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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안전기동대, 상반기 재난대응 워크숍 개최지난 4일 김천 소재 경북청소년수련원에서 경북안전기동대원과 관계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 및 운영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올해 초부터 이어진 코로나19 방역과 영덕·고령·울진·군위 산불 진화 등 각종 재난대응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려온 상반기를 되돌아보고, 직무소양·산불진화 교육을 실시해 안전기동대의 재난대응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3월 울진 산불을 비롯해 지역 곳곳의 대형 산불 진화작업에만 총 10회에 걸쳐 473명의 기동대원이 출동해 큰 활약을 펼쳤다. 이번 워크숍에 전 남부산림청 산불진화대장 이혁래 강사의 산불현장대응력 강화교육을 포함시켜 기동대의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산불진화 작업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이외에도 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차정회 교수의 직무소양 교육으로 경북안전기동대의 의무감과 봉사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고, 상반기 운영위원회를 열어 신임 청송지부 승인과 포항·예천·경주의 신임 지부장 승인이 이뤄졌다. 이어 토론 및 간담회에서는 올 하반기 경북안전기동대 활성화 방안과 함께 활동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유재용 안전기동대장은 “하반기에도 기동대원 전체가 막중한 책임감으로 도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 가장 먼저 달려가 재해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경북안전기동대는 2011년 6월 조직돼 전 대원(현 141명)이 응급구조 자격증 및 중장비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적인 재난대응 민간단체로서, 평시에도 재난대응력 강화를 위해 훈련 및 워크숍으로 역량을 다지고 있다. 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재난발생 때마다 현장에 한걸음에 달려와 가장 험한 곳에 기꺼이 투입되는 경북안전기동대 대원들은 우리 도의 대표 안전지킴이”라며 “앞으로도 기동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과 교육을 통해해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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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2022년 소방공무원 청렴 소통․공감 워크숍 개최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청렴특강을 통한 부패방지 및 올바른 공직가치 함양을 위해 26일부터 이틀간 스탠포드 호텔&리조트에서 청렴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소방본부 소방감사과에서 주관한 이 행사는 18개 소방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소방공무원 청렴워크숍’을 개최하고 청렴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소방관서 소방행정과장, 소방행정담당, 민원실장, 민원담당자, 공사·용역 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지난해 소방분야 청렴도에서 미흡했던 부분을 면밀히 분석하고, 2022년 청렴도 추진상황, 부패 직·간접 경험 근절방안, 직원간의 갈등 해결방안 등 청렴도 향상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선제적 대응으로 부패요인 발굴과 사전 차단 및 맞춤형 개선대책 추진으로 올해 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경남소방본부는 올해 소방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익명제보 시스템 ‘케이휘슬’, 민원 만족도 제고를 위한 ‘5S 친절운동’, 민원인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방분야 민원인 관리체계 구축’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도 병행하고 있다. 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도민과 소통하는 정책 추진으로 경남소방 신뢰도를 제고하고 청렴․공정한 소방공직 문화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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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삼송2동, 사회적협동조합 인성소통협회와 업무협약 체결고양시 삼송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삼송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적협동조합 인성소통협회가 관내 취약계층, 위기가정 등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하철 3호선 원흥역사 내에 위치한 사회적협동조합 인성소통협회의 설립목적은 지역주민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고, 그에 필요한 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보급하는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함이다. 2008년부터 초‧중‧고 학생 및 성인의 인성‧진로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운영, 학교돌봄터 위탁운영, 각종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최주석 인성소통협회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 복지 증진과 주민의 교육기회 확대, 교육 콘텐츠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미숙 삼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가까이에 이러한 훌륭한 자원이 있어 든든하다”며“지역 주민들이 인성소통협회 같은 좋은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제도권 밖에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송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인성소통협회와 고양휴메디병원, 원흥종합복지관 등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특화사업을 발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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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2년 여주 시민회관 재생사업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성료여주시는 5월 23일 여흥동 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2022년 여주시민 회관 재생사업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주시민회관 재생사업 도시재생대학은 지역주민의 도시재생 기본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참여를 통한 시민회관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며, 여주시민회관 재생사업 추진 및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주민의견수렴 등을 목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에 대한 기본교육인 기본과정 5회차와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통한 주민참여형 워크숍 중심의 특화과정 6회차 등 총 11회차 프로그램으로 11주간 운영했다. 