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2 (일)
'섬진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김순호 구례군수, 현안업무 보고로 군정 점검 나서구례군이 현안업무 보고를 통해 전반적인 군정 점검에 나섰다. 김순호 군수는 1일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당면해 있는 현안업무를 보고받고 적극적인 군정 추진을 당부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 군수는 부서별 현안업무에 대한 문제점 확인 후대응책 마련을 지시하고 이어 공공시설 수해복구 마무리, 각종 체육행사 시 방역지침 준수,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코로나19 방역대책 지속추진 철저 등 직면해 있는 군정에 대해 문제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이번 회의에서 보고 된 현안...
구례 배 동남아 수출 상차식 가져구례 배가 동남아 수출 길에 올랐다. 구례군은 29일 구례 배 동남아 수출 상차식을 가졌다. 상차식은 김순호 구례군수, 유시문 군의장, 구례농협 임·직원과 생산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상차를 통해 올해 목표 100톤 중 32톤이 대만 수출 길에 올랐다. 구례군은 농산물 국내가격 안정과 농가소득을 위해 수출장려정책을 펼치고 있다. 구례군에서는 지리산과 섬진강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에 밤낮의 기온차가 커 당도가 높고 단단한 고품질의 배가 생산되고 있다. 전문교육과 컨설팅을 ...
백양꽃 (희귀식물)도 산림환경연구소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방문객들에게 내동산(진안) 자생식물의 아름다움과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내동산 자생식물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시회는 11월 14일까지 산림환경연구소(진안군 백운면), 11월 16일부터 12월 5일까지는 백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다. 특히, 내동산이 자리하고 있는 백운면 행정복지센터에도 전시해 지역민과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내동산(887m)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산림환경연구소는 지난...
(광양시, 감성 물씬 ‘배알도 버스킹’ 방문객 취향 저격) 광양시 신규관광시설의 브랜딩 홍보이벤트 일환인 ‘배알도 버스킹’이 절찬리에 진행되고있다. 최근 개방한 배알도 섬 정원에서는 매주 토·일 오후 2시, 광양시립예술단, 지역예술인 등이 참여하는 버스킹이 방문객들의 호응 속에 열리고 있다. 포크송, 원 클래스 댄스, 합창, 국악 등 다양한 장르로 어우러진 이번 버스킹은 오는11월 7일까지 방문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주말 마련한 광양시립예술단의 고품격 무대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
전라북도 보물 옥정호, 생태관광 가속도… 관광도시 임실로전라북도의 빛나는 보물 옥정호가 친환경 생태관광개발에 속도를 내면서 ‘관광도시 임실’을 앞당기고 있다. 임실군은 26일 전북연구원과 옥정호의 생태적 가치를 활용한 관광개발 사업에 대한 중․장기적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옥정호 현장에서 열린 정책간담회는 김영민 부군수를 비롯한 실무 관계자와 권혁남 연구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간담회는 ‘임실미래발전 2026 수정계획안’에 대한 연구원 측의 발표에 이어 군...
광양시, 감성 물씬 '배알도 버스킹' 방문객 취향 저격광양시 신규관광시설의 브랜딩 홍보이벤트 일환인 ‘배알도 버스킹’이 절찬리에 진행되고 있다. 최근 개방한 배알도 섬 정원에서는 매주 토·일 오후 2시, 광양시립예술단, 지역예술인 등이 참여하는 버스킹이 방문객들의 호응 속에 열리고 있다. 포크송, 원 클래스 댄스, 합창, 국악 등 다양한 장르로 어우러진 이번 버스킹은 오는 11월 7일까지 방문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주말 마련한 광양시립예술단의 고품격 무대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광양의 문화예술...
곡성군 농특산물, 국제농업박람회에서 시선 집중곡성군 농특산물이 지난 10월 21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막한 2021 국제농업박람회에서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곡성군은 이번 박람회에 농특산물 홍보 판매관과 함께 심청 어린이대축제 홍보를 위한 남도정원을 연출해 포토존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곡성군의 날을 운영하는 등 지역 알리기에 적극적 나서고 있다. 곡성군 홍보 판매관에서는 토란과 멜론, 백세미, 장미 등 곡성군 대표 농산물과 가공품 등 9개 업체 42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귀농귀촌 정보, 섬진...
광양시, 가을 물든 백운산 광양시가 가을로 아름답게 물들어 가는 백운산에 꼭 가야 할 5가지 이유를 소개해 눈길을끌고 있다. 시는 백운산 등반, 4대 계곡, 둘레길 등 나를 찾아 떠나는 힐링코스와 자연휴양림,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관 등 백운산의 숨은 보석과 미식까지 꼼꼼히 안내했다. 해발 1,222m의 백운산은 봉황, 돼지, 여우의 세 가지 신령한 기운을 간직한 산으로, 900여 종이 넘는 식물이 자생해 서울대학교가 시험림을 조성한 자연의 보고이자 호남정맥을 완성하...
곡성군 미래교육재단, 곡성 침실습지 자료집 제작에 민관학이 함께하다곡성군 미래교육재단은 생태고장 곡성의 특성을 살리고 마을교육력 회복과 마을교육공동체 틀을 제공하고자 섬진강이 들려주는 침실습지 이야기 자료집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침실습지 자료집 제작을 위해 침실습지보존연구회(대표 임채홍), 그리곡성(대표 추선호), 환경축산과, 곡성교육지원청, 중앙초등학교, 고달초등학교와 함께 TF팀을 구성하여 2021.10.21. 오후3시에 1차 모임을 시작으로 민관학이 단계적으로 곡성 침실습지 자료집 제작 초안내용 협의 및 검수(교정) ...
임이자 국회의원(상주·문경)문재인 정부 들어 공공기관의 부채 규모가 증가하는 등 경영 상황이 악화되고 있음에도 억대 연봉자는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상주·문경)이 환경부 산하 12개 기관을 전수조사한 결과, 지난해 이들 공공기관의 총 부채는 15조6289억원으로 문 정부 출범 첫 해인 2017년보다 4482억원가량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이들 기관의 억대 연봉자는 824명(2017년)에서 1370명(2020년)으로 546명 늘어났다. 12개 산하기관 전체 임직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