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6 (수)
'전기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6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포항시, 차세대 로봇산업육성 속도낸다...“국가공모선정, 119억 원 확보 쾌거 ”포항시가 차세대 신산업 패러다임에 선제적 대응하기 위해 차별화된 전략으로 K-로봇 글로벌 선도도시 포항, 로봇산업지도 그리기에 본격 나선다. 포항시는 경상북도,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등과 협력해 지난 9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2년 로봇산업기술개발사업 국가 공모에서 ‘다품종 EV 폐배터리팩의 재활용을 위한 인간-로봇 협업 해체 작업 기술 개발사업’과 ‘와이어 로프, 삭륜 장치를 포함한 삭도시설 원격 검사 로봇 시스템 개발사업’의 2개 과제에 최종 선...
EV 폐배터리팩 해체 작업경상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2022년 로봇산업기술개발’공모 사업에 2개 과제가 최종 선정돼 국비 11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로봇산업기술개발사업은 로봇분야 첨단융합제품·부품·원천기술 개발을 집중 지원해 산업경쟁력을 제고하고 미래 신산업을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도는‘다품종 EV 폐배터리팩의 재활용을 위한 인간-로봇 협업 해체작업 기술개발사업’과‘와이어 로프, 삭륜 장치 등 삭도시설 원격검사 로봇 시스템 개발사업’2개 과제가 선정됐다. 먼저‘다품종 EV 폐배터리팩의 재활용을 위한 인간-...
북구미 하이패스IC2021년 개통된 △‘북구미 하이패스IC’, △‘국도대체우회도로’는 교통을 분산시켜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단축시키는 효과를 냈다. 실제로 북구미 하이패스IC의 개통으로 기존 나들목으로의 이동량이 분산되어 교통 혼잡을 완화시켰고, 도량동, 선주원남동 기준 이동거리는 13km, 통행시간은 평균 20분 단축되었다. 또 국도대체우회도로를 이용할 경우 구미~선산의 소요시간이 기존 노선을 이용했을 때보다 약 10분 단축된다. 이에 그치지 않고 △ 지역 간 연결을 위한‘구평~칠곡 중리 간 직주연계도로’와 △ 고아읍 송림...
새만금개발청은 5월 3일~6일 제주 서귀포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해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 박람회는 전세계 50여 개국에서 200여 기업이 참가해 전기차 관련 전시·홍보를 통해 최신 기술과 정보 등을 교류하는 국제행사이다. 새만금개발청은 한국농어촌공사와 공동으로 행사장 내 홍보관을 운영해 미래차 협력지구, 친환경자동차 규제자유특구 등 새만금의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소개한다. 또한, 현장에서 새만금 투자에 관심을 표명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투자상담과 함께 임원...
LFP와 NCM배터리 비교 분석경상북도는 지난 2일 산업통상자원부 2023년 지역산업거점기관 지원 신규사업,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공모에 ‘고안전 보급형 배터리(LFP) 상용화 기반 구축’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100억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투자해 포항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경북TP)에 고안전·보급형(LFP) 배터리 상용화를 위한 신뢰성ㆍ안전성 시험평가 인프라를 구축하고 품질 개선 및 시제품 제작 기술 지원을 추진한다. 지금까지 전기차 배터리로는 양극소재로 니켈, 코발트, 망간을 사용한 N...
충주시, 미래차 산업육성의 메카로!충주시가 미래차 신산업육성의 대표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시는 전기, 수소자동차의 증가와 부품의 전기화 급증에 따라 가장 중요한 부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도전한 결과, 전자파시험센터를 유치했다. 시는 지난 13일 충주기업도시 내 사업부지에서 전자파시험센터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열고 중부내륙권 수송기계 부품산업 육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과거에는 자동차에 들어가는 전기부품이 비교적 간단하고 종류도 적어 전기부품의 안전도 인식이 낮았으나, 최근 부...
진안읍 연장리에 16만여㎡의 화려한 꽃 양탄자 펼쳐져진안군 연장리 꽃잔디 동산이 화려한 꽃 양탄자로 물들었다. 진안읍 원연장마을 인근에 위치한 원연장 꽃잔디 동산은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상춘객의 발길을 사로잡는 볼거리로 유명하다. 16만 5000제곱미터에 이르는 산 하나를 빼곡하게 채운 꽃잔디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동산 위에 서면 더없이 황홀한 기분마저 들게 한다. 더불어 곳곳에는 튤립, 철쭉들도 함께 자리를 잡고 있어 꽃길을 걸으며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꽃동산 곳곳을 편하게 오르내릴 수 있도록 전기차도 시범...
한-헝가리 양국은 4월 27일(헝가리 현지시간 기준), 약 50억 규모(3년 예정)의 경제혁신파트너십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정부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한국: 기획재정부 이종화 대외경제국장 – 헝가리: 혁신기술부 마르크 얼폴디보루스 차관보)하였다. 헝가리는 최근 우리 전기차·배터리 유관 기업의 유럽시장 생산 거점으로 부각되었으며 관련 기업의 진출이 활발한 상황이다. 한국은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 전기차 배터리 분야를 중심으로 ’19년(7.4억불)과 ’21년(8.5억불) 헝가리내 1위 투자 국가로, 수출 규모는 정밀화학연...
안양시의회 박정옥 부의장안양시의회 박정옥 부의장이 28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관양 그리니티시티 개발 사업 관련 주민들의 요구사항과 마을버스 증차 등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고 밝혔다. 박 부의장은 관양 그리니티시티 개발 사업과 관련하여 “인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지 않고 있다”며, “현재 문화재 조사가 진행 중인 사업 현장을 매일 바라보며 안타까움을 토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민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현실에 맞는 조화로운 개발이라 강조했고, 지역 주민들의 요구 사항에 귀 기울...
추진상황 보고회전라남도가 앞으로 힘을 실어야 할 지역 균형발전, 미래 전략산업 등 내년 국고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국고 확보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전남도는 18일 ‘2023년 국고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그동안 국고 건의활동 중 중앙부처가 제시한 의견과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정부 예산편성 순기에 따라 이달 말까지 소관부처에 건의사업을 신청해야 한다. 이에 전남도는 부처별 예산 심사에 앞서 정부정책 방향을 사전에 파악하고 논리를 보완, 정부예산에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보고회를 개최했다. 앞서 전남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