이날 여주시장 권한대행 조정아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과 성과공유회가 진행되었으며, 도시재생대학 기본과정 수료자 24명과 특화과정 수료자 15명이 수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조정아 부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노후하고 쇠퇴하고 있는 원도심의 재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향후 노후화된 여주시민회관이 복합 커뮤니티 공간인 시민아올센터로 멋지게 변화하는 모습을 기대한다” 라고 격려했다. 향후 여주시는 도시재생대학 수료자를 중심으로 (가칭)여주시민회관 임시주민협의체를 구성하여 향후 시민회관 재생사업 추진과정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주민의견 수렴과 활동 등을 전개하고 도시재생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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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사)세계무술연맹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사업' 선정충주시는 (사)세계무술연맹,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사)한국택견협회가 공동으로 기획한 ‘한-우즈베키스탄 수교 30주년 기념 지역무형문화유산교류’ 사업이 문체부 ‘2022년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사업’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고유의 다양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국제교류사업 발굴 및 지원을 통해 기초지자체 문화예술 콘텐츠의 가치를 국내외로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을 총괄하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전국 기초지자체 및 지자체 내 민간문화예술 단체‧기관들이 제출한 지역 고유의 다양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사업계획을 심사해 1차로 9개의 사업을 선정했다. 이어 지난 5월 13일 최종 발표심사를 통해 ‘한-우즈베키스탄 수교 30주년 기념 지역무형문화유산교류’를 포함한 총 6개의 우수 사업을 확정했다. 이에 (사)세계무술연맹은 국비 8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지원으로 (사)세계무술연맹은 △충주를 본 고장으로 하는'택견과 우륵 국악' △우리나라와 오랜 교류의 역사를 가진 우즈베키스탄의'전통 무예(장사나티)와 전통음악(샤쉬마콤)'간 합동공연 △협연작품개발 워크숍 △양 지역 무형문화유산 사진전 △다큐멘터리 제작 등으로 구성된 교류사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는 오는 8월 29부터 9월4일까지 일주일간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쉬켄트 소재의 알리쉐르나보이대극장(국립극장)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사업의 수행기관인 (사)세계무술연맹은 양 지역의 무형문화유산 교류 증진과 함께 중앙아시아에 거주하는 고려인 2세, 3세들의 한민족 문화 자긍심 고취에도 기여하고, 서로 다른 문화 간 이해 증진과 평화구축을 위한 민관협력 우수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화태 총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되었던 지역 문화기반의 국제교류 행사가 재게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며 “이번 교류를 계기로 향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와 문화·체육·관광 나아가 경제·산업 분야에서도 교류 협력이 이루어져 양 지역 시민들의 여가선용 및 문화 향유의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단체들과 협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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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공모사업 대응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공모사업 발굴 및 선정을 위한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직원들의 공모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실무능력을 향상시켜 정부 각 부처별 국비지원 공모사업을 사전에 대비하고 사업 공모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구는 현재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거나, 향후 공모를 위해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각 실과별 6급 이하 직원 총 35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골목 활성화, 디지털 혁신, 생활SOC, 스마트 시티 등 10개 분야의 지역 현안 진단, 실현 가능성 높은 사업 과제 발굴,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모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구 실정에 적합한 신규 공모과제를 발굴해 보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향후 정부에서 실시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대한 직원들의 실질적인 대응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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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아동친화도시로 한걸음 더…"제1기 아동참여위원회 출범"과천시는 ‘제1기 아동참여위원회’가 정식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지역 아동을 대표하여 시의 정책 추진에 아동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기구이다. 