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2 (일)
'소방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현대모비스 창원공장에서 성산소방서장 외 소방력30여 명,차량6대,자위소방대·직원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소방 훈련을 했다.(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22일 오전 10시 성산구 성산동에 있는 현대모비스 창원공장에서 성산소방서장 외 소방력 30여 명, 차량 6대, 자위소방대·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소방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등 재난 발생에 대비하고, 소방서와 유기적인 협력으로 유사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계인 중심의 가상...
창원소방본부, 부처님 오신 날 특별경계 근무 시행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대형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이루고자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특별경계 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로 사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화재및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아져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다. 주요 내용은 ▲화재 예방을 위한 화재 안전 컨설팅 및 교육·홍보 ▲목조문화재 등 화재 대비 예방 순찰 및 소방력 가동...
성산구 상남동 상업지구에 있는 한독빌딩(1급)과 합동 소방 훈련(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12일 성산구 상남동 상업지구에 있는 한독빌딩(1급)과 합동 소방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대원과 자위소방대 등 40여 명, 소방 차량 5대가 참석한 가운데 자위소방대의 역할 및 인명 대피 훈련 등 화재 초기 대응에 초점을 맞췄으며, 실제 일어날 수 있는 화재 발생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소방력 현장 적응 훈련도 함께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 가상화재에 의한 신고, 비상 방송 및 경보설비 ...
웅동119안전센터 신축 현장을찾아 현장 지도(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8일 진해구 소사동에 위치한 웅동119안전센터 신축 현장을찾아 현장 지도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용진 본부장은 신축과 관련 진행 경과와 현안 사항을 보고 받은 후 현장을 꼼꼼히 살핀 후 관계자에게 안전사고 방지와 건실한 시공을 주문했다. 웅동119안전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955.94㎡ 규모로 건축되며 오는 1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웅동119안전센터가 현재 위치로 이전하게 되면 소방...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지난 2일 동시다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큰 ‘청명·한식’ 및 선거 기간에 대비하기 위해 ‘봄철 산불 예방 및 대응방안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광양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광양지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사전 예방과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광양시, ‘봄철 산불예방 및 대응방안 관계기관 회의’ 실시 연중 3~4월은 봄철 입산객 증가와 더불어 영농철 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행위가 빈번해 동시다발·대형 산불 발생위험도가 높아 산불 예방을 위한 특별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청명․한식 기간 성묘·나무 심기·등산객 증가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3일부터 6일까지 특별경계 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화재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 근무 주요 내용은 ▲도내 주요 공원묘지․등산로 주변 등 26개에 소방력(인원 148명, 차량 26대) 전진 배치 ▲순찰을 통한 예방 활동 ▲소방관서장 지휘 선상 근무, 전 직원 비상 응소체계 구축 등이며, 소방력을 신속히 투입해 민가와 시설물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산불재난...
해군병기탄약창과 합동 소방 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7일 오후 재난 발생을 사전에 방비하고 유사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최소화하기 위해 해군병기탄약창과 합동 소방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진해 탄약창에서 실시한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폭발 위험이 큰 탄약을 취급하는 병기탄약창부대 특성을 고려해 부대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화재 상황에 대한 대비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미사일 낙탄 상황에 따른 폭발로 화재가 발생하여 야적장 일부 파괴 및 주위산림으로...
전국 최초로 소방 활동 정보를 도와 시군 재난상황실에 실시간으로 공유(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도민안전본부(재난상황과)와 소방본부(119종합상황실)는 전국 최초로 소방 활동 정보를 도와 시군 재난상황실에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재난 상황전파 시스템’을 4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기존에는 도와 시군에 소방의 재난 현장 정보를 동시에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어 전화와 같은 유선통신 위주로 정보를 전달해 신속한 정보 수집·전파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도 소방본부는 실시간 소방 정...
봄철 건조한 날씨 소방 빅데이터 분석으로 봄철 지역별 화재위험도 진단(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봄철 건조한 날씨에 대비해 소방 빅데이터 분석으로 봄철 지역별 화재위험도를 진단하고, 취약지역에 소방력을 집중해 도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최근 6년간 경상남도에서 발생한 전체 화재 1만 6,254건 중 들불, 산불 등 야외화재는 5,120건으로 전체 화재의 약32%를 차지했다. 특히 봄철인 3~5월 발생한 야외화재는 1,591건으로 봄철 화재 4,337건의 1/3 이상(약37%)을 차지...
정원대보름 달집태우기(2023년)(사진/경상남도) 지역축제 및 옥외행사 담당자교육(사진/경상남도) 지역축제 및 옥외행사 담당자교육(사진/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는 지난 19일 도정회의실에서 개최된 실국본부장회의에서 정월대보름(2월 24일)을 맞아 도내 전역에서 시행되는 달집태우기 행사와 관련하여 행사에 참여하는 도민의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했다고 밝혔다. 도는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소규모 마을단위 행사를 포함하여 350여 개의 대보름 행사가 개최될 예정인 만큼, 인파밀집 사고는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