비상대책을 시행하게 된다. 정부는 오전 10시에 중대본 회의를 개최해 부처별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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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청,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1월 21일과 24일에 실시하였다. 먼저, 21일에는 침산동 소재 삼성창조단지캠퍼스 내 지진 및 대형화재 발생을 가상하여 북구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13개 부서 협업 기능반과, 소방서, 경찰서, 한전, 대성에너지 등 유관기관이 각자의 임무와 역할을 점검하는 토론훈련을 실시하였고, 24일에는 삼성창조캠퍼스 단지 내 중앙컨벤션센터에서 13개 기관․단체 25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지진 및 대형화재 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하였다. 불시훈련으로 진행한 이 날 현장훈련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효과적인 현장 대처능력을 키우고, 재난유형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사태를 가정하여 실제상황에서 부딪힐 수 있는 문제점의 해결에 중점을 두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목적은 예측하지 못한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있는 만큼 재난 관련 기관만의 훈련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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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긴급구조훈련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3일 북면 소재 다중이용건물에서 소방공무원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예측 불가의 대형 재난상황을 가정해 각종 재난 발생 시 대응역량 강화 및 공조체제 구축을 위해 원인미상의 화재에 따른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가정해 진행됐다. 특히 가상화재 상황 메시지에 따라 ▲사고발생 및 상황전파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응급대응체계 구축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재난상황 브리핑과 복구수습 등 대형화재 발생 상황에서의 위기대응능력 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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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소방서 2022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청송소방서는 지난 18일 청송군 청소년수련관을 대상으로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사고 발생 시 관계자에 의한 초동 대응 조치와 긴급구조기관ㆍ지원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신속한 인명대피ㆍ구조와 효과적인 사태 수습ㆍ복구 능력을 배양하고자 추진됐으며, 민ㆍ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긴급구조 종합훈련에는 청송소방서, 청송군청, 청송경찰서, 청송보건의료원 등 총 9개 유관기관단체와 장비 29대, 인원 150여 명이 동원됐다. 훈련 주요 내용은 △실제 재난을 가정한 초기대응 및 인명대피 유도 △단계별 대응체계 및 지휘권 확립 △긴급구조지원기관 및 관계인 참여 민ㆍ관 합동 협력대응체계 구축 등이다. 윤태승 서장은 "훈련으로 철저한 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해 대형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대규모 재난 발생시 소방을 중심으로 관계기관이 공조체계를 갖춰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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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 실시안동시(시장 권기창)는 복합재난 대응능력 강화 및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을 11월 18일 안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35조에 따른 훈련으로 중앙부동용상초등학교에서 실시했다. 처, 지자체,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범정부 재난 대응 훈련이다. 올해 안동시는 지진 및 화재발생을 가정한 복합재난 훈련을 훈련 유형으로 설정하고, 안전취약계층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 훈련은 훈련 시작 시간을 사전에 공개하지 않는 불시훈련으로 실시됐다. 안동소방서 및 안동경찰서 등 유관기관은 신고 접수 후 10분 이내 현장에 도착하며 목표를 달성했고, 안동용상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은 지진대피를 실시하며 대피요령을 몸소 습득할 수 있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1월 15일 안동시 및 안동교육지원청 등 8개 기관 31명이 참여하는 토론훈련을 실시하며 실전훈련에 대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재난상황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틀에 짜인 훈련이 아닌 불시 훈련을 통해 안동시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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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창원한마음병원 합동소방훈련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16일 의창구 사림동 소재 창원한마음병원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 20여 명과 자위소방대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내용으로 ▲선착대 및 현장지휘관 상황대처 ▲소방차량 진입 및 부서위치 확보 ▲자위소방대 역할 수행 및 초기대응역량 강화 ▲출동로 확보 및 대상물 구조 파악 등이 있었다. #검경합동신문, 의창소방서, 창원한마음병원 합동소방훈련, 소방공무원, 자위소방대, 대응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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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소방서 개서식 개최경북도는 지난 24일 청송소방서(청송군 청송읍 굿바들길 19)에서‘청송소방서 개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 윤경희 청송군수, 권태준 청송군의회 의장, 신효광·임기진 도의원,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준공 유공자 표창, 소방서 기(旗) 수여식, 축사,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청송소방서는 2020년 10월에 착공을 시작하여 총 11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3,978㎡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지하 1층에는 기계실, 지상 1층은 차고지와 현장대응단, 청송119안전센터, 119아이행복돌봄터가, 지상 2층은 소방행정과, 예방안전과, 심신안정실, 소회의실 지상 3층은 119재난대응과, 다목적 강당, 체력단련실, 의용소방대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1층에 설치된 119아이행복돌봄터는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자녀들을 돌볼 수 없는 가정에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더욱더 도민들 곁에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송소방서는 소방공무원 146명 ▲3개 과(소방행정과, 예방안전과, 119재난대응과) ▲2개 119안전센터(청송, 진보) ▲3개 119지역대(안덕, 현서, 주왕산)과 10개대 263명의 의용소방대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고층건물 화재 시 화재진압에 사용되는 굴절차, 교통사고 등 발생 시 인명을 구조할 수 있는 구조차 등 31대의 소방차량이 배치됐다. 청송소방서가 신속한 재난대응체계를 갖추며 본격 업무에 돌입함에 따라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등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골든타임 확보도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청송군민들의 염원을 담은 청송소방서가 신설 승격이 되어 지역 안전사각지대에 있는 군민들에게 높은 수준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도민의 생명을 구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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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제33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1일 제33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 기간은 10월 21일 9시부터 10월 23일 18시까지이며, 가용 소방력을 100% 동원해 생활체육대축전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상황에 즉각적으로대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소방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초기대응체계 구축 ▲경기장 및 경기관련시설 유동 순찰 ▲기동장비, 개인보호장비 등 가동상태 점검 ▲119구조·구급대 출동태세 확립 등이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제33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이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