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2 (일)
'취약시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장마철을 맞아 29일 오후 남해군 설천면을 방문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풍수해 대비상황을 점검하고, 남해대교 및 설천면 감안지구를 방문해 안전관리현황 등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집중호우 시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계 ▲고립 및 침수 우려지역 진입로 상태 ▲해안가 저지대 침수로 인한 사고 우려지역 현황 ▲침수피해 대응을 위한 배수장비 준비상황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풍수해 대응체계 등을 중점으로 확인했다. 한편, 경상남도소방본부는 도민의 풍수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방장비 1...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조정으로 여름 휴가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숙박시설 99개소, 골프 텔 7개소, 물놀이 시설 13개소에 대하여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14일까지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철(7~9월) 경남도 방문자수는 월평균 13,963,736명으로 평월(평균 12,074,173명) 대비 15.7%(1,889,563명) 높았다. 숙박시설 방문자수 또한 여름철(7~9월) 월평균 3,453,358명으로...
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올여름 풍수해를 대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을 여름철 풍수해 대책 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사전 대비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기상전망에 따르면 올여름 강수량은 평년(572.8~828.9mm)과 비슷하나 기온은 평년(23.2~24.1℃)보다 높을 전망이며, 평균수온 상승으로 태풍 발생증가가 예상된다. 이에 경남소방본부는 도민의 풍수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방장비 100% 가동 상태 유지, 유관기관 협력 강화, 인명피해 및 재해취약시설·지역 471개소...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피난 취약시설 이용자의 대피 안전 확보를 위한 관계자 안전교육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피난 취약시설’이란 사우나, 수영장, 목욕탕 등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워 대규모 인명피해가 높은 시설을 말한다. 주요 내용으로 ▲관련단체 등과 정보공유 및 협력강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이용자의신속한 대피를 위한 임시가운 비치 권고 ▲화재 등 재난시 자동문 개·폐 방법, 피난안내 등 관게자 교육 등이 있다.
안동경찰서는, 지난 20일 신학기를 맞아 안동과학대학교 총학생회 및 교직원 10여명과 함께 불법촬영 합동점검 및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불법카메라 탐지기기 사용법 설명, 성범죄 취약시설 합동점검, 홍보물 배부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차후에도 주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경찰-대학 間 핫라인등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대학교 만들기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논의하였다. 이동승 안동경찰서장은“최근 불법촬영으로 인해 사회적 불안감이 높아짐에따라 안전한 캠퍼스...
조인재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이 지난 15일 경남 창녕군에 위치한 넥센타이어 창녕공장을 찾아 화재취약시설 현장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지난 2월 21일 부임한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화재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행정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주말 대전 한국타이어 화재로 엄청난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영남권 지역 최대 타이어 생산공장인 넥센타이어를 찾았다. 이날 현장지도방문은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추진했다. 이번 한국타이어 대전 공장에서 화재 발생 원인으로 ...
이기오 의창소방서장은 15일 팔룡여성의용소방대와 함께 의창구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인 웰빙프라자 내의 심산서울병원을 방문해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 지도는 거동이 불편해 피난에 어려움이 있는 환자가 많아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 관계자와 함께 주요시설을 둘러보며 화재 취약 요소 등을 직접 확인했으며,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당부 및 화재 대피 요령 등을 지도했다. 이기오 의창소방서장은 “지속적인 화재취약시...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다가오는 봄철을 맞아 3월부터 5월 말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창원시의 봄철 화재는 총 753건으로, 재산피해 약 73억원과 인명피해 26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은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따뜻한 기온과 낮은 습도 등 계절적 특성을 고려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시설 선제적 안전대책 추진 ▲화재취약주거시설 화재안전 추진 ▲노유자, 장애인 시설 지도점검 ▲지역축제 및 행사장 안전...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가 겨울철 다음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2023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8~2022년) 경남도내 화재발생 분석 자료에 따르면, 겨울철(5,108건, 38.0%) 다음으로 봄철(3,645건, 27.1%)에 화재가 많이 발생했고 특히 임야, 야외 등 실외화재가 758건으로 전체 봄철 화재의 20.8%를 차지했다. 화재원인은 부주의가 1,942건(53.3%)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659건(18.1%), 기...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봄철을 맞아 오는 3월부터 5월말까지 봄철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목표로, 해빙기 및 강한 바람과 낮은 습도 등 계절적 특성과 코로나19 감염병 완화시기를 고려해 추진한다. 추진과제는 화재취약시설 선제적 안전대책과 화재취약지역 실효적 예방대책, 화재피난취약자 피난·대비 강화 등 5개 분야 13개이다. 주요내용은 ▲ 건설현장 안전관리 ▲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 강화 ▲ 화재취약주거시설 화재안전 추진 ▲ 노유자,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