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2 (일)
'진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3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통계청과 서울특별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데이터 연계를 통한 데이터의 실질적 가치제고를 위하여 서울 상암에 통계데이터센터를 추가로 개소하여 9월 27일부터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한다. 통계청은 2018년 11월부터 통계데이터와 다른 공공 및 민간기관의 데이터를 연계·분석할 수 있도록 통계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안전한 보안체계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방문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별 거점센터를 확대해 오고 있다. 이번에 신설하는 서울상암센터는 상암지구내 “서울특별시 빅데이터캠퍼스”내에 5석 규모의 분석 플랫폼으로 개...
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는 인도네시아 프로볼링고항에 물류센터를 확보하고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는 해외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주요 항만에 물류거점을 확보하는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해외에 진출한 우리 기업이 외국 물류센터를 이용할 경우 물류비용이 과다하게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물류센터 등을 확보하여 우리 기업에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물류센터를 확보한 프로볼링고항은 우리 기업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인도네시아 제2의 경제권역, 동부 자바 주...
아름다운 함평천지길 걸어보세요전남 함평군이 다음달 1일부터 17일까지 ‘코로나19 극복! 자연과 사람을 잇는 함평천지길 온라인 걷기대회’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1 대한민국 국향대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다. 스마트폰 소지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모바일 앱 ‘워크온’(walk on)을 다운 받아 함평군 커뮤니티 ‘매일매일 걷는데이’에 가입 후 ‘함평천지길 온라인 걷기대회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참여자들은 사색정원, 사랑정원 등 8개의 함평천지...
파주시청파주시가 최근 운행차 소음에 대한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12월까지 파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운행차 소음∙불법개조 사항을 단속한다. 운정신도시 및 주요 교통소음 발생지점에서, 오토바이 등 소음기를 불법으로 개조하거나 경음기를 추가로 설치해 주거지역에서 소음을 발생시키는 운행차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정삼섭 환경보전과장은 “시청 홈페이지, 전광판, 버스정보 안내기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해 소음기를 불법 개조한 운전자들이 자진해서 정상적으로 복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파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지속적인 합동점...
김해시, 지속가능발전 UCC 공모전 개최김해시와 김해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인식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문화분과위원회에서 성평등, 자연환경, 놀이문화, 인종차별, 아동학대 등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알리고 실천하는 내용을 다양한 콘텐츠에 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기간은 오는 10월 30일까지이며 공모자격은 9세 이상 청소년과 시민(개인 또는 단체)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방법은 영상, 웹툰(만화), 카드뉴스, 슬로건(표어) 분야별로 ...
단원구청안산시 단원구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도로 일제점검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되고 기능이 저하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겨울철 강설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등으로 인한 파손 및 피해시설물 점검 ▲겨울철 강설 및 결빙에 대비한 제설자재 비축 및 장비 점검 ▲도로 청결유지 ▲불법시설물 점검 등이다. 점검기간 동안 발견된 문제점은 자체인력을 활용해 즉시 처리하고, 장기적인 정비가 ...
‘2021년 골목길 재생 자치구 공모사업’에 선정된 답십리로48나길 일대 상세 위치동대문구 답십리로48나길 일대가 서울시 주관 ‘2021년 골목길 재생 자치구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안전하고 주민친화적인 주거지역으로 조성된다. 구는 개선사업은 향후 3년 간 진행되며, 사업 진행을 위해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은 대규모 지역을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등으로 정해 재생사업을 진행하는 기존 도시재생사업과 달리, 1km내외의 선 단위 골목길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밀착형...
대전시는 금년도 마지막 시내버스 방역을 위해 공공근로 참여자 132명 선발하고 10월부터 3개월간 시내버스 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공공근로 참여자 132명은 지난 9월초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한 281명 중 청년(만39세 이하), 여성, 신중년(만50세~만64세) 등을 우선 선발했다. 선발된 공공근로 참여자는 27일 (구)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시내버스 방역소독에 대한 중요성, 소독방법, 근로조건 및 복무 등에 관한 사전교육을 받았다. 교육을 받은 공공근로 참여자는 기점지 19개소에 배...
대전시청사대전시는 지역 단위 의제 중심의 사회적 대화 활성화로 지역 내 현안 해결 및 사회적 합의 도출 등 노사민정 협의회 본연의 기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노사민정협의회 협의회의 역량 강화와 노사관계 전문성 및 지속성 확보를 위하여 대전시 자체 내에 독립사무국 설치 ․ 운영계획을 수립, 사무국 설립을 추진해왔다. 노사관계 분야 전문 인력을 채용을 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협의회 사무국 운영을 시작하게 되었다. 앞으로 사무국은 협의회 실무 분과위원회 구성과 활동을 활...
700경기 출장 선수LG 진해수가 통산 700경기 출장에 단 2경기만 남겨두고 있다. 이 기록은 역대 KBO 리그 투수 중 12명만이 달성한 대기록이다. 지난해 6월 25일 개인통산 600경기 출장을 달성했던 진해수는 이후에도 꾸준히 경기에 출장하며 1년만에 700경기 출장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진해수는 2006년 6월 8일 무등 롯데 전에서 KIA 소속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9년까지 4년 동안 49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군에서 전역한 후 2012년부터 매년 30경기 이상을 출장, 지난해 통산 600경기 출장을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