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2 (일)
'지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9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시민단체들, “전시에도 재판 없이 사람 죽이면, 중대범죄” “헌법정신파괴 언행 일삼는 고위공직자 영구퇴출하고 엄벌하라!” “위자료청구 등 법적 수단 총동원, 김광동 등 퇴출 앞당길 것!” 지난 주말(토, 10.21.) 밤 9시 ‘국민제안경연잔치’를 준비하고 있는 ‘공익감시 민권회의’(대표 송운학),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회장 김선홍), ‘투기자본감시센터&r...
우린 하찮은 것에 소홀하기 쉽다. 감기라 하여 예외일까. 최근 신인 허경영은 만병의 원인인 감기에 대해 공감이 되는 도움말을 줬다. 그는 감기가 드는 건 무리하지 말고 좀 쉬라는 신호이기 때문에 이를 잘 깨달아야한다고 했다. 그리고 감기에 안 걸린 사람보다 걸려본 사람이 더 오래 산다고도 했다. 감기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한다는 교훈이기도 하여 되새길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호흡기질환의 하나인 감기는 주로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한다고 한다. 바이러스가 몸에 침입하면 면역체계가 이를 알고 쌈을 시작한다. 그런데 면역력이 약할 경우,...
경상남도 청사(사진/경상남도) 경남도는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계획에 따라, 19일 보건복지부를 방문하여 경상국립대 의과대학 정원 증원과 함께 창원특례시 의과대학 신설 등 총 250명 이상 배정해 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학교(정원 증원) : 정원 76명→ 150명 이상(교지· 교사 확보 완료) * 창원특례시(의과대학 신설) : 100명 이상 경남도는 인구 1천 명당 의사 수 1.74명으로 전국 평균 2.18에 크게 미치지 못해 의사 인력 부족이 심각하다. 그러나, 도내 의대는 ...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9일(목) 구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3 교육감과 함께하는 소통․공감 구미교육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소통토론회는 경상북도의회 의원과 구미지역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대표, 학교운영위원장 및 학부모회장, 녹색어머니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안전자원봉사자회, 학생선도단, 학원연합회, 본청 주민참여예산위원, 공약이행평가단, 주민감사관, 교육계 원로 등 관계자 26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주요 업무보고에서 이성희 구미교육장은 기초학력 보장과 강화, 발명교육 역량 강화, 문화 예술 교육...
시민단체들, “인천시 국정감사에서 환경 등 각종 민생 꼼꼼히 챙겨야!” “매립지 연장꼼수 여부와 검단신도시 GS아파트 피해배상대책 중점 점검하라!” “불법적치 약 1천만 톤 건설폐기물 처리 관련 방진조치 실시여부 등 확인하라!” 공익감시 민권회의, 글로벌 에코넷,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투기자본 감시센터, 수도권매립지 연장반대 범시민사회단체 협의회 등 시민환경단체들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하 행안위)가 19일(목) 실시할 인천시 국정감사와...
재발생시 완강기로 탈출하는 장면(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2일 건물 내 화재발생 시 계단 등을 이용한 피난이불가능할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완강기의 올바른 사용법 숙지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완강기’는 화재발생 시 비상계단이나 다른 방법으로 탈출할 수 없을 때 사용하는 탈출 수단으로 사용자의 몸무게에 따라 일정한 속도로 지상까지 내려올 수 있으며 한 사람씩 교대로 연속해 사용할 수 있는 피난기구다. ‘화재안전기준(NFSC 301)’에 따르면 아파트 및 숙박시설 등에는 3층부터 10층까지 층마다...
의성군(군수 김주수) 단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홍옥자, 민간위원장 김광수)는 지난 22일 문화체험이 필요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지지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다함성 단촌마을학교와 연계하여 제2차 힐링캠프로 가을밤 숲캉스를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촌면 어울마실카페 잔디정원에서 관내 초ㆍ중학생 및 참여희망가족 40여 명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직접 만드는 자연친화적인 오너먼트 실린더화병, 다채로운 체험활동 및 게임, 야외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및 아동ㆍ청소년들의 협동심과 배려심 증진을 위해 ...
봉화군은 지난 5일 박현국 군수, 김희문 양수발전소 유치위원장, 소천면 두음리, 남회룡리 주민 등 30여 명이 유치 염원을 담은 서명부와 유치신청서를 제출하기 위해 한국중부발전본사에 방문했다. 봉화군은 정부의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소천면 두음리와남회룡리 일대가 양수발전소 예비후보지로 선정된 지난 4월부터 본격적인 양수발전소 유치활동을 시작했다. 5개월간 20차례의 주민설명회, 4회의 현장견학을 통해 주민의견 수렴 및 주민수용성 확보를 위해 집중하는 한편, 한국중부발전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관 간 적극적인 ...
추석연휴, 홍범도장군 등 독립유공자 참배행렬 이어져 “국군뿌리는 독립군과 광복군, 군인본분과 핵심가치는 자주독립" 올해 유난히도 길게 이어진 추석연휴 등을 이용하여 홍범도장군 등 ‘국립대전현충원’에 모셔진 독립유공자를 찾는 발걸음이 끊어지지 않고 있다. 개인자격으로 ‘나 홀로’인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가족단위 또는 친지단위로 삼삼오오 짝을 이루어 묘지를 찾아 참배하면서 군인본분과 핵심가치 등을 되새겼다. 이들 행렬...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라남도가 ‘세계 속의 전라남도, 도약의 터 동부청사’라는 비전을 선포하며, 화합과 융성의 동부청사시대를 활짝 열었다. 동부청사에는 일자리투자유치국, 문화융성국, 환경산림국, 여순사건지원단, 4국 320여 명으로 확대 개편된 조직이 입주했다. 지난 2018년 9월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지시로 시작된 동부청사는 조직이 3급에서 2급 본부장체계로 격상되고, 1국 130명에서 크게 확대돼 기업 투자유치, 문화신산업 확대 등 행정수요에 발빠른 대처가 가능하게 됐다. ▲전라남도 동부청사 개청...