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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자원 순환시설 합동 소방 훈련 시행진해 재활용품선별장에서 재난 대응능력 배양을 위한 합동 소방 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1일 오전 관내 자원 순환시설인 진해 재활용품선별장에서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능력 배양을 위한 합동 소방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자원 순환시설 화재는 폐기물 내에 남아있는 폐배터리로 인해 자연 발화 가능성이 높고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력과 중장비 동원 및 장시간 현장 활동으로 화재진압에 어려움이 있다.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 30여 명과 장비 9대가 동원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관계자 신고 및 대피와 초기화재진압훈련 ▲신속 출동을 위한 소방 통로 확보훈련▲장시간 폐기물 연소를 예상한 소방용 수 확보와 화재진압훈련 ▲효율적 화재진압 전술방안모색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자원 순환시설 화재 시 시설 직원의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지역 내 자원 순환시설 안전 컨설팅과 반복적인 소방 훈련으로 화재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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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2024년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우수한 성적 거둬!제37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제37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화재조사, 구급술기, 신속동료구조, 의용소방대 구조기술 분야에서 1위를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종합 7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부터 사흘간 중앙소방학교(충남 공주시 소재)에서 열린 제37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 구조, 구급, 화재조사, 생활안전, 최강소방관 등 13개 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소방공무원을 선발하는 경연대회이다. 경남소방은 13개 분야에 155명이 출전해 화재조사, 구급술기, 신속동료구조, 의용소방대 구조기술분야 1위, 생활안전 분야 2위, 민간소방대 분야 2위 수상 등 고른 활약을 선보이며 종합 7위로 대회를 마쳤다. 특히, 진주소방서 소방교 김도영, 소방사 김지민은 화재조사 분야에서, 양산소방서 소방장 이채헌은 구급술기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해 특별승진의 영예가 주어졌고, 소방본부 특수대응단 소방위 김민철 등 5명은 신속동료구조분야에서 1위를 하여 특별승급의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의용소방대 구조기술 분야에서는 사천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진필현 대원이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소방청에서 최초로 민간분야의 안전 실무평가를 시행하는 민간소방대 경연에서는 공군교육사령부 기지지원전대 공병대대 소방구조중대팀이 전국 2위의 쾌거를 이뤘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좋은 성적으로 경남소방의 저력을 보여준 출전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도민에게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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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토월유치원 한국119청소년단 임명장 수여 및 소방안전교육토월유치원 한국119청소년단(푸른바다반, 별빛바다반) 임명장 수여 및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소방안전교육(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4일 성산구 소재 토월유치원 한국119청소년단(푸른바다반, 별빛바다반)을 대상으로 119청소년단 임명장 수여 및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 119청소년단은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함양하고 잘 성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자 각 소방서에서 운영하는 단체이며 이날은 소방공무원과 지도교사, 한국119청소년단 단원들이 참석해 위촉장과 임명장 수여, 대표단원의 선서식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동안전체험차량으로 ▲ 체험 차량 외부 모니터 활용 소방 안전교육 ▲ 지진 강도별 대비 탈출 방법 ▲ 연기 발생 장치 활용 비상 대피 방법 ▲ 소화기 사용법 교육 ▲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등 실제상황과 같은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안전사고 대응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한 자리도 마련됐다. 박영준 안전예방과장은 “어린이들이 119소년단 활동을 통해 미래의 안전 문화를 선도살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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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우승을 향해 출발창원소방본부 소속 직원들은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우승을 목표로 훈련하고 있다.(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제37회 전국소방기술 경연대회 전국 우승을 향한 창원시 소방공무원들의 출전 준비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에서 펼쳐지며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표하는 선수단이 참여하여 화재・구조・구급・최강소방관 등 13개 종목에서 경쟁을 한다. 창원소방본부에서는 7개 종목에 26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며,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일반인 부문에서는 진해기지사령부에서 4명이 출전한다. 의용소방대에서는 구급 등 2개 종목 13명이 전국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한다. 창원소방본부는 지난 4월부터 전국대회 우승을 향해 맹 훈련을 하고 있으며,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하여 밤낮을 가리지 않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무더운 날씨에 열심히 준비한 선수들이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면서 “전국대회에서도 안전사고 없이 연습한 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소방기술경연대회는 1983년 ‘전국소방왕 선발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7회를 맞이하였으며, 지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전국에서 한날한시에 모여 분야별 최고의 소방관을 선발하기 위한 대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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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장천초등학교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 가져장천초등학교에서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을 개최(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8일 오전 장천초등학교에서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을개최했다고 밝혔다. 1963년 창단된 ‘한국119청소년단’은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소방 안전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미래 안전리더 육성을 목표로 운영 중인 특수법인 청소년 단체이다. 119청소년단 단원 43명과 교사 7명, 소방공무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입단식에서는지도교사 소개를 시작으로 선서문 낭독, 임명장 수여, 예방교육팀장님의 축사와 단체 기념촬영 등을 실시했다. 