과천시는 아동위원이 시의 아동관련 정책 등에 의견을 개진하고 아동권리에 대한 모니터링 역할을 함으로써 아동친화적인 정책을 추진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21일 과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공정식 과천부시장이 아동위원 2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아동위원들은 위촉식에 이어, 앞으로의 역할과 활동에 대한 안내를 받고, 모둠별로 팀워크 활동과 ‘내가 생각하는 아동참여위원회’라는 주제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아동 권리에 대한 교육 등을 이수하고, 정기회의와 워크숍을 통해 시의 정책 등에 의견을 개진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공정식 과천부시장은 “최근 아동학대와 아동권리 보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큰 가운데, 아동을 대표하는 기구인 과천시 아동참여위원회를 출범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과천의 아동들을 대표하여 위촉된 아동위원들이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아동친화도시를 만드는데 함께 힘써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과천시는 지난 2월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만1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공개모집과 학교 등 기관의 추천을 통해 아동참여위원회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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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역량강화 추진진안군은 헬스푸드 아카데미 기본교육을 수료한 액션 그룹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헬스푸드 아카데미 기본교육을 수료한 액션 그룹들이 모여 팀빌딩 프로그램 및 사업 단계별 지원 활용방안을 토론하고 선진 사업단을 방문 하는 등 조직 단결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효율적으로 수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했다. 진안군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은 홍삼, 약용작물, 곤충을 활용한 헬스푸드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사업비 70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진안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농가 소득향상 및 지역인재 발굴·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진안 헬스푸드 아카데미는 지난 4월 기본교육을 실시했으며,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9개의 주민공동체를 구성해 오는 6월부터 심화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심화교육에서는 인적 역량강화 및 액션그룹 공모사업을 위한 사업계획 수립 및 창업에 대한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장현우 농축산유통과장은 “신활력 플러스 사업을 통해 우리군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게 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민관이 함께 꾸려나가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협조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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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곡성청소년주도활성화사업 통합 발대식 개최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지난 5월 21일 오전 10시에 미래교육재단 시청각실에서 곡성청소년주도활성화사업 통합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2022년 ‘곡성청소년의회’와 ‘곡성청소년 꿈키움학교(내그린학교)’ 두 청소년 자기주도 활동의 첫 시작을 알렸다. ‘곡성청소년 꿈키움학교’는 곡성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팀을 구성해 원하는 프로젝트를 기획 및 운영하며 함께 꿈을 키우는 동아리 프로젝트다. ‘곡성청소년의회’는 청소년이 청소년의 시선으로 지역에 관심을 갖고 지역문제 해결의 주체가 되는 활동이며, 청소년 관련 정책 제안 및 사업 참여, 학습공간조성, 곡성청소년성장박람회 기획 등 지역의 청소년 정책과 관련된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올해에는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꿈키움학교 149명(연간운영팀 13팀 88명, 물품지원팀 8팀 61명)과 곡성청소년의회 11명의 청소년들이 선정돼 활동하게 된다. 이 날 행사는 1부 발대식에서 개회, 격려사, 서약서 낭독 전달식,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등 곡성청소년주도활성화사업 발대식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2부 워크숍에서는 꿈키움학교와 청소년의회로 나누어 활동일지 교육, 예산활용 교육, 연간활동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재단 관계자는 “자부심과 자신감을 품고 의회 및 꿈키움학교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나가면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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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2022년 공무원 정책연구동아리 발대식 및 워크숍 개최철원군은 적극적·긍정적 사고를 가진 7급 이하 공직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통하여 철원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지원하기 위하여 '2022년 공무원 정책연구동아리'(이하‘연구동아리’)를 구성하고 5월 23일 철원군병영체험수련원에서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1부 발대식에서는 연구동아리 회원 56명이 참석하여 철원군의 공식적 정책 소통 통로로서의 시작을 선언하고 연구동아리의 주요역할 및 향후 활동일정 등을 공유하였고, 2부 워크숍에서는 강원도인재개발원 소속 사재명 팀장이 “분임토의의 이해”라는 주제로 분임토의 시 활용하는 브레인스토밍과 브레인라이팅 기법 등을 강의하였다. 올해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정식으로 출범 예정인 연구동아리는 철원군 정책개발에 관심이 많은 7급 이하 공직자들의 신청을 받아 전 실과소 읍면에서 총 56명이 최종 선발·구성됐다. 앞으로 정책연구가 필요한 군의 정책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젊은 공직자들의 생생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기존의 기성세대 공무원이 가진 한계를 벗어나 다양한 정책 과제들을 발굴할 것으로 기대된다. 철원군수 권한대행 신인철 부군수는 “철원군 공직자 중에서도 가장 젊고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들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와 능력을 발휘해서 철원군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참신하고 생생한 정책들이 개발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