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0 (목)
'목욕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태백시는 9월 29일부터 9월 30일 2일간 1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오는 10월 1일 0시부터 7일 자정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이후 확진자 발생 추이를 고려해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할 방침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되면 사적모임은 종전과 같이 5인 이상 금지이지만,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 최대 8명(예방접종 미완료자는 최대 4명)까지 가능하다. 또한 결혼을 위한 상견례는 최대 8명, 돌잔치는 최대 16명, 모든 행사와 집회, 결...
과천시, 식품 공중위생업소에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 통신비 지원과천시는 10월 1일부터 관내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 700개소를 대상으로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출입자 명부 작성 및 관리가 의무화됨에 따라, 기존 전자출입자명부(QR코드)와 수기명부보다 사용하기 쉽고 빠르게 인증이 가능한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는 시설 이용자가 각 업소별로 부여된 번호로 전화를 걸면 출입정보기록이 수집, 저장되며 4주 후에 자동으로 폐기되는 시스템이다. 수...
아산시는 지난 9월 9일부터 시행했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부분 4단계 조치를 9월 28일 12시부터 3단계로 완화했다고 밝혔다. 최근 아산시 코로나19 확진자 1주간 발생 현황 및 10만명당 주간 일평균 확진자가 대폭 감소했으며, 학교·교회·목욕장·외국인 사업장 중심의 집단감염은 진정세에 접어들었다. 추석 연휴 이동증가로 인한 확산 가능성은 존재하나 현재까지 확산 사례는 없으며, 최근 7일간 확진자 발생 현황이 3단계 기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 50인 이하 외국인 고용사업장에 대한 선제적 진단검사로 숨은 외국인 확진자...
삼척시, 26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삼척시가 오는 26일 0시부터 내달 3일 자정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한다. 지난 6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하향했으나, 추석 연휴 이후 수도권 방문에 따른 확진자 발생과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의 우려가 예상되고, 관내 대학교 대면 수업으로 타지역 인구 유입 등으로 시민들의 불안심리가 높아짐에 따라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한 조치이다. 사적모임은 종전과 같이 5인 이상 금지이지만, 예방접종 완료자 포함해 최대 8명(예방접종 미완료자는 최대 4명)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