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4 (금)
'근로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5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예산군은 2일 예산읍 소재 국립예산치유의숲에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근로자 네트워킹 워크숍을 실시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자체가 지역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을 만들어 운영할 수 있도록 행안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기업을 모집해 청년별로 적합한 일자리를 매칭해 지원한다. 워크숍에는 지역 내 공익서비스 제공기업에 근무하는 2022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 청년 근로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주도형 청...
최근 9월경 수도권 모 대학병원 탈의실에서 불법카메라 발견, 신고되는 등 불법 촬영이 일상생활까지 위협하며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대구중부경찰서에서는 올해 3월부터 중구청·시민단체(여성구민참여단)와 협업, 약 20여 명의 불법카메라 합동점검단을 구성하여 관내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및 홍보 등 선제적 성폭력 예방 활동에 나서고 있다. 점검단은 이달 21일에도 관내 경북대병원을 방문, 이틀간 원내 화장실·탈의실·샤워실 등 총 287개소에 전문탐지 장비를 활용하여 집중점검 하였고, 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불법촬영...
홍성군은 2023년 본예산안에 역대 최대 규모인 7,815억원(기금 포함 9,269억원)을 편성해 군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도 본예산(7,353억원) 보다 462억원(6.3%) 증가한 수치로, 국가의 긴축재정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3년 연속 전국 지방재정분석 우수기관으로 선정된(2022년 행정안전부 지방재정분석 평가 계획성 우수 선정, 인센티브 5천만원) 노하우와 운용의 묘를 살린 결과이다. 내년도 예산안은 민선 8기의 실질적 첫해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성장동력 육성, 일자리 창출 및 ...
☑ 피고인, 죄명, 공소사실 요지, 공소제기 일시, 공소제기 방식, 수사경위, 수사상황, 범행경과 및 수사의 의의 등(제11조 제1항) ☑ 제9조 제1항 제1호 내지 제6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고 미리 공개가 필요한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인정되어 소속 검찰청의 장의 승인이 있는 경우(제11조 제2항 제2호) 제7조 제2호 내지 제6호의 공개금지정보 ❏ 울산지검 공판송무부(부장검사 서원익)는 공범과 공모해 용역회사를 설립하고 4개월간 약 3억 6천만원의 허위세금계산서를 발급한 뒤 회사를 폐업한 중국인 실업주 A를 ...
☑ 피고인, 죄명, 공소사실 요지, 공소제기 일시, 공소제기 방식, 수사경위, 수사상황, 범행경과 및 수사의 의의 등(제11조 제1항) ☑ 제9조 제1항 제1호 내지 제6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고 미리 공개가 필요한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인정되어 소속 검찰청의 장의 승인이 있는 경우(제11조 제2항 제2호) 제7조 제2호 내지 제6호의 공개금 ❏ 부산지검 공공국제범죄수사부(부장검사 임길섭)는 자신이 운영한 복지 센터 직원들에 대한 임금체불 책임을 면하고자 사업자 명의 대여자 에게 위증을 교사하고, 수사 담당 ...
안전한 일터를 위해 정부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한덕수 국무총리, 산업안전 모범 사업장(롯데제과 대전공장) 현장 행보 - 1. 한덕수 국무총리는 11월 15일(화) 오후 대전시 소재 롯데제과(주) 대전공장을 방문하였습니다. * (참석) 롯데제과(주) 대표이사, 최고안전책임자(CSO), 대전공장장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 대전고용노동청장 ㅇ 이날 행보는 최근 중대산업재해가 연이어 발생한 상황 속에서 산업재해 예방 모범 사업장을 방문하여 산업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
홍성군은 지난 10일 외국인 근로자 실태조사 결과보고 및 토론회를 개최하며 차별없는 홍성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약 2개월간 충청남도여성가족연구원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설문지를 통한 기초조사와 심도있는 결과 도출을 위한 개인 면담이 함께 진행됐다. 조사대상은 홍성군에 거주하거나 홍성군 소재 사업장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로 기초 설문조사의 유효표본 수는 180명, 개인 면담의 표본 수는 15명이다. 홍성군에 거주하는 등록외국인의 수는 2,330명으로 충남도 내 군지...
지난 6일 제3회 경상북도 외국인근로자 축구대회가 황성공원 5.6구장에서 치뤄졌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우즈베키스탄,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네팔등 6개 국가 12축구팀이 참여했다. 이날 배진석 도의원, 최재필 시의원, 경주시청 강인구 일자리경제국장, 일자리 창출과 박달규 과장, 경주경찰서 외사계 김태수 계장, 경주시 자율방범대 왕계대장, 경주시외국인센터 윤혁권 센터장, 경상북도 고려인통합지원센터, 동포체류지원센터 장성우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지역위원회 한영태 위원장 외에 여러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약 7개월간 관내 기업체(한화모멘텀) 근로자 260명을 대상으로창원시민안전체험관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창원시민안전체험관에서한화 모멘텀을 포함해 관내 기업체 및 공공기관의 근로자들의 재난 대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현재까지 약 12개 업체( 및 기관)에서 600여 명의 근로자들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응급처치 ▲소화기 체험 ▲연기탈출 체험 등 사업장에서 ...
‘위대한 시민, 새로운 안동’을 슬로건으로 과감한 도전과 혁신 드라이브를 걸어 온 민선 8기 안동시정이 출범 100일을 맞았다. 이른 새벽부터 밤늦도록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쉼 없이 달리고 있다. 소통과 공감을 강조하는 권 시장은 △같이 걸어요, 안동 △걸어서 시민 속으로 △바퀴 달린 시장실 등을 통해 시민과 교감 중이다. 시청 기구표에 시장을 가장 아래 두고, 시장실과 읍·면·동장실을 1층으로 옮겨 문턱을 낮추는가 하면, 민원 처리 기간을 반으로 줄이는 등 기분 좋은 변화를 끌어내며 시민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