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7 (월)
'안전기준 위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1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도내 셀프 주유취급소378곳을 대상8월 말까지 안전관리 실태조사(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도내 셀프 주유취급소 378곳을 대상으로 8월 말까지 안전관리 실태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여름철은 기온이 오르면서 휘발유의 유증기 발생량이 증가해 그에 따른 화재 사고 위험이 크다. 특히 셀프 주유취급소는 운전자가 직접 주유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일반 주유취급소보다 사고의 위험성이 높다. 최근 셀프 주유취급소에서는 담배를 피우며 주유하는 행위가 문제로 지적됐다. 「위험물안전관리법」에 따르면 주유취...
의성군 안계면(면장 김동보)은 지난 11일 ‘안계 하나로마트 교차로’(안계면 시가지)에서 최근 급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 준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동보 안계면장을 비롯해 김유식 의성경찰서장, 안계자율방범대 의성모범운전자회, 안계녹색어머니연합회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안계면은 면 소재지를 통행하는 차량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 ▲어린이보호구역 30㎞/h 이하로 서행 운전하기 ▲제한속도 및 교통신호 준수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주정차 금지하기 ▲교차로 통행 및...
경상북도는 환경오염과 차 고장을 유발하는 불법 연료 유통 근절을 위해 한국석유관리원(대구경북본부)과 합동으로 기획단속에 나서 5월 한 달간 석유 사업자의 위반행위 5건을 적발했다. 이번 기획단속은 석유 에너지의 건전한 유통과 시장 질서 확립으로 민생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고, 불법 연료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해 생활권 안전을 확보하고자 도내 석유 사업자와 불법행위 상습 발생지역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단속 내용은 ▴가짜석유 판매 ▴정량 미달 판매 ▴등유를 자동차 또는 덤프트럭의 연료로 판매 ▴석유 ...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최근 관내 노인들이교통사고로 인해 사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노인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위해 6월 7일부터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고밝혔다. ○ 현황 ’24년 6월 현재 인천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31명이며 그중 65세 이상노인 교통사고 사망자가 18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58.1%를 차지하고 있으며,13명이 무단횡단 또는 신호 위반으로 길을 건너다 사망하여 노인 보호의 필요성이 있어 특별 대책을 추진하게 되었다. ※보행자 사망 13명 중 9명...
이훈기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을)이 지난 국회에서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폐기됐던 방송3법을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했다. 이 의원 외에 법안의 중요성과 시급성에 공감한 의원 73명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언론분야 영입인재인 이 의원은 3일,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을 저지하고 공영방송이 정치권력으로부터 독립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방송법」, 「방송문화진흥회법」, 「한국교육방송공사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방송3법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통과되었으나 윤석열 대통령의 거...
소규모 위험물 옥외탱크저장소 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경남지역 내 지정수량 200배 미만의 소규모 위험물 옥외탱크저장소 988개를 대상으로 오는 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소방검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위험물 옥외탱크저장소는 위험물 지정수량의 200배 미만을 취급·저장하는 곳으로 이번 소방 검사를 통해 소규모 옥외탱크저장소의 위험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성이 높은 시설은 지도·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다. ※ 지정수량: 위험물의 종류별 위험성을 고려해 정한 수...
마산소방서 (서장 이길하)는 다중이용업소의 자율 안전 관리의식 확산 및 우수한다중이용업소(일반음식점, 노래연습장, 유흥주점, 단란주점)를 발굴하기 위하여 “2024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신청을6월 3일부터 7월 26일까지받아 인정요건 적합 여부등을 확인하여 11월 9일(소방의 날)에 공표할 예정입니다. 신청 방법은 마산소방서 안전예방과에 우편 접수, FAX(☎249-9239), 홈페이지등을 이용영업주가 신청서를 작성하여 사업자등록증 및 안전시설 등 완비증명서사본을 첨부하여 제출하면 됩니다. 인정 ...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 (부장검사 하동우)는 이른바 「라임사태」 라임 자금 약 1,400억원을 유용하고 해외로 도주한 A의 검거를 위해 다각도의 수사를 하면서 국내 도피 조력자에 대한 수사를 진행한 결과, A와 관련된 상장사 乙사의 전 대표이사 B를 법인 자금 290억원 상당 특경법위반 (횡령‧배임) 및 A에 대한 범인도피 등 혐의로 구속 기소(4월 26일)한 데 이어, 지난 5월 23일 추가 255억원 상당 특경법위반 (횡령‧ 배임) 및 허위의 재무제표 작성 공시에 의한 외감법위반 등 혐의로, 위 B의 범행에 ...
이국철 전 SLS그룹 회장이 지난 5월 21일 서울 서초동 한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 전 회장은 이날 산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 관계자 등 13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등에관한법률 위반(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지난 2010년경부터 강제로 워크아웃을 당했다며 문제를 제기해 온 이국철 전 SLS그룹 회장이 SLS조선 워크아웃(기업구조조정)에 관여한 산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 관계자들을 고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고소 대상에는 워크아웃 당시 회계 업무를 맡았던 회계법인 관계자들도 포함됐다. 이 ...
-씨앗 뿌려 수년간 마약성 양귀비를 밀경작한 경작자 검거 - 5월 달만 무려 7명 적발(검거)하고 양귀비 전량 압수 세종경찰청(청장 한형우) 기동순찰대는 허가 없이 양귀비를 재배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로 70대 A씨를 적발하였다고 전해 왔다. A씨는 세종시 부강면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양귀비 104주를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기동순찰대는 최근 농번기를 맞아 농촌지역 빈집털이 등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을 하던 중, 비닐하우스와 밭에서 씨를 뿌려 수년간 재배해온 양귀비를 대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