한편 119청소년단 진해지회는 총 4개단 12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31일까지 웅동초등학교와 대광유치원, 조이어린이집 119청소년단 입단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앞으로 소방 안전 체험교육및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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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부상 소방공무원 돕기 바자회’성료25일 의창소방서 내에서 부상소방공무원 돕기 바자회 행사(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지난 25일 부상 소방공무원 돕기 바자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 2022년 태풍 힌남노 현장 활동 중 부상당한 직원의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마련됐으며, 수익금 및 모금된 성금은 부상 소방공무원의 치료와 재활에 활용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 ▲후원 물품 판매 ▲플리마켓 ▲마술공연 ▲소방차 포토존 운영 ▲작품 전시회 ▲우산 수리 봉사등이 있었다. 이상기 서장은 “행사를 진행하고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하루빨리 부상 직원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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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부상 소방공무원 쾌유 기원 기부금 전달식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서 진행한 ‘네이버 해피빈 성금 모금’ 부상 소방공무원 기부금을 전달식(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2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서 진행한 ‘네이버 해피빈 성금 모금’ 기부금을 전달 했다고 23일 밝혔다. 2022년 제11호 태풍 ‘힌남노’ 현장 활동 중 부상을 입은 소방공무원의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서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모금한 성금 50,147,900원을 전달했다. 모금된 성금은 부상 소방공무원의 치료 및 재활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상기 서장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부상 직원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아 다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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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실제 사고사례 삽화 제작·배포로 대원 안전사고 줄인다!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현장 소방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대원의 순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삽화를 제작해 전국 소방공무원들에서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삽화는 소방대원이 현장 활동 중 순직하거나 중상을 입은 사고사례를 바탕으로 경남웹툰캠퍼스(필명: 국할머니)와 협업을 통해 60컷을 제작해 컴퓨터 화면보호기와 청사 내 텔레비전에 영상을 송출하고 팀 단위 안전사고 사례 교육, 위험예지 훈련 등의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경남소방 본부 관계자는 “삽화를 활용한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의 위험 요인을 더욱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팀원 간 자율 토론으로 대원 스스로가 위험 노출에 대비함으로써 유사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소방대원들의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삽화를 활용한 교육을 통해 현장 대원들의 위험 상황 판단 능력을 향상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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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부상 소방공무원 돕기 바자회 개최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오는 25일 소방서 주차장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상소방공무원 돕기 바자회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바자회는 의창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의 주최로 5월 25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오후 5시까지 개최되며, 수익금은 지난 2022년 태풍 힌남노 현장 활동 중 상처를 입은 직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후원 물품 판매 ▲플리마켓 ▲작품전시회(그림 전시전) ▲소방차 포토 존 운영 등이 있다. 바자회 기부 물품 후원 등은 의창소방서 안전예방과(☎225-9233)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상기 서장은 “뜻깊은 나눔 봉사 바자회를 열어주신 소방발전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부상 직원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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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특별경계 근무 돌입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대형화재 등 재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 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부처님 오신 날에는 연등, 향초 등 화기 사용량이 증가하고 전통 사찰은 목재로 지어져 화재에 취약할뿐더러 대부분이 산림과 인접해 있어 화재 시 급격한 연소 확대와 함께 인근 산림으로의 화재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더불어 지리적 위치도 소방대의 신속한 도착이 어려운 곳에 자리하고 있어 화재진압도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번 특별 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216명, 의용소방대원 400명 및 소방차 30대 등 인력과 장비를 100% 가동 유지하여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며, 14일 18시부터 16일 09시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세부 추진 내용은 ▲ 화재취약지역 안전 점검 및 위험 요인 사전 제거 ▲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 태세 확립 ▲ 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 및 상황관리 등이다. 강종태 서장은 “사찰 내 화기사용이 증가하고 다수의 인파가 몰려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커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특별경계 근무 기간 철저히 대비해 단 한 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