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7 (월)
'배터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차량화재 진압장면(사진제공/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장거리 운행이 많아지고, 폭염에 따른 에어컨 장시간 사용 등으로 인한 차량 화재의 위험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여름철에는 밀폐된 차량 내 온도 상승과 과열에 의한 엔진 손상, 전기합선 등으로 차량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또한, 30도를 웃도는 날씨에 한낮 주차를 하면, 차량 내부 온도가 최고 90도까지 상승해 일회용 라이터, 보조배터리, 부탄가스 등을 둘 경우, 폭발 사고와 화재로 이어질 수...
▲포스코홀딩스가 포스코HY클린메탈의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 준공 포스코홀딩스가 포스코HY클린메탈의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을 준공해 그룹 이차전지소재 사업의 지속가능한 자원 선순환 구조를 확립했다. 포스코HY클린메탈은 포스코홀딩스와 중국 화유코발트社, GS에너지가 합작한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전문 회사다. 7일 전라남도 율촌산업단지에서 열린 포스코HY클린메탈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 준공식에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회재 국회의원, 정기명 여수시장, 정인화 광양시장, 천쉐화 화유코발트 ...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라남도는 7일 광양 율촌산업단지에서 포스코 HY클린메탈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남도와 2021년 5월 1천200억 원 규모 투자협약 후 2년여 만이다. 준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 천쉐화 중국 화유코발트 사장,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 김회재 국회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포스코HY클린메탈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 준공식 포스코 HY클린메탈은 포스코그룹(65%)과 중국 화유코발트사(35...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26일 북면119안전센터에서 이동식 침수조를 활용한 전기차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동식 침수조’는 화재가 발생한 차량 주변으로 수조를 조립하고 물을 채워 차량을 침수시켜 전기차 배터리의 재발화를 방지하기 위한 장비다. 훈련 주요 내용으로는 ▲전기자동차 특성 및 화재진압 방법 등 이론교육 ▲이동식 침수조 활용 초기 화재진압 및 연소확대 방지 훈련 ▲이동식 침수조 설치 및 해체 요령 숙달 등이 있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9일 민자고속도로인 부산신항제2배후도로(남해고속도로 제3지선) 진해영업소에서 전기차 화재 대응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소방공무원 15명, 부산신항제2배후도로(주) 관계자 2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고속도로에서 전기자동차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전기자동차 화재의 경우 외부 충격으로 배터리의 분리막이 손상돼 양극과 음극이 만나면 과도한 전류가 흘러 불이 난다. 이른바 ‘열폭주’ 현상으로 손쓸 틈도 없이 삽시간에 불꽃에 휩싸이고 진화...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전동킥보드의 사용량 증가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화재 예방법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전동킥보드에 내장된 리튬이온 배터리는 대체로 크기가 작고 에너지 밀도가 높으며, 인화성 액체인 전해질을 사용해 화재나 폭발에 취약하다. 또한, 과충전으로 인한 배터리 내 과전압·과전류로 폭발 위험성이 높아 화재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전동킥보트 화재는 115건이며, 6억원에 가까운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전동킥보드 화재예방법은 ▲ 안전장치가 ...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3일 오전 9시 롯데백화점 창원점에서 이동식 침수조를 활용한 전기차 화재진압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도입된 ‘이동식 침수조’ 활용으로 전기차 화재의 신속하고 안전한 화재진압을 위해 마련됐으며, 롯데백화점영플라자 창원점 야외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를 가정해 진행했다. ‘이동식 침수조’는 불이 난 차 주변에 틀을 울타리처럼 둘러 수조를 만든 다음 그 안에 물을 채워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를 방지하기 위한 진압장비다. 주요 내용은 ▲ 선착대장 상황보고 및 자원관리 등 무...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2일 전기차 수요 증가로 인한 화재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새로운 장비를 도입해 전기차 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기차 화재를 더욱더 효율적으로 진압하기 위해 새로 도입된 장비는 ‘전기차 진압용이동식 침수조’, ‘전기차 진압용 노즐(상방방수관창)’ 이다. ‘전기차 진압용 이동식 침수조’ 란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차량을 중심으로 설치해 물을채움으로써 열 폭주 상태의 배터리를 냉각시켜 화재를 진압하는 장비이고, ‘전기차 진압용 노즐(상방방수관창)’ 이란 EV차량 또는...
㈜보백씨엔에스(서동조 대표)는 4. 28.(금) 15:30 1공단 소재 공장에서 이차전지 절연제 생산공장 확장·이전식을 진행했다. 이날 구미시장학재단에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하는 뜻깊은 자리도 함께 가졌다. ㈜보백씨엔에스는 지난 4월 5일 경상북도·구미시와 2026년까지 총 1,000억 원 투자, 신규고용 186명을 계획으로 이차전지용 절연제 제품개발 및 양산에 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새로 확장·이전한 공장은 총면적 12,219㎡ 규모로 압공성형기, CELL코팅&조립기 등 다양한 이차전지 ...
경북도는 급변하는 무역환경으로 인해 수출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27일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경주상공회의소(이하 경주상의)와 함께 수출기업 30개사, 수출지원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세계경기 둔화 속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 글로벌 수요 둔화, 환율 변동성 확대 등 대외 교역 환경 악화로 현장에서 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발굴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 참석한 경주상의 회원기업들은 당면한 해외 수출환경 위험부담 경감을 위해 가장 먼저 수출국 다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