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8 (화)
'주거시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인천 남동갑)은 지난 3일, 은퇴자에게 주거시설 및 노후의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고, 일생 생활에 편의를 제공함을 골자로 하는‘은퇴자마을(도시) 조성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을 제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했다. 동 법안은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과 공동대표발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통계청 주요 인구지표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인구 구성비가 2025년에는 20.3%, 2070년에는 47.5%로 인구의 절반이 노인인 사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고령화 속도가 심각하다. 그...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화재로부터 안전한 단독주택 만들기‘를 위한 자기 안전관리 수칙을 홍보 중이라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3년 주거시설 화재 발생 중 단독주택은 화재발생율 69.6%로 1위, 사상자 비율 또한 45.2% 1위로 집계됐다. 이에 소방서는 주택화재 발생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화재를 예방하고자 ’화재로부터 안전한 단독주택 만들기‘를 위한 자기 안전관리 수칙을 연중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자기 안전관리 수칙은 ▲ 피난로 확보 여부 ▲ 단독경보...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봄철을 맞아 5월 31일까지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5년간 창원특례시의 봄철 화재는 총 755건으로, 재산 피해 약 68억 원과 인명피해 30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화재 예방 대책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건설 현장 화재 안전 강화 ▲축제 및 행사장 안전관리 ▲노유자시설 위험...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화재 발생이 높은 봄철을 맞아 오는 5월 말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 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기후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해 산불 등 임야화재 위험성이 높고,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약해져 담장, 옹벽 등 시설물 붕괴와 같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최근 5년(2019~2023년) 간 봄철(3~5월)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 건수는 140건이고, 화재 원인은 부주의(62건, 45%), 전기적 요인(35건, 25%), 기계(22건, 15%)...
봄철 화재 현장 사진(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위험성이 높은 봄철을 맞아 지난 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봄철 화재 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계절 특성상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부는 등 화재 위험성이 높으며, 입산자가 증가하면서 임야, 야외·도로 등 실외 화재가 자주 발생하면서 연중 화재 발생률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19~’23) 관내 화재 발생 데이터 분석 결과 총 599건 중 봄철이 176건(29.3...
포천시 백영현 시장님은 지난 2024년 2월 7일 설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 시설 등을 찾아 시설의 여건과 시설의 운영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백영현 포천 시장님은 장애인 거주시설 가나안집, 장애인 이용센터, 포천나눔의집 장애인 장애인 이용센터, 노인주간보호센터, 처음처럼노인주간돌봄센터, 등을 방문하였다. 가나안 주거시설을 방문한 시장님은 명절인사와 함께 시설이용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피고 입소자의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그리고 주간센터및 처음처럼노인주간센터에서는 입소자들의 어르신과 치매예방...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겨울철 화재추이 ·통계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8 ~ 2022년)소방서 관할 겨울철 화재는 215건으로 부주의 90건(42%), 전기적 요인 51건(24%), 기계적 요인 30건(14%), 기타 44건(20%)로 나타났다. 화재 장소별로는 주거시설 화재가 39건(공동주택 23건, 주택 13건, 기타 3건)으로 전체 화재의 18%, 산업시설은 38건(18%)로 주거 및 산업 시설 화재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소방서는 주거시설...
진주 중앙시장 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8월 22일부터 9월 27일까지 ‘2023년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도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기간(추석 전후 포함 4일) 113건의 화재로 부상자 2명과 7억 4,8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원인은 음식물 조리, 빨래 삶기,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8건이 발생했고, 발생장소는 단독주택,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에서 33건으로 가장 많이 발...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9일부터 내달 25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등 화재취약시설의 화재안전조사·행정지도를 통해 화재예방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한 화재는 총 1,593건이다. 이로 인해 13명이 숨지고 75명이 다쳤으며, 193억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본부는 연휴 기간 여행인구 증가로 터미널, 기차역 등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위험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주거시설에서의 화재 취급 부주의, 전기·기계적 요인...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올해 상반기 경상남도 화재 발생 현황 분석결과 전년 상반기 대비 화재건수 및 인명피해는 감소하고, 재산피해는 증가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의해 올해 상반기 경상남도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화재 발생 1,768건, 인명피해 100명(사망16명·부상84명), 재산피해는 393억여 원(부동산 127억·동산 266억)이 발생했다. 이는 2022년 상반기 대비 화재발생 건수 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